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티베리야 바다에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주님>

마라나타!!! 2016. 4. 12. 23:05

<갈릴리 바다에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예수님>

(요 21:1-14) [[1]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바다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이 이러하니라 [2]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3]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매 저희가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이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4] 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신 줄 알지 못하는지라 [5] 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6] 가라사대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 하신대 이에 던졌더니 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7] 예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주시라 하니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주라 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 내리더라 [8] 다른 제자들은 육지에서 상거가 불과 한 오십 간쯤 되므로 작은 배를 타고 고기 든 그물을 끌고 와서 [9] 육지에 올라 보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 [10] 예수께서 가라사대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하신대 [11]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큰 고기가 일백쉰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12] 예수께서 가라사대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신 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13] 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저희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14] 이것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

오늘 본문은 부활의 주님이 갈릴리 바다에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은 갈릴리로 가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갈릴리에 왔고 주님을 기다리는 동안 생계를 위하여 고기를 잡고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밤새 고기를 잡지 못하고 날이 새어 갈 때에 주님이 바닷가에 서셨지만 주님이신줄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때문이 고기를 좀 잡았느냐고 물으셨고 제자들은 없다고 대답합니다. 주님은 오른 편에 던져라고 하셨고 제자들은 순종하여 오른 편에 던지자 금방까지도 없었던 물고기가 153마리나 잡히는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 때 순간적으로 사도요한이 주님이심을 직감하였고 이어서 베드로가 급하고 반가운 마음으로 물로 뛰어들어 헤엄을 쳐서 주님께로 갑니다.

주님은 이미 숯불을 피우시고 떡과 물고기를 준비하고 계셨으며 지금 잡은 물고기를 가져 오라고 초청하시며 아침을 함께 하게 된것입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많은 영적인 교훈들을 배울수가 있습니다.

우리들의 삶이 빈배처럼 아무런 결과가 없을때 낙심하고 지쳐 있을때 주님이 나타나신다는 것이며 나타나시면 주님의 전능하심을 체험한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며우리들의 사명을 일깨워주시고 새롭게 하신다는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이 사건은 처음 주님을 만났을때의 사건과 비숫한 면이 있습니다.

이 주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제자들은 주님이 진리이심을 다시 깨달았을 것이며 첫사랑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바라기는 오늘 우리들도 이 말씀을 통하여 주님과의 뜨거운 첫사랑이 회복되는 역사가 있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1. 갈릴리 바다에 고기 잡으러 간 제자들입니다.


(1) 티베리아 바다에서 고기를 잡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호수인데 워낙 커서 바다라고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다른 이름들이 나옵니다.

긴네렛 바다.

티베리아 바다.

갈릴리호수

등입니다.

13마일(20.8키로) 8마일(12.8키로)

특별히 대부분의 주님의 제자들의 고향이기도 하였습니다.

주님은 예루살렘에서 많이 공부하고 율법에 능통한 사람들을 택하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낮은 곳에 임하시고 나같이 못난자를 택하시고 써주시는 것입니다.

(고전 1:26-29)


(2) 다섯 제자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말씀에 그 이름들이 기록되어 있으니 얼마나 감격스러운 일입니까?

우리 성도들의 이름도 어린양의 생명책에 일일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택하여 주셨고 하나님의 자녀로 호적 등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빌 4:2-3)

(계 20:15)


(3) 제자들이 갈릴리로 간 이유는 무엇입니까?

어느 사람들은 제자들이 옛날로 돌아갔다고 다소 비판적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잘 살펴 보면 부활의 주님은 갈릴리로 가라고 하셨고 제자들은 갈릴리 옛날장소에 가서 생활을 위하여 고기를 잡으며 주님의 나타나심을 기다리고 있었을 것입니다.

이것은 부활후 일주일이 지난 어느날입니다.

주님이 나타나시기 까지 우리는 주님을 기다리며 최선을 다하여 이 땅에서 성실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살전 1:9-10)

(고전 1:4-7)

주님이 가라고 하신 그곳에서 사명을 다하며 주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 당시에는 주님의 나타나심이지만 지금은 주님이 성령으로 내 마음에 나타나시는 것을 포함하여 다시 오시고 영광가운데 나타나시는 것을 포함합니다.

(엡 3:17)

(갈 2:20)

(계 1:7)

(마 24:29-31)


(4) 고기 잡는 제자들입니다.

제자들의 이전 직업이 어부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은 물론 사람을 낚는 어부로 부르심을 받았지만 우리들도 사람을 낚는 어부가 이 세상에서 우리들의 주된 사명이요 직업임을 알아야 합니다.

다른 모든 전문직업이나 사업등은 하나님이 이세상에서 생업을 위하여 재능과 기회를 주신것이며 모두 부업입니다. 모든 성도들의 본업은 바로 사람을 낚는 어부들입니다. 고기를 잡는 방법은 낚시와 그물이 있는데 낚시는 개인전도 그물은 바로 말씀을 대중들에게 선포하여 사람들을 회개하고 주님을 영접하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 4:19)

(행 2:37-41)


(5) 이 밤에 아무것도 잡지 못한 제자들

이것은 주님이 계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수 없을 가르쳐 주시는 말씀입니다.

물론 주님이 제자들에게 밤새 실패를 체험하게 하심으로 영적인 교훈을 가르쳐 주시기 위함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주시고 나가서 영적인 교훈을 깨eke고 배우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롬 8:28)

(히 12:11)

(고후 1:9)


(6) 배는 우리들의 인생, 가정, 혹은 교회를 의미합니다.

우리들의 가정과 교회와 사업등등을 배로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

주님이 선장이 되셔야 합니다.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항해해야 합니다.

성령의 바람을 타고 나가야 합니다.

풍랑이 일어 날 때 주님을 기도로 깨워야 합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면 우리들도 주님처럼 풍랑이는 바다위를 걸을 수가 있습니다.

(마 14:23-33)

(마 8:23-27)

(눅 8:22-25)

전능의 주님 사랑의 주님이 계시기에 우리는 아무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요 16:33)

(롬 8:38-39)

나의 인생의 배, 교회 가정에는 어떤 열매가 있는지 주님이 선장이 되어 함께 하시는지 점검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2. 주님의 나타나심입니다.


(1) 주님의 방문은 새로운 시작입니다.

3년전에 갈릴리 바다에 나타나신 주님이십니다.

3년전에 제자들의 삶이 새롭게 시작이 되었고 이제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후에 주님이 나타나심으로 새로운 능력과 관계와 새로운 생명으로 새로운 일이 시작된것입니다.

(눅 5:1-11)

(마 4:18-22)

주님이 특별히 갈릴에서 만나자고 하신것은 바로 이사야의 예언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신 예수님 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나라가 갈릴리에서 시작될것임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사 9:1-7)


(2) 예상치 못할 때 나타나셨습니다.

특별히 새벽에 나타나셨습니다.

안개가 끼었고 100미터 정도 해변에 주님이 나타나신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도 다른 경우처럼 제자들은 주님을 알아 보지 못하였습니다.

새벽은 새로운 일이 일어나는 때입니다.

주님의 부활도 새벽에 일어났습니다.

(출 14:24-28)

(수 6:15-16)

(수 6:20-21)

새벽은 기도하기 좋은 시간입니다.

정신 가장 맑고 세상 소음과 생각이 가장 없는 때입니다.


(3) 실패 했을때 나타나셨습니다.

밤새 고기를 잡지 못하였습니다.

낙심하고 지쳤습니다.

제자들은 나름대로 전문적인 어부들이었지만 그날만큼은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할수 없다고 할때 주님이 나타나십니다.

그때가 바로 주님이 일하실 때입니다.

모세는 처음에는 자기가 자기 힘으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건져 내리라고 생각하였지만 하나님은 40년이 자니서 정말로 아무 쓸모 없다고 생각 될 때에 극적으로 부르시고 써 주셨습니다.

야곱도 천사와 씨름하고 할수 없는 절름발이가 되어 이스라엘이라는 명칭을 얻었습니다.

(창 32:24-32)

(출 3:1-12)

(시 3:1-8)

(대하 14:9-13)


(4) 고기가 있느냐 물으십니다.

밤새 수고한 결과가 있느냐는 것입니다.

없다고 고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주님앞에서 우리들의 삶을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내 삶의 무슨 열매가 있습니까?

전도의 열매, 인격의 열매, 선한 행실의 열매, 거룩함의 열매가 있는 것입니까?나는 열매없는 이기적인 삶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갈 5:22-24)

(행 8:4-8)

(마 5:16)

(약 1:27)

(히 12:14)

주님이 나타나셔야 모든 것이 열매를 맺고 새로워 집니다.

그러므로 오직 우리가 바라고 의지할분은 오직 예수님이십니다.


3. 그물을 배 오른 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

주님이신 줄 몰랐지만 그 음성에 순종해야 할것 같았습니다.

아니면 주님의 음성처럼 들려왔을 것입니다.

아니면 및져야 본전이라고 생각했을수도 있습니다.


(1) 배 오른편에 던지라는 주님의 음성이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오른편에 던지라는 말씀에 전문 어부들로써 자존심이 상하였을수도 있습니다.

그런 자존심같은 것들을 버리고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는 과거를 잊어야 합니다. 버려야 합니다.

자존심도 버려야 합니다.

과거의 경험과, 체험과, 영광도 버려야 합니다.

(빌 3:7-16)

과거가 중요하지만 지금 여기 살아계신 주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요 10:27)


(2) 고기가 많이 들수가 없더라

이것은 주님의 초능력으로 많은 고기가 잡힌것을 의미합니다.

어느 분은 주님이 밤새 고기들을 명하여 잡히지않게 하셨다고 해석하였습니다.

주님은 전능하십니다.

능치 못하심이 없습니다.

주님은 창조자이십니다.

없는 것도 부르시면 창조되어 나타납니다.

(빌 2:9-11)

(마 28:18)

(요 11:41-44)


(3) 주님이시다.

사랑하는 제자 요한은 묵직한 그물을 느끼자 마자 저지 계시고 오른편에 던지라고 하신분이 주님이신것을 직감하여 알았습니다.

주님이시다 외쳤습니다.

감격입니다.


지금 나와 함께 계시는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지금 주님이 일하고 계시고 나타나시는 일에 대하여 민감하여야 합니다.

주님이 하신 일임을 직감해야 합니다.

그리고 감사해야 합니다.

알아채야 합니다.


주님의 임재를 느끼며 살아야 합니다.

(시 139:1-5)

(삼상 3:10)

(출 25:20-22)

(왕하 6:16-17)

(대하 7:1-3)

(렘 1:4-9)


(4) 겉옷을 두른 후 물에 뛰어든 베드로

베드로는 겉옷을 벗고 있다가 주워 입고는 물로 뛰어 들었습니다.

조금 이해하기 힘듭니다. 여러 해석이 있지만 가장 설득력이 있는 해석은 베드로가 주님을 존경하여 예의를 가추기 위하여 것옷을 입었다는 것입니다.

감격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기쁨은 아무도 줄수 없는 기쁨입니다.

주님이 나타 나시면 기쁨으로 충만하게 됩니다.

(빌 4:4)

(살전 5:16-18)

(요 16:22-24)

(요 15:9-11)

(요 17:13)

마음이 뜨거워진 요한과 베드로입니다.

주님이 홀연히 나타나심으로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4. 주님과의 만남과 사귐입니다.

베드로와 다른 제자들 그리고 주님 사이에는 아직 해결되지 않은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주님이 잡히실 때 제자들은 다 주를 버리고 도망하였고 베드로는 주님을 세 번이나 부인한것입니다. 정작 기쁨 마음으로 배를 대고 헤엄을 쳐 주님께 달려왔지만 할말이 없었습니다.


이런 제자들의 마음을 아시는 주님은 그들을 위로하시고 용서하시며 새롭게하시기 위하여 나타나신 것입니다. 이제는 이전 보다 더욱 새로운 차원에서의 사귐이 필요 하였습니다. 주님의 사랑은 끊을 수가 없으며 영원합니다. 주님의 사랑은 뜨거운 사랑이며 먼저사랑이며 무조건적이 사랑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사랑이며 찾아 오시는 사랑입니다.

(고후 5:14-15)


(1) 숯불이 있었습니다.

숯불은 물론 추위 때문이기도 하였겠지만 베드로를 위하여 예비된 측면이 강합니다.

(막 14:66-72)

(마 26:69-75)

(눅 22:54-62)

(요 18:15-18)


(2) 떡과 고기가 있었습니다.

이것은 제자들에게 오병이어가 생각나게 하는 것들입니다.

주님은 나는 생명의 떡이라고 하시면서 내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의 사랑의 떡 십자가에서 부숴지시고 죽으셔서 주신 떡입니다.

우리의 생명이 되시려고 자기 자신을 내어주셨습니다.

(요 6:54-57)

(갈 1:4-5)

(계 5:12)

나가서 주님은 우리들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는 분이십니다.

(요 6:10-14)


(3)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 오라

제자들의 헌신입니다.

주님이 주신 것을 드리는 것입니다.

(롬 14:7-8)

(말 3:10)

(롬 12:1-2)


(5) 153 마리의 고기가 잡혔습니다.

이 물고기는 오늘날 틸라필라라는 고기고 일면 베드로 고기라고도 합니다.

일찌기 초대교회 성도들은 물고기의 약자로 서로 암호삼았다고 합니다. 물고기를

익투스(Ixtus) 라고 하는데 그것은 Jesus Christ Son of God Savior 라를 뜻입니다.


이 숫자를 가지고 여러 가지 해석들을 내놓았지만 신빙성은 없습니다. 이런 숫자를 기록한것은 바로 이 사건이 역사적 사건이었다는 사실을 잊지 않으려는 노력으로 보입니다.

(고후 6:1-2)

(시 103:1-3)


(6) 그물이 찢어지지 않음

첫 번째 만남에서는 그물이 찢어졌습니다.

이번에는 찢어 지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상징적으로 교회가 확장되고 튼튼하게 세워져 갈것을 의미합니다.

사도행전은 이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물이 신축성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후 교회는 세상 끝까지 전파 되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아 교회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천국 시민이 되었습니다.

(행 2:41)

(행 4:4)

(행 6:7)

(행 9:31)

(행 1:8)

(계 7:9-11)


(7) 주님과의 사귐이 이루어 집니다.

***와서 조반을 먹으라

주님은 우리들과 항상 함께 시간을 보내시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께 고백하고 찬양하며 결단하는 시간들이 필요합니다.


인간들도 서로 알고 사귈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자주 만나야 그 친분이 계속되고 가까워 집니다. 주님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께서 자주가야 하고 오래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먹고, 사랑을 먹고 성령을 마시며 능력과 확신을 덧입어야 합니다. 조반을 와서 먹으라는 주님의 사랑의 음성을 듣고 주님께로 나가야 합니다. 이것은 마치 성만찬을 생각나게 하는 말씀입니다.

(요일 1:1-4)

(요일 1:5-10)

(살전 5:10)


***주님 다시 오실 때 최후의 승리의 만찬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사 25:6-8)

(계 19:6-10)


(8) 이것은 세 번째로 나타나신것

공적으로 나타나신것이 세 번째 라는 말씀입니다.

이 이후에도 주님은 승천하시기 까지 여러번 여러 모양으로 여러 사람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막달라 마리아에게

도마가 없을 때 주일 저녁

도마가 있을 때

엠마오 가는 제자들에게

(고전 15:1-11)

(행 9:1-5)


5. 주님의 나타나심의 의 교훈 요약

(1) 첫사랑입니다.

(계 2:1-5)

(계 14:1-5)


(2) 사명을 일깨우심

(마 4:19)

(마 28:18-20)


(3) 새로운 시작을 알림

부활은 새로운 창조의 시작입니다.

주님이 첫 열매요 우리들도 예수님처럼 우리안에 부활생명이 잉태되었고 결국 주님처럼 부활의 몸을 가지게 됩니다.

우리는 새로운 창조물입니다. 시작되었고 주님이 재림하실 때 완성이 됩니다.

(고후 5:17)

(골 3:9-10)

(엡 4:22-24)

(롬 6:4-7)

(살전 4:16-17)

(고전 15:51-52)

(계 21:1-4)

(벧후 3:11-13)


(4) 베드로를 새롭게 하심

이번 나타나심은 베드로를 위하심이라는 것이 여실히 나타나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과의 사귐을 통하여 우리들의 죄를 고백하며 새롬게 해야 합니다.

언제든지 주님은 우리를 받아주시고 쉼을 주십니다.

(마 11:28)


(5) 전능하신 주님 만을 의지함

주님이 아니면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모든 것이 헛수고입니다.

(고후 1:9)


(6) 물고기의 비유입니다..

(마 13:47-50)


(7) 촛불 앞에서 겸손해야 합니다.

(벧전 5:6-7)


(8)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해야 합니다.

(요 14:21)

(신 28:1-3)


(9) 주님과의 사귐이 있어야 합니다.

(골 1:27)

(골 2:3)

(잠 8:17)


(10) 주님께 헌신해야 합니다.

(딤후 4:6-8)

(빌 1:21)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있습니까?

주님이 일하시고 어떻게 나타나시고 있습니까?

나는 첫사랑을 잊어 버린것은 아닙니까?

나에게 주신 사명을 저버린것은 아닙니까?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길이 최고의 삶입니다.

주님께로 나와 믿음과 사랑의 사귐을 통하여 우리들의 모든 것을 새롭게 할 수가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을 찾으며 기다려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을 만남으로 기쁨이 충만하고 뜨거운 첫사랑이 회복되며 사명이 되복되는 역사가 일어나시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