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주님을 위하여 붙타 오르게

마라나타!!! 2010. 7. 29. 02:34

요즘 유튜브에서 좋아하는, 은혜로운 찬양들을 다운하면서 많은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그곡들을 다운하여 제 스마트폰에 컨버트하여 넣고 들으면 참 은혜가 됩니다.

 

부르신곳에서, 주께 가오니,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오소서 진리의 성령님, 약한 나로 강하게, 전능하신 나의주 하나님은 등등은 얼마나 은혜스러운지 모릅니다. 유튜브에 이 모든것이 있으니 참으로 좋은 세상임은 틀림 없습니다. 

 

그 동영상을 보면서 수많은 젊은이 들이 감격하면서 찬양을 하는 것을 보면 저는 어느새 제 나이를 잊어 버립니다.

저는 우리 미국 할머니 교인들에게도 크리스챤들은 나이가 없다 겉은 쇠하여 가지만 속은 날로 새롭다고 강조합니다. 설교도 미국 할머니들이나 우리 한국 교인들에게 똑같은 설교를 합니다.

 

찬양 동영상을 보면서 주님 참 행복하시겠습니다. 저렇게 많은 청년들이 주님을 사모하며 찬양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런 기도가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아니지 주님은 우리안에 있는 99명의 양보다 잃어 버린 양에게 더욱 마음을 쓰고 계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고독과 아픔 가운데 계신 주님 이 종을 써 주소서.

 

이 동영상들을 보면서 뼈저리게 느낍니다. 나도 젊었을때 부터 주님을 알고 사랑하며 살았더라면 지금 보더 훨씬 더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수 있었을 텐데.

 

주님, 남은 나의 일생을 주님을 위해 불태우기를 소원합니다.

주님의 사랑의 심장 애타는 심장을 부어주소서.

잃어 버린 제 젊음의 세월을 되 찾아 주소서.

열정을 회복시켜 주시고 주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드리기를 소원합니다.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붇듯 하여 주셔서 가는 곳마다 착한일을 할수 있게 하시고 마귀에게 눌린자를 자유하게 하소서.

 

주님 사모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 내뜻대로 마옵시고 주님의 뜻대로 행하옵소서.

 

주님 어서 오시옵소서.

내가 여기 있습니다.

나를 써 주소서.

마라나타.

 

***읽어주심을 감사하며 생각날때마다 저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사함이 넘칩니다.  (0) 2010.11.24
강력한 하나님의 사랑  (0) 2010.08.06
극한 기쁨  (0) 2010.06.22
향기로운 냄새  (0) 2010.05.21
너는 붙었다.  (0) 2010.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