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느헤미야의 핵심 메세지>

마라나타!!! 2014. 6. 5. 22:39

                                                <느헤미야의 핵심 메시지>

(느 1:1-11) [[1]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이라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 기슬르월에 내가 수산 궁에 있더니 [2] 나의 한 형제 중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이르렀기로 내가 그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있는 유다 사람과 예루살렘 형편을 물은즉 [3] 저희가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은 자가 그 도에서 큰 환난을 만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훼파되고 성문들은 소화되었다 하는지라 [4]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 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5] 가로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6] 이제 종이 주의 종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이스라엘 자손의 주 앞에 범죄함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나의 아비 집이 범죄하여 [7] 주를 향하여 심히 악을 행하여 주의 종 모세에게 주께서 명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8] 옛적에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내가 너희를 열국 중에 흩을 것이요 [9] 만일 내게로 돌아와서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컨대 기억하옵소서 [10] 이들은 주께서 일찍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이요 주의 백성이니이다 [11]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날 종으로 형통하여 이 사람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관원이 되었었느니라]


느헤미야는 에스라에 기록된 제 1, 2차 귀환에 이어서 제 3차 귀환과 정화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전 444년경 그 당시 느헤미야는 바사제국의 왕을 보좌하는 술 관원이었습니다. 왕의 술을 맡아 관리하는 사람은 왕의 특별한 신뢰를 받는 자였습니다. 왕의 안전과 건강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에 다녀온 자신의 형제 하나니에게 예루살렘의 형편을 물은즉 성문이 불타고 성은 무너졌으며 환난 가운데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이에 느헤미야는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왕의 허락을 받아냅니다. 예루살렘에 들어온 느헤미야는 원수들의 온갖 방해 비방 위협에 직면하였지만 하나님만을 의지함으로 52일만에 성벽 재건을 완성하고 문을 달았습니다. 이것은 거의 기적이었습니다.


성벽을 재건한다음 에스라의 주도로 수문앞 부흥회를 열어 언약을 갱신하고 은혜가 충만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느헤미야가 없는 사이에 다시 백성들이 타락하여 원수들과 내통함으로 느헤미야는 이방 여인들을 분리하고 정화운동을 펼치게 됩니다.


성벽을 재건하고 말씀과 성령충만 그리고 회개하여 정화한것은 제 1,2차 귀환에 이어서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하는 일이 완성된것을 보여줍니다.

1차에는 귀환, 2차는 정화, 3차는 말씀 충만과 정화 로 이어짐으로 완전한 포로귀환을 이룬것입니다.


그러나 느헤미야서의 중요점은 바로 성벽재건에 있습니다. 성전은 교회요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도성이요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곳을 의미합니다. 교회의 울타리를 튼튼히 건축해야 합니다. 영적인 의미로 벽과 울타리는 세상과 분리하는 것이요 보호하는 것입니다. 또한 느헤미야서는 느헤미야의 지도력 때문에 훌륭한 지도자의 훈련모범입니다. 그러나 결국은 느헤미야가 아니라 느혜미야를 통하여 나타난 예수님의 지도력이라고 해야 할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의 방패와 상급입니다.

우리는 교회를 사랑하고 지키고 세워나가야 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마귀의 공격아래 영적인 싸움을 싸우고 있습니다. 세상의 가치관과 문화가 교회에 쳐들어 오고 있습니다. 이런때에 느헤미야서는 아주 중요한 영적인 교훈을 우리에게 주고 있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하여 영적으로 무장하고 더욱 교회를 사랑하고 지키며 세워나가며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내용 입니다.

내용은 크게 두가지로 요약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는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성벽을 중건한 것이고 두 번째는 에스라에 의한 부흥운동입니다.


1.예루살렘에 대한 비참한 소식과 느헤미야의 기도(1:1-11)

(1)느헤미야가 예루살렘에 대한 슬픈 소식을 들음(1:1-3)

(2)예루살렘을 위하여 기도함(1:4-11)


2. 느헤미야의 요구에 대한 허락(2:1-10)

(1)왕의 은총을 입어 귀국 승락을 받음(2:1-5)

(2)왕의 조서를 받아 귀국 조서를 전함(2:6-10).


3.느헤미야의 성벽 순찰과 보고(2:9-20)

(1)성벽을 순찰함(2:9,10).

(2)설교 (2:11-20).


4. 일군들과 그들의 사역 (3:1-32)

성벽 수복 공사의 분담자들

(1)북쪽 성벽 (3:1-5).

(2)서쪽성벽 (3:6-12).

(3)남쪽성벽 (3:13-14).

(4)동쪽 성벽 (3:15-31)

(5)북쪽 성벽의 남은 부분 (3:32).


5. 대적들의 반대 및 방해(4:1-23)

(1)대적들의 조롱(4:1-3)

(2)느헤미야가 기도로 극복함(4:4-12).

(3)느헤미야가 일군들을 무장시킴 (4:13-23).


6.느헤미야의 개혁(5:1-19)

(1)백성들의 원망(5:1-5)

(2)특권 계급에 대한 경고(5:6-13).

(3)느헤미야의 모범적 생활(5:14-19).


7.성벽 완성(6:1-7:4)

(1)원수들의 계략(6:1-14)

(2)성벽의 완성(6:15, 16)

(3)유다의 귀인들의 반역행위 (6:17-19).

(4)유다의 새로운 통치자들(7:1-4).


<사회 및 종교개혁(7:5-10:39)>


8. 스룹바벨과 귀환한 유대인의 명단(7:5-73)

(1)이스라엘 백성 (7:5-38).

(2)제사장들(7:39-42).

(3)레위인들(7:43-45).

(4)느디님 사람들(7:46-56).

(5)솔로몬의 종들(7:57-60).

(6)종족의 혈통이 분명치 않은 자들(7:16-65).

(7)귀환 회중의 총수(7:66-69).

(8)헌납물(7:70-73).


9.율법책 낭독

(1)에스라가 율법책을 낭독하고 설명함(8:1-8)

(2)백성들이 기뻐함(8:9-12).

(3)초막절 축제 (8:13-18).


10. 백성의 회개와 고백기도(9:1-38)

(1)금식과 회개(9:1-3)

(2)레위인의 고백기도(9:4-38).


11. 개혁을 위한 언약(10:1-39)

(1)문서에 서명한 자들(10:1-27).

(2)개혁 문서의 내용(10:28-39).


12.예루살렘 거주자들 (11:1-36)

(1)거주지 확정의 원칙(11:1-2)

(2)예루살렘의 지도자들(11:3-24).

(3)예루살렘 밖의 사람들(11:25, 26).


13.스룹바벨과 함깨 귀환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12:1-26)

(1)제사장들(12:1-7)

(2)레위인들(12:8, 9)

(3)포로 이후의 대제사장 제도(12:10,11)

(4)요야김 수하의 제사장들(12:12-21)

(5)족보의 자료(12:22, 23).

(6)요야김 아래의 레위인(12:24-26)


14.예루살렘 성벽 낙성식(12:27-43)

(1)레위인 악사들의 모임(12:27-29).

(2)성결례(12:30).

(3)봉헌의 축하(12:31-42).

(4)제사와 경축(12:43).


15. 성전 봉사의 조직(12:44-47)


16. 개혁들(13:1-31)

(1)섞인 무리를 이스라엘에서 분리함(13:1-3).

(2)도비야를 추방함(13:4-9).

(3)성직자 제도의 회복(13:10-14)

(4)안식일 엄수를 위한 대책(13:15-22).

(5)이방 여인과 금혼(13:23-27).

(6)대제사장 가족의 잡혼 처리(13:28, 29).

(7)성결과 신실서(13:30, 31).


2. 영적인 의미

(1) 성벽재건의 년도

성벽중건의 년도는 종말예언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년도는 모두 세차례 주전 536년, 457년 그리고 444년입니다. 다니엘의 예언 가운데 년도를 계산하는 시점이 성을 중건하라는 명이 날 때 부터이기 때문에 중요한것입니다. 여러 계산 방법들이 많은 사람들의 만족한 해답을 주지는 못하였습니다.

느헤미야 1:1-3에 보면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에 가기 전에 이미 예루살렘성은 건축되어 있었고 그 성벽이 훼파되고 문이 불탄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이전에 에스라 때에도 성벽이 있었음을 알수가 있고 나가서 왕상 9장과 대하 8장에 보면 솔로몬이 궁궐과 성전을 건축한 다음에 성벽을 건축한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왕상 9:15-19)

(대하 8:1-6)


중건한다는 것은 다시 건축하는 것인데 예루살렘 성은 항상 대적들의 공격 대상이 되어 왔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에스라 때에도 성벽을 중건하였을 것을 짐작할 수가 있습니다. 에스라 4장에는 예루살렘 성을 건축하는 것에 대한 핍박과 방해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아닥사스다 왕때의 일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에스라 4:7-8)

(에스라 4:15-16)


아닥사스다 왕은 세명이 있는데 에스라 4장의 왕은 BC 465-424 기간중 통치한 바사왕입니다. 그러므로 에스라가 돌아온 BC 457년에 중건하려고 하였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다니엘서 9장은 그 유명한 70이레의 예언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단 9:25-27)

성을 중건하라는 명이 난 때부터 일곱이레와 육십이 이레후에 기름부음을 받으자가 끊어 진다고 하였습니다.

69 이레는 바로 483년입니다. 그러므로 483-457=26 즉 AD 26 년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탄생이 BC 4년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AD 26년은 사실 30년입니다. 그러므로 2014년은 주후 2018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은 오류가 없고 그대로 이루어짐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느헤미야가 성벽을 중건한것은 제 3차 혹은 4차 건축일수가 있습니다.


(2) 성벽 재건의 영적의미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성의 성벽을 재건하는 것은 바로 오늘날 교회의 울타리를 건축하는 것과 같습니다.


(a) 울타리, 벽의 의미입니다.

***울타리는 안과 밖을 구별합니다.

***울타리는 적으로부터 보호하여 줍니다.

***울타리는 소유권을 의미합니다.

***울타리는 바람이나 홍수를 막습니다.

***울타리는 사생활 침해를 막고 그 안에서의 자유함을 누리게 합니다.


(b) 교회의 벽을 재건하라.

***세상과의 구별입니다.

교회는 세상에 있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았습니다.

교회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처소입니다. 성령님의 임재가 있고 말씀과 예수생명이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하나님 아들 되심과 메시야 되심의 고백위에 세워져 있습니다.

교회는 멸망받을 세상에서 불러냄을 받은 자들의 모입니다.

(마 16:16-18)

(고전 1:2-3)


교회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악자에게 속하였지만 우리들은 하나님께 속하였습니다.

(요일 3:10)

(요일 5:18-19)

(요 5:24)

(행 26:18)

(골 1:13-16)

(고전 6:9-11)


교회는 세상과는 전혀 다릅니다. 생명이 다르고 인생목표도 다르고 죽음후의 가는 곳도 다릅니다. 소속이 다르고 신분이 다릅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 세상 썩어질것을 위하여 정욕을 따라 살지만 우리는 천국을 바라보면서 말씀과 성령님과 예수그리스도를 따라 사는 자들입니다.

(롬 8:5-8)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 시절에 성막을 짖고 거기서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때 울타리가 성막건물을 두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밖에서 볼때는 돌물 가죽으로된 지붕만 볼수가 있었습니다. 아무 흠모할만한 아름다운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성막 안에는 금으로된 촛대와 부향단과 언약궤등이 있어 그 영광과 화려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교회도 세상에서 볼때는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님 안에서 볼때에는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신비와 능력과 영광은 그 깊이와 놀라움은 이루다 설명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딤전 3:16)

(딤전 6:15-16)

(계 1:13-16)


우리는 교회의 권세와 영광과 거룩한 사명을 알아야 합니다.

(마 28:18-20)

(엡 5:25-27)

(계 21:1-4)


교회와 세상은 그 가치와 영광이 하늘과 땅의 차이로 전혀 다릅니다.

더욱 교회를 사랑하고 감사하며 섬길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세상을 본받지 말아야 합니다.

(롬 12:1-2)

(엡 4:22-24)


***마귀로부터의 공격을 막아야 합니다.

마귀는 어떻게 하든지 주님의 몸된 교회를 허물어 버리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낙심하게 하고 서로 싸우게하고 원망과 비방을 일으킵니다.

교만하게 하고 포기하게 합니다.

질병으로 역사하기도 합니다.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막습니다.

특별히 목회자와 교회이름은 마귀의 주된 공격목표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교회와 목회자를 비방하고 원망하는 일을 삼가십시오. 복을 받지 못합니다.


교회의 벽을 무너트리고 교회가 교회되지 못하게 하는 마귀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의 감정과 잘난체와 정의로운 척하는 것을 버려야 합니다.

이 세상에 완전한 교회는 없습니다.


옳다 그르다 하면서 선악으로 정죄하고 비방하는 것을 버려야 합니다. 자신이 그 자리에 있다면 자신은 더욱 못난자가 될수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마귀 편이 되지 마십시오.

(히 13:16-17)

(엡 6:10-20)


***작은 여우를 잡아야 합니다.

작은 여우입니다. 아주 사소한 일을 가지고 역사하여 마귀는 교회를 무너트리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내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밖으며 서로 용서하며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참아내야 합니다.

(아 2:15)

작은 불평과 원망입니다. 작은 시험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깨어 기도하고 교회를 지켜야 합니다.


***각자 맡은 위치에 굳건히 서 있어야 합니다.

원수들이 위협하고 유혹하고 타협을 제안했지만 느헤미야는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잇수르가 쳐들어 왔습니다. 성을 포위 하면서 위협합니다. 그리고 유혹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산헤립의 유혹과 협박에도 아무말도 하지 말라고 히시기야 왕이 백성들에게 명하였습니다. 그대신 그 협박 편지를 하나님 전에 가지고 가서 기도하였습니다. 그날밤에 하나님은 큰 승리를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배반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 만을 의지해야 합니다.

(왕하 19:14-19)

(왕하 19:35)

(딤후 2:11-13)

그러므로 흔들리지 말고 각자의 자리에 서서 직분을 묵묵히 감당해 내야 합니다.


***중보기도입니다.

중보 기도가 바로 성벽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능력을 의지하여 기도할 때 하나님은 용서하시며 보호하여 주십니다.

겔 22장은 이것을 설명합니다. 여러 가지 죄악으로 예루살렘 성이 하나님의 진노아래 놓였으나 그 임박한 진노를 깨닫고 그 성을 위하여 진노를 막아서서 기도하는 중보기도자가 없었기 때문에 예루살렘 성은 참략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겔 22:23-31)


교회를 사랑하고 위하여 항상 깨어 기도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성벽은 높아야 합니다.

기도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우리 교회의 울타리는 높아지고 마귀의 공격은 좌절될것입니다.


***성벽은 튼튼해야 합니다.(빌 4:13)


***성벽은 틈이 없어야 합니다.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분을 내거나 내 마음대로 고집하거나 생각나는 대로 말하는 것을 조심하여야 합니다.

(엡 4:26-27)


***문은 열려 있어야 합니다.

성벽을 건축한다고 해서 세상과 고립되어서는 않됩니다.

교회의 문은 항상 열려있어야 합니다.

교회는 교회 자체를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위하여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을 초청하고 말씀을 전하며 오히려 성령의 권능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딤전 2:4-5)

(행 1:8)

(요 20:19-23)


***성 안에 거해야 합니다.

우리는 항상 예수님 안에 교회 안에 거해야 합니다.

예수중심, 말씀중심, 교회중심의 삶을 이룩해야 합니다.

(요 15:1-7)


***망루를 세워야 합니다.

성벽에는 문도 있지만 망을 보는 망루도 있어야 합니다. 항상 깨어 기도하고 정세를 살펴야 합니다. 위험 할 때는 나팔을 불어야 합니다. 적군의 동태가 어떤지 누가 들어가고 나가는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마 26:41-42)

시대를 분별하고 주님이 언제 다시 오시는지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깨어 있어야 합니다.

(눅 21:34-36)

우리들은 영적인 파숫꾼들입니다.

(사 21:8)

(겔 33:7)


파숫꾼은 또 전해지는 소식을 잘 받아 전해야 합니다.

(합 2:1-3)


(c) 예수님 만이 우리들의 피난처시오 방패 십니다.

이렇한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라들은 우리 자신의 힘으로 교회를 지킬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모든 형편에서 오직 교회의 주인이시오 모든 일을 주관하시며 전지전능하신 주님만을 의지해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들의 방패가 되시고 성곽이 되어 주십니다.

(사 26:1-4)

(창 15:1)

(시 18:1-3)

(벧전 5:8-12)

눈에 보이는 성곽이 없다고 해도 주님이 교회의 불 성곽이 되십니다.

(슥 2:1-5)

주님은 피값을 주고 사신 교회를 사랑하셔서 오늘도 불꽃같은 눈으로 보호하고 계십니다.


(d) 불말과 불병거가 우리를 두르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영적인 눈이 떠 진다면 수많은 천군 천사들이 교회를 보호하고 있을 보게 될것입니다.

(왕하 6:14-17)


(e) 세상은 악한 자에게 우리는 예수님 안에 있습니다.

(요일 5:18-21)


(3) 느헤미야는 훌륭한 지도력의 모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느헤미야서를 가지고 그의 리더쉽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알아야 하는 것은 느헤미야가 훌륭한것도 있지만 그보다 놀라운 주님의 성품과 능력이 느헤미야를 통하여 나타난것입니다.


***느헤미야는 교회를 사랑하고 마음 아파하였습니다.

주님은 지금도 교회들을 바라 보시면서 마음 아파하시고 이 세상을 보시며 울고 계십니다.

(눅 19:41-44)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주님은 새벽에 철야로 겟세마네에서 항상 기도하시고 기도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막 1:35)

(눅 6:12-13)

(눅 22:42-44)


***믿지 않는 자들에게도 신임을 얻는 사람입니다.

세상 사람들 가운데 예수님을 믿지는 않아도 예수님의 인격과 사랑은 인정하고 사모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기 안락함과 지위를 버리는 사람입니다.

느헤미야는 바사제국의 고위 관리로써 얼마든지 편하게 잘살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포기하였고 하나님의 감동하심에 순종하였습니다. 예수님은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천한 인간의 모습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빌 2:5-11)


***핍박과 비방을 받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서기관들과 제사장들의 배척과 비방을 받았습니다.

(요 11:49-53)


***원수의 위협에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주님은 두려움 가운데 억지로 죽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치신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기 자신을 기꺼이 내어주셨습니다.

(요 10:14-18)


***동족의 고통을 돌아 보는 사람입니다. (5:6)

예수님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인간들을 사랑하셨고 결국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시고 십자가에서 진정한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히 2:10-14)


***사명을 잊어 버리지 않는 사람입니다.

주님은 항상 자신이 왜 이세상에 오셨는지를 알고 잊어버리지 아니하셨습니다.

(막 10:45)

(눅 19:9-10)


***하나님께 지혜를 얻는 사람입니다.(6:12)

주님은 항상 기도하시고 아버지의 음성을 들으며 누구도 변박할수 없는 지혜로 원수들의 모략을 쓸데 없게 하셨습니다.

(눅 20:16-19)


***백성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끄는 사람입니다.(8장)

예수님은 자신이 모든 성경의 중심 주제 임을 가르쳐 주셨고 항상 가르치시는 일을 힘쓰셨습니다.

(마 9:35)

(마 5:3-12)


***역사의식이 분명한 사람입니다.(9장)

예수님은 인간들의 역사를 알고 계셨으며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모두 알고계셨습니다.

(마 24:23-31)


***백성의 죄를 대신 함께 회개하는 사람입니다.(9장)

예수님은 우리 인간들의 죄 값을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달려 죽으심으로 인간들이 죄사함을 얻고 의롭다함을 얻을수 있게 하셨습니다.

(롬 3:23-24)

(엡 1:7)

(요 1:29)


***백성들을 결단으로 이끄는 사람입니다.(10장)

예수님은 따르는 자들에게 항상 도전을 하셨고 결단을 촉구하셨습니다.

(요 6:66-69)

(눅 9:23)


***하나님과의 관계를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예배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입니다.(11,12장)

예수님은 항상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사셨고 성전을 중요하게 생각하셨습니다.

(눅 2:49-50)


***성화와 거룩함을 추구하는 사람입니다.(13장)

예수님은 성전을 정화하셨고 외식과 거짓고 교만에 찬 바리새인들을 강하게 책망하셨습니다.

(요 2:13-16)

(마 23:21-23)


느혜미야는 부닥친 현실에서 주저 앉지 않았습니다. 낙심하지 않았고 회피하지 않았고 타협하지도 않았습니다. 용기있게 기도하면서 이겨 나갔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할수 없는 현실속에서 포기해 버립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습니다. 믿지 않는 자들을 팔자 타령을 하며 주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의지하는 성도들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습니다. 믿으십시오 주님을 찾으십시오. 주시는 감동을 가지고 순종하십시오. 놀라운 일들이 일어납니다. 불가능한 것을 하게 되고 알지 못하는 것을 알게 되고 나도 알수 없는 용기와 담대함과 지혜를 얻습니다.(슥 4:4-6)


결국 느헤미야 속에서 우리를 예수님의 탁월한 리더쉽의 모습을 찾아 볼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사랑의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으로 마귀가 왕노릇하는 이세상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셨고 교회들을 통하여 확장하여 가고 계십니다. 결국 세상 나라들을 멸망당하고 오직 그리스도의 나라는 영원히 세워집니다.(계 11:11-15)


우리가 믿고 따라야 하는 분은 오직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들은 현실을 초월하는 힘과 용기와 지혜를 얻습니다.그러므로 오직 예수님만을 찾고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찾고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덕을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교회의 울타리를 강하게 지켜야 합니다. 거룩함으로 기도함으로 주님을 의지함으로 지켜야 합니다. 진리의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각종 이단들이 틈을 타고 있습니다. 믿음이 연악한 성도들을 공격하여 낙심 원망 불평을 조장합니다.


열심히 교회에 모이고 교회를 사랑하며 지켜 나가야 합니다.

교회를 사랑하고 헌신하는 자들에게 복이 있습니다.


3. 교훈들입니다.

(1) 주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합시다(1:1-3)

(2) 항상 진심으로 기도하는 자들이 됩시다(1:4-7)

(3) 죄를 자복하며 기도합시다(1:4-7)

(4) 말씀을 붙잡고 기도합시다(1:8-10)

(5) 하나님 만 의지하자(1:11)

(6) 사람들에게도 인정받는 자가 됩시다(1:11)

(7) 순간 기도를 하라(2:4-9)

(8) 대적 마귀가 있음을 잊지 말자(2:10)

(9) 현실을 잘 파악하자(2:11-16)

(10)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고 일으키자(2:17-18)

(11) 대적의 위협에 믿음으로 응답하라(2:19-20)

(12) 각자 분담하여 사명을 감당하자(3:1-5)

(13) 우리들의 헌신을 모두 하나님의 책에 기록됨을 알자(3:24-27)

(14) 마귀의 비방에 귀를 기울이지 말라(4:1-3)

(15) 기도하고 흔들리지 말자(4:4-6)

(16) 원수의 위협에 단호히 그리고 담대하게 대처하자(4:7-9)

(17) 안과 밖에 위협이 있을때 절대로 흔들리지 말고 계속 사명을 감당하자(4:10-14)

(18) 두려워 말고 전능의 하나님 만을 의지하라(4:10-14)

(19)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싸우심을 믿고 최선을 다하여 대처하자(4:15-20)

(20) 하나님의 전신 갑주로 무장하여 마귀을 대적하라(4:21-23)

(21) 내부의 원망을 해결하자(5:1-13)

(22) 세상 욕심을 버리자(5:1-13)

(23) 사랑과 희생의 삶을 살자(5:14-19)

(24) 마귀의 궤계에 속지 말자(6:1-9)

(25) 마귀의 위협에 두려워말자(6:1-9)

(26) 사명을 중단하지 말고 계속하라(6:1-9)

(27) 마귀의 궤계를 깨닫고 타협하거나 뒤로 물러가지 말자(6:10-14)

(28)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막을 자가 없음을 알고 굳게 서자(6:15-19)

(29) 인간들을 의지 하지 말자(6:15-19)

(30) 인정받는 일꾼들이 되자(7:1-4)

(31) 교회를 채우자(7:4)

(32) 우리의 이름이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것을 알자(7:5-7)

(33) 주님을 사랑함으로 헌신하자(7:70-73)

(34) 말씀에 열심을 가지자(8:1-5)

(35)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과 경외하는 태도를 가지라(8:5-6)

(36)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감동을 받자(8:7-12)

(37) 하나님을 기뻐하자(8:12)

(39) 말씀에 대한 갈증과 열심을 구하자(8:13-18)

(40) 금식하며 기도하고 부르짖고 기도하자(9:1-4)

(41) 회개하며 기도하자(9:1-4)

(42)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며 기도하자(9:5-6)

(43)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라(9:7-8)

(44) 하나님의 은혜와 권능의 역사를 기억하자(9:9-15)

(45) 회개하며 기도하자(9:16-18)

(46)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말자(9:19-25)

(47)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할 수 없는 죄인임을 알고 겸손하자(9:26-31)

(48)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긍휼하심에 의지하여 간구하자(9:32-38)

(49) 새롭게 결단하고 하나님 앞에서 시작하자(9:38)

(50) 세상 정과 욕심을 단호히 못밖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자(10:28-31)

(51) 교회중심으로 우리들의 삶을 바꾸자(10:32-39)

(52) 충성 헌신을 다하자(10:39)

(53) 하나님의 교회를 지키기 위하여 위험을 감수하자(11:1-2)

(54) 찬송과 감사를 잊지 말자(11:15-18)

(55) 교회의 문을 지키고 진리를 사수하자(19-21)

(56) 있는 자리에서 충성을 다하자(11:22-36)

(57) 거룩한 제사장 직분을 감당하며 항상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자(12:1-21)

(58) 진리를 사수하라(12:25)

(57) 거룩한 사업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봉헌하라(12:27-30)

(58) 교회에서 찬양이 그치지 않게하라(12:27-31)

(59) 거룩함을 지키라(12:27-31)

(60) 땅 밟기 기도를 하며 하나님께 먼저 보여드리며 감사하자(12:32-43)

(61) 참된 기쁨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12:43)

(62) 교화의 재정을 하나님 앞에서 잘 운영하자(12:44-47)

(63) 말씀으로 거룩하게 하자(13:1-3)

(64) 인정에 이끌려 악과 타협하거나 허용하지 말라(13:4-9)

(65) 목회자들을 저버리지 말자(13:10-14)

(66)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자(13:15-22)

(67) 거룩함을 지키며 성별된 삶을 살자(13:23-27)

(68) 역사에서 배우자(13:26-27)

(69) 거룩한 신분을 잊어버리자 말자(13:28-31)

(70) 하나님 앞에서 바른 삶을 살며 항상 기도하자(13:30-31)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이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주님을 사랑하십니까?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십니까?


교회를 지키고 세워나가야 합니다.

우리교회의 성벽은 무너지지 않았습니까?

세상의 가치관이 쳐들어 오고 인간 끼리 모이는 친목 단체가 되어 버리지는 않았습니까?

진리의 말씀이 선포되고 기도와 찬양이 흘러 넘치고 있습니까?

성령님의 임재하심의 구름이 가득합니까?

우리교회를 무너트리려는 작은 여우들은 무엇입니까?

주신 사명의 자리에 굳건히 서 있어야 합니다.

교회를 사랑하고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무엇 보다도 주님이 불말과 불병거로 함께 하고 계심을 알고 믿어야 합니다.

주님이 우리들의 불성곽이 되십니다.


느헤미야 처럼 자신의 안일함과 유익을 버려야 하겠습니다.

마귀는 항상 비방과 유혹과 협박으로 사명을 포기하게 하거나 관심을 다른데로 돌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직 주님만을 위하여 앞으로 전진하여야 하겠습니다.

느헤미야는 불가능하게 보이는 현실 앞에서 포기하거나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기도함으로 승리하였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를 지키고 헌신하여 살아감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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