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나타 복음 말씀

이번에 하마스의 공격으로 시작된 전쟁에서 우리가 종말론 적으로 관심있게 보아야 할 관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황금돔과 알악사 모스크입니다. 이스라엘이 200여년만에 독립이되고 고토에 돌아온것은 그냥 그 땅을 차지하고 잘살기 위하여 온것이 아닙니다. 그들에게는 성전을 건축하여야 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그것을 위하여 역사는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번 전쟁에서 만약에 황금돔이나 알악사 사원이 무너진다면 제 3차 세계대전이 될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독립과 영토확장 회복등은 세계 1,2차 전쟁과 1967년의 6일전쟁등을 통하여 이루어졌고 성전건축 회복도 전쟁을 통하여 이루어질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극우분자들은 황금돔을 무너트릴려고 합니다. 여기에 관심을 가지고 보아야 합니다. 갑작스런 하마스의 공격처럼, 해산..

저는 몇년전에 조엘 리차드슨이 쓴 "중동짐승" 이라는 책을 번역하여 출판하였습니다. 그이후로 저자는 "미스테리 바벨론(Mystery Babylon)" 이라는 책을 출판하였는데 제가 번역을 하는중 팬데믹 사태가 벌어져 중단하고 말았습니다. 그 책에서 조엘은 계시록을 자세히 살펴보면서 바벨론은 사우디의 어느 도시일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특별히 제다 같은 곳입니다. 그런데 요즘 사우디가 엄청난 도시를 사막에 건설하기 시작하였고 이 도시는 650조 원이 들어가는 도시이며 서울의 44배 크기라고 합니다. 이 도시 이름은 "네옴" 이라고 합니다. "중동짐승"에서 적그리스도는 이슬람이라고 결론을 지었고 곡 마곡은 터키로 추정하였습니다. 적그리스도 짐승을 타고 있는 여인이 바로 바벨론입니다.(계 17장) 바벨론의 멸망이..

(계 21:1-8, 개역)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

얼마전에 켄터키에 있는 Ark Encounter (노아방주 실제 크기로 만들어 놓은 곳) 와 Creation Museum을 다녀 왔습니다. 노아방주와 창조박물관은 켄함이라는 분이 영감을 받아 건설하였습니다. 그는 가스펠 리셋 이라는 책을 통하여 말하기를 지금의 시대는 하나님의 창조보다는 진화론으로 학교에서 배운 사람들이 많아졌기에 창조부터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유대인들은 이미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신을 믿고 당연한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그리스나 이방인들에게는 창조부터 가르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쨋든 실물크기의 방주를 보는 순간 그 크기에 놀랐습니다. 그 규모가 상상하던것 보다 거대하였습니다. 감동을 받은 것은 일년에 약 백만명이 방문한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방주를 짖기 위하여 헌금을..

911 20주년을 맞아 무슨 영감을 받을까 하여 맨하탄의 One World Trade Center의 전망대를 방문하였습니다. 입장료도 일인당 약 5만원으로 비쌉니다. 입장부터 신분증은 물론이고 백신 맞은 증명서를 제출하여야 했기에 셀폰에 혹시나하여 저장하여 두었기에 다행으로 입장할수 있었습니다. 30여년전에 쌍둥이 빌딩으로 있을때 에도 방문하였지만 사람들이 붐비지도 않았고 분위기는 무척 가라앉은 느낌이었습니다. 백신 맞은것이 입장의 조건이 되듯이 앞으로 식량위기와 팬데믹이 겹치면 분명히 식령을 살수도 없을것입니다. 그야말로 666 연습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 후서를 연구하면서 2장에 적그리스도가 나타나는 것을 막는자가 있음을 말씀하고 있는데 막는자가 막는일을 그만두면 하나님의 때가 되어 짐승이..

지금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심상치 않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항상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의 정세에 민감하고 주의 깊게 보아야 하는것은 바로 종말시대의 마지막 한이레의 시작과 관련있고 적그리스도의 등장과 주님의 재림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재림시에 예루살렘에는 성전이 세워져 있을 것이 살후 2장과 단 9장 등에 예언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루살렘에 성전이 세워질려면 이슬람 모스크 즉 황금돔이 무너져야 합니다. 물론 옛 성전 자리에 대하여 여러가지 학설이 있지만 저는 결국 황금돔이 무너지고 그자리에 환난성전이 세워질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번 전쟁이 황금돔이 무너지는 상황으로 갈지를 눈여겨 보아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적그리스도가 나타나 7년간의 평화조약을 맺고 예루살렘에 성..

지금은 어떤 시대일까요? 생각해 보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이 판데믹 사태는 우연히 일어난것이 아니며 하나님의 분명한 뜻이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 의미는 무엇일까요? 살전 5장의 말씀 처럼 갑자기 이 세상에 해산의 고통이 온것일까요? 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될것인지 기도하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분명히 이번 코로나 사태는 백신의 개발과 치료제의 성공으로 잠잠해 질것입니다. 다시 이세상에 불안하지만 평화가 찾아 올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다시 세계적인 위기가 찾아 올것입니다. 해산의 고통처럼 처음 진통이 오고 잠잠해 졌다가 다시 찾아 올것입니다. 그리고 그 주기는 더욱 빨라집니다. 그리고 그 진통의 크기는 더욱 강하여 질것입니다. 다음은 세계적인 전쟁의 위기일수도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기근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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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속히 될 일들> (Things Must Take Place Soon) (계 1:1-7, 개역)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2]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