페루 선교 여행 이번 페루 선교 여행은 3년만에 이루어 졌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미루어 온것이었다. 처음에는 그냥 교회를 몇군데 돌아 보면서 말씀을 전하는 계획이었는데 유 건원 선교사님이 페루 감리교회의 감독님과 상의 끝에 여선교회 수련회를 하는 방향으로 정하여 졌다. 그곳에서 수련회는 목말라는 하는 .. 나의 이야기 2010.12.16
감사함이 넘칩니다. 벌써 올해가 저물어 가고 추수감사절이 다가 왔다. 생각해 보니 올해는 정말로 많은 일들이 일어 났었다. 연초 연회와의 관계로 인하여 교단을 떠날 뻔 했던 일들을 지나면서 우리 대영이의 결혼식까지 있었다. 그러나 무엇 보다도 이런 위기와 연단 가운데서도 주님이 믿음을 지켜주시고 붙들어 주셔.. 나의 이야기 2010.11.24
강력한 하나님의 사랑 저는 가끔 빛나는 태양을 쳐다 봅니다. 물론 0.1초정도 일것입니다. 너무 강력하게 빛나서 더 이상 쳐다 볼수가 없습니다. 태양을 90초 이상 쳐다 보면 눈에 상처가 생겨서 시력을 잃게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계 1장에서 주님의 얼굴이 해가 힘있게 비추는 것 같더라고 하셨습니다. 태양의 홍염이 폭발.. 나의 이야기 2010.08.06
주님을 위하여 붙타 오르게 요즘 유튜브에서 좋아하는, 은혜로운 찬양들을 다운하면서 많은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그곡들을 다운하여 제 스마트폰에 컨버트하여 넣고 들으면 참 은혜가 됩니다. 부르신곳에서, 주께 가오니,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오소서 진리의 성령님, 약한 나로 강하게, 전능하신 나의.. 나의 이야기 2010.07.29
극한 기쁨 성경말씀은 항상 기뻐하라고 하셨고 사도바울은 기뻐하고 또 기뻐하라고 거듭 말씀하고 있다.(살전 5:16-18, 빌 4:4)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그럴수 없다. 오직 성령의 감동으로 우리의 감정이 구원을 받을때 우리는 그힘의 능력으로 세상을 초월한 기쁨을 누릴수 있다. 처한 상황을 초월하여, 복음이 전파.. 나의 이야기 2010.06.22
향기로운 냄새 아내의 강권과 걱정과 의사들의 권고에 의하여 드디어 오늘 내장 내시경을 하였습니다. 일찍 가야 하기에 새벽기도 두시간 해야 하는데 한시간 밖에 못하였습니다. 방언으로 줄여서 기도하고 주님께 맡겼습니다. 생전 처음 마취를 당하고 병원 침대에 누워 보았습니다. 새벽에 기도하면서 "주님, 마취.. 나의 이야기 2010.05.21
너는 붙었다. 20 여년전에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있을때 박사과정 자격 고시(qualifying Exam)가 큰 문제였다. 이틀간 계속되는 시험이었고 나에게는 낙방하면 학교에서 쫓겨나는 급박하고 중요한 시험이었다. 그런데 첫날 별로 신통치 못하게 치루고 여러가지 생각에 잠겨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 나의 이야기 2010.05.09
기도제목 주님, 주님께 더 가까이 나갈수 있게 하시옵소서. 항상 주님의 음성을 들려 주옵소서. 주님만을 더 원합니다. 이종을 높은 곳으로 이끄셔서 주님의 완전하심을 보여 주셨을때 처럼 주님 가까이 항상 살게 하소서. 주님, 아버지의 사랑의 심정을 부어주셔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 나의 이야기 2010.04.22
승리를 주시는 주님 그 사람이 내게 한짓을 생각하면 도저히 용서할수가 없을것만 같다. 내 인생길에 원수가 나타난것이다. 까닭없이 나를 악하게 말하고 나의 목회와 모든것을 흔들어 놓았다. 그런 그사람이 우리 교회에 온다고 한다. 얼굴을 보기가 두렵고 싫다. 그래서, 주님 어떻게 할까요 주님의 얼굴을 구했다. 성령.. 나의 이야기 2010.04.22
십자가를 통과하는 체험 몇주전에 교단으로 부터 어이없는 일을 당하여 무척 힘들었습니다. 저를 무능한 목사로 낙인을 찍어 축출할려고 한것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당한 일이라 그리고 교단의 절대적인 힘 앞에 아무힘도 없는 자라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야말로 앞이 캄캄하였습니다. 일주일후에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정말.. 나의 이야기 2010.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