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에스라의 핵심 메세지>

마라나타!!! 2014. 5. 27. 02:46

                           <에스라의 핵심 메시지>

(스 1:1-9) [[1]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2]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3]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거기 있는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라 너희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4] 무릇 그 남아 있는 백성이 어느곳에 우거하였든지 그곳 사람들이 마땅히 은과 금과 기타 물건과 짐승으로 도와주고 그 외에도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예물을 즐거이 드릴지니라 하였더라 [5] 이에 유다와 베냐민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무릇 그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을 받고 올라가서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을 건축코자 하는 자가 다 일어나니 [6] 그 사면 사람들이 은그릇과 황금과 기타 물건과 짐승과 보물로 돕고 그 외에도 예물을 즐거이 들렸더라 [7] 고레스 왕이 또 여호와의 전 기명을 꺼내니 옛적에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옮겨다가 자기 신들의 당에 두었던 것이라 [8] 바사 왕 고레스가 고지기 미드르닷을 명하여 그 그릇을 꺼내어 계수하여 유다 목백 세스바살에게 붙이니 [9] 그 수효는 금반이 삼십이요 은반이 일천이요 칼이 이십구요]


에스라는 역대기 상하에 이어서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백성들이 다시 성전을 건축하고 하나님을 섬기게 된 과정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포로귀환은 당시 국제적 상황이 바뀜에 따라 바벨론이 망하고 바사제국이 세상을 통치하면서 고레스왕의 칙령으로 가능하게 된것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된것은 고레스왕 때문이 아니라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시기 위한 것입니다.


출애굽이 세상에서 마귀의 종노릇 하면서 사는 자기 백성들을 구원하시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면 출 바벨론은 바로 자기백성들의 죄악을 징계하시는 것에 의미가 있습니다.


포로로 잡혀가는 과정도 세차레입니다. 607, 597, 586년입니다. 포로귀환도 세차레에 걸쳐서 이루어졌습니다. 536(스룹바벨), 457(에스라), 444(느헤미야)년입니다. 


에스라에는 1차 2차의 포로귀환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1차 귀환때에는 성전이 완성되었고 2차 귀환 때에는 에스라의 주도로 정화 회개 그리고 부흥이 시직되었습니다.

포로에서 돌아와 다시 성전을 짖고 섬기게 되었다는 사실은 오늘날 교회에 주시는 의미가 많습니다. 그리고 흩어졌던 백성들을 다시 모으시고 성전을 건축하게 하시는 일은 이스라엘의 역사원리와도 같은 것입니다. 이미 신명기에 모세를 통하여 계시하여 주신 원리입니다.

에스라를 통하여 오늘도 큰 은혜를 체험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내용

에스라는 스룹바벨에의한 1차 귀환과 에스라에 의한 2차 포로귀환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포로들은 예레미야 선지자의 예언의 말씀대로 70년만에 예루살렘에 돌아왔습니다. 성전을 지으려고 했지만 사마리아인들의 방해에 부딪혀 16년이나 중단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성전을 내팰개쳐 둔 백성들을 책망하시고 성전을 지을것을 격려하셨습니다. 결국 20년만에 성전이 완공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잘 섬기려는 비상한 결단으로 돌아와서 성전 까지 완성하였지만 시간이 지나자 다시 이방인들과 타락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80년이 지난후에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2차로 바벨론에서 돌아오게 됩니다. 에스라는 타락한 상황을 보면서 정화운동을 펴 나갔고 이방인들과 의 분리를 실행하였습니다.


이것은 바로 오늘날 교회를 건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교회를 사랑하고 세우는 일에 우리는 사명감을 가지고 주님을 사랑함으로 힘을 다해야 합니다. 마귀의 비방과 핍박에도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교회를 위하여 힘을 합하여야 합니다. 교회를 사랑해야 합니다.

교회를 사랑합시다. 교회를 위하여 나의 남은 일생을 바칩시다. 주님의 이름이 영광을 받으시도록 헌신을 다합시다.

우리는 교회의 권능과 영광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는 주님과 함께 천년왕국을 통치하게 될것입니다.

영광스러운 새 예루살렘이 교회의 영광스러운 모습니다.

할렐루야!

교회를 사랑하고 세워나가는 자들에게 상급을 주십니다.

(계 20:4)

(계 21:1-4)


2. 주요 사건들

(1) 포로귀환의 감동을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고레스 왕의 마음에 감동을 주셔서 유다 백성들이 고향으로 돌아가서 성전을 짖고 하나님을 섬기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백성들을 감동시키사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루살렘을 사랑하며 성전을 사모하는 마음과 헌신의 마음을 주셔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하신것입니다.


하나님은 소원을 두고 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빌 2:13)

하나님은 감동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사는 자들입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고 감동을 주심으로 우리가 십자가의 사랑을 깨달으며, 주님의 마음을 가지며 주님을 향하여 찬송과 감사를 발하며 용기를 얻어 사는 것입니다.


동시에 하나님은 인간들의 마음을 감동을 주셔서 자신의 소원을 이루어 나가십니다. 결국 하나님은 인간들의 자유의지를 꺽지 않으실지라도 감동을 주시고 선한 소원을 주셔서 그 감동에 반응 하는 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것입니다.


(슥 12:1-2)

우리들은 항상 성령의 감화 감동을 받아 살아야 합니다.

기도함으로 말씀을 들을 때 그 주시는 성령의 님의 감동을 소멸하지 말고 즉시 순종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하여야 합니다. 학개서에 보면 학개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말씀을 전하면서 하나님의 성전을 황폐하게 내 팽개쳐 놓고 너희 집만 단장하느냐고 책망하였을때 백성들의 마음이 감동을 받고 흥분되어 일어나 성전을 완성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16년동안이나 버려졌던 성전터에 다시 성전이 지어지게 도니것은 사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요 그 백성들을 감동시키고 일을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세상의 정과 욕심으로 살아가지만 우리들은 성령의 감동을 받아 사는 사람들입니다. 기도와 말씀과 찬양을 계속함으로 항상 성령의 감동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스 1:1-5)

(학 1:7-8)

(학 1:13-14)

(롬 8:5-8)

(롬 8:12-15)

(살전 5:19)

(엡 5:16-18)

(살전 2:13)


(2) 1차 포로 귀환과 명단들

스룹바벨을 따라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귀환한 백성들의 이름들이 2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약 4만 2천 명입니다. 우리들의 이름도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계 21:20)


바벨론에서 산지가 오래 되었고 여러 가지가 정착되어 살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시 이삿짐을 꾸려 예루살렘으로 돌아온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며 예례미야를 통하여 칠십년만에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갈것을 믿고 기다리며 자신의 우상숭배의 죄악을 회개하며 그날을 기다려 온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감동으로 결단을 하고 온 가족들과 함께 길을 떠났을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도 예수그리스도를 믿을때 새로운 회개와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세상에서 나와야 합니다. 바벨론을 떠났듯이 우리들도 세상에서 나와야 합니다.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세상에서 나오지 않고 세상 집착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은 배와 아비와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라 나섰던 것입니다.

(눅 9:23)

(요일 2:15-17)

(마 4:18-22)

우리는 세상을 바라볼것이 아니라 윗엣것을 찾고 천국을 사모하여야 합니다.

항상 주님 만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빌 3:19-20)

(골 3:1-3)

(히 12:1-3)

(빌 3:10-14)


(3) 그 터에 번제단을 쌓았습니다.

돌아온 백성들은 옛날 솔로몬 성전이 있던 그 터에 번제단을 쌓고 제사를 드렸습니다.

(스 3:1-7)


그 터는 아브라함이 이삭을 드린 모리아 산이요 다윗이 번제를 드렸던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이며 나가서 솔로몬이 성전을 지었던 바로 그곳입니다. 하나님은 택하신 곳에서 제사를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신 16:11)

왜 하나님은 한 장소만 정하여 주셨을까요? 그것은 바로 오직 예수 믿음을 계시하시기 위함입니다.

성전은 오늘날 교회입니다. 교회의 터는 오직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교회는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요 성령의 역사하심과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세워졌습니다.

예수님이 비로 그리스도시오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믿음의 고백위에 세워졌습니다.


예수님 외에 다른 이름을 주신적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터는 오직 예수님이시오 다른 이는 없습니다.

포로에서 돌아온 백성들에게 좀더 넓고 좋게 보이는 땅도 있었겠지만 바로 그터에 제단을 쌓고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마 16:15-19)

(행 4:12)

(요 14:6)

(고전 10:15)

돌아온 백성들이 성전을 짖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번제단으로 제사를 드린것은 바로 성전 건축 보다 그들의 마음이 먼저임을 보여 줍니다. 마음에도 없는 건물은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들도 교회를 섬길때 오직 예수 믿음으로 무장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헌신을 하며 마음을 먼저 하나님께 드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성도들은 오직 예수로 살아야 합니다.


(4) 성전의 기초를 놓음

예루살렘에 돌아온지 약 1년 여만에 백성들은 여러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성전 건축을 시작하였습니다. 제사장과 레위인들 그리고 모든 백성들이 모여서 착공식을 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기뻐하는 동시에 그들에게는 슬픔과 애통함과 회개의 영이 임하였습니다. 솔로몬 성전을 보았던 사람들은 지금 포로후에 기초를 놓는 것을 보면서 너무나 초라한 모습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솔로몬 성전은 백향목과 귀한 돌과 금과 은으로 지은 것이었지만 지금 돌아온 백성들이 지는 성전은 솔로몬 성전에 비교할 때 초라해 보였던 것입니다. 동시에 성전이 불타버리고 모든 것이 끝나 버렸고 다시는 하나님을 섬길수 없다는 절망감에 사로 잡혀 있던 백성들에게는 성전을 다시 건축하는것은 너무나 큰 감격이었던 것입니다. 실로 하나님의 은혜와 신실하심이 아니면 이루어질수 없는 일들이 눈앞에서 펼쳐 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회도 120년전에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였고 결국 성전을 건축하며 흥분하고 기뻐하였을 것입니다. 그 감격이 지금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스 3:8-13)

성전 건축의 기초는 바로 성도들이 마음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열심히 모이는 것입니다.

예수님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교회중심의 삶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건축 하는 일에 감격을 소유해야 합니다.

우리 교회는 이제 다시 교회를 세워야 하는 일이 시작 되었습니다.

마음을 합하여 이 일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히 10:25)


(빌 2:1-5)


(5) 성전건축 방해와 중단

그러나 성전공사는 기초만 놓고 그 이상 진행되지 못하였습니다. 원수들의 방해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부흥할려고 할때 반드시 원수들의 방해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명심하고 더욱 기도에 힘쓰며 주신 사명을 계속하여 나가야 할것입니다.


성전건축은 무려 16년이나 중단되었습니다.

(스 4:1-6)


(스 4:23-24)


성전건축을 방해한것은 사마리아인 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주전 722년에 앗수르에게 멸망을 당하였고 앗수르는 이방 사람들을 강제로 북 이스라엘 땅에 이주 시켰습니다. 결과적으로 북이스라엘 사람들은 혼합 민족이 되었고 종교도 이방 혼합 종교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사람들은 북 이스라엘 10지파가 아주 사라져 버렸다고 생각하지만 여러보암 왕때에 하나님 신앙을 가진자들은 모두 남 유다로 피하여 각 지파에서 남은 자가 되었습니다.

(대하 11:13-17)

문제는 이 혼합 종교를 가진 북쪽의 사람들이 포로 생활에서 돌아와 성전을 짖고자 하는 유다 사람들에게 도움울 주겠다고 하며 자기들도 성전 건축하는 일에 참여하게 해달라고 한것입니다.


이것은 오늘날 이단 교회가 다른 교회들을 향하여 도움을 주겠다고 제안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유다백성들은 단호히 거절하였습니다.

아무리 물자가 없고 가난하다고 해도우리는 절대로 이단이나 믿지 않는 자들의 도움을 구하지 말아야 합니다. 타협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들은 충성을 가장하여 아닥사스다 왕에게 참소를 하여 성전건축을 중단하게하였습니다.


마귀는 여러 가지로 비방하고 욕합니다. 흔들릴 필요가 없습니다.

마귀의 참소나 비방에 절대로 흔들리지 마시기를 축원합니다.

마귀는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이미 패하였고 하늘에서 쫓겨났고 우리를 참소할 수가 없습니다.

(계 12:7-12)


그리고 절대로 마귀는 하나님의 역사를 막지 못합니다. 성전건축은 16년동안 중단 되었지만 다시 시작되었고 결국 완성되었습니다.


(6) 선지자 학개와 스가랴

16년동안 중단된 성전건축은 하나님께서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를 보내셔서 책망하시고 격려하심으로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스 5:1-5)


4장과 5장 사이에 16년이 지난것입니다. 그동안 성전 터는 잡초가 무성하고 백성들은 성전 건축을 하는 사명을 잃어 버렸고 안일함에 빠져 자기들의 일만 힘썼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보내사 역사하십니다.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을 잘 들어야 합니다. 특별히 책망의 말씀과 격려의 말씀입니다. 우리들을 일깨우시는 말씀입니다.

부흥은 말씀으로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들려오고 나를 감화 시키십니다. 흥분하게합니다. 말씀이 흥왕하는 것이 부흥입니다.


말씀은 회개를 일으키고 말씀은 나를 살립니다. 말씀은 달려가고 전파되어 사람을 살립니다. 생명의 말씀이요 능력의 말씀이요 살았고 능동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요 6:63)

(약 1:18)

(벧전 1:23)

(행 12:24)

(행 2:37-38)

(히 4:12)


(7) 성전건축을 완성함

드디어 바벨론에서 돌아온지 20 만에 성전이 완성되었습니다.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가 말씀을 전한후 4년만입니다.

성전을 세운다는 것은 바로 오늘날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형통하게 하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완성시키신것입니다.(스 6:1-8)


(스 6:13-15)

그러므로 우리는 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1) 하나님의 감동을 받고 결단하며 세상을떠나는 거룩함이 필요합니다. (2) 오직 예수 신앙이 필요하며 (3) 한마음 한뜻으로 모이기를 힘써야 합니다. 그리고 (4)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5) 마귀의 참소와 비방을 두려워말고 계속 사명을 위하여 정진하여야 합니다. (6) 포기하거나 안일함에 빠지지 말고 타협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아는 것은 스룹바벨 성전은 주후 70년 로마의 침공으로 다시 불타 버리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이스라엘의 역사가 되풀이 되고 있음을 주목해야 합니다. 이것을 이스라엘의 역사원리라고 합니다. 그 당시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백성들의 사명이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었듯이 주후70년 로마에게 망하여 세상에 흩어졌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돌아온것은 바로 예루살렘 그 솔로몬 성전 터위에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짖기 위함입니다. 1948년 5월 14일에 공식적으로 이스라엘이 다시 탄생하였고 수많은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들의 사명은 이제 다시 성전을 건축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이 성전터 위에 지금은 이슬람 사원이 세워져 있습니다.앞으로 있을 중동전쟁으로 인하여 이 사원은 무너질것이요 그곳에 다시 성전이 세워질것입니다.


그 당시 스룹바벨 성전이 바사왕들의 협조로 완공이 가능하였고 이루어졌듯이 바로 지금 이스라엘에 세워질 성전도 적그리스도의 도움으로 세워질것입니다.

그런데 이 성전은 대환난 시대를 지나면서 다시 파괴될것입니다.

(슥 6:15)

이것을 환난 성전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나왔고 이제 교회를 세워나가야 합니다. 기도와 헌신과 봉사와 나의 모든 것을 다하여 교회를 섬기고 세워나가야 합니다.

그것만이 나를 복되게 합니다.

그것만이 나의 일생을 의미있게합니다.


모든 인간들이 세우는 성전은 파괴될것입니다. 그러나 주님 다시 오셔서 세우시는성전은 영원하며 주님의 영광이 떠나지 아니하고 머무르게 될것입니다.

학개 선지자는 나중의 영광이 이전의 영광보다 더 클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내 몸에 영광의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모여서 교회를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나가서 천년왕국에 세워질 성전은 지극히 영광스러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새 예루살렘에서는 예수님 자신이 영원하시고 영원한 성전이 되실것입니다.

(고전 3:16)

(엡 1:20-23)

(겔 44:1-5)

(계 21:22-23)


우리는 완성될 교회의 영광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결국 주님과 사랑으로 생명으로 연합되어 감사와 찬송가운데 영원히 살게 될것입니다. 할렐루야!


(8) 수염소 열둘로 속죄제를 드림

돌아온 백성들은 성전을 완성하고 속죄제로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기쁨으로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스 6:16-22)

이것은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있어서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전에 우상을 섬김으로 인하여 징계를 받고 바벨론에 사로잡혀가는 수치와 고통을 당하였지만 이제는 다시 돌아와서 속죄제와 유월절을 지키고 다시 시작하게 된것입니다.

감격적인 날이었습니다.

부흥이 온것입니다. 기쁨이 오고 은혜를 맛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새롭게 출발할수 있도록 하시는 분이십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게 하십니다.

(고후 1:9)

주님은 교회의 부흥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9) 2차 포로귀환

(스 7:1-6)

7장, 8장에는 에스라의 주도로 제 2차 포로가 돌아오게 된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에스라는 학사요 제사장이었습니다. 일차 포로가 돌아온지 80년만입니다.

그동안 예루살렘의 백성들의 삶은 9장 10장에 나와 있는 것 같이 다시 타락하고 말았습니다. 특별히 이방 사람들과 혼인함으로 하나님이 금하신 일을 한것입니다.


에스라는 왕의 총애를 받는 자였습니다.

그의 삶은 세상적으로는 성공적이었습니다. 그러나 바벨론의 안일함을 버리고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기 위하여 결단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온것입니다.

우리들도 주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세상의 안일함을 버리고 교회를 위하여 힘을 다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롬 14:7-8)

(롬 12:11)


(10) 에스라의 결단입니다.

특별히 에스라는 학사로써 율법에 능한 자라고 하였습니다.

그당시 백성들은 이방인과 동화되어 가고 있었고 하나님의 말씀이 다시 필요한 시점이었던 것입니다.

에스라는 율법을 연구하고, 준행하며, 가르치기로 결단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들도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해야 합니다. 그대로 살기를 힘써야 합니다. 그리고 이웃을 가르칠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성전은 완성되었지만 말씀이 약화될때 다시 세상에 동회되고 말씀대로 살지 못하게 된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항상 예배드리고 말씀을 가끼이 하여야 합니다.

(행 17:11)

말씀이 충만할 때 우리는 믿음이 생기고 그 말씀대로 살게 됩니다. 그리고 나가서 그것을 이웃과 함께 나눌려는 선한 소원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롬 10:17)

(약 2:26)

(마 28:18-20)


(11) 정화운동입니다.

에스라가 막상 예루살렘에 돌아와 보니 백성들의 삶은 다시 타락하였고 이방 사람들과 혼인하여 더렵혀지고 있었습니다.


***에스라의 회개입니다.

에스라는 이 참담한 현실에 하나님 앞에서 할말을 잃었습니다.

바벨론 포로생활을 통해서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다시 죄악에 빠진 백성들을 생각할 때 소망이 없다고 하면서 죄를 자복하였던 것입니다.

(스 9:2-10)

(라 9:15)


여기서 우리는 우리 모든 인간들이 할수 없는 죄인임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죄를 이길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구원을 얻을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직 거룩하신 주님만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엡 2:8-9)

(고후 3:16-18)


***우리는 세상에 살지만 거룩함을 지켜야 합니다.

세상이 교회에쳐 들어오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 처럼 정욕에 따라 살고 아무의미 없는 삶을 버려야 합니다.

우리들 심령에는 거룩한 말씀이 있어야 하고 거룩한 생명과 성령님이 계셔야 하고 주님이 계셔야 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거룩한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거룩한 백성들은 모여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 처럼 아무데나 출입하고 아무거나 먹고마시며 보고 세상 쾌락을 즐기는 삶을 버려야 합니다.

(엡 4:22-24)

(고전 6:9-11)


(12) 여기 까지의 모든 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부흥의 비결을 알아 볼수가 있습니다.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결단하고 주님을 따르기로 결심하여야 합니다.

주님께 먼저 마음을 드려야 합니다.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야 합니다.

비방과 핍박도 각오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열심을 품고 섬겨야 합니다.

나는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여기 있다는 사명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다시 타락하지않기 위하여 계속하여 거룩함을 유지하며 기도와 말씀으로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3. 영적인 의미들

(1) 포로귀환의 영적의미입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언약을 지키십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네자손으로 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유대백성들이 바벨론에서 버려진 삶을 살고 말았다면 그 언약은 소용이 없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하여 온 세상을 구원할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시기로 작정하셨고 그 택하신 백성들을 잊지 아니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죄사함과 천국을 소유하는 놀라운 복을 받습니다.

(빌 1:6)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택하신 자들을 절대로 버리지 아니하시고 끝꺼지 지켜 주십니다.

사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언약을 파기하였기 때문에 버리셔도 할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아주 버리지 아니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습니다.

(수 1:5-6)


***남은자들입니다.

돌아온 백성들은 이전의 죄를 깊이 깨닫고 회개하였으며 다시 성전을 짖고 잘 섬기기로 결단하고 돌아온 자들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바벨론의 안일함으로 버리고 그 먼길을 온것입니다.

끝까지 하나님을 사랑하고 붙잡고 사랑과 충성을 다하다가 주님 얼굴 뵈옵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징계입니다.

출애굽은 이 세상에서 구원받은 것의 예표이지만 출 바벨론은 하나님의 징계에서 해방되는 것의 예표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를 더욱 거룩하게 하시기 위함이며 더욱 주님을 닮아가게 합니다. 정금같이 나오게 하십니다.

(히 12:5-8)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예레미야를 통하여 칠십년만에 포로생활에서 돌아온다고 말씀 하셨고 그대로 이루셨습니다. 그 당시에는 미약하였던 바벨론을 통하여 유다를 징벌하실것을 말씀하셨고 그대로 이루어 졌습니다. 그리고 메데바사를 통하여 그 바벨론을 멸하시고 고레스를 감동하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하신것입니다.

하나님은 인류역사의 주관자 이십니다.

나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십니다.


(렘 29:10)


(단 4:17)

(대상 29:11-13)


(롬 11:36)


(히 1:3)


오직 주님만을 사랑하고 찾고 맡기고 사귀어 살아가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성전재건의 의미입니다.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을 건축하여야 했습니다.

그것은 곧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이며 하나님과 화해할수 있는 곳이었으며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성전 교회건물은 하나님의 임재의 가시적 표시입니다.

이 세상에 웅장한 건물들이 많지만 작고 초라한 시골교회보다 더 가지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을 살릴수가 없고 영원하지도 않습니다.


***성전에서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이 일어 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해주시고 위로해주시며 새롭게 하십니다.


***성전은 하나님과 만나는 곳입니다.

교회의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과의 만남과 치유가 일어납니다.


(3) 스룹바벨입니다.

스룹발에 중요한것은 바로 그가 다윗의 자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변치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다윗언약을 잊지 아니하셨고 그 족보가 이어지게 하셨고 결국 그리스도께서 그 계보에서 태어나게 하신것입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고 세워나가는 것이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이 이 세상에서 감당해야 할 일입니다.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며 주시는 감동대로 최선을 다하여 섬기십시오.

교회에 순종하며 교회중심의 삶을 회복하십시오.

주일성수, 십일조, 순종을 다하십시오.

반드시 복을 주십니다.

그렇다고 계산적으로 기복적이 되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모든 일을 주님을 바라보면서 하십시오

주님을 의지함으로 하십시오.

주님을 사랑함으로 하십시오.


삼년만 최선을 다하여 교회를 섬기십시오.

반드시 내가 변하고 나의 삶도 변하여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치유하시고 복을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저는 말씀의 능력을 믿습니다.

주일 성수, 십일조 를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을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변화를 받게 됩니다.

그것이 최대의 축복입니다.


결국 더 나가면 주님만이 나의 모든 것이 되신다는 믿음에 도달하게 됩니다.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께 나의 일생을 맡겨버리고 주님과 동행하며 순종하며 살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주님과 사랑에 빠져 사는 것 보다 더 큰 행복은 없습니다.

살아계신 주님과 사귀어 사는 삶이야 말로 이 세상에서 천국의 능력과 사랑을 체험하면서 사는 놀라운 삶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며 섬기며 사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교훈들

(1) 하나님은 그 하신 말씀들을 반드시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다.(1:1)

(2) 하나님은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고 이루신다(1:1, 슥 12:1)

(3) 상천 하지에 하나님 만이 참하나님 이시다.(1:3)

(4) 하나님께로(예루살렘) 나가기 위하여는 세상을 떠나는 결단이 필요하다(1:5-6)

(5)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다.

(6) 예루살렘으로 돌아온것은 성전(교회)을 건축하기 위함이다.(1:2)

(7) 하나님은 언약에 신실하시다(스룹 바벨은 다윗의 자손)(2:2)

(8) 나의 이름도 언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다(2:2:2-8)

(9) 나의 신분과 사명을 확신하며 살자(2:59)

(10) 교회의 터는 오직 예수그리스도 밖에 없다(2:68)

(11) 주신 사명을 위하여 기쁨으로 헌신하자(2:68-69)

(12) 부흥을 위하여는 열심히 모여야 한다(3:1)

(13) 회개와 감사와 헌신의 마음을 가지자(3:1-7)

(14) 건물보다 마음이 중요하다(3:1-7)

(15) 교회일은 합심하여 해야 한다(3:9-10)

(16) 성전중심 생활을 하라(3:8-13)

(17) 하나님을 찬양하라(3:10-13)

(18) 하나님의 교회를 위한 감격과 회개와 결단(3:10-13)

(19) 마귀는 교회의 부흥을 싫어한다(4:1-6)

(20) 도움을 줄것 같은 혼합주의의 유혹을 단호히 거절하라(4:3-6)

(21) 마귀는 항상 참소하는 자이다(4:6)

(22) 마귀의 비방에 주눅들지 말라(4:11-16)

(23) 마귀는 충성을 가장하기도 한다(4:16)

(24) 선지자를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자(5:1-5)

(25) 하나님의 역사는 마귀가 막을수 없다(5:1-5)

(26) 하나님은 절대로 자기 백성을 잊지 아니하신다(5:5)

(27) 역사에서 깨달아야 합니다.(5:12)

(28) 하나님은 이방 왕들도 이용하신다(6:1-6)

(29) 하나님이 형통하게 하신다(6:6-7)

(30) 하나님의 일은 즉각 순종하여야 한다(6:8)

(31) 하나님은 모든 것을 공급하신다(6:9)

(32) 하나님은 새 출발을 하게 하신다(6:16-18)

(33)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기쁨과 형통함을 주신다(6:19-22)

(34) 하나님의 일꾸들은 말씀에 익숙하여야 한다(7:6)

(35) 하나님의 일을 성취하기 위하여는 안락함을 버려야 한다(7:1-10)

(36) 말씀을 위한 결단을 하자(7:10)

(37) 기복신앙은 우상숭배와 같다(7:11-26)

(38) 하나님의 능력의 손이 항상 나와 함께 계심을 알라(7:27-28)

(39) 성전을 사모하는 남은 자들이 되자(8:1-14)

(40) 주신 직분을 다시 찾자(8:15-20)

(41) 중요한 일이 있을때 금식하며 기도하자(8:21-23)

(42) 불신자들에게 구차하게 보이지 말라(8:21-23)

(43) 항상 하나님의 응답의 확신 가운데서 행하자(8:23)

(44) 하나님 앞에서 쓰임 받는 거룩한 그릇이 되자(8:24-30)

(45) 하나님은 우리를 천국에 이르기 까지 함께 하시고 보호하신다(8:31-33)

(46) 정결, 헌신 감사로 제사를 드리자(8:35-36)

(47) 지도자 일수록 더욱 거룩함의 본을 보이자(9:1-2)

(48) 부흥은 하나님의 강하신 임재와 경외함으로 일어난다(9:1-15)

(49)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자(9:1-15)

(50) 오직 긍휼하심을 구하자(9:13-15)

(51) 회개의 영을 구하자(10:1-4)

(52) 결단하며 기도하자(10:1-4)

(53) 세상 정과 욕심을 끊어 버리자(10:10-11)

(54) 거룩함을 지키는 개인과 교회가 되자(10:18-22)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에스라를 통하여 무엇을 깨달으셨습니까?


하나님은 인간들에게 감동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감동을 주실 때 소멸하지 말고 순종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그결과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집니다.


스룹바벨과 감동을 받은 백성들은 결단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습니다.

우리들도 세상의 안일함을 버리고 주님께로 돌아와야 하겠습니다.


돌아온 백성들은 번제단을 만들고 먼저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먼저 마음을 주님께 드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백성들은 솔로몬 성전 터위에 기초공사를 하며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교회의 참된 터는 오직 예수님 뿐임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마리아인들의 방해로 성전 건축이 중단되었습니다.

마귀의 핍박과 참소를 이기시기를 축원합니다.

특별히 부흥의 때에 반드시 마귀의 공격이 있음을 알고 준비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학개와 스가랴에게 말씀이 임하셨고 백성들의 마음이 다시 감동 받았습니다.

진정한 부흥은 말씀을 들음으로 시작됨을 깨달을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말씀을 항상 듣고 연구하고 그대로 살며 가르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드디어 성전이 완성 되었습니다.

우리는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부르심을 받았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내안의 성전을 세우고 모인 우리들의 교회를 세우고 부흥하는데 온힘을 다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교회를 사랑하고 가까이 하며 섬기는 자가 지혜로운 자요 복있는 자입니다.

주일성수, 십일조 순종을 실천하십시오. 반드시 하나님을 체험하며 복을 받게 됩니다.

나를 사랑하사 자기 목숨을 기꺼이 내어주신 나의 주님을 죽도록 사랑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에스라가 돌아와 개혁을 하였습니다.

이방 여인과 결혼한 것을 분리시키고 정화하였습니다.

세상에서 더욱 거룩한 삶을 이룩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교회는 거룩한 말씀과 성령님과 주님의 십자가와 피가 머무르는 곳입니다.

인간들 끼리 모였다가 헤어지는 사교 클럽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구원하기 위하여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대사관이요 천국 문입니다.


교회의 중요성을 깨닫고 교회중심의 생활을 하며 교회를 세우고 부흥시키는 일에 전혀 힘을 다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그것이 지혜있는 사람입니다.

일생을 하나님 앞에서 회계할 때 남는 일이요 보람된 일입니다.

그것이 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바벨론에서 돌아온 백성들이 성전을 건축하였 듯이 오늘 우리에게 주님은 교회를 세우고 부흥하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오늘도, 더욱 교회를 알고 교회를 사랑하며 교회를 위하여 새롭게 헌신하고 결단하며 충성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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