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열왕기 하의 핵심 메세지>

마라나타!!! 2014. 5. 5. 05:39

                                        <열왕기 하 핵심 메시지>

(왕하 2:5-14, 11:9-16, 17:7-18, 25:1-12)

열왕기 하는 상에 이어서 남 유다와 북 이스라엘의 왕들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선지자적 관점에서 기록한 것입니다.

결국 북이스라엘이 먼저 앗수르에게 멸망을 당하고 남 유다도 결국 바벨론에게 130년후에 멸망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이것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언약의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하며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 일으켰기 때문입니다.

1050년 사울이 왕이 되었고 1010년에 다윗이 왕이 되었으며 970년에 솔로몬이 왕이 되었으며 931년에 남북이 갈라졌습니다. 그리고 722년에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게 멸망을 당하고 586년에 남 유다도 바벨론에게 멸망을 당합니다. 1450년 출애굽 한 후에 약 864년만에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그 이름이 없어졌습니다. 그후에 물론 백성들은 바벨론에서 귀환하였지만 하나의 독립된 나라로 돌아온것이 아니라 계속하여 바사, 헬라, 로마등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결국은 1948년 5월 4일 독립을 선언하기 까지 이스라엘은 나라로서 존재하지 못했습니다.


유다 이스라엘 세상 나라들은 나타났다가 사라지고 왕들은 타락해 버립니다. 그러나 우리주 예수그리스도는 완전하시고 거룩하시며 사랑이시며 아름다우십니다. 그의 나라는 영원합니다. 세상 역사를 주관하시고 나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말고 항상 내 마음을 빼앗아가는 우상들을 척결하고 오직 예수그리스도 만을 섬기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열왕기 하의 내용

열왕기 하는 아합왕이 죽은 후에 북왕국의 멸망과 남왕국의 말명 까지의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북왕국에는 계속하여 악한 왕들이 등장하여 우상을 세우고 초대왕 여로보암의 뒤를 이어 하나님 앞에 악을 저질렀습니다. 그러나 남쪽 유다에는 여호사밧, 히스기야, 요시야등 선한 왕들이 나타나서 종교개혁을 행하였습니다.


(1) 1장에는 아하시야의 죽음과 엘리야의 마지막 사역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하시야에 대한 심판(왕하 1:1-4)

***엘리야의 예언(1:5-8)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군사들을 죽임(1:9-16)

***아하시야의 죽음(1:17)


(2) 2장에는 엘리야의 승천하과 엘리사의 사역의 시작이 나옵니다.

***엘리야의 승천과 따르는 엘리사(1:1-11)

***요단강이 갈라짐(1:12-18)

***물을 고친 엘리사(1:19-22)

***조롱하던 아이들의 죽음(1:23-25)


(3) 3장에는 여호람의 통치와 모압의 배반 그리고 엘리사의 도움이 나옵니다.

***여호람의 통치와 모압 왕의 반역(3:1-3)

***여호람과 여호사밧 동맹군의 곤경(3:4-12)

***엘리사의 기도와 예언(3:13-20)

***모압의 패주와 이스라엘의 후퇴(3:21-27)


(4) 4장에는 엘리사의 여러 가지 기적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과부의 기름과 엘리사의 기적(4:1-4)

***수넴 여자를 축복하는 엘리사(4:5-16)

***수넴 여자 아이의 죽음과 살아난 기적(4:17-37)

***엘리사가 국의 독을 해독함(4:38-41)

***보리 떡 20개와 100명의 식사(4:42-44)


(5) 5장에는 나아만 장군이 문둥병을 고침받은 것과 게하시에게 문둥병이 임한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아만이 문둥병을 고침 받음(5:1-14)

***예물을 거절하는 엘리사(5:15-19)

***탐욕 많은 게하시가 받은 벌(5:20-27)


(6) 6장에는 엘리사의 여러가지 사역이 나옵니다.

***떠오른 도끼 자루(6:1-7)

***엘리사의 고도와 지식의 은사(6:8-13)

***불말과 불병거(6:14-23)

***아람왕 벤하닷의 북 이스라엘 공격과 기근(6:24-33)


(7) 7장에는 사마리아 성에 대한 엘리사의 예언과 성취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엘리사의 예언(7:1-2)

***문둥병자들의 모험과 보고(3-20)


(8) 8장에는 엘리사의 예언 활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메섹에서 예언하는 엘리사(8:1-2)

***땅을 회복한 수넴 여인(8:3-6)

***하사엘이 벤하닷을 죽이고 왕이됨(8:7-15)

***유다 왕 여호람의 통치(8:16-24)

***아합의 사위 아하시야의 유다 통치(8:25-29)


(9) 9장은 아합왕조의 몰락과 이세벨의 죽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합 왕조가 몰락되고 예후가 기름부음을 받음(9:1-10)

***예후가 요람을 죽임(9:11-26)

***유다왕 아하시야의 최후(9:27-29)

***이세벨을 예후가 죽임(9:30-37)


(10) 10장은 예후의 숙젗 작업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아합의 자손 70명이 처형됨(9:1-11)

***유다 왕자들이 학살당함(9:12-14)

***예후가 아합의 남은 자를 살해함(9:15-17)

***바알 선지자들의 떼 죽음(9:18-24)

***바알 신상을 불태우는 예후(9:25-29)

***예후의 악행(9:30-36)


(11) 11장에는 아합의 딸 아달랴를 처단한 사실과 요아스가 왕이 된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아스가 숨김을 받고 아달랴가 통치함(11:1-3)

***요아스의 등장과 아달랴가 죽임을 당함(11:4-16)

***여호야다가 우상을 깨트리고 언약을 갱신함(11:17-21)


(12) 12장에는 요아스가 유다를 통치하고 성전수리한 것이 나와 있습니다.

***요아스의 유다통치(12:1-3)

***성전을 수리함(12:4-18)

***요아스의 피살(12:19-21)


(13) 13장에는 여호아하스와 요아스의 이스라엘 통치가 나와 있습니다.

***여호아하스 왕의 통치(13:1-13)

***엘리사와 요아스(13:14-19)

***엘리사의 죽음과 기적(13:20-25)


(14) 14장에는 아마샤와 여로보암의 통치가 나와있습니다.

***아마샤의 유다 통치(14:1-7)

***아마샤가 요아스에게 패함(14:8-22)

***여로보암 2세의 통치(14:23-29)


(15) 15장에는 유다와 이스라엘의 왕 목록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므나헴 왕

***브가히야 왕

***베가 왕

***요담 왕


(16) 16장에는 아하스의 통치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하스의 유다 통치(16:1-4)

***아람과 이스라엘의 공격(16:5-9)

***성전에 세운 이방 신전(16:10-20)


(17) 17장에는 북 이스라엘의 멸망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마지막 왕 호세아 통치(17:1-4)

***앗수르의 포로가 된 이스라엘(17:5-23)

***사마리아에 이주시킨 이방 민족들(17:24-33)

***하나님의 언약과 배교 자들(17:34-41)


(18) 18장에는 히스기야의 통치와 북왕국의 멸망이 부가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히스기야의 개혁 운동(18:1-8)

***북왕국의 멸망(18:9-12)

***앗수르의 침입(18:13-17)

***앗수르 왕의 말을 전하는 랍사게(18:18-25)

***독설로 협박하는 랍사게(18:26-37)


(19) 19장에는 히스기야의 기도와 승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사야의 기도를 요청함(19:1-5)

***이사야의 위로(19:6-7)

***산헤립의 위협 편지(19:8-13)

***히스기야의 기도(19:14-19)

***산헤립에게 내릴 벌(19:20-28)

***구원의 징조(19:29-34)

***산헤립의 피살(19:35-37)


(20) 20장에는 히스기야의 겸손과 교만, 죽음이기록되어 있습니다.

***히스기야 병을 고침 받음(20:1-11)

***히스기야의 교만함의 결과(20:12-19)

***히스기야의 죽음(20:20-21)


(21) 21장에는 므낫세의 유다 통치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므낫세의 행적(21:1-18)

***아몬의 행적(21:19-26)


(22) 22장에는 요시야의 유다 통치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시야의 통시 시작(22:1-2)

***성전의 수리와 율법의 발견(22:3-13)

***여선지자 홀다의 예언(22:14-20)


(23) 23장에는 요시야의 종교 개혁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언약의 갱신(23:1-3)

***요시야의 우상 파괴 운동(23:4-20)

***유월절을 지킴(23:21-23)

***개혁 정책의 성공(23:24-25)

***하나님의 진노(23:26-27)

***요시야의 죽음(23:28-30)

***여호아하스와 여호야김의 통치(23:31-37)


(24) 24장에는 유다의 몰락과 왕들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벨론의 1차 침략(24:1-4)

***바벨론의 강성(24:5-9)

***예루살렘 함락 및 포로됨(2차 침략)(24:10-17)

***시드기야의 통치(24:18-20)


(25) 25장에는 예루살렘의 멸망과 그 후의 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루살렘 함락(3차 침략)(25:1-7)

***예루살렘과 성전 파괴(25:8-17)

***유다 거민이 죽임을 당함(25:18-21)

***그달리야의 통치와 암살(25:22-26)

***여호야긴의 석방(25:27-30)


북 이스라엘은 분열후 210년만에 남 유다는 분열후 340년만에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을 섬긴 죄입니다. 하나님의 진노하심입니다.


그러나 마지막 여호야 긴의 석방을 기록한것은 하나님은 진노중에라도 긍휼은 잊지 아니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인류의 역사를 주관하십니다. 성전까지도 불타 바렸습니다. 이것은 솔로몬의 봉헌 기도의 응답에서 이미 경고하신 그대로 된것입니다.(왕상 9:1-9) 마음에도 없는 제사를 드리면 성전은 의미가 없습니다. 우상을 섬기면서 동시에 하나님도 섬기겠다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온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2. 열왕기 하의 특징들

여러 가지 사건들과 왕들이 있었지만 영적으로 중요한 것들을 알아 보아야 합니다.


(1) 엘리야의 승천과 엘리사

(왕하 2:8-14)

***엘리사는 엘리야가 승천할 때 까지 따라 다녔습니다.

엘리사는 끝까지 쫓아 다니는 엘리사의 열심과 결단을 우리는 본받아야 합니다.

(눅 9:23)

능력을 얻기 까지 주님을 찾고 찾고 또 찾아야 합니다. 그래야 주신 사명을 감당할 수가 있습니다.

(마 7:7-8)

(잠 8:17)

(렘 29:13)

포기 하지 말고 끝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눅 18:1-3)


***엘리사는 갑절의 영감을 원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물론 두배의 능력을 원한다고도 볼수 있지만 장자의 축복을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갑절은 장자 즉 합법적인 상속자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의 뒤를 따르며 주님처럼 살기 원하는 자들은 바로 예수 생명을 가졌고 이미 갑절의 영광을 받은 것입니다.

(요 14:12)

(행 1:8)

(눅 10:19)


***엘리야는 불 말과 병거 가운데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였습니다.

이것은 에녹과 우리 주님의 승천과 더불어 하나님의 권능으로 죽지 않고 승천한 엘리야의 이야기입니다.

나가서 우리 주님 다시 오실 때 우리들의 휴거 승천의 모형이 이기도 합니다.

(행 1:9-11)

(살전 4:16-17)


***엘리사에게 엘리야의 영감이 이어졌습니다.

엘리야의 영적인 후계자 엘리사에게 갑절의 영감이 임하여 사실 엘리사의 두배의 기적을 행한것을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들도 영적인 스승의 은사가 똑같이 나타남을 경험합니다. 스승의 영적인 은사들이 전달되어 나타납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 의 생명과 그의 성령을 받았기에 예수님의 마음으로 예수님의 능력으로 행할수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내힘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하는 예수님의 능력이 나타나시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막 16:17-18)

엘리야는 우리 주님을 엘리사는 교회를 의미합니다.

교회된 우리들은 주님의 승천하시면서 주신 여러 가지를 은사로 받았습니다.

이름과 생명과 말씀과 사명 권세입니다. 겉옷을 받은 것 같이 우리는 이제 예수님으로 옷입은 것입니다. 예수님과 연합된것입니다.

(엡 4:7-15)

(갈 3:26-29)


(2) 나아만 장군의 문둥병이 고침을 받음.

(왕하 5:9-15)

문둥병은 그 당시 하나님의 저주의 상징이요 불치병의 상징입니다.

이것은 죄의 상징입니다. 오직 하나님 만이 해결할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엘리사의 말을 듣고 나아만은 분노하였지만 부하의 말을 듣고 참고 순종하기로하였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생각과 분노와 감정을 버리고 겸손히 순종해야 함을 배울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끝까지 순종함이 중요합니다.

일곱 번 요단강물에 몸을 담근 것입니다.

첫 번째 두 번째 여섯 번째 까지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입니다.

일곱 번째 몸을 담갔을때 기적같이 문둥병이 깨끗해 졌습니다.

주님의 권능을 믿고 말씀에 끝까지 순종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엘리사와 불말과 불병거

(왕하 6:14-19)


여기서 알수 있는 것은 엘리사의 영적인 지혜와 감각이 놀라왓다는 사실을 알수가 있습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아람군대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려주셨고 눈이 열려서 주님이 보내신 불말과 불병거를 의식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들도 꾸준한 기도와 훈련으로 주님의 임재의식과 영적인 감각을 키워야 하겠습니다.

주님이 함께 계십니다. 따라서 천군 천사들도 우리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주님을 항상 바라보는 훈련과 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이런 감각을 키우고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주님의 마음을 느끼며 새롭게 되어 주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겠습니다.

특별히 우리는 주님의 영광을 보여달라고 간구해야 합니다.

한번 주님의 영광을 본 사람들은 절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지치지 아니하고 끝까지 달려갈수 있습니다. 모세도 그 힘든 광야교회를 인도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하였고 스데반도 순교할수 있었으며 바울도 놀라운 일을 감당할수 있었습니다.

(출 33:17-23)

(고후 12:1-3)

(행 7:54-60)

특별히 사도요한은 밧모섬에서 영광의 주님을 보았습니다.

(계 1:13-16)


항상 주님을 사모하고 그 영광을 찾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남은 삶을 권세 있게 사명을 감당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4) 아달랴와 요아스

(왕하 11:1-3)

(왕하 11:12-16)

이 사건은 구속사적으로 아주 중요한 사건이기에 예수님을 찾는 다음항목에서 자세히 다룹니다. 알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언약은 창세기부터 변한것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창조 언약에서(창 1:26-28) 인간들을 축복하셨고 인간들을 통하여 이 세상을 다스리시기로 작정하셨다는 것입니다.

비록 마귀가 들어와 그 언약이 이루어지지 못하도록 방해를 하였지만 하나님의 마음은 변함이 없었고 여자의 후손을 통하여 마귀를 없이 하시고 그 것을 반드시 이루실것을 약속하신것입니다. 그 언약은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유다 다윗 그리고 예수그리스도로 이어졌고 주님은 죄를 없이 하시며 마귀의 일을 멸하시며 다시 인간들이 누릴 수 있도록 하신 것입니다.

(창 3:15)

(요일 3:8)

(골 2:15)

(계 21:6-7)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거듭난 자들에게는 예수생명 예수이름이 있어서 내안에서 역사하시는 주님의 그 능력으로 세상을 다스리며 살게 되어 있습니다.

(막 16:17-18)


(5) 북이스라엘의 멸망

(왕하 17:7-18)

북이스라엘의 멸망은 처음시작부터 예고 된것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초대왕 여로보암이 단과 베델에 제단을 세우고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는 일반 사람 레위인이 아닌 자들로 제사장으로 세우며 비슷한 절기를 정하여 지킴으로 이미 이상한 종교가 되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만 이단이요 가짜였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오로지 복을 받기 위한 목적으로 주님을 섬기고 성경말씀과 위배되는 교리를 가지고 섬기는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삼위일체를 부인하며 오직 예수를 부인하고 토요일이든지 무엇을 지켜야 구원을 얻는 다는 등의 주장을 합니다.

북이스라엘이 망할 때 앗수르는 혼합 정책을 썼습니다.

사람들을 강제로 여기저기 이주시켜 혼합되게 함으로 힘을 합하지 못하게하고 아무 종교나 믿게 한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사마리아의 시작입니다.


(왕하 17:24)

(왕하 17:27-33)

포로에서 돌아와 스룹바벨 성전을 지을때에 유다백성들은 사마리아 사람들을 인정하지 않았고 부정하게 여겼으며 도움을 거절하였습니다.

(에스라 4:1-6)

그래서 예수님 당시에 까지도 유대 사람들은 사마리아 사람들을 이스라엘 사람들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부정하게 여겼습니다.


(6) 히스기야의 종교개혁과 형통

(왕하 18:1-8)

히스기야 왕이 종교개혁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며 그 말씀대로 행하기를 힘쓴것입니다.

모든 우상을 제거하고 하나님 만을 섬김으로 형통하였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히스기야가 하나님과 연합하였다는 말입니다.

철저히 하나님 만을 의지하고 철저히 하나님의 뜻을 찾고 하나님만을 순종하였습니다.

우리들도 우리 주님만을 의지하고 그 음성을 듣고 따르기에 힘을 써야 합니다.

승리를 주십니다. 우리는 마음을 다하여야 합니다.

우리들의 관심과 마음을 빼앗아가는 각종 우상을 제거하고 철저히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때 형통함을 주실것입니다.

(갈 2:20)

(마 22:37-40)


(7) 히스기야의 기도와 승리

(왕하 19:14-19)

(왕하 19:35)

그 당시 강대국인 앗수르의 침공은 아무도 막을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위협적인 편지를 들고 히스기야는 하나님 앞에 나가 펼쳐 놓고 기도한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은 한 천사를 보내사 앗수르 군사 18만 5천명을 몰살시키신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놀라운 하나님의 전능하심에 힘입어 담대히 복음 전하고 영적인 싸움에 승리하여야 할것입니다.


내가 기도하고 있는 한 절망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의 하나님은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시요 나와 함께 하시며 전능하시고 나를 사랑하사 독생자를 아끼지 아니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에 우리는 세상에 눌리지 아니하고 낙심하지 아니하고 승리하며 끝까지 사명 감당할수 있습니다.

(마 28:18-20)

(요 10:28-29)

(시 23:4)

(사 41:10)

(사 43:1-3)

(고후 4:7-9)

(고후 4:16-18)


(8) 요시야의 종교개혁

(왕하 22:1-2)

(왕하 22:19-20)

(왕하 23:5-8)


특별히 산당을 제거한것은 요시야 왕의 특별한 업적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왕하 23:24-25)


***성전을 수리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는 요시야의 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교회를 사랑하고 세우며 헌신을 다하여야 합니다.

내 마음의 성전을 고치고 기도와 헌신과 주일성수의 제단을 수리하여 새롭게 하여야 합니다.


***말씀을 발견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할때 하나님은 은혜를 주시고 말씀을 주십니다.

말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다함이 없습니다.

말씀을 새롭게 발견할 때 부흥이 옵니다.


***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자신을 새롭게 하고 회개하고 깨달아야 합니다.

요시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깨닫고 옷을 찢으며 진심으로 회개하였습니다


***안약을 갱신하여야 합니다.

요시야는 백성들과 언약을 갱신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고 백성들은 그 하나님 만을 섬겨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자신의 피와 살로 표현되는 성만찬식을 행하시면서 새언의 피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자기 자신을 주신 이 사실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사나 죽으나 우리는 주님의 것입니다.

(고후 5:14-15)


(롬 14:7-8)

주님의 사랑의 언약 피의 언약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성령을 부어주시고 그 안에 들어오셔서 말씀하시며 함께 거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새언약의 백성들입니다.

새언약의 백성들은 절대로 주님을 떠날수가 없습니다. 주님을 배반하지 않습니다.

(히 10:12-18)

(히 8:10-13)

(고후 13:3-5)

(요 10:27)


***우상을 파괴하고 산당까지 파괴하였습니다.

우리들의 생활과 마음에 남아 있는 모든 우상적인 것들을 다 타파하여야 합니다.


특별히 산당까지 제거한것은 그 의미가 큽니다.

산당은 솔로몬에 의하여 성전이 지어지기 전에 사람들이 하나님을 섬기느라 쌓은 제단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성전이 세워진 후에도 그곳에서 제사드리는 습관을 버리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택하신 곳에서 제사를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신 12:18-19)

결국 산당들은 우상숭배와 혼합종교의 온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율법의 가르침 없이 자신들 홀로 우상에게 하듯이 기복적인 제사를 드림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앙에 항상 걸림 돌이 되었습니다.

산당들은 오늘날 자기 중심적인 신앙 생활을 하고 있는 자들을 의미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도 교회는 참석하지 않지만 매일 기도하고 말씀을 읽고 잇다고 말합니다. 여러분 교회 생활없는 성도의 생활은 없습니다, 그것은 자기 복음이며 산당입니다.


개인적으로 끼리끼리 모여 마음대로 편하게 신앙 생활한다고 합니다. 산당입니다. 정통적이고 인정받은 공개적인 교회 외에 은밀하게 자신들에게만 무슨 특별한 은혜가운데 있다고 생각하며 모이는 사적인 모임들은 모두 산당이며 이단, 기복신앙, 율법주의, 구원파 신천지 등등으로 흐르고 잘못 되기가 쉽습니다.

사사기의 영적인 상태가 그러했습니다.

(삿 21:25)

우리는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고 모이기를 힘써야 합니다.

이 세상에 완전한 교회는 없습니다. 완전한 교회가 있다고 한다면 내가 그 교회에 들어감으로 완전하지 않게 변질될것입니다.

(히 10:25)

(엡 5:25-27)


(9) 남유다의 멸망

(왕하 25:1-12)

주전 722년에 북왕국이 멸망당하였습니다. 유다는 이 것에서 교훈을 배워서 회개하고 오직 여호와 자기 하나님 만을 섬겨야 했습니다. 그러나 애굽 종살이에서 건져 내신 하나님,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조상의 하나님 언약의 그 하나님을 배반하였고 결국 멸망의 길로 갔습니다.


586년 바벨론에게 멸망을 당하였습니다. 북이스라엘 멸망후 130여년만입니다. 유다에는 선한 왕들이 일어나서 종교개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런 종교개혁은 왕들이 앞장 서서 개혁한 것이었고 사실은 전체 백성들은 따르지 않았던 것입니다.

(대하 30:10-12)


나가서 악한 왕 므낫세는 아버지 히스기야가 파괴한 우상들을 다시 성전에 세우는 등 악을 저지름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돌이키지 못하게 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심장으로 각 도시들과 나라들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죄악은 날로 더하여 가고 세상 심판의 날이 가까워 오고 있습니다.


(왕하 21:1-6)

(왕하 24:2-4)

(대하 36:11-20)


이와 같이 남북 이스라엘이 망한것은 군사력이 약하여서도 아니가 바로 자기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하고 우상들을 섬겼기 때문입니다.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악한 길로 행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역사에서 배워야 합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 만을 섬겨야 합니다.

내가 섬기고 있는 모든 우상과 산당을 버리고 오직 나를 사랑하사 자기 몸을 버리신 주님을 섬기며 그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고 섬기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3. 예수그리스도

열왕기하에는 중요한 사실들이 많이 기록되어 있지만 그중에서 아합왕의 등장과 그 딸 아달랴가 남 유다의 왕비가 되어 우상으로 가득하게 한것과 다윗 가문을 몰살하려고 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하신 약속을 지키시기 위하여 왕자 요아스를 숨겨 놓았고 결국 다시 다윗왕의 씨가 왕위를 이어 받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윗과의 언약을 신실하게 지키신 것입니다.

솔로몬이 우상을 섬기고 타락하였을때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아주 버리실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유다지파 한 지파를 다윗 자손인 르호보암에게 남겨 두셨고 등불을 끄지 아니하셨던 것입니다.


(왕상 11:36, 개역)

(왕상 15:4, 개역)

(왕하 8:19, 개역)

결국 예수님은 다윗의 자손으로 이세상에 오셨고 이제 다시 오실 주님이십니다.


마귀는 언젠가는 여자의 후손이 나타나서 자기를 파멸 시킨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언제 어떤 방법으로 그 일이 이루어질것은 몰랐던 것입니다.

그러나 항상 그 여자의 후손 메시야가 오시는 길을 끊고자 노력한것을 우리는 성경말씀에서 찾아 볼수가 있습니다.


***가인이 아벨을 죽입니다.(창 4:7-8)

***바로왕이 이스라엘의 남자들을 멸하려고 하였습니다.(출 1:15-22)

***아달랴가 다윗의 씨를 말살 시키려 하였습니다.(왕하 11:1-3)

***하만이 유다 민족을 말살하려고 하였습니다.(에스더 3:13-15)

***헤롯이 아기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였습니다.(마 2:13-18)


이런 사건들은 우연히 일어난것이 아니라 영적인 세계에서 사단이 역사함으로 일어난 사건들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마귀는 교회와 사명자들을 핍박하고 죽이는 일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 싸움은 말세가 가까울 수록 치열해 집니다.

(요일 3:12)

(계 12:1-6)

왕들을 등장하고 타락해 버립니다. 나라들은 일어났다가 없어집니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나라는 영원합니다.

(계 11:15)

세상 나라들은 진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진동뒤에 흔들리지 않는 주님의 나라가 세워집니다.

우리는 징치 아니하는 나라를 유업으로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경건함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기쁨과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히 12:18-29)

(단 7:13-14)

(단 7:9-10)


오직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나라를 섬기는 우리들이 될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주님의 그 뜨거운 사랑과 크신 권능에 힘입어 사명 잘 감당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딤후 4:7-8)

(빌 3:10-16)


오직 나를 사랑하사 자기 몸을 버리신 사랑의 주님 그 얼굴 뵈옵고 그 손의 못자국을 보는 그 순간 까지 주님을 향한 나의 사랑과 충성을 굳게 잡을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고전 13:12)

(계 7:9-12)

(계 20:4)

(계 20:4)

(계 22:3-4)

(벧후 3:11-13)


4. 교훈들

(1) 우상숭배는 반드시 망하는 무서운 일입니다.(1:1-4)

(2)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을 두려워해야 합니다.(1:5-18)

(3) 능력을 받을때 까지 끝까지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2:1-10)

(4) 충성을 다할 때 부활승천의 영광을 누립니다.(2:11)

(5) 하늘의 권능을 받아 일하여야 합니다.(2:12-14)

(6) 언약의 말씀으로 영과 혼과 환경이 치유됩니다.(2:19-22)

(7) 믿지않는 자들과 멍에는 같이하면 않됩니다.(3:6-12)

(8) 항상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 합니다.(3:13-20)

(9) 믿음의 그릇을 크게 하여야 합니다.(4:1-7)

(10) 순종은 기적을 낳습니다.(4:1-7)

(11) 하나님의 사람들을 주님 처럼 대접하여야 합니다.(4:8-37)

(12) 오늘도 하나님은 기적을 행하십니다.(4:38-44)

(13) 어디서든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5:1-7)

(14) 아무리 세상에서 성공했다고 해도 죄문제를 해결하지 못한자는 불행한 자입니다.(5:1-7)

(15) 겸손히 믿고 순종할 때 기적은 일어 납니다.(5:8-14)

(16) 하나님의 일을 싻을 위하여 하지 말아야 합니다.(5:15-19)

(17) 항상 욕심을 경계하여야 합니다.(5:20-27)

(18) 영적인 도끼를 잃어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6:1-7)

(19) 환경만 보고 절망하지 말고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신것을 보아야 합니다.(6:8-17)

(20) 어려울때 하나님을 원망하지 말고 회개해야 합니다.(6:31-33)

(21) 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짐을 알아야 합니다.(7:1-8)

(22) 우리는 기쁜 소식 복음을 사명감을 가지고 전하여야 합니다.(9-15)

(23)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회복의 축복을 맛보게 됩니다.(8:1-6)

(24) 하나님이 왕들을 세우시고 폐하십니다.(8:7-15)

(25) 여호람(여호사밧의 아들)과 아달랴(아합의 딸) 처럼 악과 타협하거나 손잡지 말아야 합니다.(8:16-24)

(26) 하나님의 거룩하신 섭리는 반드시 이루어집니다.(9:1-10)

(27) 우상숭배에는 무서운 형벌이 있습니다.(10:1-11)

(28) 우리는 모든 우상을 단호히 척결하여야 합니다.(금송아지 까지도)(10:18-29)

(29) 다윗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 이십니다.(11:1-12)

(30) 마귀는 예수님이 오시는 길을 차단하려고 하였습니다.(11:1-16)

(31) 우리는 주님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며 새롭게 하여야 합니다.(11:17-21)

(32) 산당(개인적이고 이기적인 혼합 제단들) 까지 멸하여야 합니다.(12:1-3)

(33) 우리는 내안의 성전과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워 나가는 사명이 있습니다.(12:4-8)

(34) 타협하지 말고 처음 믿음을 끝까지 지켜야 합니다.(12:17-21)

(35) 죽은자도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을 알아야 합니다.(13:15-21)

(36) 성공후에 교만해 지지 말아야 합니다.(14:8-16)

(37) 세상적으로는 성공하여도 하나님을 기쁘시게하지 못하면 소용없습니다.(14:23-29)

(38) 항상 자신을 낮추고 교만해 지지 말아야 합니다.(15:1-5)

(39) 우리는 오직 하나님 만을 의지해야 합니다.(16:1-9)

(40) 북 이스라엘은 우상숭배로 인하여 멸망을 당하였습니다.(17:1-23)

(41) 배도와 혼합 종교는 말세의 예표입니다.(17:27-33)

(42) 우리는 자신을 하나님 앞에서 회개 개혁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여야 합니다.(18:1-8)

(43) 부흥이 있을때 마귀가 공격합니다.(18:9-12)

(44) 우리는 마귀의 위협과 참소를 단호히 거절해야 합니다.(18:22-25)

(45) 우리는 마귀의 유혹을 단호히 물레쳐야 합니다.(18:32-37)

(46) 우리는 마귀의 위협에 굴하지말고 기도해야 합니다.(19:8-19)

(47) 하나님은 기도에 응답하시며 천군 천사를 통하여여 승리를 주시는 분이십니다.(19:35-37)

(48) 모든 일은 하나님과 일대일로 기도하여 만나야 합니다.(20:1-7)

(49) 하나님은 자연도 주장하시며 징조를 주십니다.(20:8-11)

(50)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야 합니다.(20:12-19)

(51) 므낫세 처럼 악으로 이름을 남기지 말아야 합니다.(21:1-9)

(52)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행해야 합니다.(22:1-7)

(53) 말씀을 다시 별견해야 합니다.(22:8-13)

(54) 말씀을 듣고 겸손히 회개하여야 합니다.(22:14-20)

(55) 하나님 앞에서 언약을 갱신해야 합니다.(23:1-3)

(56) 우상숭배를 버리고 마음을 새롭게하여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23:4-23)

(57) 죄인들에게는 오직 하나님의 긍휼만이 살길입니다.(23:26-27)

(58) 인류역사는 하나님이 주관하십니다.(23:28-30)

(59) 죄악은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24:1-7)

(60)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사랑하지 않는 성전은 아무 소용없습니다.(25:1-21)

(61)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십니다.(25:27-30)


역사에서 교훈을 배워 하나님을 더욱 알고 사랑하며 주님의 기쁨이 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열왕기 하에서 무엇을 깨달으셨습니까?

이스라엘의 가장 가증한 죄악은 무엇이었습니까?

우상숭배의 죄입니다.


마음이 하나님을 떠난것입니다.

나의 우상은 무엇입니까?내가 하나님 보다 교회보다 주님 보다 더 신경을 쓰고 재물과 시간과 힘을 쓰고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이 바로 우상입니다.

나의 우상을 단호히 던져 버리고 오직 주님만을 사랑하고 의지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엘리사는 권능을 얻기 위하여 끝까지 엘리야를 쫓아 다녔습니다.

내가 추구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권능을 받아 주님께 쓰임받는 것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히스기야는 우상을 척결하고 기도함으로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나를 위협하는 앗수르 군대는 무엇입니까?

기도로 승리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히스기야는 기도함으로 수명을 십오년 연장 받았습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통곡하며 진실로 하나님을 대면하며 기도한것이 언제 입니까?

기도의 깊은 곳에서 주님을 만나시기를 축원합니다.


요시야는 말씀을 다시 발견하고 회개하였습니다.

나는 얼마나 말씀을 가까이 하고 있습니까?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음성을 나는 듣고 있는 것입니까?


히스기야와 요아스는 산당을 제거하여 버렸습니다.

자기 중심이 아니고 교회중심의 신앙생활을 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북왕국도 남왕국도 멸망 당하고 말았습니다.

이 세상에 완전하고 영원한 나라는 예수그리스도가 다스리시는 그나라 밖에 없을 깨닫고 사모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왕들은 다 타락하였고 영원하지도 완전하지도 못하였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 만이 완전하시고 영원하신 나의 왕이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연합하며 끝까지 지킬때 승리와 축복을 주십니다.

나의 마음을 주님께로 더욱 가까이 나가기를 힘쓰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각종 우상과 산당을 던져 버리고 더욱 주님과 강한 사랑으로 연합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하며 주님 얼굴을 뵈옵고 그 나라에 들어가기 까지 사랑과 충성을 다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잇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