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을 생각함

<중동정세 업데이트>

마라나타!!! 2013. 11. 9. 23:47

지금 제네바에서는 이란의 핵무기 개발 저지를 위하여 협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란의 새 대통령 루하니가 부드러운 말을 하며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겠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수상 네타냐후는 이란의 전대통령이 늑대가죽을 쓴 늑대 였다면 루하니는 양가죽을 쓴 늑대에 불과하면서

이란은 절대로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시간을 벌며 여러가지 제재를 누그러 트리려는 술책에 불과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석유 자원이 풍부한 이란이 왜 그 많은 재원을 들여서 핵 프로그램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궂게 사회의 여러가지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 모든 손실을 감수하면서 까지 핵 프로그램 포기 하지 않는 이유가 무언지 물었습니다. 2천5백년전에 바사의 고레스왕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향 예루살렘에 돌아가 성전을 짓고 하나님을 섬기도록 명을 내렸지만 호메이니 이슬람 주의 의 이란 정권은 이스라엘을 지구상에서 없애 버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개탄하였습니다.


네타냐후는 일전에 유엔에서 이란이 핵개발에서 절대로 넘지 않아야 하는 금지선(레드라인)을 제사한것을 상기 시키면서 이스라엘은 핵무기를 소유한 이란을 절대로 허용할수 없을 재차 강조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강조하기를 이스라엘은 미국이나 다른 나라들의 도움없이 홀로 서서 이란을 저지할수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네타냐후의 모습은 아주 단호해 보였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CCDcdnEjJHA


이번협상이 이루어진다고 해도 이것은 단 9장의 한이레의 언약이 아닙니다. 적그리스도가 아직 출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번협상으로 이스라엘이 고립되고 그만큼 이스라엘이 독자적으로 행동하고 나라의 보전을 위하여 이란을 선제공격할 가능성은 높아질것입니다. 이번 협상이 이루어지면 열국이 이스라엘을 공격해도미국이 개입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질수도 있습니다. 공산정권인 북한과 마찬가지로 이슬람 정권인 이란도 믿고 무슨 협상을 할수 있는 나라는 아닌것 같습니다.

한편 사우디는 이런 미국의 태도에 불만을 표하면서 오히려 이스라엘과 한편이 되어 이란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http://debka.com/article/23430/Israel-accuses-US-of-deceit-on-nuclear-deal-with-Iran-Geneva-signing-drags-out-as-Iran-ups-its-price-


여러가지 종말의 징조들이 일어나는 이때에 더욱 깨어 기도하며 주님을 사모하고 순종하기를 힘써야 하겠습니다. 급박한 마음을 가지고 영혼구원에 힘을 써야 하겠습니다.


주님을 사모합니다.

주님을 사모하는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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