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불을 던지러 오신 예수님>(눅 12:49-56)

마라나타!!! 2013. 9. 3. 21:54

                                       <불을 던지러 오신 예수님>

(눅 12:49-56) [[49]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50] 나는 받을 침례가 있으니 그 이루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51]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케 하려 함이로라 [52] 이 후부터 한 집에 다섯 사람이 있어 분쟁하되 셋이 둘과, 둘이 셋과 하리니 [53] 아비가 아들과, 아들이 아비와, 어미가 딸과, 딸이 어미와, 시어미가 며느리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분쟁하리라 하시니라 [54]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구름이 서에서 일어남을 보면 곧 말하기를 소나기가 오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고 [55] 남풍이 붊을 보면 말하기를 심히 더우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니라 [56]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변할 줄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변치 못하느냐]


우리는 항상 예수님이 사랑으로 충만하시고 은혜로우신 분으로만 안일하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말씀도 항상 위로하시고 복을 주실것을 기대합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은 그 당시의 사람들이나 지금 우리들에게나 조금은 당황스러운 말씀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주님은 이 세상에 불을 지르러 오셨다고 말씀하시는가 하면 평화가 아니라 분쟁을 일으키려고 오셨다고 말씀합니다. 언뜻 이해가 되지 않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그뜻은 바로 진리와 비진리는 서로 함께 갈수가 없기 때문에 진리이신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결과 필연적으로 분쟁과 갈라지는 역사가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진리가 없는 평화는 외식적이요 속이는 것이요 비참한 결과를 가져올 뿐입니다.


주님이 불을 던지러 오셨다는 말씀의 의미를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진정한평화가 무엇이지 그리고 이 세상에 현재 어떤불이 붙어 있으며 주님이 가지고 계신 불은 무엇인지 알아 보면서 나에게는 어떤 불이 붙어 있는지 깨닫고 주님을 위하여 우리들의 일생을 불태우는 복되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1. 불을 던지러 오신 예수님

(1) 성경에서 불의 의미입니다.


(a) 성령의 불입니다.

(행 2:1-4)

(눅 24:32)


(b) 심판의 불입니다.

(창 19:24-25)

(레 10:1-2)

(벧후 3:6-7)

(벧후 3:10-13)


(c) 고난의 불입니다.

(사 43:1-3)

(벧전 4:12-13)


(d) 연단의 불입니다.

(벧전 1:7)


(e) 영광의 불입니다.

(출 3:3-5)

(출 24:15-18)

(대하 7:1-3)


(f) 천사가 불로 표현 되어 있습니다.

(히 1:7)


(g) 불은 복음의 말씀을 상징합니다.

(렘 5:14)

(렘 23:29)


(h) 지옥이 불못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마 3:12)

(마 13:49-50)

(마 13:41-43)

(눅 16:24)

(막 9:47-49)

(사 66:24)


(i) 사랑입니다.

(아 8:6-7)


(j) 정욕

(잠 6:27-28)


(k) 제사를 받으셨다는 표시입니다.

(왕상 18:37-38)

(레 9:22-24)


(2) 불의 효능입니다.


(a) 불은 에너지를 줍니다.

인류 역사에 불의 발견은 그야말로 혁병적인 것이었습니다.

불을 다스리면서 여러 가지 에너지를 얻어 여러 가지 유익을 얻었습니다.

전기 자동차 등등도 사실은 불을 다스리면서 그 불에서 능력을 얻고 있습니다.

내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이 계시고 하나님의 전능하심이 나의 능력이 되십니다.

(빌 4:13)

(시 18:1-3)


(b) 불은 빛을 발합니다.

연료가 불이 불이 붙으면 타면서 열도 발산하지만 빛도 발하게 되어 있습니다.

내안에 예수불 예수님의 심장이 있으면 밖으로 들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빚을 발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요 8:12)


(c) 불은 태워버리고 없애 버립니다.

불타 버리면 재밖에 남지 않습니다.

특별히 번제를 드리면 희생제물을 모두 태워버리고 연기만 하늘로 올라갑니다.

이것은 헌신을 의미합니다.

(딤후 4:7-8)


(d) 불은 정화시킵니다.

불이 지나가면 더러운 것 병원균 박테리아 모두다 타 죽어지고 깨끗하게 됩니다.

성령님께서 임하시면 나의 모든 더러운것들을 태워버리시고 정결하게 하십니다.

(히 12:29)

(고전 3:12-15)

하나님은 거룩하시기에 더럽고 악한 죄악들은 가까이 하지 못합니다.

거룩한 불꽃으로 모든 것을 정화시키십니다.


(e) 불은 따뜻하게 합니다.

사랑입니다.

샌디로 인하여 겨울에 히팅이 없이 2주일을 지내 보았습니다.

따뜻함이 없으면 너무 괴롭습니다.

사랑 받지 못하고 사랑하지 않는 삶은 사막과 같고 추운 겨울과 같습니다.

우리 안에 사랑의 불로 주님의 가슴으로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빌 2:5)

(고전 13:4-7)


(f) 태양은 인류 최대의 불입니다.

태양은 엄청난 빛을 발하여 온 지구를 데우고 있고 엄청만 온 지구를 대낯이 되게 밝게 비추고 있습니다.

아무리 지열이 있다고 해도 태양이 없으면 인류를 포함해서 어느 생명체도 지구상에 살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바로 성경말씀에는 의의 태양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 4:1-2)

주님은 우리들에게 능력을 주시고 밝혀주시는 빛이되시며 우리를 정화시켜주시는 거룩함이 되십니다.


(3) 예수님은 불을 이땅에 던지러 오셨습니다.

주님이 이 세상에 붙이시고 하시는 불은 무엇이겠습니까?

결국 복음의 불이요 성령의 불입니다. 그리고 나가서 진리와 비진리가 갈라지는 분쟁의 불입니다. 사랑의 불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살 때 소속을 분명히 하여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진리이신 주님께 속한자입니다.

오직 예수로 오직 예수님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요 14:6)

(막 16:15-20)

(행 4:12)

(고후 5:14-15)

불을 묵상하면서 불을 던지러 오셨다고 하신 주님을 생각할 때 주님이 가지고 계신 그 열정과 사랑의 불을 가지고 살아야 하겠습니다./

나가서 우리들은 내가 받은 복음의 불, 성령의 불을 이웃에게 붙이는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불을 던지는 자들입니다.

내가 가는 곳마다 복음의 불, 성령의 불, 기도의 불, 헌신의 불, 사랑의 불, 예수의 불이 번져 나갈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2. 고난세례의 불을 감당하시 위하여 오신 예수님

예수님은 내가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때까지 그 답답함이 어떻하겠느냐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받으신 십자가 고난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주님은 불같은 고난을 받으신것입니다. 자신의 죄 때문이 아니라 우리들의 죄를 대신하여 당하신 고난이었습니다.


(1) 예수님의 고난은 이미 예언되어 있습니다.

(사 53:5-6)


(2) 예수님은 자신의 고난을 알고 계셨습니다.

(마 16:21-24)


(3) 예수님은 고난을 감당하시기 위하여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셨습니다.

(눅 22:39-46)


(4) 예수님은 심문과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막 15:16-20)


(5) 예수님은 십자가 고난을 감당하셨습니다.

(막 15:33-34)

(막 15:37-38)


(6) 예수님은 고난의 열매를 바라 보셨습니다.

주님이 그 고난의 세례를 간절히 원하신것은 바로 우리 인간들이 죄사함을 얻고 새롭게 되는 그 결과를 바라 보셨기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주님은 우리를 살리시기를 그렇게도 간절히 원하셨던 것입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이 세상에 하나님도 없고 소망도 없이 사는 우리 인간들의 모습을 두고 보시기가 괴로우셨던 것입니다.

자신의 목숨을 드려서 저들이 자유함을 얻어 영원히 사는 그 일을 하루라도 빨리 이루시기를 원하신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그토록 사랑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 사랑에 감동 되어 살아야 합니다.

자신을 버려서라도 속히 내가 구원받고 죄사함을 받아서 자유와 기쁨을 누릴수 있기를 원하신것입니다.

나가서 결국 주님이 내안에 들어오시고 함께 살기를 원히신것입니다.(롬 6:1-4)

(딤전 2:4-5)

(롬 8:32)

(엡 3:17-22)

(막 10:45)


(7) 우리는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눅 9:23)

(벧전 2:19-25)

(벧전 4:14)


(8) 주님은 우리 대신 지옥의 불 형벌을 감당하신 것입니다.

(롬 5:8-9)

(요 5:24)

(계 1:5-6)

(계 5:12)


(9) 주님의 십자가 고난으로 이 세상에 거룩한 복음의 불 성령의 불이 번지게 되었습니다.

(행 2:1-4)

(행 1:8)

(계 1:9-12)


(10) 그리고 그 불은 지금 우리 안에 붙어서 불 타고 있습니다.

(고전 3:16)

(요 14:16)

(갈 2:20)

(롬 10:7-10)

(롬 10:17)

(고후 3:3)

우리는 주님이 내안에 오심으로 성령과 말씀을 가진 불을 소유한 자들이 되었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사랑과 열정과 생명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주님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세상 정욕의 불대신 거룩한 불을 우리에게 붙여 주셨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향한 사랑의 불을 가지고 이 세상에 오셨습다.


그리고 우리가 받아야 할 지옥 형벌의 불을 십자가에서 친히 담당하셨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이 우리들 심령마다 뜨겁게 타오를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을 향한 열정으로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3. 분쟁의 불을 붙이러 오신 예수님

주님은 화평이 아니라 분쟁케 하러 이세상에 오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언뜻 들으면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아무리 평화를 원한다고 해도 일시적인 평화요 악이 지배하는 겉으로 만의 평화는 의미가 없습니다. 누구나 평화를 원하지만 악이 없어진 다음에야 진정한 평화가 있습니다.

주님이 왕이 되셔야 영원한 평화가 옵니다.

이세상은 지금 둘로 갈라져 있습니다.

세상 나라와 하나님 나라입니다.

지금은 알곡과 쭉정이가 갈라지고 있는 시대입니다.

살펴보면 세상의 불이 붙어 있는 사람들과 예수그리스도의 불이 붙어 있는 자들과 갈라져 있습니다. 세상불은 지옥과 연결되어 있고 예수그리스도의 불은 천국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말세에 분명한 사회적 징조가 나타난다고 말씀합니다.

(딤후 3:1-5)

다른 불이 붙어 있는 자들 즉 세상 정욕과 지옥의 불이 붙어 있는 자들과 거룩한 하나님의 불이요 성령의 불이요 예수그리스도의 불이 붙어 있는 자들은 무엇이 다겠습니까?


(1) 운명이 다릅니다.

하나는 천국이요 하나는 지옥입니다.

(계 21:3-4)

(계 20:11-15)

(마 25:41)


(2) 인생 목표가 다릅니다.

(롬 14:7-8)

(고후 5:14-15)

(엡 2:1-3)


(3) 가치관이 다릅니다.

보이는 세상은 지나가는 것이며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하는 자들은 보이는 이 세상이 모든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 세상에 소망을 두고 삽니다. 욕심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고후 4:16-18)

(요일 2:15-17)


(4) 소속이 다릅니다.

우리는 천국시민입니다. 거룩한 백성입니다.

마귀의 자녀와 하나님의 자녀가 갈라져 있습니다.

(요일 3:10)

(빌 3:20-21)

(벧전 2:9-10)

(행 26:18)

(골 1:13-14)


(5) 영이 다릅니다.

우리는 성령을 받아 성령의 지배아래 있지만 그들은 마귀에게 속하여 악령들의 영향력 아래 있습니다.

(엡 6:10-13)


(6) 마음과 생각이 다릅니다.

그 결과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이 다르고 그 나타나는 열매가 다릅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옶는 자들은 욕심, 정욕, 슬픔, 허망함, 시기질투, 분노 염려가운데 삽니다.

성령의 영향력아래 사는 자들은 기쁨 사랑 소망 용서 믿음으로 삽니다.

(갈 5:16-24)


(7) 주님은 진정한 평화를 원하십니다.

주님이 재림하시고 모든 악을 멸하신 후 주님이 다스림으로 진정한 평화가 옵니다.

그 나라를 바로 우리는 천년왕국이라고 부릅니다.

(계 18:1-3)

(계 19:19-21)

(계 20:4)

(계 22:1-5)

예수님은 분쟁을 일으키려고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에는 알게 모르게 영적인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갈라져 있습니다.


세상 정욕의 불이 붙은자와 거룩한 하나님의 불 성령의 불이 붙은 자들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와 마귀에게 속한 자들입니다.

그 둘은 그 운명과 가치관과 목적지가 다릅니다.

지금 이 세상에 분쟁의 불이 붙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영적인 싸움의 불입니다.


우리는 복음의 말씀으로 마귀의 불을 꺼 버리고 성령의 불을 붙이는 자들입니다.

내게 임하신 예수그리스도의 불을 이웃에게도 전해주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4. 시대를 분별하라

두가지 불이 불붙어 타고 있는 이 세상을 보라는 것입니다.

영적인 싸움이 분쟁입니다.

그것은 가족관계도 갈라 놓습니다.


(1) 불타고 있는 이 세상을 보아야 합니다.

(2) 불타고 있는 주님의 심장을 보아야 합니다.

(3) 불로 심판받을 이 세상을 보아야 합니다.

(4) 불못 지옥을 보아야 합니다.

(5) 시대의 징조를 보아야 합니다.

(6) 새하늘 새땅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7) 나와 함께하시는 주님을 보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랑의 불이 우리들 가슴에 붙어야 합니다.

주님이 우리들의 능력이요 에너지입니다.

영혼사랑의 불입니다.

복음전파의 불입니다.

사명의 불입니다.


나에게 헌신의 불이 붙어 있는가?

주님을 사모하고 주님을 위해 살고 죽고자하는 열정이 있습니까?

나는 그냥 그럭저럭 살려고 하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내 안에 주님이 계신다면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불을 가진자들입니다.

주님의 마음과 심장과 열심을 가진 자들입니다.

이 불이 있을때 내 옆에 있는 다른사람 들에게 불을 붙여 줄수 있습니다.


여러분 가끔,

거리에 나가서

나는 예수님이 너무 좋다!

당신 들도 예수님을 만나보라구!

예수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예수님!

당신은 위대하십니다.

아무나 붙잡고.

나는 예수님을 사랑한답니다.

나는 예수님이 너무 좋아요.

예수님을 만나 보세요.

외치고 싶지는 않습니까?

이러면서 외치고 싶은 때가 있지는 않습니까?

예수님에게 미쳐서 살았던 바울처럼 말입니다.

(고후 5:13)


불평 원망 낙심 무관심 등은 성령의 불을 끄는 역할을 합니다.

예수님을 향한 열정의 불이 내에 옮겨 붙어서 예수님을 위하여 일생을 불태울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께 미쳐서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

주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놀라운 사랑 영원사랑으로 이 세상에 불을 지르셨습니다.

그 불이 번졌고 계속 타올랐으며 지금 나에게 주신것입니다.


오늘도, 예수님의 불타는 가슴을 깨달아서 그 불이 내게 옮겨 지고 주님을 위해 열정으로 가지고 일생을 복음을 위해 불태우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