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페루 선교 여행

마라나타!!! 2010. 12. 16. 23:16

이번 페루 선교 여행은 3년만에 이루어 졌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미루어 온것이었다.

처음에는 그냥 교회를 몇군데 돌아 보면서 말씀을 전하는 계획이었는데

유 건원 선교사님이 페루 감리교회의 감독님과 상의 끝에 여선교회 수련회를

하는 방향으로 정하여 졌다.

그곳에서 수련회는 목말라는 하는 영혼들의 갈증을 채울수 있는 하나님의 방법이었다.

한 곳 수양관에 모아 숙식을 같이 할려면 우선 자금이 필요하였다.

그들은 수양관 까지 올 차비도 없는 사람들이 임으로 차비와 먹고자는 모든것을 주최측에서 해결해 주어야 한다.

한사람당 4박 5일의 수련회는 하는데 약 50불의 비용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이곳 사정도 어려워 망설였지만 여러분들의 협조로 60명 수련회비용 3천불과 비행기표 천 오백불이 마련되어 갈수 있었다. 협조를 아끼지 않은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몇몇 분들은 무려 12-14시간 뻐를 갈아타며 수련회 장소까지 왔다.

더 많은 사람들을 참석 시킬수 없었던것이 아쉽기만 하다.

 

기도와 말씀을 준비하는동안 주님은 그들을 향한 긍휼의 마음을 부어 주셨다.

그것은 내 마음이 아니었고 주님이 부어주신 사랑의 마음이었으며 나로 하여금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라는 뜻이었다.

가서 보니 예수전도단에서 잘 훈련을 받은 통역자 에리카가 준비되어 있었다.

내가 브로큰 잉글리쉬로 말씀을 전하면 에리카는 유창한 스패니쉬로 통역을 너무나 잘하여 주었다.

에리카는 은혜가 충만하였고 주님을 향한 열정으로 충만하였다.

하나님의 예비하신이었다.

첫날 밤부터 나는 주일날 설교 해왔던 것들 중에서 오직 예수님을 만날수 있는 예수님을 전하는데 촛점을 마추었다.

설교뒤에는 반드시 통성으로 기도하도록 하였다.

방언의 중요성도 가르쳤다.

 

세쨋날과 네째날 밤에 안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람들은 방언을 받기도 하며 쓰러지기도하며 춤을 추기도 하고 떨기도하며 성령께서 함께하시는 여러가지 표적이 따랐다.

많은 사람들에게 성령체험은 처음이었음으로 모두가 놀랐고 함께 하였던 선교사님들도 페루사람들에게

실망하였고 변회되지 못할 사람들이라고 여겼는데 성령께서는 못하실 일이 없으심을 고백하였다.

대적기도를 가르치고 따라서 기도하라고 하면서 "주 예수그리스도의ㅡ 이름으로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고 떠나가라" 고하였다.

한 자매가 자기 가슴에서 무엇인가 뻥뚤린것 같이 시원해 졌다고 큰소리로 간증을 하였다.

하나님이 그들을 사랑하심을 확실하게 보여주셨고 성령이 함께 하시면 어떤 사람도 다 변화 받게 됨을 알수 있었다.

기도하고 바라는 것은 그들이 계속 기도하며 말씀을 으로 마음에 충만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지 못하면 다시 이전 상태로 돌아가게 될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다니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행 10:38)

 

이것이 주님이 나에게주신 비젼의 말씀이다.

주님의 사랑을 안고 주님께 충성을 다하며 쓰임받기를 소원한다.

주님 모든 영광 받으소서!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이름을 높여 드립니다.

할렐루야!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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