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레위기의 핵심 메세지>(레 1:1-9, 16:15-22)

마라나타!!! 2014. 1. 29. 06:05

                              <레위기의 핵심 메시지>

(레 1:1-9) [[1] 여호와께서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려거든 생축 중에서 소나 양으로 예물을 드릴지니라 [3]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회막문에서 여호와 앞에 열납하시도록 드릴지니라 [4] 그가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할지니 그리하면 열납되어 그를 위하여 속죄가 될 것이라 [5] 그는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를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피를 가져다가 회막문 앞 단 사면에 뿌릴 것이며 [6] 그는 또 그 번제 희생의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뜰 것이요 [7] 제사장 아론의 자손들은 단 위에 불을 두고 불 위에 나무를 벌여 놓고 [8]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뜬 각과 머리와 기름을 단 윗불 위에 있는 나무에 벌여 놓을 것이며 [9] 그 내장과 정갱이를 물로 씻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전부를 단 위에 불살라 번제를 삼을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레 16:15-22) [[15] 또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장 안에 들어가서 그 수송아지 피로 행함 같이 그 피로 행하여 속죄소 위와 속죄소 앞에 뿌릴지니 [16] 곧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 범한 모든 죄를 인하여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 같이 할 것이요 [17] 그가 지성소에 속죄하러 들어가서 자기와 그 권속과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고 나오기까지는 누구든지 회막에 있지 못할 것이며 [18] 그는 여호와 앞 단으로 나와서 그것을 위하여 속죄할지니 곧 그 수송아지의 피와 염소의 피를 취하여 단 귀퉁이 뿔들에 바르고 [19]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그 위에 일곱 번 뿌려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에서 단을 성결케 할 것이요 [20] 그 지성소와 회막과 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산 염소를 드리되 [21]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22]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무인지경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

레위기는 출애굽기에서 이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출애굽기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서 시내산에 이르렀고 십계명과 율법을 받았으며 보여주신 설계도대로 성막을 짖고 그 성막위에 하나님의 영광이 머무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이제 레위기에서는 그 성막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섬기는가 하는것을 보여주십니다. 그동안 애굽에서 나온지 약 일년이 지났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성막으로 부르시고 레위기를 통하여 제사드리는 방법과 절기등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율법과 동시에 죄사함을 받는 제사법을 주신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율법을 지킬수 없는 인간들에게 복음을 주신것입니다.

레위기는 크게 두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1-16장 까지는 죄인된 인간이 어떻게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지를 말씀하고있습니다. 그리고 17-27장에서는 그 하나님과 어떻게 사귀어 살수 있는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레위기는 예수그리스도의 정확한 진리를 가르쳐 주시고 있는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더욱 큰 구원의 확신과 하나님의 사랑의 확신에 설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레위기의 내용입니다.

이미 말씀 드린대로 레위기는 크게 하나님께로 나가는 길과 하나님과 지속적으로 사귀어 사는 길을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죄인이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은 오직 피의 제사를 통하여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사귀어 사는 길은 거룩한 삶을 통하여입니다.


하나님께 나가는 방법은 바로 제사인데 다섯가지 제사를 보여주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다섯가지 제사는 예수그리스도 복음의 여러 가지 측면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가서 하나님과 사귀어 사는 방법의 중심에는 여러 가지 절기들이 있는데 항상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고 기억하며 하나님을 경배하고 감사하게 하는 것입니다.


처음 레위기를 읽을때는 무미 건조하여 읽을수 없는 책같이 느껴 질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뜻을 알고 나면 주님의 거룩하신 성품과 동시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마음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1) 율법을 주시고 동시에 제사제도를 주신것은 우리 인간들의 연약함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율법과 복음의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2) 율법의 의미를 잘알아야 합니다.

율법의 기능은 인간들이 자신의 죄인됨을 잘 깨닫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3) 나가서 율법을 통하여 깨닫고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입니다.

(갈 3:23-27)


(4) 우리가 또한 잘 알아야 하는 것은 또한 우리에게 율법이 폐해버리고 쓸데 없이 되어 버린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율법은 영원하고 하나님의 거룩함을 보여주시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율법의 정신인 사랑으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는 주님의 마음을 가질수 있고 주님처럼 사랑으로 살수가 있습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사랑으로 살면 우리는 율법을 지키는 자들이 됩니다.

(갈 2:16-20)

(롬 13:10)

(롬 10:4)

(롬 7:6-7)

(롬 7:12)

(롬 3:20)

(롬 3:28-31)


(5) 우리는 율법을 완성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러 오신덧이 아니라 완성하러 오셨다고 하셨습니다.(마 5:17)

예를들어 안식일을 지킨다고 할때 이 말씀은 꼭 토요일 주일을 지키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문자에 매여 있는 의미가 아닙니다. 주님 안에서는 자유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사랑하기에 나의 생명까지도 이제는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느로 주일날만 사실 주일이 아니라 매일 우리는 주님을 위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주님이 부활하신 날을 기념하여 모여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인간이기에 주일 예배도 없애버리고 나면 사실 결국은 아무도 예배를 드리지 못할것입니다. 교회로 모이는 것은 휴거 연습이요 천국 연습입니다. 사실은 매일 모여야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속에서 항상 주님을 찬양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매일이 주일입니다. 주님의 날입니다.


십일조도 마찬가지입니다. 십일조를 드려 복을 받는다고 하여 계산적으로 기복적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가진 모든 것, 내가 할수 있는 모든 것, 나의 생명까지고 이제는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께 드리는데 십의 일조를 드린다는 것은 일종의 최소한이라고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주님을 사모하고 주님의 뜻에 순종하여 주님의 이름이 세상어디서든지 높임을 받으시기를 소원하여 마음껏 나의 모든 것을 드리는 것이 바로 진정한 십일조 정신입니다. 어느사람은 세금을 제하고 십일조냐 아니냐 그리고 일원까지 계산하여 드립니다. 나를 위하여 죽으신 주님을 위하여 드리는데 그런 계산은 필요 없습니다. 주님이 감동주시는대로 드려야 합니다. 그것이 정답입니다. 그것이 십일조의 정신이요 완성입니다.

(롬 14:7-8)

(행 2:42-47)

(행 5:42)

(고전 6:19-20)

(고후 5:14-15)

(눅 9:23)


(6) 모든율법은 예수그리스도를 가르키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율법은 세가지로 나눌수가 있습니다.

제사법 도덕법 민법입니다.

제사법은 물론 희생 제물을 통하여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과 피를 예표하고 있습니다. 그리도 도덕법은 바로 우리가 율법이 요구하는 거룩함을 다지켜 행할 수가 없기 때문에 결국 의로움을 스스로 얻지 못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힘으로 의롭다함을 얻지 못함을 깨닫고 예수그리스도의 의로움을 의지하여 의롭다 함을 얻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이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는 것입니다.


민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는 형이 자식이 없이 죽을때 동생이 그 형수에게 들어가 자신을 낳아서 형의 계보를 잇게 하는 법입니다. 물론 형이 없으면 가까운 친척중에 하나가 그 의무를 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룻기에서 보듯이 룻은 엘리멜렉의 친족인 보아스에게서 오벳을 낳았습니다. 그리고 유다도 결국 며느리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았습니다. 이것은 바로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시는 그 길이 끊어지지 않게하시려는 하나님의 의도가 담겨있는 법인것입니다.

요 4장에 있는 우물가의 여인도 그 계대법을 실현하려던 한 여인으로 볼수가 있는 것입니다.

(창 38:14-15)

(룻 4:21-22)

(요 4:16-19)


(7) 복음은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다만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를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얻습니다.

(엡 2:8-9)

(롬 6:23)

(롬 3:23-24)

그러나 그 믿음은 주님의 음성을 듣고 성령으로 내 마음에 믿어지는 역사가 일어난 믿음을 의미합니다.

(롬 10:17)

(마 4:4)

(요 1:12)

이와같이 레위기는 율법을 지키지 못하는 인간들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 즉 복음의 원리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구약에서는 동물의피요 신약에서는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값없이 죄사함을 받고 의롭다하심을 입은 것입니다.

(엡 1:7)


2. 성막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성막의 자세한 설계도를 주셨고 모세는 그대로 성막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성막에서 여러 가지 제사를 드리는 규례를 하나님은 레위기에서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1) 성막의 위치와 기능입니다.

성막의 기능은 세가지로 볼수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이 자기 백성들 가운데 거하신다는 것입니다.

성막은 백성들의 텐트의 진 중심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요 1:14)

(계 21:3-4)

***두 번째 기능은 하나님과 만나는 장소입니다.

(출 25:21-22)

(레 1:1-2)

하나님은 백성들의 대표가 되는 제사장들을 만나 주셨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세 번째 기능은 죄사함을 얻게 하는 것입니다.

성막의 세 번째 기능은 동물의 피를 통하여 제사를 드림으로 백성들이 죄사함을 얻게 하신것입니다.

(레 4:24-26)


(2) 울타리입니다.

성막은 울타리가 쳐져 있어서 밖에서 볼때는 성막 건물의 지붕만 보입니다. 그리고그 지붕위로 불기둥과 구름기둥이 보일뿐입니다. 성막은 오늘날 교회를 상징하고 예수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습니다. 교회 밖에 있는 세상 사람들은 교회를 모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알지도 못하고 여러 가지로 자기들 마음대로 상상합니다. 이 울타리는 바로 세상에 속한자와 예수님에게 속한자를 구별하는 표시입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나와서 예수님 안에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 있단느 것은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요 예수생명을 소유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옛날에는 아담안에 있었고 세상에 속하였으며 마귀에게 속하여서 세상 정욕을 따라살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삶이 시작이 된것입니다.

(엡 2:1-3)

(롬 8:1-2)

(요일 3:10)

(고전 1:29-30)

(요 17:16)

(엡 1:3-6)


(3) 성막의 문입니다.

성막 울타리에 문이 하나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구원의 문을 의미합니다.

예수그리스도 이십니다.

(요 10:7-9)

(요 14:6)


(4) 번제단입니다.

성막안에 들어오면 제일먼저 만나는 것은 바로 번제단입니다.

번제단은 희생제물을 피를 뿌리고 불을 태우는 단입니다.

이것은 희생제물을 완전히 불태워 연기가 되어 하늘로 오려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십자가에서 자신을 완전히 드리신 예수그리스도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갈 1:4-5)

(계 5:12)

(막 10:45)


(5) 물두멍입니다.

물두멍은 손과 발을 씼는 곳입니다.

성막에 들어가지 전에 정결하게 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오늘날 회개에 해당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주님은 너희는 몸을 씻었으니 발만 씻으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여러 가지로 더러워진 내 영혼의 모습을 주님 앞에서 회개하고 주님의 피로 깨끗함을 받아서 정결한 모습으로 주님 의 임재앞에 나가야 합니다.

생각나는 모든죄들 성령께서 책망하시는 음성을 듣고 회개하다가 보면 더욱 자신의 죄인됨이 들어나고 주님께 불쌍히 여겨 달라는 기도만 나옵니다.

여러 가지 교만과 세상 욕심과 정과 더러운 것으로부터 정결함을 받고 주님께 고침을 받아야 합니다.

(요일 1:7-9)

(사 1:18)

(엡 5:26)

(마 5:8)

(요일 3:21-22)

(딤전 1:15-17)


(6) 성소와 지성소입니다.

성막 텐트안으로 들어가면 이제 성막 자체 안은 두개의 방으로 되어 있습니다. 성소와 지성소입니다. 성소안에는 등대와 떡상과 분향단이 있습니다.

그리고 휘장으로 가리워진 더 깊은 곳의 방은 지성소입니다.

이곳에는 십계명이 들어 있는 언약궤가 있습니다.

언약귀의 뚜껑 덮개를 시은소 혹은 속죄소라고 부릅니다. 속죄소는 두 그룹이 있어서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합니다.

지성소에는 일년에 한차례 대제사장만이 피를 가지고 들어갈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신약과 구약의 그림자입니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의 임재 앞에 나가는 것이 제약되어 있었지만 이제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임재앞으로 담대히 나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히 9:1-10)

우리는 매주일 교회에 나와서 마당만 밟고 가는 형식적인 예배를 드릴것이 아니라 주님의 임재를 체험하고 가는 신령과 진정의 에배를 드려야 합니다.


(7) 등대입니다.

성막 안에는 떡상과 등대와 분향단이 있는데 그 모든것이 예수그리스도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등대는 세상의 빛이 되신 예수그리스도시오 떡상은 바로 생명의 떡이 되신 예수그리스도 분향단은 오늘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고 게시는 대제사장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요 8:12)

성막에는 창문이 없기에 오직 등대만이 유일한 불빛입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만이 유일한 참빛이십니다.(요 1:4-12)


(8) 떡상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하늘로서 내려온 생명의 떡이라고 하셨습니다.

(요 6:47-55)


(9) 분향단입니다.

이것은 기도를 의미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위하여 중보 기도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히 7:25)

(롬 8:33-34)

(요일 2:1-2)

성소안에는 피를 뿌림으로 비린 냄새등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분향단의 향으로 인하여 그 냄새가 제거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으면 우리 영혼과 인격에서 세상 냄새가 납니다.


(10) 언약궤도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새 언약의 중보자 이십니다.

(히 8:6-12)


(11) 성소와 지성소를 구별하는 휘장입니다.

죄인들은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지성소에 함부로 나갈수가 없었지만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로 휘장이 갈라지게 된것입니다.

(히 10:19-20)

(마 27:50-51)


(12) 속죄소입니다.

속죄소는 언약궤의 뚜껑 부분입니다. 이곳에 일년 일차씩 대제사장이 양의 피를 가지고 들어가서 피를 뿌렸습니다. 아래에는 하나님의 율법이 있어서 죄를 정죄하고 심판하지만 그 정죄를 가려주는 것은 바로 속죄소 위의 피입니다.

속죄소 바로위 지붕에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이 항상 임재하여 있습니다.

(롬 5:8-9)

(히 9:13-19)

이런 성막은 오늘날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영적인 원리를 가르쳐 주십니다.


그것은 참된 예배에 관한 것입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나갈 때 우리는 자신을 십자가에 못밖고 회개하며 주님의 피와 중보기도의 공로에 힘입어 지성소에 들어 가게 됩니다.

예배드리는 원리입니다.

성막을 묵상하면서 그 의미를 깨닫고 희생제사의 순서를 따라 예배드릴때 주님을 깊이 체험하게 됩니다.


3. 5대 제사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의 종류는 다섯가지가 있습니다. 그 제사의 의미는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일생과 십자가의 희생의 예표입니다.


(1) 제사의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매제사마다 공통적으로 반복적으로 적용되는 요소들이 있습니다.

***흠없는 희생제물을 준비해야 합니다.

죄가 없으시고 흠없고 점없는 예수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히 4:15)

***죄를 고백하며 안수합니다.

안수의 의미는 축복, 위임식, 치유, 성령임재 등등 외에 제사에서는 죄의 전가입니다. 동물에 안수하므로 그 사람의 죄가 그 동물에게 전가되는 일이 영적으로 일어나는 것입니다.

***동물을 죽이고 각을 뜹니다.

동물이 죽는 다는것은 그 안수한 사라믜 죄의 값을 대신 치루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나 대신 죄악의 짐을 지시고 죽으신 것입니다.

(갈 2:20)

***피를 받아야 합니다.

죄는 사망입니다. 피는 생명입니다. 죄인에게 필요한것은 바로 피입니다.

피가 있어야 합니다.

(히 9:22)

***피는 성소의 휘장 아래 뿌립니다.

피를 하나님 앞에 뿌려 드림으로 심판이 행해 졌고 죄 값이 치루어졌고 공의가 이루어졌음을 증명하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요 5:24)

***성소에 들어갈때는 물두멍에서 손과 발을 씻어야 합니다.

회개해야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 앞에 나가 하나님을 만날수가 있습니다.

***고기는 번제는 태워서 완전히 하나님께 드립니다. 화목제의 고기는 제사드리는 자와 제사장이 나누어 먹고 속건제의 고기는 제사장이 가집니다.

***대 속죄일의 제사는 대 제사장이 일년에 한번씩 휘장안 지성소에 들어가 속죄소위에 피를 뿌립니다.


(2) 속죄제사입니다.

(레 4:1-7)

속죄제사는 하나님 앞에 죄를 지으 죄인이 하나님 앞에 드려 죄사함을 얻게 하는 제사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죄사함의 제사를 십자가에 드린 것을 의미 합니다.

예수님의 속죄 제사는 완전한 제사요 영원히 효력을 나타냅니다.

(히 10:11-18)

위의 말씀에서 밝히고 있는 것은 예수님의 완전한 속죄함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성령께서 임하셨고 새 언약이 이루어져서 우리가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새겨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주님의 음성을 듣고 살게 된 사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렘 31:31-33)


(3) 번제입니다.

번제는 하나님 앞에 완전히 제물을 불태워 재가되고 연기가 되어 바쳐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이 자신을 온전히 바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들도 일생을 나를 위하여 대신죽으신 주님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고후 5:14-15)

(딤후 4:7-8)

번제로 드린 제사의 냄새는 하나님께 향기로운 냄새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들의 삶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주님의 향기를 나타내는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갈 5:22-24)


(4) 속건제입니다.

속건제는 신성 모독죄에 대한 죄값을 치루는 제사입니다.

(레 5:14-16)


(5) 화목제입니다.

회목제는 바로 감사의 제사요 자원하여 드리는 제사입니다.

(레 3:1-5)


(6) 소제입니다.

소제는 유일한 피없는 제사입니다. 고운 가루를 불태워 드리는 제사입니다. 이것은 주님의 일생을 의미합니다. 주님이 곡식이 가루가 되듯이 부숴지시고 고난을 참아내시며 바쳐지신것을 의미합니다.

(레 2:1-3)

특별히 소제에는 누룩을 넣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죄가 없는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함을 의미합니다. 꿀을 넣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꿀은 이세상 육신의 즐거움을 의미 합니다. 우리는 육신의 정욕을 십자가에 못밖아야 합니다.

(히 12:14)

(갈 5:24)

(갈 6:14)

(롬 6:1-5)

소금을 넣으라고 하셨습니다. 소금은 변치 않는 언약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주님과 피의 생명으로 언약을 맺은 자들입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을 위하여 따르며 살아야 합니다.

주님께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계 2:10)

(롬 14:7-8)

(요 10:27)

주님께서 완전한 제사를 드리시므로 우리들의 죄가 다 사해졌고 다시는 정죄가 없습니다.


(7) 바른 제사를 드리면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하나님이 불로 응답하셨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레 9:22-24)

오늘도 바른 예배를 드리면 성령께서 임하시고 그 예배를 받으시고 기뻐하신다는 응답을 주십니다.

(요 4:12-14)

(롬 12:1-2)


이 다섯가지 제사를 통하여 예수그리스도의 삶의 모든 면을 가르치시고 있는 이 말씀들은 너무나 놀라운 것입니다. 이 제사들을 통하여 진정한 예배의 원리를 배웠습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죄인인 우리들이 거룩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된것입니다.

험한 십자가를 참아내신 주님을 영원토록 찬양하며 사랑하며 충성을 다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4. 7대 절기입니다.

23장에는 주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지키라고 하신 말씀들이 나옵니다.


(1) 안식일입니다.

(레 23:1-3)

이미 율법과 복음을 설명할 때 말씀드렸기 때문에 다시 자세히 말씀 드릴 칠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주일은 반드시 지켜야할 성도들의 의무요 특권입니다.

형제 자매들이 함께 모여 찬양하고 하나님 앞에 나와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가운데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음성을 들으며 마귀가 또나가고 염려걱정 질병을 치유함을 받으며 새롭게 되어 세상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마음을 쏱아 놓고 응답과 새힘을 얻어 가는 것입니다. 에배를 드린다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표징입니다. 예배드리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백성이 아닙니다. 나가서 홀로 에배를 드릴수 잇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큰 착각입니다. 교만입니다.

주일은 주님 앞에 모이는 휴거의 예행 연습입니다. 천국 생활의 예행 연습니다.

예배를 드리지않는 다는 것은 그만큼 주님이 나에게 중요하지 않다고 스스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지 않고 세상을 사랑한다는 고백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기도예배 찬양 전도 등등의 생활은 없으면서도 하나같이 축복은 받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구원은 주님의 대신 죽으심으로 값없이 주셨지만 축복은 주님의 뜻대로 살때주십니다. 그것도 주님을 사랑함으로 해야지 계산적으로 하면 가식이요 기복이 됩니다.

(히 10:25)


(2) 유월절입니다.

유월절은 출애굽을 기념하여 지키는 절기입니다. 저녁에 유월절 어린양을 잡아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레 23:4-8)

심판에서 축복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구원을 얻은 우리들 늘 감사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무교절입니다.

무교절은 유월절 저녁 다음날부터 시작됩니다. 무교절은 바로 말 그대로 누룩이 없는 빵을 먹으며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절기입니다.

이것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인간들의 모든 죄를 없이 하시고 무덤에 계셨던 기간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죽으심을 깊이 묵상하고 나도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죽었음을 확인하며 오직 나는 죽고 오직 주님으로 살아야 합니다.

(고후 13:3-5)

(고후 4:7-10)


(4) 초실절입니다.

초실절은 처음 열매를 하나님 앞에 감사함으로 드리는 절기입니다.

(레 23:9-14)

곡식을 흔들어 하나님 앞에 보여 드리는 것은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드린다는 의미입니다. 초실절은 영적으로 주님의 부활을 의미합니다. 죽으셨지만 다시 셨습니다. 주님이 죽으심으로 우리들에게 새 생명을 주셨습니다.

(요 12:24-25)

주님은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고전 15:20-26)

주님 다시 오실 때 우리 모두 부활하여 주님 얼굴 친히 뵙게 될줄로 믿습니다.

(계 20:4)

(살전 4:16-17)


(5) 오순절입니다.

오순절은 우리가 잘아는대로 성령깨서 강림하신 날입니다. 그러나 그 역사는 오늘 본문에 있는 칠칠절입니다. 이것은 곡식을 수확하는 날입니다.

(레 23:15-22)

칠칠절이라고도 합니다.

맥추절이라고도 합니다.

(출 34:22)

(신 16:9-11)

곡식의 추수감사절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의미에서 예수님이 죽으신 유월절로부터 50일때 되는 날이 오순절이며 그때 성령깨서 강림하셨다는 것은 의미가 큽니다. 그것은 바로 오순절 성령깨서 강림하심으로 그날에 베드로의 말씀을 듣고 삼천명이 구원을 얻게 된것입니다.

삼천명이 오순절에 부활생명을 얻게 된것입니다. 천국 곳간에 들어가게 된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결과가 오순절 성령의 강림하심과 함께 나타나게 된것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 역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행 2:1-4)

(행 2:36-42)


(6) 나팔절입니다.

그다음에 오는 절기는 바로 나팔절입니다.

이 나팔은 처음에 하나님이 민수기 10장에서 만들으라고 하셨고 여러 가지 목적으로 쓰였습니다. 희락의 절기에, 백성을 한자리에 모을때 그리고 전쟁에 나갈 때입니다.

(민 10:1-10)

(레 23:22-25)

특별히 나팔절은 제 칠월 일일에 지키라고 하셨는데 이 날은 바로 민간 력으로 일월일일 새해가 시작되는 새해 첫날입니다.

종교력으로는 애굽에서 나온 유월절이 새해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그러나 민간력으로는 칠월일일이 바로 새해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우리나라의 음력과 양력과 비슷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신약적으로 영적으로 오순절 까지는 성취가 되었지만 아직 나팔절은 성취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나팔은 신약적으로 주님의 재림과 관련이있습니다.

주님이 재림하실 때 나팔이 울려불고 우리는 주님 앞에 모이게 되며 새로운 날이 시작되는 것이며 나가서 승리의 기쁨으로 충만하게 될것입니다.

(살전 4:16-17)

(계 11:11-15)

(고전 15:51-52)


(7) 대 속죄일입니다.

대 속죄일은 일년에 한번 그동안 알게 모르게 지은 백성들의 모든죄를 용서함을 받는 제사를 드리는 날입니다. 이 제사는 레위기 16장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염소 두 마리를 가지고 한마리는 죽여 피를 받아 지성소에 들어가 속죄와 언약궤 앞에 뿌립니다. 그리고 다른 한 마리는 대제사장이 안수하여 죄를 전가 시킨후에 광야로 내어 보냅니다. 이것은 물론 우리들의 죄가 보이지 않도록 염소가 가지고 가듯이 멀리 사라진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세상의 모든 죄악의 짐을 대신 지신 예수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요 1:29)

이때 알아야 하는 사실은 대제사장이고 해도 먼저 자신의 죄를 위한 속죄제사를 드린 다음에 백성들의 죄를 위하여 제사를 드릴수가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레 16:6-10)

(레 16:15-22)

오직 이날만 대제사장이 피를 가지고 휘장안에 있는 언약궤와 속죄소에 나갈수가 있었습니다. 이것은 오직 하나님 앞에 나갈수 있는 길은 예수님 밖에 없다는 것이요 예수님이 우리의 대제사장 되심을 증거하는 말씀입니다.

(히 9:7-10)

(요 14:6)

이것은 예언적으로는 우리가 주님을 만나 죄사함의 기쁨을 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의미하는 지성소안에 들어가는 유일한 날입니다. 그러므로 속죄일은 하나님의 주님이 재림하시고 죄사함을 받은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안으로 영우너히 들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8) 초막절입니다.

초막절은 이스라에 백성들이 일년에 한번씩 광야에서 텐트를 치고 지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광야생활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나가서 광야에서 처럼 전적으로 하나님만을 의지하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예언적인 의미는 항상 하나님이 우리들과 함께 하신다는 임마누엘의 의미입니다.

(마 28:20)

(계 21:3-4)

(요 1:14)


(9) 희년입니다.

희년은 오십주년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난하여 지면 자기 재산도 없어지고 다른 사람의 종노릇을 하게 됩니다. 그럴때 오십년이 되면 그 신분과 재산을 회복시켜 주는 탕감 제도입니다.

(레 25:10-17)

이것은 영적으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죄와 사망에서 벗어나 자유함을 얻을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잃어 버렸던 천국 유업과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을 되찾게 도미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눅 4:18-19)

(롬 8:1-2)

(벧전 2:9-10)

(계 21:7)

(갈 3:29)

주님이 다시 오시면 우리는 그 자유함이 완성이 되어 진정으로 큰 기쁨과 자유함으로 주님을 섬기게 될것입니다.


절기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게하시려는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나가서 감사하면서 또한 영적인 의미로 주님의 재림을 가르쳐 주시며 주님과 사귀어 사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절기들에게 담겨있는 영적인 의미를 깨달아서 더욱 오직 예수님 밖에 없을 다시 확인하고 큰 확신으로 오직 주님을 찾고 주님 알고 믿는 일에 힘쓰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5. 레위기의 교훈입니다.

이제 여러 가지 의미들을 종합하여 보면 많은 교훈들을 찾아 볼수가 있습니다.


(1) 피의 중요성입니다.

레위기는 피의 책입니다.

완전하고 영원한 피입니다.

사랑의 피입니다.

능력의 피입니다.

거룩한 피입니다.

보배로운 피입니다.


(2) 오직 예수

레위기도 역시 오직 예수님으로 가득차 있음을 알았습니다.

다른 이가 없습니다.

다른 길이 없고 다른 복음이 없고 다른 생명이 없습니다.


(3) 거룩한 삶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11장과 18당 등을 보면 여러 가지 정한것과 부정한것 그리고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성적인 죄악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레 11:45)

레위기에 거룩이라는 단어가 약 50번이나 나옵니다.


(4) 진정한 예배(지성소)를 가르쳐 주십니다.

형식적인 예배가 아닌 진정한 예배 즉 지성소에 들어가며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사 1:11-13)

날마다 거룩한 삶을 살고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5)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러 가지 절기들을 지키라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항상 하나님을 내 앞에 모시고 살아갈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시 16:8)

(시 103:1-3)


(6) 교회중심의 삶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막을 중심으로 하여 텐트를 치고 살았습니다.

성막은 오늘 교회를 상징합니다.

성도들은 이 광야 세상을 살때 교회중심, 하나님 중심 말씀중심의 삶을 살아야 함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7) 성소안의 등불을 끄지 말아야 합니다.

(레 24:1-4)

성령을 소멸하지 말아야 합니다.

항상 쉬지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살전 5:16-22)(엡 6:18)


오늘도 이런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서 교훈을 받아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레위기를 이해하셨습니까?

아직도 딱딱하게 생각 되십니까?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죄사함의 진리를 가르쳐 주시고 있습니다.

주님의 희생과 사랑과 고난을 가르쳐 주시고 계십니다.

하나님과 죄인이 어떻게 거룩하신 하나님과 만나서 사귀어 살수 있는지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주님의 재림에 관하여 가르쳐 주십니다.

바른 예배에 대하여 가르쳐 주셨습니다.

주님의 임재에 들어가는 비결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다섯가지 제사들은 무엇입니까?

일곱가지 절기들은 무엇입니까?

나는 구원의 확신을 누리고 있습니까?

나는 주님의 임재를 체험하고 있습니까?

나는 주님 안에서 자유함과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까?


오늘도, 레위기를 통하여 예수그리스도의 진리에 굳게 서서 참된 예배를 드리며 주님의 임재를 누리며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