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을 생각함

<이집트 사태>

마라나타!!! 2013. 8. 17. 21:47

8월 중순인데 벌써 가을이 온것 같이 아침 저녁으로 쌀쌀합니다.
우리 동네는 요즘 아침에 섭씨 9도 까지 내려 갑니다.

한국에서는 장마가 지난후 찜통 더위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분명히 정상적인 기후가 아닙니다.


지금 이집트에서는 군부와 모슬렘 브라더후드의 충돌로 인하여 800명이상이 사망하였습니다.  금요일 모슬렘들이 기도회가 끝나고 대규모 분노집회 결과 사상자가 더욱 늘어났습니다.

미국은 이집트가 또 다른 시리아가 될것을 염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집트의 모슬렘 브라더후드는 알케이다, 히스볼라(레바논을 거점으로 하고 있는 이슬람 무장단체), 하마스(팔레스타인을 거점으로 하고 있는 이슬람무장단체) 등 이슬람 극단 무장 단체들의 후원단체이며 반 유대주의와 반미를 주장하는 단체 입니다.


그들은 지식이 있고 양복을 입고 있어서 이성적이고 해가 되지 않는 좋은 단체로 보이지만 사실은 모든 테러 단체들을 배후에서 지원 조종 하고 있는 단체인것입니다. 그들은 이미 미국 등 70여개 국가에 조직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다고 합니다.


모슬렘 브라더후드의 모르시가 군부의 구테타로 물러 났는데 그는 이슬람 독재 국가를 만들려고 하였던 것입니다. 

모르시를 몰아낸 군부와 모슬렘 브라더후드의 충돌로 인하여 지금 가장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 단체는 바로 크리스챤 들이라고 합니다.

모슬렘들이 이미 30개 이상의 교회들을 불태웠다고 합니다. 오바마는 모슬렘들이 군부에 의하여 핍박받고 죽임당하는 것을 언급하면서 마음이 아프다고 하였지만 교회들이 불타고 핍박당하는 것에는 전혀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나가서 자신은 모슬렘 브라더후드 모르시를 지지한다고 하였습니다.

한편 시리아에서는 이미 사망자가 10만명을 넘어섰고 앞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때에 우리는 정신을 차리고 기도하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특별히 중동과 미국과 러시아의 정세를 잘 살피고 있어야 합니다. 겔38, 39장의 예언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스노덴은 미국의 정보국직원으로 미국 정보국의 비밀을 공개한자 입니다.  미국은 그를 반역자로 규정하고 러시아에 인도를 요청하였지만 러시아가 망명을 받아 드리므로 러시아와 미국의 관계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이것을 지켜 보아야 합니다.
한편 밀리언 모슬렘 마치가 9월 11일에 와싱턴 디시에서 열릴계획이 되어 있어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911의 테러를 저지른 이슬람들이 그 민감한 날에 와싱턴에서 집회를 계획하고 있는 점은 많은 사람들의 경계의 눈초리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때에 우리는 더욱 기도와 순종에 힘을 써야 하겠습니다.

임산한 여인에게 해산의 고통이 갑자기임하듯이 겔 38장의 전쟁은 주님의 재림이 눈앞에 왔음을 알리는 분명한 신호가 될것입니다. 이 세상은 걷잡을 수없는 혼란에 들어가게 될것입니다.


주님을 사모합니다.

주님을 사모하는 모든 형제자매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주의 교회들을 일으켜 주소서!

주의 일꾼들을 일으켜 주소서!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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