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참된 제자의 조건들>(요 21:15-25)

마라나타!!! 2016. 4. 23. 10:57

<참된 제자의 조건>

(요 21:15-25) [[15] 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16] 또 두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양을 치라 하시고 [17] 세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18]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젊어서는 네가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치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19] 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러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20] 베드로가 돌이켜 예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주여 주를 파는 자가 누구오니이까 묻던 자러라 [21] 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삽나이까 [22]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23] 이 말씀이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제자는 죽지 아니하겠다 하였으나 예수의 말씀은 그가 죽지 않겠다 하신 것이 아니라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하신 것이러라 [24] 이 일을 증거하고 이 일을 기록한 제자가 이 사람이라 우리는 그의 증거가 참인 줄 아노라 [25] 예수의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오늘본문은 갈릴리 바닷가에서 고기잡고 있던 제자들에게 주님이 감격적으로 나타나시고 153마리의 물고기가 잡힌후 주님과 제자들이 아침식사를 하고 난 후의 일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베드에게 말씀을 하셨는데 이것은 베드로와의 관계를 새롭게 하시고 새로운 사명을 부어주심으로 요약될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하여 우리는 무엇이 참된 제자의 조건인지를 찾아 볼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제자는 스승을 따르는 자들이요 스승에게 배우는 자들입니다. 주님과 베드로와의 대화 속에서 우리는 진정한 제자대한 다섯 가지를 찾아 볼수가 있습니다. 알곡과 쭉정이가 갈라지고 있는 이 시대에 우리는 다시 한번 오늘 말씀을 통하여 각종 안일함과 이기적인 신앙을 버리고 주님을 죽도록 사랑하며 주님 얼굴 뵈올때까지 사랑과 충성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제자의 첫 번째 조건은 주님을 사랑하는 사랑입니다.

아침을 먹은후에 주님은 베드로에게 물으셨습니다. 사랑을 물으신것입니다.


(1) 요한의 아들 시몬아 라고 부르셨습니다.

베드로라고 부르시지 않고 원래의 이름 요한의 아들 시몬이라고 부르신것은 주님이 나의 과거와 출생을 알고 계시면 할수 없는 죄인이었음을 일깨워주시는 동시에 받은 은혜가 얼마나 큰지를 깨우치시는 말씀입니다.

주님은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들으시고 그의 이름을 바꾸어 주셨습니다.

(마 16:16-18)

야곱도 얍복강가에서 천사와 씨름한후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아브라함도 아브람에서 아브라함으로 바꾸어주셨습니다.

이런것은 모두가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인생의 목적과 사명과 신분과 모든 것이 변화하게 됨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전것은 지나갔습니다. 새것이 되었습니다.


나는 새로 거듭난것이요 새 창조 새 생명이 일어난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이 충만하지 못하고 주님의 임재하심이 없을때 나는 다시 옛사람 시몬이 되고 맙니다.

(고후 5:17)

받은 은혜가 얼마나 큰것인지 깨달아 감사하며 섬겨야 합니다.


(2)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물으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부인한 베드로를 책망하시려는 것 보다는 베드로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음성이요 위로하시며 용서하시려는 주님의 의도입니다. 죄를 짖고 서먹해진 관계는 오직 직접적인 대화를 통하여 주님께 고백할 때 치유가 되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이미 베드로가 부인할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주님은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할것인지 이미 알고 계십니다.

나를 향한 네 사랑과 결단은 변함이 없는 것이냐 물으십니다.

네가 나를 부인한것이 너의 진심이 아님을 내가 안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3) 이 모든 사람들 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물으셨습니다.

개역에는 사람들이라고 번역을 하였지만 원문은 이 모든 것이라도 본역해도 되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세가지 해석이 가능합니다.

첫 번째는 여기 있는 그물과 고기과 배 등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냐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여기 다른 제자들을 네가 사랑하는 것 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다른 제자들이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네가 더욱 나를 사랑하느냐는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우리들의 사랑은 이 세상 어느 것이나 사람들과 경쟁 상대가 될수 가 없습니다. 주님이 우리들의 모든 것이 되셔야 합니다. 전적인 사랑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 8:6-7)


(4) 주님은 아가페로 물으셨고 베드로는 필레오로 대답하였습니다.

어느 분들은 단어상에 그다지 별 차이가 없이 쓰였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말 자체로 보면 네가 나를 아가페 하느냐 물으셨으면 당연히 네 주님 내가 주님을 아가페 합니다. 이렇게 대답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걸ㄴ데 베드로는 필레오로 대답을 하였습니다.

아시다 시피 아가페는 전적인 이타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말하고 필레오는 친구간의 사랑을 의미합니다. 아가페 보다는 보다 더 인간적인 것이 필레옵니다.

사실 아가페 사랑은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자신을 잃어버린 사랑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요일 4:7-11)

주님은 십자가에서 나를 위하여 자신을 내어주시고 죽으심으로 자신의 사랑을 확증하여 보여 주셨습니다.

(고후 5:14-15) (마 6:24)

핍박을 받을때 주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이 진가를 나타낼것입니다. 주님을 향한 사랑은 사랑하는 주님이 나타나실 때까지 굳게 인내하는 남은 자들의 특성입니다.

그리고 제자로서 고난을 받을 때, 주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이 하나님의 인정을 받게 됩니다.

(롬 8:38-39)


(5) 세 번을 물으셨습니다.

세 번 부인하였기에 세 번 물으시고 완전한 치유가 일어나게 하신것입니다.

지난 과거의 실수를 벗어나서 새롭게 시작할수 있게 하셨습니다.

우리들도 실수 밚은 인생들입니다.

부님 앞에서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그레도 그 부끄러움을 무릎쓰고 주님께로 나가면 나를 위로하시고 용서하시고 새롭게 출발할수 있게 하여 주십니다.

(히 4:15-16)


(6) 주께서 아시나이다.

어떻게 내가 주님을 사랑할수 있겠습니까? 주님이 그 사랑의 마음을 주셨기 때문이며 결국 새 생명을 예수님의 생명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말씀과 성령으로 역사하셨기ㄴ에 내가 믿음을 가졌고 성령께서 사랑을 가르쳐 주셨기에 내가 주님을 사랑하게 된것입니다.

믿음에서 감사로 감사에서 사랑으로 사랑에서 순종과 헌신으로 나갑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그 사랑을 보여 주셨기 때문에 믿음으로 마음을 열게 되었고 감사하며 그 사랑에 보답하는 사랑의 순종으로 나가게 됩니다.

(롬 14:7-8)


(7) 내양이라고 하셨습니다.

내양...주님이 맡기신 양들입니다.

주님의 피로사신바 된 주님의 양들입니다.

(고전 6:19-20)


(8) 내양을 치라고 하셨습니다.

인도 지도. 모범, 통치 하라는 말씀입니다.

(벧전 5:1-4)


(9) 내 양을 먹이라고 하셨습니다. ㅡ양식, 말씀, 성령을 먹여야 합니다.

성도들은 입을 벌려 받아야하고 사모해야 합니다.

주님은 내살을 막고 내 피를 마시라고 하셨습니다.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의 사랑과 권능을 묵상하며 주님을 충만하게해야 합니다. 성령을 마셔야 하고 사랑을 먹어야 합니다.

베드로는 끝내 아가페로 대답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성령을 체험한후에 주님의 사랑의 마음이 부어져서 아가페 로 사랑하였고 주님을 위해 순교하였습니다.


(9) 주님을 사랑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아야 합니다.

이런 마음을 주신 분이 주님 자신이기에 주님은 나를 아십니다. 나도 주님을 압니다. 이것이 진정한 성령의 인치심입니다.

(고전 8:3)

(마 7:21-23)

(고후 1:22)

(엡 1:13-14)

(계 9:4)


참된 제자의 조건은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세상 무엇보다도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죽도록 사랑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주님의 양떼들을 먹이고 돌보는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주님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요 14:21-23)

주님은 어느 무엇과도 이세상 누구와도 비교되거나 경쟁될수 없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절대적 우선이 되어야 참된 제자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무시하고 말씀을 무시하며 비웃는 듯한 말을 할때 우리는 거룩한 분노를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모욕하는 그죄악을 대하여 싸워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여 주님이 영광 받으시도록 열심을 다하여 달려나가야 합니다.

주님의 무한하고 무조건적이며 뜨거우며 영원한 사랑이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내 마음에 전달되어서 주님을 죽도록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제자의 두 번째 조건은 내뜻을 버리고 주님의 뜻을 따르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띠띠우고 네가 원치 않는 곳으로 데려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내 뜻을 버리고 주님의 뜻을 따라야 함을 말씀하신것입니다.

물론 그곳이 감옥이나 선교지든지 아무곳이 될수 있습니다.

우리는 내가 원치 않는곳으로 주님이 인도하신다고 해도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1) 우리안의 싸움이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내가 원하는것

주님이 원하시는것

(롬 7:19-25)


(2) 주님의 뜻을 따르는 비결은 말씀입니다.

(시 1:1-3)

(시 119:105)

(시 119:127)

(시 119:131)

(시 119:97)

(딤후 3:16-17)

(창 12:1-4)


(3) 주님의 뜻을 따르는 길은 십자가에 자신을 못밖는 것입니다.

(갈 5:24)

(갈 2:20)


(4) 주님의 뜻을 따르는 길은 성령님이십니다.

(갈 5:16-24)


(5) 주님의 뜻을 따르는 길은 생명의 성령의 법입니다.

(롬 8:1-2)

(고후 3:16-18)

(고전 2:16)

(빌 2:5)


(6) 주님의 뜻을 따르는 길은 주님의 사랑을 알고 주님을 사랑하는 사랑입니다.

(요 21:15)

(고후 5:14-15)


(7) 주님의 뜻을 알고 사랑하는 원리는 새언약입니다.

(렘 31:31-33)

우리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습니다.

(신 30:6)

(히 10:15-20)

(히 8:10-13)

내 안에 성령으로 거하고 계신 주님께서 말씀하심으로 나는 계속하여 믿음에 거할수 있으며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그 뜻을 분별하여 살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면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을 깨달으며 세상 사랑을 버리고 날마다 회개하며 거룩함에 거하여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롬 10:17)

(롬 12:1-3)

주님의 음성을 듣고 내뜻이 아니라 주님의 뜻을 따라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이것이 참된 제자의 모습입니다.


3. 제자의 세 번째 조건은 주님을 위해 죽을 수 있는 순교자적 믿음입니다.

베드로가 나중에 두팔을 벌린다고 하셨는데 이것은 베드로가 십자가에 달려 죽임을 당하게 될것을 말씀하신것입니다. 우리는 죽을 때에도 주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어떻게, 어디서, 어느 모습으로 죽을것인지 알수는 없지만 우리는 기도는 해야 합니다.

순교는 성도들의 가장 큰 영광입니다.

(계20.4)

십자가에 꺼꾸로

말씀전하다가.

선교지에서

기도하다가.

핍박받아서

병상에서

번지점프?

잘 죽는 것도 복입니다.

미리 정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1) 가룟 유다같은 부끄러운 죽음도 있습니다.


(2) 주님은 십자가와 부활로 사망권세를 깨트리셨습니다.

(히 2:14-15)

(골 1:13-16)


(3) 인생은 짧습니다.

(시 90:1-10)

(약 4:13-14)


(4) 한번가면 다시 오지 않습니다.

(전 3:20-22)

(전 1:2-3)

(전 12:11-13)


(5)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합니다.

(고후 4:16-18)


(6) 우리는 영원한 것을 붙들어야 합니다.

(히 13:8)

(롬 6:23)

(요 10:28-29)

(히 12:27-28)

(벧후 1:10-11)


(7) 살아도 죽어도 우리는 주님의 것입니다.

한번 사는 인생 주님을 위하여 헌신하고 멋있는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롬 14:7-8)

(살전 5:10)


(8) 순교자들은 가장 큰 상급을 받습니다.

(계 20:4)

(행 20:24)

(빌 1:21)

(계 2:10)

(벧후 1:13-14)

(요 11:25-26)


(8)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을 위하여 순교 당함을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합니다.

(고전 15:55-58)

(갈 1:4-5)


4. 제자의 네 번째 조건은 주님만을 따르는 것입니다.

사도요한이 주님과 베드로의 뒤를 따라오고 있었습니다. 이때 베드로가 자신은 십자가에 달려 죽게 될것이지만 요한은 어떻게 될것인지 그의 장래를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그때 주님은 요한은 상관 말고 너는 나를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1) 다른 사람 상관말고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교회생활에서 살펴보면 많은 사람들이 목회자 때문에 다른 성도들 때문에 교회를 나오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잘못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자기 믿음은 자기가 지켜야 합니다. 다른 사람 때문에 내 믿음이 무너지면 않됩니다. 교회에서는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주님이 만나게 하신것입니다.


가시 같은 사람들도 나에게 유익이 되도록 나를 가르치시기 위하여 주님이 보내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부류의 사람들이 싫다고 이교호; 저교회 옮기다가 보면 절대로 내 믿음은 자라날수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 상관 말고 나는 오직 예수님 만을 따라야 합니다.


(2) 주님만을 바라보며 따라가야 합니다.

(히 12:1-3)


(3)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가야 합니다.

(눅 9:23)


(4)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따라가야 합니다.

(빌 3:11-14)


(5) 최후승리의 그날의 면류관을 바라보고 달려가야 합니다.

(딤후 4:6-8)


(6) 무거운 짐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버리고 주님을 따라가야 합니다.

(히 12:1-2)


(7) 절제 하면서 따라가야 합니다.

(고전 9:25)


(8) 주님을 가까이서 따라가야 합니다.

(마 26:58)


(9) 주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따라가야 합니다.

(요 10:27)

베드로는 순교자의 삶을 살았습니다.

주님을 죽도록 사랑했습니다.

우리들도 주님 얼굴 뵈올때 까지 순교자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아 8:6-7)

얼마남지 않은 일생입니다.

전력을 다하여 달려갑시다.

주님만을 바라보아야

더른 사람의 판단을 눈치보지말라

주님 얼굴뵈올 그 감격의 순간을 향하여 달려가야합니다.

 

5. 제자의 다섯 번째 조건은 주님의 다시오심을 믿고 충성을 다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주님이 요한을 가리켜 말씀하시기를 내가 올때까지 요한이 살아있을지라도 그것이 네게 무슨 상관이냐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말이 와전되어 사도요한은 주님이 다시 오실때까지 죽지 않는다는 소문이 퍼지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초대 교회 성도들의 믿음의 모습을 찾아 볼수가 있습니다.


주님의 다시오심에 대하여 오늘 본문처럼 잘못된 이론들을 가질수가 있습니다.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요한이 죽지않을 것이라는 말이 그당시에 퍼져 있었습니다.


(1) 주님은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요 14:1-3)

(계 1:7)


(2) 주님 다시 오시기 전에 대 환난이 있습니다.

(마 24:4-14)


(3) 주님 다시 오시면 휴거가 일어나 믿는 성도들이 하늘로 들림을 받습니다.

(살전 4:16-17)

(고전 15:51-52)


(4) 주님 다시 오시면 심판과 구원이 일어납니다.

(마 24:29-31)


(5) 주님 다시 오시면 불신자는 행위에 따라 심판을 성도들은 행위에 따라 상급을 받습니다.

(계 20:11-15)


(6)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은 휴거시에 변화받거나 부활합니다.

(빌 3:20-21)


(7) 주님은 예루살렘에 강림하시고 그곳에 보좌를 세우시며 천년동안 온 세상을 통치 하십니다.

(계 20:4)

(사 25:6-8)


(8) 천년 왕국후에 예수님을 믿지않는 사람들은 부활하여 심판을 받고 지옥불에 들어가게 됩니다.

(요 5:29)


(9) 최후의 심판후에 성도들은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게 됩니다.

(계 21:1-4)


(10) 성도들은 사랑하는 주님과 함께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됩니다.

(계 22:1-5)


(11) 지금 여기서 우리는 성실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살후 2:1-3)

(살후 3:6-13)

(눅 21:34-3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주님의 진정한 제자입니까?

나는 주님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습니까?

나는 주님을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나는 주님을 어떻게 따르고 있습니까?

나는 주님을 위하여 살고 주님을 위하여 죽을수 있는 자입니까?

나는 내뜻을 버리고 온전히 주님의 뜻을 따르기로 작정한 자입니까?

나는 주님이 다시오시는 그날을 기다립니까?

아니면 두려워 하는 자 입니까?

주님과 사랑에 빠지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을 죽도록 사랑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을 위해 죽고자하는 순교자의 믿음을 소유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직 예수님 만 바라보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물으시는 사랑의 주님을 위하여 나의 일생을 다바쳐 헌신하며 죽도록 충성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