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 73

<사도 바울의 진심>(행 20:17-35)

(행 20:17-35, 개역) [17]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18] 오매 저희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너희 가운데서 어떻게 행한 것을 너희도 아는 바니 [19]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를 인하여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20]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꺼림이 없이 너희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21]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거한 것이라 [22] 보라 이제 나는 심령에 매임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저기서 무슨 일을 만날는지 알지 못하노라 [23]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4..

카테고리 없음 2022.11.29

<죽은자가 살아남>(행 20:1-16)

(행 20:1-16, 개역) [1] 소요가 그치매 바울이 제자들을 불러 권한 후에 작별하고 떠나 마게도냐로 가니라 [2] 그 지경으로 다녀가며 여러 말로 제자들에게 권하고 헬라에 이르러 [3] 거기 석 달을 있다가 배 타고 수리아로 가고자 할 그 때에 유대인들이 자기를 해하려고 공모하므로 마게도냐로 다녀 돌아가기를 작정하니 [4] 아시아까지 함께 가는 자는 베뢰아 사람 부로의 아들 소바더와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와 세군도와 더베 사람 가이오와 및 디모데와 아시아 사람 두기오와 드로비모라 [5] 그들은 먼저 가서 드로아에서 우리를 기다리더라 [6]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 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 [7]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

카테고리 없음 2022.11.22

<첫 번째 예루살렘 공회>(행 15:1-21)

(행 15:1-21, 개역) [1]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 [2] 바울과 바나바와 저희 사이에 적지 아니한 다툼과 변론이 일어난지라 형제들이 이 문제에 대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및 그 중에 몇 사람을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에게 보내기로 작정하니 [3] 저희가 교회의 전송을 받고 베니게와 사마리아로 다녀가며 이방인들의 주께 돌아온 일을 말하여 형제들을 다 크게 기쁘게 하더라 [4] 예루살렘에 이르러 교회와 사도와 장로들에게 영접을 받고 하나님이 자기들과 함께 계셔 행하신 모든 일을 말하매 [5]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

카테고리 없음 2022.10.02

<소년 예수>(눅 2:41-52)

(눅 2:41-52, 개역) [41] 그 부모가 해마다 유월절을 당하면 예루살렘으로 가더니 [42] 예수께서 열두 살 될 때에 저희가 이 절기의 전례를 좇아 올라갔다가 [43] 그 날들을 마치고 돌아갈 때에 아이 예수는 예루살렘에 머무셨더라 그 부모는 이를 알지 못하고 [44] 동행 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 후 친족과 아는 자 중에서 찾되 [45] 만나지 못하매 찾으면서 예루살렘에 돌아갔더니 [46]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저희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47] 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기이히 여기더라 [48] 그 부모가 보고 놀라며 그 모친은 가로되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 [49] 예..

카테고리 없음 2021.12.31

<세례요한과 예수님>(막 1:1-11)

[막 1:1-11, 개역] ([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2]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예비하리라 [3]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4] 침례 요한이 이르러 광야에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침례를 전파하니 [5]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침례를 받더라 [6] 요한은 약대털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더라 [7] 그가 전파하여 가로되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그의 신들메를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침례를 주었거니와 그는..

카테고리 없음 2021.01.15

해산의 고통

지금은 어떤 시대일까요? 생각해 보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이 판데믹 사태는 우연히 일어난것이 아니며 하나님의 분명한 뜻이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 의미는 무엇일까요? 살전 5장의 말씀 처럼 갑자기 이 세상에 해산의 고통이 온것일까요? 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될것인지 기도하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분명히 이번 코로나 사태는 백신의 개발과 치료제의 성공으로 잠잠해 질것입니다. 다시 이세상에 불안하지만 평화가 찾아 올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다시 세계적인 위기가 찾아 올것입니다. 해산의 고통처럼 처음 진통이 오고 잠잠해 졌다가 다시 찾아 올것입니다. 그리고 그 주기는 더욱 빨라집니다. 그리고 그 진통의 크기는 더욱 강하여 질것입니다. 다음은 세계적인 전쟁의 위기일수도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기근일수..

종말을 생각함 2020.08.07

<일꾼을 부르시고 보내시는 주님>

마 라 나 타 ! 복음방송 정진욱 목사 blog.daum.net/pastorjeong pastorjeong@hotmail.com Hopatcong, NJ [마 9:35-10:10, 개역] ([35] 예수께서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36]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 [37]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은 적으니 [38]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10:1]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2] 열두 사도의 이름은..

설교요약 2020.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