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예레미야를 부르신 하나님>(렘 1:1-10)

마라나타!!! 2013. 8. 26. 22:10

                                     <예레미야를 부르신 하나님>

(렘 1:4-10) [[4]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5]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6] 내가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8] 너는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9] 여호와께서 그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10] 보라 내가 오늘날 너를 열방 만국 위에 세우고 너를 뽑으며 파괴하며 파멸하며 넘어뜨리며 건설하며 심게 하였느니라]


예레미야는 아나돗에서 제사장 가문인 힐기야 집안에 태어났습니다.

예레미야는 약 20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50여년 동안 선지자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다섯 번의 왕이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결코 행복한 선지자는 아니었습니다.

우상숭배와 각종죄악과 형식적인 제사로 물들어 있는 유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할 수밖에 없다는 말씀을 전해야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눈물의 선지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레미야가 외쳐도 사람들은 전혀 회개하거나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오히여 거짓선지자들과 정치인들에 의하여 핍박을 받았습니다. 이런 상횡에서 바벨론에 의하여 처절하게 심판을 당하게 될 유다를 바라보고 있는 예레미야의 심장은 너무나 아팠던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언하였을 뿐 아니라 그 무서운 심판의 현장을 두눈으로 목격해야 했습니다. 어쩌면 우리들도 주님의 재림과 세상의 심판 멸망을 목격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심판받을 유다를 바라보는 이런 아픈 마음은 마음은 바로 성령께서 예수그리그리도의 마음을 그에게 부어주셔서 느끼게 하신것입니다.


오늘날 가장 필요한 메시지가 있다면 바로 예레미야의 메시지입니다. 그리고 예레미야가 가졌던 주님의 심장입니다. 심판과 멸망으로 달려가는 이 세상을 바라 보시는 주님의 심장은 애통이요 안타까움입니다.


분명히 우리는 지금 비상한 시대에 태어나 비상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이 예레미야의 부르심에 관한 말씀입니다.

그 시대에 예레미야를 부르신 하나님께서 오늘날 우리를 부르신것입니다.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였고 너를 택하고 열방의 선지자로 불렀다는 말씀에 나는 아이라 말할줄 모릅니다. 응답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두려워말라고 하시면서 함께 있어 구원하여 주신다고 약속을 하십니다. 그리고 너는 열방을 뽑으며 파멸과 파괴하고 넘어뜨리게 할 뿐만 아니라 건설하고 심는 일을 위하여 세웠노라고 그 사명을 말씀하여 주신것입니다.


우리는 그냥 신앙 생활을 할것이 아니라 철저한 사명감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왜 부르심을 받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 주님은 사명감으로 충만한 자들을 찾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이 중요한 시대에 나를 부르신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 사명을 가지고 사랑과 충성을 다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1. 하나님의 부르심입니다.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셨다는 것은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졌다는 것이요 영적인 체험을 의미합니다.

말씀은 바로 하나님 자신입니다.

하나님은 너무 광대하시기 때문에 자신을 우리에게 나타내시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으로 자신을 나타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면 그 말씀뒤에 바로 그 말씀을 하시지는 하나님이 계심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곧 하나님 이십니다.

이 말씀이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분이 바로 예수그리스도 이십니다.

(요 1:1-3)

(요 1:14)

(요 1:18)

하나님은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로 우리 인간들에게 말씀하신것입니다.

(히 1:1-3)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의 탄생과 십자가와 부활을 통하여 우리 인간들에게 용서와 사랑을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들은 영생천국을 가게 된다는 소망을 말씀하신것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셨다는 것은 하나님 자신이 나타나셨다는 것이요 큰 믿음을 주시고 확신을 주시며 사명을 주시는 말씀인것입니다.

(히 4:12)

(히 11:1-3)

(마 4:4)

(롬 10:17)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읽고 듣고 배우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힘쓰시기를 축원합니다. 영어를 배워야 영어를 알아 들을수 있는 것 같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을 많이 알아야하나님의 음성을 그만큼 잘 들을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셨다 주님이 나타나셨습니다. 주님을 날마다 만나 사귀어 살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2) 복중에 너를 짓기 전에 너를 알았다.

이 말씀은 바로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시고 계획하시고 실행하시는 분이심을 말씀합니다. 천지가 창조되기도 전에 하나님의 마음속에 모든 것이 그려져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내가 탄생하기도 전에 예수그리스도안에 나를 구원하실 것을 계획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 이십니다.

(시 51:5)

(엡 1:3-6)

(롬 8:29-30)

(눅 1:11-16)

(눅 1:30-32)

(계 1:8)

(계 4:8)

(롬 11:36)


(3)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구별하였다는 것입니다.

바로 내가 예수그리스도를 믿게 된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요 예정하심입니다.

(갈 1:15)

우리는 구별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세상에 속하지 않았습니다.

(벧전 2:9-10)

(엡 2:10)

(엡 2:19-20)

(빌 3:20-21)


(4)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제사장의 임무는 백성들을 대표하여 희생제사를 드리므로 죄사함을 받게 하는 일이요 나가서 백성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치는 임무였습니다. 그러나 선지자는 하나님은 대신하여 백성을 책망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므로 바른길로 가게 하는 임무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는 물론 예언의 말씀이있습니다. 그중에도 예수그리스도 메시야가 오신다는 말씀과 하나님 나라가 반드시 이루어 짐을 전하는 말씀이 중요합니다. 주님의 초림과 십자가 부활 재림 메시야 왕국의 예언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선지자들의 예언의 말씀속에는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열방에 대한 예언의 말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만의 하나님이 아니라 온 세상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사야서 에서는 13-24장에서 열방에 대한 예언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고 예레미야서에서는 46-51장에 걸쳐서 열방에대한 예언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에스겔은 25-32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다는 말씀은 실로 놀라운 말씀이요 그당시에는 감당하기 어려운 말씀이었습니다.


오늘 신약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도 사실 같은 말씀을 주셨습니다.

우리들은 열방의 선지자들입니다.

주님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천하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행 1:8)

(막 16:15-16)

전도와 선교는 교회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교회는 주님의 몸으로써 주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딤전 2:4-5)

선교사로 나가든지 뒤에서 후원하는 보내는 선교사 기도로 지원하는 일들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합니다.


(5) 이 말씀은 바로 예레미야가 참 선지자임을 증거하는 말씀입니다.

주님의 말씀이 임하셔서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다고 하셨습니다.

거짓선지자들은 하나님에게서 부르심을 받지도 않았도 말씀을 주시지도 않았는데 마음대로 거짓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기적을 행하여 사람을들을 유혹합니다. 주님은 말세에 거짓선지자들이 많이 나타난다고 예언하셨습니다.

(마 24:11)

거짓선지자들의 특징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은


(a)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전합니다.

(렘 23:16)

(겔 13:2)


(b) 사람들에게 듣기 좋은 말만합니다.

(딤후 4:3-4)

(딤전 4:1-3)

(렘 8:11)

(겔 13:16)

(겔 13:10)

(미 3:5)


(c) 사람들을 넓은 길로 인도합니다.

(마 7:13-20)


(d) 기복신앙을 전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우상숭배를 하였는데 바알과 아스다롯입니다. 그것은 바로 곡식과 가축을 번성하게 해준다고 믿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잘된다는 것입니다.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기복신앙입니다. 이 세상에 정욕을 부추기고 세상을 사랑하게 만듭니다.

그들이 마알 아스다롯을 섬긴다고 헤서 하나님을 전혀 섬기지 않는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하나님도 섬기고 바알과 아스다롯도 섬기기를 원하였습니다.

마치 오늘날 예수님도 섬기고 재물도 섬기기를 원하는 것과 같습니다.

(마 6:24)

(요일 2:15-17)


(e) 절대로 영혼에 만족을 주지 못합니다.

(유 1:12)


(f) 싻꾼들입니다.

(벧후 2:15-16)

(미 3:5)


(g) 기존 교회들과 목회자들을 비방 핍박합니다.

이단들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자기들에게만 구원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비방하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렘 28:10-17)


(h) 결국 주님을 모르는 자들이요 주님과 관계 없는 자들입니다.

(마 7:21-23)


(i) 외식적이요 율법적입니다.

(마 23:23-26)

(갈 5:4-6)


(j) 광명의 천사로 가장합니다.

(고후 11:13)


(k) 우리는 확신있는 참 선지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바울에게 약점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본래의 12제자에게 속하지 않았기 때문에 바울의 사도직을 공격하는 자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자신이 참 선지자요 바로 주님을 만났으며 주님에게 말씀을 받아서 전하는 참사도임을 계속 주장하고 증거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서신서에서 마다 그리스도의 종으로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다고 시작하고 있습니다.

(고전 1:1)

(고후 1:1)

(갈 1:1)

(벧후 2:8)

(고후 13:3-5)

(고전 9:1-2)

참선지자는 바로 십자가를 지고 끝까지 주님께 충성을 다하는 자들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참고 이겨내는 자들입니다.

(고후 12:12)

(딤후 4:7-9)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였습니다.

우리들도 이 시대에 주님의 음성을 듣고 이 시대를 밝히는 참선지자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예레미야의 응답입니다.

(1) 슬프도 소이다.

이것은 마음이 슬프고 놀라움을 뜻하는 말입니다.

아마도 예레미야는 그 시대의 영적인 분위기를 알았을 것입니다.

죄악에 물들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길이 없음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무슨 말씀을 주실것인지 눈치를 챘을 것입니다.

탄식입니다.

주님도 예루살렘의 심판을 바라보시면서 우시고 탄식하셨습니다.

(눅 19:41-44)

우리들도 성경말씀을 보며 현재를 살펴 보면 큰일 났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심판과 멸망으로 달려가는 이 세상을 바로보면서 탄식으로 주님 앞에 부르짖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주 여호와여

평소 하나님을 섬기던 예레미야는 주 여호와여 응답을 합니다.

세상주관자가 되시며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이심을 강조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예레미야의 마음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이 자신에게 나타나셨다는 사실은 너무나 놀라운 일이요 감격의 사건이었습니다.

(계 4:11)

(시 103:8-14)

(시 136:1-3)

(시 115:9-11)

(시 105:8-10)

(시 103:19-21)

하나님은 하늘에 보좌를 세우시고 온우주를 다스리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자비와 은혜를 베푸시며 공의를 베푸시고 통치하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종하며 사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복을 주십니다.

(시 128:1-2)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고 찬양하며 순종하기를 힘쓰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나는 아이라

당시 예레미야의 나이는 약20세입니다. 사실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다는 말씀은 감당하기 어려운 말씀입니다. 자신은 너무 부족함을 알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이 부르실 때 자신의 부족함을 고백하고 사양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이미정하여 졌기에 순종하고 말았습니다.

(출 3:10-11)

(사 6:5)

(삿 6:15)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나를 부르시고 아시고 찾아주셧다는 사실에 감격하고 감사하고 겸손히 주신 사명을 감당해야 할줄로 믿습니다.

우리들의 능력은 나 자신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내안에 계신 주님이 나의 느력이시기 때문입니다.

(빌 4:13)

(슥 4:6)


(4) 말 할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선지자로써 말 잘하면 유익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해가 될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말을 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말 잘 하는 것을 의지할수도 있습니다.

모세에게 하나님은 형 아론을 붙여 주셨습니다.

(고전 2:1-5)

예레미야는 슬프도소이다 나는 아이라 말할줄을 모른다고 응답을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자신을 볼때는 나는 주신 사명을 감당하지 못합니다.

너무 부족하고 초라합니다.

나의 지식과 의로움과 나의 잘났다고 여기는 이 모든 것 위대하신 하나님 앞에서 아무것도 아닙니다.

주님이십니다. 주님이 나의 생명, 능력 나의 지혜 나의 모든 것이 되십니다.

(고후 4:7-10)

(고후 12:10)

주님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주님은 모든 것입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이런 고백이 있어야 할줄로 믿습니다.

그 주님의 능력을 힘입어 담대히 주신 사명을 감당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1) 너는 아이라 하지 말고

우리들은 약하지만 주님은 강하시기에 우리는 주님을 전적으로 의미하는 가운데 강하고 담대해야 합니다.

(수 1:5-6)

(엡 6:10)

(눅 10:19)

(막 16:15-20)

(막 9:23)

(행 3:6)

(마 10:1)

주님만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순종하는 자세를 요구하고 계십니다.

우리들도 사실은 이 세상에서 나왔지만 다시 주님으로 부터 이 세상에 보냄을 받은 자들입니다.

내가 있는 가정과 교회와 사업장과 직장과 모임과 동네가 바로 주님이 뜻이 계셔서 보내신 사명의 장소입니다. 그러므로 원말 불평을 그쳐야 합니다.

감사함으로 섬겨야 합니다. 우연은 없습니다.

(요 20:19-23)


(3) 내가 네게 무엇을 명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주님께서 성령으로 감동을 주실 때 그 마음을 말로 표현하고 전하여 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타협하지 말고 그대로 전하여 주어야 합니다.

(마 10:19-20)

천국 지옥 회개 거룩 헌신 십자가 등등 단단한 말씀 사람들에게 인기없는 말씀이라고 할지라고 그대로 전해야 합니다.

말씀을 전하는 것은 자신의 의견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거짓선지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계 22:18-19)


(4) 그들을 두려워 하지 말라

잠언은 말씀합니다.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린다고. 우리는 주님만을 두려워하고 아무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 10:28-33)

(눅 24:37-43)

(요 16:33)

(요 10:28-29)

(사 41:10)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누구에게 보내든지 가서 무엇을 말씀하시던지 그대로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있는 이 자리가 바로 사명의 자리임을 깨닫고 두려움없이 감사함으로 섬길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4.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1) 여호와 께서 그 손을 내밀어 예레미야의 입에 대셨습니다.

하나님의 손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나의 성령체험입니다.

하나님은 종종 인간들이 이해할수 있도록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 주십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주실 때 몇가지 특이한 방법으로 주신것을 하신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이사야에게는 숯불로 입술을 지져주셨고 에스겔에게는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말씀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계시록에서는 사도요한에게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다시 예언하라고 하셨습니다.

(사 6:6-7)

(겔 2:8-10)

(계 10:8-11)

주님은 사도요한에게 손을 대시며 두려워말라고 하셨습니다. 네 본것과 이제 있는 것과 장차 있을 일을 기록하라고 하셨습니다.

(계 1:17-20)

특별히 계시록 10장에서는 사도요한이 주님이 주시는 말씀 작은 책을 먹으니 입에서는 꿀같이 달았지만 배속에 들어가서는 쓰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깨달을을 때 그 기쁨은 이루 말할수 없이 기쁩니다. 그러나 그 말씀이 비러 심판의 말씀회개의 말씀이기에 마음이 아픕니다. 주님의 아픈 마음이 전달되기에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예언하는 자들입니다.

먹는 다는 것은 잘 이해고 소화하고 주님의 음성으로 들려져서 내 가슴에 오는 말씀이 된것을 의미합니다. 그럴때 주님의 삼장으로 말씀을 전할수 있습니다. 말씀의 부자가 되고 주님의 심장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세상에 전하는 우리들이 될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2) 내말을 네 입에 두었다고 하셨습니다.

말씀의 은사와 권세를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특별히 모세가 예언하였던 예언의 줄기가 예레미야에게 이어진것입니다.

(신 18:18)

특별히 우리들은 이미 새언약의 백성들이므로 주님의 음성을 들을수가 있고 하나님의 말씀 성경말씀이 우리에게 있기에 우리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들입니다.

(히 8:10-11)

(신 30:11-14)

(마 28:18-20)

믿는 자들과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과 물론 생명이 잇고 없고 다릅니다. 예수님이 있고 없고 다릅니다. 그리고 나가서 말씀이 잇고 없고 다릅니다.

우리들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새겨져 있습니다.

(고후 3:1-3)

내말을 네 입에 두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입술이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거룩한 입술 권세있는 입술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마 28:20)

(요 14:16)

(사 43:1-3)

(출 3:12)

(출 4:15)

(수 1:5-6)

(갈 2:20)


(4) 너를 구원하리라

(마 11:28-29)

(시 18:1-3)

(렘 20:1-2)

(렘 26:8-9)

(렘 26:24)

(렘 37:14-15)

(렘 37:21)

(렘 38:6-7)

사실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여러번 위기에서 구원하셨고 보호하여 주셨습니다.

우리들도 항상 주님이 함께 하여 주시고 보호하여 주십니다..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바로 믿음이요 기도입니다.

주님은 우리와 함께 게시고 모든 것을 알고 계시기에 우리를 어떤 상황에서도 구하여 주십니다. 족한 은혜를 주십니다.


(5) 내가 오늘날 너를 열방 만국 위에 세우고

열방위에 세웠다는 말씀은 무슨 말씀인지 너무 엄청난 것 같이 들립니다.

그러나 예레미야 뿐만아니라 우리 성도들은 열방위에 있습니다.

(고후 4:16-18)

우리 성도들은 장차 세상을 통치하고 심판하는 자들이 됩니다.

(계 20:4)

세상은 지나가지만 우리 성도들은 영원합니다.

(고전 6:2)


(6) 너를 뽑으며 파괴하며 파멸하며 넘어뜨리며

복음의 성격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믿고 받아 들이면 구원이지만 거절하면 열방도 파멸이요 심판입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없는 열방은 결국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계시록 18장에 보면 열방 즉 바벨론의 멸망이 나옵니다. 이 세상이 멸망을 당하고 심판을 받게 되는 이유들이 나옵니다.


(a) 우상숭배입니다.

(계 18:1-3)


(b) 사치입니다.

(계 18:15-16)


(c) 교만입니다.

(계 18:7-8)


(d) 물질만능주의입니다.

(계 18:11-13)


(e) 쾌락주의입니다.

(계 18:22)


(f) 핍박입니다.

(계 18:24)


(g) 인본주의입니다.

인본주의는 바로 하나님 없이 이상적인 나라를 건설할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노력을 인간들의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바벨탑이 바로 인본주의입니다.

인간을 위하여 인간의 힘으로 해결한다는 것입니다.

신본주의는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믿음으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는 것입니다.


(7) 건설하며 심게 하였느니라

복음은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심판과 멸망이지만 믿는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회복되고 하나님의 능력과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막 16:15-18)

(눅 15:20-24)

돌아온 탕자에게 제일 좋은 옷을입히고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며 살찐 송아지를 잡아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낌없는 사랑과 축복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기도의 응답과 성령의 함께 하심과 천국을 얻고 영원한 생명을 얻어 능력과 도우심 가운데 승리하게 됩니다.

(롬 8:32)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두려워말라고 하셨습니다.

네가 전하는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받아들이는 나라들과 인간들은 회복되고 건설될것이지만 복음을 거절하는 자들은 결국 심판을 받게 될것입니다.


우리는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듣던지 말던지 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 말씀이 그당시에는 거절하였을지라도 죽음의 자리에서 그 말씀이 생각나고 회개하고 주님의 이름 부르며 구원에 이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딤후 4:1-2)

주님께서 손을 에례미야의 입에 대어 주셨습니다. 성령의 권능으로 힘있게말씀을 전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벧전 1:12)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레미야는 죄악으로 가득찬 유다를 향하여 눈물로 심판과 회개를 외쳤습니다.

나는 이 시대의 심각성을 느끼고 있는 것입니까?

이 시대를 바라보는 주님의 심장을 느끼고 있는 것입니까?

예레미야를 부르신 주님 오늘 나를 부르고 계심을 알고 있는 것입니까?

우리에게 주신 사명은 엄청나지만 내힘이 아니라 오직 주님의 권능으로 감당할수 있음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주님은 위대하심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내가 있는 이곳이 바로 사명의 장소요 주님이 보내신 곳임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성령체험으로 확실한 사명감으로 충만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신 사명을 위하여 살고자 할때 주님께서 함께 하시고 나타나주심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복음을 전할 때 구원받는 자들과 정죄 당하는 자들로 나누어 짐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전도와 선교에 힘쓰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이 시대의심각성을 깨닫고 주님의 심장으로 가지고 담대히 전도와 선교에 힘을 쓰며 주님 얼굴 뵈올때 까지 사랑과 충성을 다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