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말씀과 함께 하는 복된 한해>(시 1:1-6)

마라나타!!! 2014. 1. 6. 23:15

                         <말씀과 함께 하는 복된 한해>

(시 1:1-6)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드디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를 맞아 어떤 꿈을 꾸셨으며 무슨 결단을 하셨을줄로 믿습니다.

저도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복되 한해가 되며 승리하는 한해가 될것인가 주님 앞에서 기도하며 궁리하다가 2014년도에는 말씀에 중점을 두어야 하겠다는 확신이 왔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우리는 주님의 임재로 이끌고 진리가운데 서게 하며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은 시편 전체를 요약하는 시편이라고도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올해에 승리하고 하나님 앞에 진정한 복을 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복된 사람은 누구냐 시편은 악을 멀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고 말씀합니다. 말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다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올해 저는 큰 영적인 실험을 해 볼려고 합니다. 매주일 성경 각책을 창세기에서 시작하여 한권씩 요약하여 전하기로 한것입니다. 우리가 충성스럽게 함께 참여하고 사모하며 합력한다면 반드시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게 될줄로 믿습니다.


제가 놀라고 있는 것은 많은 교인들이 성경말씀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체계적으로 배운적도 없고 설교 말씀만 듣고 그런가 생각하며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성격의 각 책을 제대로 찾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올해에 반드시 성경말씀을 전체적으로 깨달아서 확신에 이르며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고 사랑하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야 하겠습니다. 부흥은 나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오늘은 말씀의 중요성과 성경 전체가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지 말씀을 사모하는 자에게 어떤 은혜를 주시는지 들을 알아 보는 가운데 성령깨서 역사하셔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거룩한 갈증이 우리들의 심령마다 임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의 중요성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물론 말씀은 음성으로 들리는 말씀 뿐만아니라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만물을 통하여서도 나는 전진 전능하시며 아름다우며 영광의 하나님 이심을 선포하고 있는 것이며 사시 사철을 통하여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기록된 성경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에게 자신의 존재와 뜻을 나타내시는 아주 귀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광대하시고 눈으로 볼수도 없으십니다. 그런 하나님이 성경말씀으로 우리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사실 말은 그 사람 자신을 나타내듯이 하나님의말씀은 하나님 자신입니다.


말씀을 무시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가까이 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곳에서 성경말씀을 가까이 하는 자들에게 복주시고 승리주심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성경말씀의 중요성을 알아야 합니다.


(1) 신구약 성경의 요약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성경에 대한 지식입니다. 우리는 성경 전체가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신구약 전체는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영생을 얻고 천국 간다는 말씀입니다. 구약 39권과 신약 27권입니다. 모두 66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중에 처음 다섯권을 모세 오경이라고 부릅니다. 그것은 모세가 기록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를 기록한 역사서가 있고 예언서와 시가서등으로 구분이 됩니다.


모세오경은 하나님과 인간들과 맺은 언약서와도 같습니다. 언약을 지키면 구원이요 무시하고 지키지 않으면 심판입니다. 물론 인간들의 연약함을 아시는 하나님은 제사 제도를 통하여 용서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다음 룻기로부터 대하에 이르는 역사서가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그 언약이 잘 지켜졌는지를 역사적으로 보여주시는 말씀입니다. 물론 실패하고 우상을 섬김으로 앗수르와 바벨론에게 멸망당한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동시에 인간들은 율법을 언약을 지킬수 없는 존재임을 보여주시고 있습니다.


시가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이 세상에서 고난을 받으면서 하나님을 갈망하고 부르짖으며 고백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다윗이 대부분의 시편을 썼지만 성령의 감동으로 쓴 것이기에 시간을 뛰어 넘어 다른 신실한 성도들의 마음을 대표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언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선지자들이 죄악에 빠진 백성들을 책망하며 회개를 촉구하고 위로하는 말씀입니다. 물론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심판을 선언 하였고 믿는 자들에게는 메시야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구원과 천국을 예언을 약속하시는 말씀입니다.


신약의 4 복음서는 약속하신 메시야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와 부활로 구원을 이루신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신약의 역사서라고 할수 있는 사도행전은 승천하신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을 부어주셔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되고 이 땅에 교회들이 세워진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른 서신서들은 그 예수님이 성령과 말씀으로 교회들과 함께 계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의 마지막 책인 계시록은 예수님이 약속하신대로 다시 오셔서 최후의 승리를 주심을 보여주시면서 종말에 큰 환난이 있을 것이지만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승리하라는 위로와 확신을 주시는 말씀입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은 칼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의 영혼을 찌르고 수술하여 바르게 합니다. 회개를 일으키며 암을 제거하고 바른 질서가 내 영혼에 세워지게 합니다.

(엡 6:17)

(행 2:36-41)

(계 1:16)

(계 19:15-16)

하나님의 말씀이 비수같이 나를 찔러 쪼개고 깨닫게 하셔서 새롭게 되는 역사가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은 불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려져서 나를 위로하고 도전하여 하나님을 위하여 열심을 내게 하며 마음이 뜨거워지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바벨론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을 건축할 의지도 능력도 없었고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마치 불꺼진 난로 같았습니다. 그러나 학개 선지자의 말씀을 들은 백성들은 마음이 흥분이 되어 홀연히 일어나 16년이나 지연되었던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게 되었습니다.

(렘 23:29)

(학 1:7-8)

(학 1:14-15)

이것은 마치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때 성령께서 임하셔서 능력을 부어주시고 새롭게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고넬료의 집에 베드로가 말씀을 전할 때 안수한것도 아닌데 성령께서 강하게 임하셨던 것입니다.

(행 10:43-46)

말씀의 중요성입니다.

느헤미야 8장에는 수문앞 광장에서 부흥회가 열린것을 보여주십니다. 백성들이 에스라가 전하는 말씀을 듣고 울며 회개하였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열정이 살아나고 흥분되고 회개하며 감사하는 역사가 일어났던 것입니다.

(느 8:8-9)

말씀이 우리를 부흥으로 인도합니다.

(행 12:24, 개역)

(행 19:20, 개역)


(4) 하나님의 말씀은 물과도 같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세상 생각과 욕심과 걱정이 없어지고 하나님의 마음을 닮은 깨끗한 마음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물과 같이 깨끗하게 하시는 능력이 하나님의 말씀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시 한번 말씀의 능력과 중요성을 깨달아야 합니다.

(엡 5:26-27)

(시 119:9)


(5) 하나님의 말씀은 방망이와도 같습니다.

계시록 1장에는 주님의 음성이 많은 물소리와 같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큰 능력과 위엄의 소리이며 마치 큰 망치로 치는 것 같은 충격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저도 주님의 크고 강한 음성을 들은 적이 있는데 그 충격은 오래 남아 있습니다.

(렘 23:29)

반석을 쳐서 부숴트리는 것 같다는 말씀은 바로 우리의 영혼이 깨어져서 아무런 대답도 할수 없고우리들의 주장이나 이론은 쓸데 없어 진다는 것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 마치 호두 껍데기가 깨어지고 속이 들어나는 것 같이 내 영혼이 새로워집니다.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는 너무 무서워서 자신들에게 직접하시지 말고 모세를 통하여 말씀하시기를 구하였습니다.

(출 20:18-21)


(6) 하나님의 말씀은 길과 같습니다.

우리 인생이 살아가는 도리와 방식이요 사상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나의 마음과 생각을 교훈하고 책망하고 바르게 인도하여 줍니다. 다른길로 가지 못하게 하여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길과같이 안내하여 주십니다.

(딤후 3:16-17)


(7) 하나님의 말씀은 빛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영혼을 밝게 하여주시므로 내가 내 앞에 장애물을 피하여 넘어지지 않게 하며 깨달아 알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불기둥 구름기둥으로 광야길을 인도하셨듯이 하나님의 말씀은 내 길을 밝혀주셔서 확신 가운데 걸어갈수 있게 하십니다. 내 앞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말씀을 따라 살 때 내가 안전하며 나를 천국 까지 인도하실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시 119:105)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도 자신을 길이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아버지의 뜻대로 순종하여 사셨고 우리들도 주님처럼 주님의 빛을 받아 주님을 따라 살면 승리의 삶을 살며 결국 천국에 이르고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요 14:6)


(8) 하나님의 말씀은 인생 매뉴얼입니다.

마치 컴퓨터나 무엇을 사면 어떻게 쓰라고 매뉴얼이 붙여 나와서 그대로 쓰면 여러 가지 효능있게 잘 쓸수 있는것과 마찬 가지입니다. 하나님 께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너희는 이렇게 살아야 한다 그렇면 복된 자가 된다고 성경에 말씀하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을 무시하고 자기 맘대로 사는 자들은 미련한 자들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자들은 그 마음속에 하나님의말씀도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계신다면 그 말씀도 그 속에서 살아 역사합니다. 그 말씀이 마음과 생각을 붙들어 주시기에 바른길로 나가며 의미있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편 1편에도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의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하면 평탄하고 형통하게 된다고 하신것입니다.

(수 1:8)

여호수아 앞에는 정복해야할 가나안 땅이 있습니다. 큰 사명입니다. 이것을 잘 감당하기 위하여는 하나님은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라고 하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앞에 한해가 펼쳐 졌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한다면 순종하게 될것이요 반드시 형통한 한해가 될줄로 믿습니다.


(9)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 자신의 소개서입니다.

성경말씀은 하나님이 자신을 소개하시는 소개서와 같습니다.

나는 이런 자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창조자시며 구원자시오 통치하시고 섭리하심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주권을 가지고 우주를 통치하십니다.

전지 전능하십니다.

(계 1:8)

(딤전 6:15-16)

(롬 4:17)

(대상 29:10-13)

(사 40:26-31)

(사 44:6)

(사 45:22)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겔 37:14)

(겔 17:24)

(겔 36:36)

(신 6:4-9)

우리는 항상 기도와 말씀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는 데 힘을 써야 합니다.

(엡 4:13)


(10)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들에게 주신 사랑의 편지입니다.

자신을 창조하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배반하고 마귀를 따라간 인간들을 하나님께서 친히 찾아 오시고 십자가로 구원하시는 내용이 바로 성경입니다.

성경말씀은 하나님께서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고 선포시고 약속하신 사랑의 편지입니다.

(호 11:8)

(요 3:16)

집나간 탕자를 기다리시는 아버지의 마음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입니다.

(눅 15:20-24)


(11) 하나님의 말씀은 영적인 진리를 계시해주시는 비밀 문서입니다.

우리는 보이는 세상만 생각하고 살기 때문에 영적인 세상이있음을 잊어 버립니다. 그리고 막연하게 영적인 세상을 생각합니다. 실지가 아니고 상상이요 생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성경말씀은 영적인 세상은 우리가 눈으로 보는 것 보다 더 실질적이요 사실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적인 세상의 진리를 성경말씀 만큼 확실하게 보여주시는 책은 없습니다.

***창조의 하나님을 보여줍니다.

(창 1:26-28)

***사탄의 역사를 보여줍니다.

(창 3:1-3)

(겔 28:16-17)

(사 14:12-15)

(욥 1:6-11)

***천사들의 역사

(사 6:1-4)

(단 9:21-22)

(눅 1:26-27)

***천국과 지옥을 보여줍니다.

(눅 16:25-26)

(마 13:30)

(마 25:29-30)

(계 20:15)

(계 21:3-4)

(계 22:1-5)


(12) 하나님의 말씀은 언약의 말씀입니다.

성경말씀은 신약 구약으로 부르는데 사실은 옛 언약 새로운 언약이라는 뜻입니다.

옛 언약은 시내산에서 주신 율법인데 사실은 시내산에서 주신 언약 보다 아브라함과 맺은 믿음의 약속이 먼저입니다.

(창 12:1-3)

(갈 3:8-9)

(롬 4:10)

(갈 3:24)

(롬 3:19-24)

새 언약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통하여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이 내안에 오셔서 말씀하시고 의로움이 되시고 구원자가 되시며 생명이 되신다는 말씀입니다.

(렘 31:31-33)


(13) 성경말씀은 마치 거울과 같습니다.

말씀을 통하여 자신을 비추어 보게 되고 깨달아 마음과 행실을 고치게 됩니다.

(고전 10:9-13)

사실 구약에 4천년동안 인간들에게 또한 이스라엘에게 일어난 일들을 다 기록한다면 그야말로 이 세상이라도 다 쓰기에 부족할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것만을 기록하셨습니다. 신약성경도 마찬가지입니다. 필요없는 말씀은 하나도 없습니다. 반드시 우리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기록하게하신것입니다.

(요 21:24-25)

그러므로 구약은 신약의 그림자요 신약은 실체입니다.

구약은 신약을 품고 있는 예언서요 신약은 구약을 배경으로 하여 쓰여진 복음서입니다. 구약은 약속이요 신약은 그 약속의 성취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성경말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더함이 없습니다.

성경말씀을 알지 못하고는 하나님을 알수 없으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수도 없고구원을 받을수도 없습니다. 성경말씀이 없이는 우리는 확신도 없고 복된 삶을 살수도 없습니다.


그동안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등한시 하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읽고 배우고 듣고 묵상하여 말씀에 부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올해 말씀으로 나의 마음과 생각이 변화를 받고 말씀의 갈증이 임하여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가며 주님과 사귀어사는 복된 한해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의 감동으로 된것입니다.

성경말씀은 너무나 놀라운 말씀이며 하나님의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진 말씀입니다.

놀라운 것은 성경말씀은 40여명의 사람이 성령의 감동으로 쓴것이며 1600 여년에 걸쳐 쓰여진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이 한사람이 쓴 것 같이 조회가 되고 통일이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바로 한분 성령께서 직접 개입하셔서 쓰게하신 말씀들이기 때문입니다.

(벧후 1:21)

(딤후 3:16-17)

이런 하나님의 말씀은 정확 무오한 말씀이기에 절대로 가감하지 말아야 합니다.

(계 22:18-19)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에 나타난 진리를 세우고 지키는 진리의 기둥과 터입니다.

(딤전 3:15)

이 소중한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히 하고 버릴때 그 나라나 개인은 망하고 맙니다.

그러나 말씀을 소중히 여기고 사모하며 그 말씀대로 살기를 힘쓸때 하나님은 그를 기뻐하시고 부흥을 주시고 복을 주십니다.

성경말씀은 모든 계시의 종결입니다. 물론 성령의 감동과 꿈과 환상을 주시지만 그것들은 모두 성경말씀의 전체 교리와 조화가 되어야 합니다.

이미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구원을 받고 신앙생활을 하며 승리하고 사명을 감당할수 있는 충분한 말씀을 성경에 기록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무슨 계시를 받았다고 해서 더 이상 성경말씀에 추가 될수는 없습니다.

성경말씀은 모든 것의 표준이며 가장 높은 권위를 가집니다.

카톨릭은 교황이 성경 위에 있다고 가르칩니다. 너무 잘못된것입니다.

(엡 3:5)


오직 성경말씀이 그러면 그런것입니다. 이상한 이론과 철학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판단하는 것을 다른 이단의 길로 우리를 인도할 뿐입니다. 그리고 성경 전체의 배경과 문맥을 무시하고 어느 한 구절 만을 가지고 이리저리 연결하여 결론을 내는 것은 위험합니다. 우리는 성경말씀을 존중해야 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는 기록된 말씀 밖에 벗어 나면 않됩니다.

(고전 4:6)

그러므로 바른 교리가 중요합니다.

(골 2:6-10)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거나 타협하지 말고 소중히 여길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의 말씀이 내 인생의 성공의 비결임을 깨닫고 더욱 열심을 낼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말씀입니다.

여러번 말씀드렸거니와 말은 인간의 말도 사실은 그 사람의 영을 전달합니다. 그래서 그 사람의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다가 보면 그사람의 말에 동조하고 믿게 되고 그 사람의 마음과 하나가 되고 맙니다. 그러면 사기도 당할수 있고 그사람 말에 순종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영을 전달하고 그 하나님의 영은 바로 생명을 창조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게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히 하고 세상 말을 더 많이 듣는다면 우리는 세상을 따라가게 됩니다. 즉 결국 마귀를 따라 살게 됩니다.

(요 5:39)

(요 6:63)

(히 4:12)

(엡 6:17)

(약 1:18)

(벧전 1:23)

(행 5:20, 개역)

(빌 2:16, 개역)

예수님 자신이 바로 생명의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원래가 하나님의 말씀이셨는데 육신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이제는 다시 전파되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안에 들어와 계시며 우리 안에서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요 1:1-5)

(요 1:14)

(요일 1:1-2)

(요 14:6)

(요 11:25-26)

(요 6:68)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말씀입니다.

말씀과 성령을 통하여 믿음을 주시고 그 믿음을 통하여 성령이 내안에 들어오시고 생명을 창조하십니다.

(롬 10:13)

(롬 10:17)

(롬 10:9-10)

이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말씀이므로 생명을 창조하실 뿐 만아니라 생명이 자라게하십니다.

(벧전 2:2)

내 속에 있는 새생명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 되어 그 말씀을 먹고 깨닫고 새롭게 되고 힘을 얻어 자라게 됩니다.

(마 4:4)

이 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생명의 말씀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난 내 영혼은 하나님의 말씀 없이는 내 믿음이 생명이 자랄수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말씀을 통하여 내가 자라야 하고 주님을 더욱 닮아 가야 하고 확신에 이르며 감사와 평강가운데 살아야 합니다.

(롬 8:29)

(갈 5:22-24)


4. 하나님의 말씀은 구원의 말씀입니다.

(12) 하나님의 말씀은 구원이야기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말씀은 인간에 대한 진리를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형상으로 인간을 창조하셨으며 인간의 타락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사랑의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 인간을 구원 하시는지를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아담에게 가죽 옷을 입히시고 여자의 후손을 약속하시며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메시야 즉 구원자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셔서 대신 죄 값을 치루어 주시고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며 에덴의 축복을 회복시켜 주시는 내용입니다.

(창 3:15)

(창 3:21)

(창 22:16-18)

(사 53:5-6)

(갈 4:4)

(롬 10:9-10)

(롬 10:13)

(요 1:12)

(행 16:31)

(엡 1:7)

구원은 장차 지옥불에서 구원을 받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현재 나를 이 세상의 여러 가지 시험과 환난에서 건져주시는 구원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마 11:28)

(빌 4:6-7)

진정한 구원은 현재의 구원입니다.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신것이 구원이요 생명입니다.

진정한 복음은 바로 내가 예수님 처럼 살수 있고 천국을 누리며 살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요 14:12)

(요일 5:12-13)

(롬 8:15)

내가 거룩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마음을 소유하여 살수 있게 된것입니다.

예수님의 마음 안에는 미움도 걱정도 세상 정욕도 두려움도 없습니다.

(고전 2:16)

(빌 2:5)

거듭난 성도들은 반드시 예수님을 닮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갈 5:22-24)

이것이 복음입니다.

이것이 바로 새 언약입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은 창세가 3장에서 단절되었던 하나님과의 관계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로 다시 화합하고 연합된다는 회복과 축복의 말씀인것입니다.


우리들의 구원은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획하셨고 그 아들 예수님께서 순종하심으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이루어 주셨으며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우리 영혼에 적용이 되어서 이루어지게 된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완벽합니다.


성경말씀은 이 구원의 역사를 어떻게 하나님이 우리시는가 밝히 보여주시고 있습니다. 다시 성경말씀의 중요성입니다.


5.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뜻과 능력과 권세를 들어내시는 수단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히 11:1-3)

예수님은 능력의 말씀으로 온 우주를 붙잡고 계십니다. 즉 유지 하시고 통치하시고 계십니다.

(히 1:1-3)

(히 4:12)

(계 1:15)

우주만물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운행되고 있습니다.

(사 48:13)


태초에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이제 마지막에 동일한 말씀으로 천지를 심판하십니다.

(벧후 3:3-7)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아무도 거역할 수가 없습니다.

천사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기 위하여 항상 대기하고 있습니다.

(시 103:19-21)


주님의 말씀에 풍랑이 잠잠하였고 귀신들이 쫏겨 나갔으며 주님의 말씀에 죽은자들이 살아났습니다.


주님이 내 영혼에 말씀하시면내가 믿음을 얻게 되고 그 말씀대로 믿음으로 행하면 그대로 이루어 집니다. 전능의 하나님 전능의 말씀입니다.

(롬 4:17)

(막 5:8-9)

(막 4:39-41)

(막 1:25-26)

(막 1:41-42)

(막 5:39-43)

(눅 7:14-15)

(요 11:42-44)

하나님이 내게 말씀 하시면 그대로 됩니다. 믿음을 주시고 그 믿음대로 이루어 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과 권세의 말씀입니다.

(마 17:19-20)

하나님의 말씀은 능치 못함이 없는 능력과 권세의 말씀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과 함께 항상기도하며 하나님의 음성 듣기를 힘쓸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6. 성경 말씀은 예수그리스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성경의 모든 것이 자신을 위하여 쓰여졌다고 증거하셨습니다.

(요 5:39)

(눅 24:25-27)

(눅 24:44-48)

성경말씀은 사실 창세기부터 계시록 까지 모두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성경말씀의 주제는 하나님 나라의 주인공은 바로 예수그리스도 이십니다. 예수님을 믿고 천국 가라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모세오경은 예수님이 오시게된 이유와 배경을 설명합니다.

역사서는 그 예수님이 오신 길을 보여 주십니다.'사편은 예수님이 외시기를 갈망하는 것을 의미하며 선지서는 예수님이 오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는 예언의 말씀이며 신약성경은 예수님이 오셔서 인간들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말씀을 읽을때 어떤 교훈들도 발견할 수가 있지만 무엇 보다도 예수그리스도를 발견해야 합니다.


구약성경은 예수님을 모든 사건과 제도와 인물과 모형과 예표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사도바울도 로마에서 말씀을 증거하였는데 그 요약은 바로 예수님과 하나님 나라였습니다.

(행 28:23)

(행 28:31)

예를 들면 창세기에서 예수님은 여자의 후손으로 아브라함의 후손을 나타나십니다.


출애굽기에서는 유월절 어린양이십니다. 레위기에서는 대 제사장이시며 동시에 희생 제물이십니다. 민수기에서는 구리뱀과 불기둥 구름기둥이시며 신명기에서는 모세와같은 선지자시며 도피성이십니다.

열왕기에서는 새상 왕들은 실패할 수밖에 없음을 보여줍니다. 오직 예수님은 우리들의 완벽한 왕이십니다.


이와같이 우리는 모든 성경에서 예수님을 찾아 볼수 있습니다. 어느분은 성경의 모든 장에서 예수님을 발견할수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모든 메시야 예언이 이루어진 분은 오직 예수님 한분 이십니다.

나를 위해 죽으신 분도 예수님이십니다.


우리와 함께 계시는 분도 예수님이시며 우리가 가디라는 분도 오직 예수님 이십니다.

사실 성경말씀은 전체를 요약하면 예수님이 됩니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나타나신 분이십니다.


우주만물은 하나님의 존재를 보여주시는 말씀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성경말씀은 언어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만찬 식은 눈으로 보여 주시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인격으로 나타나신 하나님 자신이십니다.

성경말씀에서 살아계신 예수님을 만나는 사람은 복된 사람입니다.

성경말씀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그 음성을 들으며 사귀어 사는 복된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7. 이제 성경말씀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말씀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면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말씀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에 따라 내 인생이 달라집니다.

이제 우리는 결단을 해야 합니다.


(1) 말씀을 사모해야 합니다.

(벧전 2:2)

(시 119:103)

(시 119:131)

(시 119:97)


(2) 배워야 합니다.

(딤후 3:14)


(3) 듣고 읽어야 합니다.

(계 1:3)


(4) 묵상해야 합니다.

(수 1:8)


(5) 말씀을 사모하는 자들에게 복주심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이미 말씀 하신것입니다.

(수 1:8)

(잠 16:20)

(시 119:98-99)

(시 119:165)

(시 107:19-22)

(잠 3:1-4)

(잠 1:33)


성경말씀을 사모하고 배우는 동안 내가 영적으로 자라나고 반드시 복된 자가 된다는 사실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6) 말씀을 전파해야 합니다.

(딤후 4:1-5)

(롬 15:18-19)

(행 1:8)

(막 16:15-20)

성경말씀을 소중히 여기고 사모하며 자나 깨나 묵상하고 배우고 가까이 하여 말씀에 부자가 되는 한해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저는 은혜를 받은 이후 지금까지 25여년동안에 성경말씀에 사로잡혀 살고 있습니다.

성경말씀은 나의 힘이 되어주시고 지혜가 되시며 위로와 기쁨이 되어 주셨습니다.

말씀으로 풍성한 우리들의 심령이 될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골 3:16)

말씀을 전파하고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사명을 주셨음을 깨닫고 항상 복음 전하는 일에 힘쓰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성경말씀을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나는 성경말씀을 얼마나 사랑하십니까?

나는 매일 성경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배우고 있습니까?

나는 성경말씀에서 무엇을 발견하고 있습니까?

나는 성경말씀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는 것입니까?

내가 복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내 심령에 세상의 헛되고 세속적인 사상들이 가득 차 있기 때문은 아닐까요?


하나님의 말씀의 중요성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의 감동으로 된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구원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자기 소개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배우고 묵상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정작 나에게 필요한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었다 라는 깨달음이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올해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해 보시기를 축원합니다.

반드시 복된 한해가 될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의 중요성을 깨달아서 올해 한해를 말씀에 헌신하므로 진정으로 복된 한해가 되시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