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승리를 주시는 주님

마라나타!!! 2010. 4. 22. 10:06

그 사람이 내게 한짓을 생각하면 도저히 용서할수가 없을것만 같다.

내 인생길에 원수가 나타난것이다.

까닭없이 나를 악하게 말하고 나의 목회와 모든것을 흔들어 놓았다.

그런 그사람이 우리 교회에 온다고 한다.

얼굴을 보기가 두렵고 싫다.

그래서, 주님 어떻게 할까요 주님의 얼굴을 구했다.

성령의 도우심, 지각밖에 뛰어나는 평강이 필요합니다.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 헤매이듯이 주님을 갈망하면서(시42)

주님의 사랑에 취해 보고 싶어서 주님을 찾았다.

물이 없어 마르고 곤핍한 땅에서 주님을 찾았다.(시63)

 

그런데 갑자기 주님이 생각을 주신다.

인간들은 안력이 약하여 하늘에 미치지 못한다.(시10:5)

하나님의 일을 헤아리지 못한다.

심판이 속히 진행되지 못함으로 악을 행하기에 마음이 담대하다.(전8:11)

 

주님은 이 모든일을 다 알고 계시며 공의로 판단하실것이다.

주님은 나를 아시며 나도 주님을 안다.

나는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은 나를 사랑하신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롬 11:33)

그러므로

 (잠 3:5-6) 『[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 16:25)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내뜻대로 되지 않았다고  내 인생길에 원수들이 나타났다고 해서 원망 미움에 사로잡히지 않을 것이다.

원수들이 나타났다는 것은 바로, 오히려 주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그래서 원수들이 나를 시기 한다는 증거일 뿐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중보기도, 종말론, 계시록, 등등 나의 대적이 싫어하는 일들이다.

원수가 대적해도 내안에 주님 계시고 어디서든지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주님의 이름을 증거할것이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갈망하며 충성을 다할것이다.

내 뜻대로 마옵시고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내가 나 자신을 너무 관대 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내안에 십자가에 못밖지 못한 것이 있기 때문에,

쉽게 낙심하는 것은 아닌가?

주님 가르쳐 주소서.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게 하소서.

사람을 의지하지 말게 하소서.

가장 크고 위대하신 주님만을 의지하고 경외하게 하소서.

 

에벤에셀의 하나님께서 나의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이 되셔서 나의 인생길을 인도하시리라.

예수이름, 예수생명, 예수영광 내안에 계시니 주님을 소유하였으미 무엇을 두려워 하랴!

주님 이종을 담대하게 하소서!

주님 믿음 주소서.

 

주님 믿습니다.

마치 독수리가 그 보금자리를 어지럽혀서 강하게 훈련하시는 것 같이

주님이 나의 안일한 보금자리를 흔들으셔서 강하게 하시는 것을 믿습니다.

 

(신 32:11) 『마치 독수리가 그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그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주님 나를 강하고 담대하게 하소서.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감당치 못할 스트레스 당히지 아니하시리라.

 

나의 앞길에도 주님의 뜻대로 이 종에게 맞는 길을 열어 주실것을 믿습니다.

지각 밖에 뛰어 나는 평강 주심을 감사합니다.

 

얼굴을 대하기도 끔찍한 그 사람이 왔다.

그런데 주님이 나에게 평강을 주신다.

정말로 아무렇지도 않았다.

 

주님 승리를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나의 사랑하는 아내 박동란 붙들어 주시고 같은 은혜를 부어 주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

할렐루야!

마라나타!

 

나는 주님의 것이요 주님의 뜻대로 이루실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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