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유를 예수님께 드린 여인>(막 14:1-11, 개역) [1]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과 무교절이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궤계로 잡아 죽일 방책을 구하며 [2] 가로되 민요가 날까 하노니 명절에는 말자 하더라 [3] 예수께서 베다니 문둥이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리고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4] 어떤 사람들이 분내어 서로 말하되 무슨 의사로 이 향유를 허비하였는가 [5]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책망하는지라 [6] 예수께서 가라사대 가만 두어라 너희가 어찌하여 저를 괴롭게 하느냐 저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7]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