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극한 기쁨

마라나타!!! 2010. 6. 22. 10:04

성경말씀은 항상 기뻐하라고 하셨고 사도바울은 기뻐하고 또 기뻐하라고 거듭 말씀하고 있다.(살전 5:16-18, 빌 4:4)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그럴수 없다. 오직 성령의 감동으로 우리의 감정이 구원을 받을때 우리는 그힘의 능력으로 세상을 초월한 기쁨을 누릴수 있다.

 

처한 상황을 초월하여, 복음이 전파되는것을 기뻐하고,  복음을 위하여 핍박받는 것을 기뻐하고, 여러가지 시험을 기뻐(약 1:2)할수 있다면 그것은 성령깨서 주시는 참된 기쁨일것이다.

 

(마 5: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행 5:41)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빌 2:18)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빌 2:17-18) 『[17]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봉사 위에 내가 나를 관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18]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빌 1:18) 『그러면 무엇이뇨 외모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내가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20여년전 처음 은혜를 받았을때 내가 처한 상황은 너무나 비참하였다. 학교는 시험에 낙방하여 퇴학당할 위기요 다시 한국으로 가자니 앞이 막막하였다. 그런데 아침에 나도 알수 없는 기쁨이 내 속에서 넘쳐나는 것이었다. 정말로 이해할수 없었다. 그 기쁨은 한 열흘정도 계속된것으로 기억된다. 성령께서 지각에 뛰어나는 기쁨을 맛보게 하셨다.

아내 몰래 친구에게 돈을 빌려 간신히 등록을 하고 났는데 이번에는 말씀에 대한 심한 갈증을 주신다. 지하철에서 실험실에서 시간만있으면 성경말씀을 놓을수가 없었다. 읽고 또 읽고. 말씀에 사로잡힌 시간이었다.

 

그 이후로 주님은 내게 기도응답을 종종 기쁨과 평강으로 주셨다.

그것은 일종의 염려말라는 내가 책임진다는 주님의 음성이었다.

 

그러나 그 다음해에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영음으로 들었을때 그 충격과 흥분과 기쁨은 너무나 놀라웠다.

지금까지도 그 체험을 기억하며 은혜를 되살리곤 한다.

 

몇년 전 성령집회를 주관하였는데 이 일로 많은 오해와 핍박을 받았다. 그런데 문제는 나는 전혀 그 사람이 미워지지 않았다. 내 마음에는 오히려 극심한 기쁨을 주신다. 너무나 감사했다.

얼마전에는 교회에서 기도를 하고 집에 걸어 오는데 갑자기 예상치 못한 기쁨을 주셨다.

그것은 정말로 이상한 기쁨이었다.

말로 표현할수 없다.

왜냐하면 바늘같이 갑작스러운 순간적으로 나타났다가 없어진 기쁨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기쁨은 정말로 지극히 높은 것이었고 그 강도가 매우 높은 기쁨이었다.

순간적으로 나타났다가 없어지는 기쁨이었다.

하늘에 닿은 기쁨이라고 할까?

황홀한 극도의 기쁨이었다.

아마도 하늘문이 아주 조금 바늘 구멍만큼 열렸다가 닫힌것 같다.

정말로 이상한 체험을 주셨다.

 

주님 항상 이런 기쁨 속에서 살수 있게 하옵소서!

항상 기쁨을 소유할수 있는 방법은 하나다.

즉 주님을 항상 의식하고(보고) 주님의 음성을 날마다 듣고 주님과 사귀어 사는 것이다.(요일1:4)

세상과 나는 간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오 주님 이런 기쁨이 되시는 주님을 갈망합니다.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이런 세상을 초월하는 기쁨이 항상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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