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도마에게 나타나신 주님>(요 20:24-31)

마라나타!!! 2016. 4. 7. 04:55

<도마에게 나타나신 주님>

(요 20:24-31) [[24] 열두 제자 중에 하나인 디두모라 하는 도마는 예수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가로되 내가 그 손의 못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8]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29]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30]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도마는 의심많은 도마로 잘알려져 있습니다.

부활절저녁에 제자들이 모여 있을때 도마는 없었는데 갑자기 주님이 나타나신것입니다. 사복음서 모두 기록하고 있는 감격적인 장면입니다. 주님이 떠나신후 나중에 나타난 도마에게 제자들이 주님이 나타나셨음을 이구동성으로 증거하였음에도 놀리는줄 알았는지 주님의 손에 못자국을 만져 보고 주님의 옆구리의 상처를 만져 보고지 않고는 절대로 믿지 않겠다고 선언을 합니다.


그런데 그후 여드레가 지난날 도마도 마침 제자들과 함께 있을때 주님이 나타나셔서 도마에게 질문을 하십니다. 내 손의 못자국을 만져 보고 옆구리에 손을 대어 보고 믿음이 없는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고 하십니다. 도마는 죄송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놀라서 주님 앞에 엎드려 경배하며 나의 주님이시며 나의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주님은 나를 보지 못하고 믿는자들이 더 복이 있다고 하십니다.


도마는 나중에 주님을 위하여 인도에 가서 순교하였다고 합니다.

의심이 많았던 도마가 얼마나 큰 확신을 가졌으며 얼마나 주님을 사랑하는 그 마음이 진실하였던지 순종하여 선교에 나섰고 죽기까지 하였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믿는다고 말하지만 확신이 부족합니다.

믿음도 확신도 정도가 있습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확신으로 살아야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될수 있는 비결은 다른 쉬운길이 없습니다.

가도와 말씀과 성령으로 날마나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바라기는 오늘 주님 우리 가운데 나타나셔서 큰 확신을 주심으로 주님을 위해 살고 주님을 위해 죽을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도마는 누구인가.

(1) 쌍둥이라는 뜻

도마라는 단어의 뜻은 쌍둥이라는 의미입니다.

도마에게 별명같이 따라다니던 이름일것입니다.


(2) 주님의 12제자 제자중 하나입니다.


(3) 죽으러 가자고 할 만큼 충성심이 강하고 겁이 없었습니다.

(요 11:15-16)


(4) 질문이 많은 사람입니다.

무엇이든지 확실하게 해야 속이 풀리는 사람입니다.

(요 14:1-7)

이런 태도는 도마의 좋은 점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이해가 될 때까지 질문을 하며 확신에 거해야 합니다.

(딤후 3:14-16)


(5) 부활절 저녁에 주님 나타나셨을때에 그 자리에 없었음

주님이 부활하신 바로 그날입니다.

다른 제자들은 잡힐까봐 두려워 하고 있었지만 도마는 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문제는 그가 제자들과 함께 하지 않았을때 주님이 나타나셨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들이 모이는 주일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 언제 주님이 심방하시고 나타나셔서 큰 은혜를 주실지 모릅니다.

우리는 주님이 다시 오실 날이 가까울수록 열심히 모이는 우리들이 될수있기를 축원합니다.

(히 10:24-25)


(6) 도마는 주님이 부활하시고 나타나셨다는 다른 제자들의 증언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냥 믿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라 극구 부인하며 주님의 손의 못자국과 옆구리를 보지 않고는 믿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극도의 체험주의 실증주의를 말합니다. 의심이 많고 주님 비숫한 사람을 보았던지 아니면 유령을 보았던지 한 것으로 생각한것 같습니다. 다른 여러 제자들이 증언하였을 터인데도 이 토록 믿지 않았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말을 전혀 신뢰하지 않고 자신이 직접 보아야 믿는 사람임을 말해줍니다.

이런 불신앙의 비극은 사실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지 못한데서 옵니다. 주님은 세 번씩이나 자신이 예루살렘에서 죽으시고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성경말씀을 배우고 역구하고 읽고 듣고 더욱 깊은 곳으로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행 17:11-12)

(살전 2:13)


다른 사람들은 다 설교말씀을 듣고 믿고 은혜를 받는데 자신만 다른 어떤 체험에 의존한다든지 하면서 마음을 열지 않으면 불행한일입니다.

듣는 말씀에 믿음을 화합하여야 합니다.

아멘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히 4:1-2)

믿음의 용사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주님이 제자들에게 나타나심

도마의 의심을 제거하여 회복시키셔서 확신을 주시기 위하여 나타나신것

우리들도 낙심될때 주님이 나타나신다.

우리를 불신과 의심에서 건져 주시는 주님


(1) 여드레후에 제자들이 모임

이 말씀은 정확하게 일주일 후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초대교회는 주님의 부활후에 오늘의 주일날 자연스럽게 모였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2) 문이 잠겼는데 나타나심

이 말씀은 주님의 몸이 시간과 공간과 물리적 장애물을 초월하는 부활의 몸을 가지고 있었음을 증명해 주는 것입니다.

(빌 3:20-21)


(3) 주님이 손과 옆구리의 자국을 보여주심

***주님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말씀하기고 나서 곧바로 도마에게 도전을 하십니다. 이것은 바로 주님이 나타나심 목적이 의심많은 도마를 치유하시고 확신을 주시기 위한 주님의 특별한 사랑의 심방이었음을 말해줍니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여드레 전에 도마가 손의 못자국과 옆구리를 보지 않고는 믿지 않는 다고 힘주어 말할 때 보이지는 않았지만 주님은 그 자리에 계셔서 그모든 사실을 보고 계셨고 듣고 계셨음을 확증하는 것입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저는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우리들의 일생을 비디오로 찍어 기록해 둔다면 몇 테라바이트의 저장소가 필요할것인가 말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행하고 말한 모든 것이 비슷하게 우리들의 뇌 속에 기록되어 있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주님에게는 그 모든 기억들을 읽으실수 있는 능력이 있으시다고 말입니다.


도마는 즉시 자기가 힘주어 다른 제자들의 증거를 믿지 않겠다고 손과 발을 들먹이며 말하였던 것을 기억하여 냈을것입니다. 참으로 수치스러운 일이었고 주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숨길수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것입니다.

(시 139:1-5)

주님은 우리의 중심을 알고 계십니다.


***나가서 주님의 손의 못자국을 만져 보라고 하셨고 옆구리에 손을 넣어 보라고 하셨을때에 정말로 도마가 주님의 손에 못자국을 만졌는지는 알수 없지만 저는 만져 보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대 교회 사도들의 증언에서 비숫한 말씀을 발견하기 때문입니다.

(요일 1:1-3)

눈으로 보았고 손으로 그 주님의 손의 못자국을 만져 보고 느꼈습니다.

더 이상 질문을 할 수가 없이 죽으셨던 주님이 다시 살아나신것이 확실합니다.

큰 확신이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의 못자국난 손은 주님의 고난과 희생과 사랑을 말해줍니다.

(마 26:26-28)

(고후 5:14-15)

(갈 2:20)

(엡 3:17-19)

나를 사랑하사 친히 고난을 당하신 주님의 손 발의 못 자국과 옆구리의 창자국과 머리의 가시면류관 자국, 등의 채찍 자국을 묵상하심으로 주님의 강하고 뜨거운 사랑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4)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이 말씀은 다른 경우에도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을 사랑하시는 주님의 음성입니다.

주님은 하나님과 인간사이의 원수된것을 없이하심으로 드리신 십자가 화목제사로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셨습니다.

주님만이 주실수 있는 평안입니다.

주님은 또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셨기 때문에 명하시면 잠잠해야 합니다.

풍랑이는 바다도 주님이 잠잠하라 명하시면 잠잠합니다.

인간들을 괴롭히는 각종 질병도 두려움과 염려걱정도 주님이 나타나시면 잠잠해집니다.

(합 2:20)

(마 8:26-28)

(요 14:26-27)

(빌 4:6-7)

(골 2:14-15)

(엡 2:16-18)

(계 21:3-4)

우리는 주님을 나의 왕으로 인생의 주님으로 모시고 살때만이 세상을 초월하는 평강을 누릴수가 있습니다.

주님은 빛이시기 때문에 주님이 나타나시면 어두움은 떠나갑니다.

주님이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기 때문에 주님의 품안에서 평강을 누릴수 있습니다. 주님은 사랑으로 세상을 정복하셨습니다.

주님의 능력은 전능이시고 능치못함이 없으시기에 우리는 주님 안에서 평강을 누립니다.

주님은 신실하십니다.

주님은 영원하십니다.

주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마 28:20)


3. 도마의 신앙 고백과 주님의 교훈입니다.

(1) 나의 주님이시며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요한복음의 신앙고백입니다.


***주님을 나의 인생의 주님으로 모시고 살아야 합니다.

(시 23:1-3)

(요 10:10-15)

여기서 주님은 사실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과 같은 의미로 쓰이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창조자 하나님, 구속자 하나님, 통치자 하나님, 나가서 언약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오 공의를 행하시는 심판의 하나님 이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주로 모실려면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필요합니다.

(고전 12:3)

(행 2:36)


***예수님은 하나님으로 고백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만이 하실수 있는 표적들을 보여주셨고 하나님이 만이 하실수 있는 말씀을 하셨고 친히 주장하셨습니다.

(요 14:9)

(요 5:19-21)

(요 1:1-3)

(요 1:18)

(골 1:13-16)


(6) 믿음 없는 자가 되지말고 믿는 자가 되라

이 말씀은 믿지 않는 불신자처럼 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믿는다고 하면서도 불신자처럼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들의 믿음은 마음속에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며 신념이 아닙니다.

(롬 4:17-25)

(히 11:1-6)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이며 죽은자도 살리시는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믿음은 없는 것도 있게 하시는 전능의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믿음은 말씀하시면 그대로 된다는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심을 믿는 것입니다.

믿음은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아는 것이며 거기에 맞게 사는 것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하시며 악도 선으로 만드심을 아는 것입니다,

믿음은 성경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그대로 이루어짐을 알아야 합니다.

믿음은 기도하면 들으시고 주님의 모든 것을 다알고 계심을 믿는 것입니다.

(히 12:1-3)


믿음은 다시 살리실줄로 알고 이삭을 죽이는 것처럼 그리고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집을 떠난 아브라함처럼 모험적입니다.

믿음과 확신은 순교를 가능하게 합니다.

믿음은 흔히 생각하는 것 처럼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정도의 차원이 아니라 죽느냐 사느냐 천국이냐 지옥이냐의 문제입니다.

믿음이 없는 자가 되지 말로 믿는 자가 되라.

나의 믿음은 얼마나 강합니까?

나의 믿음은 흔들리는 믿음은 아닙니까?

(마 14:26-33)

(딤후 1:5)

(빌 1:6)

(요일 5:12-15)

(요일 5:18-21)


(7) 보지 못하고 믿는 자가 복이 있도다.

기적과 표적을 통하여 믿는 것보다는 말씀과 성령을 통하여 믿음을 가지게 되는 것이 더욱 정확하고 진실된 믿음입니다.

마음에 진정한 변화와 거듭남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롬 10:9-10)

(히 4:12)

(롬 10:17)

(행 2:38)

(약 1:18)

(벧전 1:23)

(요 3:5-6)

(왕상 19:9-14)

(벧전 1:5-9)


5. 이것을 기록함은 영생을 얻게하기 위함이라.

(1)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심

예수님은 많은 표적을 행하셨습니다.

특별히 요한복음에서는 모든 기적을 표적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표적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메시야이심을 증거하는 사건입니다.


요한복음에는 일곱 개의 표적이 나타나있습니다.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표적.

***베데스다 연못의 병자를 고치신 표적.

***오병이어의 표적.

***날 때부터 소경된 자를 보게하신 표적.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표적.

***왕의 신하를 먼거리에서도 말씀만으로 고치신 표적.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 살아나심 표적.


(2)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라는 말은 구원자라는 말이며 메시야 라는 말입니다.

(사 9:6-7)

(사 7:14)

(사 53:5-6)


(3)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신성입니다.

(요 20:31)

(요 1:14)

(계 1:13-16)


(4) 그 이름을 힘입어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라.

*** 그 이름을 힘입는다는 뜻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은 예수님의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권능과 아름다움과 하신말씀과 그의 신분과 인격등등입니다.


**말씀입니다.

(마 5:1-12)


**이루신일

(히 1:1-3)

(롬 3:23-24)

(엡 1:7)

(벧전 1:18-19)

(갈 1:4-5)


**행하신 일

(마 17:14-20)


**약속입니다.

(요 14:13-14)

(마 28:20)

(요 14:1-3)


**신분 등 전체를 믿는 것

(마 16:16)


**인격

(갈 5:22-24)


***영생을 얻습니다.


영생은 다른 말로 하면 예수생명입니다.

(요 14:6)


예수님은 이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요 10:10)


부활생명입니다.

(요 11:25-26)


천국 생명입니다.

새 생명입니다.

말 그대로 영원한 생명입니다.

이 생명은 아무도 빼앗아갈수 없습니다.

(요 6:63)

(요 1:1-5)

(요일 5:12-13)

(요 10:28-29)

(롬 6:1-4)

(롬 8:1-2)

(요 5:24-29)


이 생명은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게합니다. 왜냐하면 생명에서 마음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아담안에 있는 옛 생명은 타락하여 죽은 것이요 하나님의 마음을 알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싶은 소원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찾지도 않습니다. 세상을 사랑하고 마귀가 좋아하는 일만합니다.

인간은 절대로 교육이나 수련으로 변화를 받을수가 없습니다. 죽어야 하고 새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이 놀라운 영생을 얻게 됩니다.

(요 3:16)

영생은 주님이 내안에 계신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내 모든삶의 부분에서 능력과 지혜로 나타납니다. 반드시 승리합니다.

(고후 4:7-10)


6. 도마는 인도에서 순교함

초대교회의 전승과 기록들은 도마가 인도에 가서 선교를 하다가 순교당하였다고 전해집니다. 최근에는 도마가 한국에도 왔었다는 기록물이 발견되었습니다.


(1) 순교에는 큰 확신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눈으로 모고 그것도 모잘라서 손으로 그 못자국을 만져 본 도마에게 주신 주님의 큰 확신은 정말로 생각만해도 흔들릴수가 없는 확신입니다.

그야말로 주님을 위해 얼마든지 몇번이든지 죽을수가 있습니다.

이런 확신과 열정이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행 20:24)

(빌 1:21)

(딤후 4:6-8)

(계 20:4)

(계 7:13-17)


(2) 순교에는 큰 사랑이 필요합니다.

그 손의 못자국을 만졌을때 큰 확신 뿐만아니라 주님의 사랑이 강하게 느껴졌을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뜨거워졌을 것입니다. 주님을 죽도록 사랑해야 합니다.

(계 2:10)

주님께서 그 놀라운 권능과 사랑의 손길로 나를 만져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계 1:17-19)

(고전 15:58)

주님의 손의 못자국을 만져 보시고 그 큰사랑을 느끼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의 손의 그 못자국을 만져 보시고 주님의 뜨거운 사랑을 느끼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을 위해 죽도록 충성을 다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부활절에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셨습니까?

나는 아직도 도마처럼 여러 가지 의심에 싸여 있는 자는 아닙니까?

나의 믿음은 연약하고 이기적이라 주님을 위한 헌신이 없는 연약한 믿음은 아닙니까?


주님의 손의 못자국을 만져 보십시오.

주님의 손에서 그 온기를 느껴 보십시오.


주님의 손의 그 못자국의 거치른 자국을 만져 보십시오.

만져 보고 믿음 없는자가 되지 말고 믿는자가 되기시를 축원합니다.

만져보고 전해오는 주님의 사랑을 느껴 보십시오.


오늘도, 주님의 손의 못자국을 만져 보고 큰 확신과 사랑을 체험하여 주님을 끝까지 사랑하고 충성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