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교회의 사명과 영광>(계 1:9-20)

마라나타!!! 2013. 8. 6. 04:59

                                          <교회의 사명과 영광>

(계 1:9-20) [[9]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11] 가로되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멜비아, 라오디게아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12]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4]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15]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 [16]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17]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18]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19] 그러므로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20]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오늘날 우리 기독교의 큰 문제중의 하나는 바로 교회관이 잘못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세상 사람들은 교회를 모르고 무시하고 핍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교인들도 교회에 대하여 그냥 모여 예배 드리는 장소로만 알고 있고 하나의 생활에 필요한 부속품 처럼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무생각없이 교회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인간들 끼리 모여 소속감을 가지고 사귀며 봉사하는 무슨 클럽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성경말씀은 교회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않습니다.

성경진리의 많은 원리가 구약에서 발견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 생활에서 성막을 중심에 두고 진을 쳤으며 하나님의 언약궤와 성막을 따라 이동하였다는 사실을 알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신약교회가 예수중심 말씀중심 교회중심의 삶을 살아야 하는 아주 중요한 원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교회에 대하여 잘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바르게 섬기고 약속하신 축복을 누립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수 있습니다. 교회의 사명이 무엇이며 교회의 권세와 영광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교회의 중요성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이 교회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영광의 주님이 일곱 금촛대 즉 교회를 순찰하고 계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님은 교회를 사랑하사 자기 자신을 주셨으며 지금도 교화와 함께 계시며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고 계시고 교회를 살피시고 보호하시는 분이십니다.


바라기는 오늘 말씀을 통하여 교회의 소중함과 사명과 영광을 바로 깨닫고 바른 교회관을 가지고 섬기므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주님이 약속하신 은혜를 누릴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교회는 무엇입니까?

아주 중요한 질문입니다. 예수님을 누구로 믿는냐 하는 질문처럼 교회를 바르게 아는 것이 아주중요합니다. 교회를 바르게 알고 바르게 섬길때 주님을 기쁘시게하고 약속한 은혜와 축복을 누릴수가 있습니다.


(1) 교회는 세상에서 불러냄을 받은자들의 모임입니다.

(고전 1:2-3)

예수안에서 거룩하여 졌다고 말씀합니다. 세상에서 나와서 예수님께 속하게 된자들입니다.

엑클레시아는 집회, 회중, 교회 등으로 번역됩니다.

불러낸자들 이라는 뜻입니다.

구약에서는 카할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나온자들입니다. 그리고 시내산에서 언약을 체결함으로 구약의 교회가 된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살다가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세상에서 나와서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세례를 받음으로 교회의 일원이 된것입니다. 우리는 애굽 세상에서 나와서 가나안땅으로 가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이 세상에서 나와서 새하늘 새땅을 향하여 가고 있습니다. 광야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망이 있고 불기둥 구름기둥이 함께 하시고 있습니다.

(요 17:14)


(2)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엡 1:22-23)

(골 1:18)

교회는 주님과 생명으로 연합되어 있습니다.

교회는 주님의 몸으로 지체로써 이 세상을 섬기고 있습니다.


(3) 교회는 그리스도의 군사입니다.

(딤후 2:3-4)

(엡 6:10-20)

(딤후 4:7-8)


(4)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입니다.

(엡 5:25-27)

(계 19:7-9)

(계 21:1-2)


(5) 교회는 진리의 기둥과 터입니다.

(딤전 3:15)


(6) 교회는 천국의 대사관입니다.

교회는 생명의 복음을 전하여 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고 교회의 일원이 되고 하며 결국 천국을 유업으로 얻게 합니다. 교회는 천국백성을 잉태하고 생산하는 어머니와 같습니다. 다른 나라에 갈려면 일단 대사관에 가서 비자를 받아야 하듯이 천국에 들어갈려면 교회에 와서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세례는 바로 나는 죽고 이제부터 주님의 생명을 얻어 주님의 지체가 되는 의식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일단 세례를 받아 교회의 일원이 되면 개인의 자유보다 공동체의 유익을 위하여 살아야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세례를 받음으로 교회의 몸에 연합 되는 것입니다.

(롬 6:1-4)

(행 2:38)

(요 3:5)

교회 밖에도 구원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하나님 만이 하실수 있습니다. 저는 회의 적입니다. 그러나 교회없이 자신이 구원을 받았다고 착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진정으로 구원 받았다면 주님의 몸된 교회에 나와 세례를 받고 교회를 섬기게 될것입니다. 교회 없는 신앙 생활은 없습니다. 그것은 무서운 교만입니다. 사랑하고 섬기고 참고 순종하고 배우고 이런 공동체 생활이 영적 생활에서는 필수입니다.


교회는 천국 대사관입니다. 주님이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천국백성으로 거듭나게 하며 교회가 결국 천국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직 예수님 밖에 없듯이 오직 교회 밖에 없습니다.

교회를 소중하게 여기고 사랑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7) 교회는 세상의 등대입니다.

스가랴서의 빛나는 순금 등대는 바로 교회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성령을 받아 빛을 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은 자신을 세상의 빛이라고 하셨습니다.

교회는 빛이신 주님을 모신 등대입니다.

이세상이 얼마나 어두운 곳입니까?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무지의 어두움과 여러 가지 죄악의 어두움과 절망과 슬픔과 허무함의 어두움입니다.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합니다.

교회는 이 어두운 세상의 마지막 양심이요 등대입니다.

(요 1:1-5)

(요 8:12)

(슥 4:1-2)

주님이 순찰하고 계시는 일곱 금촛대는 바로 교회들입니다.

일곱 별은 일곱교회의 사자들 즉 목회자들입니다.


(8) 교회는 성령의 전입니다.

(고전 3:16)

(고전 6:19-20)

(계 2:7)


(9) 거룩한 나라입니다.

(요 17:17-19)

(엡 4:22-24)

(벧전 1:14-16)


(10) 그의 소유된 백성입니다.

(벧전 2:9-11)


(11) 하나님의 권속입니다.

(엡 2:19)


(12) 하나님의 양무리입니다.

(요 10:10-11)

(요 10:14-15)

(요 10:27-29)

(시 95:9)

(시 23:1-6)

(벧전 5:1-4)


(13) 교회는 신령한 집입니다.

(엡 2:20-22)

(벧전 2:4-5)

이와같이 교회는 성경말씀에서 여러 가지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교회는 인간끼리 모인 어느 단체가 아니라 주님이 함께 하시는 영적인 단체임을 알고 귀하게 여기며 사랑하며 섬겨야 하겠습니다.


2. 교회는 언제 세워졌습니까

교회가 언제 어떻게 생겼는지 이 유래와 역사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1) 구약교회는 신약교회의 모형 이었습니다

(행 7:37-38)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400년을 지내면서 70명이 2백만명이 되었습니다.

애굽에서 400년을 종살이를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셔서 모세를 보내시고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통하여 사망의 사자가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홍해를 가르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셨습니다. 시내산에서 율법을 주시고 언약을 맺으시며 십계명을 주시고 광야 40년동안 만나로 먹이시며 반석에서 물을 내어 마시우시고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결국 이스라엘은 여호수아의 인도아래 가나안땅을 정복하고 약속하신 땅에 들어가 정착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바로 신약교회의 예표였습니다.

(롬 15:4)

(고전 10:1-11)

우리 신약교회는 지금 광야를 지나 저 천국으로 향하여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 광야 세상에는 여러 가지 시험환난이 있는 곳이지만 성령께서 구름기둥으로 불기둥으로 함께 하고 계십니다.


(2) 신약교회는 오순절 성령강림 하심으로 세워졌습니다

(행 2:1-4)

그날에 삼천명이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와 신약교회 예루살렘교회가 세워지게 된것입니다.

(행 2:33-42)


(3) 교회의 역사를알아야합니다

사도들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힘차게 전하였습니다.

가두고 핍박을 하였지만 더욱 담대하게 오직예수를 외쳤습니다.

(행 4:12)

예루살렘교회에 큰 핍박이 일어나 스데반 집사가 순교를 당하였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사마리아에 내려간 빌립집사로 인하여 복음이 사마리아에 까지 번지게 되었습니다.

(행 8:14-17)

이어서 9장에서는 교회를 핍박하던 사울을 주님이 직접나타나셔서 회개케 하셨고 이어 10장에서는 고넬료가정에 천사가 방문하고 베드로의 말씀을 듣고 온 고넬료 가정이 예수님께 돌아오게 된것입니다.

(행 10:44-46)

11장에서는 이방 땅 안디옥에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행 11:19-26)


12장에서는 야고보가 해롯에의하여 순교당하고 베드로가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베드로는 풀려났습니다. 헤롯은 죽임을 당하고 교회는 더욱 확장되어 나갔습니다.

(행 12:1-7)

(행 12:23-24)

13장에서는 성령께서 안디옥교회에서 바울과 실라를 선교사로 이방당에 보내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행 13:1-7)


이후로부터 본격적인 선교가 시작되어 땅 끝 까지 주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되었습니다.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마귀의 역사가 일어나 핍박이 일어났고 율법주의 등 이단들이 일어나 교회를 공격하였던 것입니다.

주님이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습니다.

(행 1:8)


사도행전 후에 교회는 로마제국의 핍박과 수많은 순교자들을 내면서 성장과 확장을 거듭하였습니다. 교회는 전능의 주님이 함께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영생은 결코 망할수 없는것이요 주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기에 결국 승리하였습니다. 결국 313년에 기독교는 로마의 공식 종교로 인정받게 된것입니다.


그후에도 교회는 카톨릭의 핍박과 공산주의의 핍박 불교 이슬람의 핍박가운데 여러 가지 어려움과 위기를 격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교회는 승리하고 있습니다.

중국에 공산주의가 일어나 교회를 말살 시켰지만 지하교회는 숨어서 자라나서 지금 현재 1억명이 넘는 성도들이 주님을 사모하며 섬기고 있습니다.

교회는 결국 승리합니다. 핍박하면 할수록 강하여 집니다.


지난 2천년동안 교회를 승리하였고 복음이 전파되어 지금 여기 호팻콩까지 복음의 불길이 번져 온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우리가 선기는 교회들은 결코 우연히 생긴것이 아닙니다. 소중한 수많은 선배들의 피와 땀과 헌신위에 여기까지 온것입니다.

교회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감사하게 생각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4) 우리 교회의 역사는 귀한것입니다

우리 호팻콩 교회의 장림년도는 1894년입니다. 그해 8월 어느날 호수가에서 성도들의 모여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 당시 은퇴하신 침례교 목사님이 예배를 인도하시고 설교하신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후 첫 교회당을 짓고 불이나서 이곳에 확장하여 교회를 지었습니다.

그동안 우리 교회를 통하여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회개하며 세례를 받아 거듭나고 새생명을 얻은 자들이 몇 명인지 알수가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얻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만나고 기도응답을 얻으며 위로를 받았습니다.

동시에 수많은 선배 성도님들의 기도와 눈물과 헌신으로 이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온것입니다.


우리들의 헌신과 눈물의 기도도 부족하지만 주님은 끝까지 우리 교회를 지켜주시고 구원의 역사를 일으켜 주실것입니다.

우리교회의 역사와 역할은 아주 소중한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그동안 예배와 유치원과 푸드 프로그램과 헌옷가게등을 통하여 우리 지역을 섬겨 왔습니다. 계속하여 기도해주시고 협력과 지원을 부탁을 드립니다.

우리 교회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이 교회를 이어받은 우리들은 더욱 주님나라의 확장과 이 타운을 위하여 헌신하고 적극참여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5) 앞으로 교회는 더욱 큰 핍박을 받을것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대환난이 일어나고 적그리스도가 나타나며 순교자들이 속출하게 될것입니다. 이런때에도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딤후 4:7-8)

(계 7:13-17)

교회의 역사를 생각해 볼때 다시 한번 우리 교회의 소중함을 깨닫고 더욱 열심히 교회를 섬기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교회는 어쩌다가 나타난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발써 교회를 생각하시고 그 아들을 보내시며 십자가에 내어주시고 많은 사람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시며 교회를 이루게 하신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까지 그 교회가 이어져 온것입니다.


3. 교회는 누가 세웠습니까?

(1)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마 16:16-18)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이 고백과 믿음위에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피로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행 20:28)

주님은 내 교회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이 피값을 주고 사셨기 때문입니다.


(2)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셨습니다.

(마 28:18)

(빌 2:9-11)

(계 1:17-18)


(3) 지금도 교회를 순찰하고 계십니다.

서신서들의 메시지는 바로 주님이 교회들과 함께계신다는 사실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의 성령으로 말씀으로 사도들에게 나타나시고 말씀하시고 함께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마치 구약 교회의 구름기둥 불기둥 처럼 주님의 눈은 한시라도 자신의 몸인 교회에서 눈을 떼시지 않습니다.

(마 28:20)

(계 1:13)

(시 121:3-8)

(사 43:1-3)

(사 41:10)

(습 3:17)


(4) 주님은 지금도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고계십니다

(히 7:25)

(롬 8:34)


(5) 교회를 사랑하사 자기 생명을 내어 주셨습니다.

(갈 1:4-5)

(엡 5:25)

교회는 이와 같이 우리 주님이 피값을 주시고 사신 자신의 생명과 분신같은 존재요 예수님을 주님이시오 메시야시며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고백하는 자들의 모입니다.

주님이 교회의 머리시며 주님이 교회의 주인이십니다.


주님은 오늘도 교회와 함께 계시며 나타나주시고 힘주시며 인도하시고 보호하고 계십니다. 나를 교회의 일원으로 주님의 것으로 불러주신 주님이십니다. 더욱 주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이 세우셨고 주님의 피값으로 사신 주님의 것입니다.


4. 교회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교회가 왜 이세상에 존재하고 있는가 예수님 믿으면 즉시 하늘로 올라가서 천국가면되지 이런 질문이 들기도 합니다. 교회가 여기 있는 것은 할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주신 사명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하여 이 세상에있습니다. 주님의 몸으로 주님의 입과 손과 발이 되고 주님을 이 세상에 전파하고 나타내고 대표하는 존재로 교회가 서 있는 것입니다.


(1) 교회의 첫 번째 사명은 삼위일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피조물로써 엎드려 경의와 감사를 표현하는 것이요 하나님이 가장 자신의 일생에서 귀한 분이심으로 고백하는 행위입니다.

예배드리지 않는 다는 말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일생에서 중요하지 않다는 뜻이 되는 것입니다.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은 찬송을 받으시며 기도를 들으시고 말씀하십니다. 축복해주시고 기도에 응답하시며 용서하시고 만나주십니다. 예배는 무슨 형식이 아니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하는 사건입니다.

(요 4:22-24)

(엡 5:19-21)

(히 11:4)


하나님은 억지로 드리는 예배 형식적인 예배를 싫어 하십니다.

마음을 드리고 시간을 드리고 몸을 드려서 감사와 찬양의 진실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롬 12:1-2)

(히 13:15-16)


(2) 교회의 사명은 전도와 선교입니다.

타락하여 심판과 멸망으로 달려가는 이 세상에서 예수그리스도 복음을 전하여 그들을 구원하는 일입니다. 마귀가 왕노릇하고 사망이 왕노릇하는 이 세상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갇힌 자들을 해방시키고 천국 백성이 되게 하는 일입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이유도 바로 인간들의 죄가 그의 피로 용서함을 받아 의롭게 되고 구원을 얻게 하는 일입니다.


교회는 이 세상에서 유일한 구원의 방주입니다.

전도와 선교의 사명은 주님의 유언과도 같은 최후의 명령의 말씀입니다.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망각한자들은 주님이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행 1:8)

(마 28:18-20)

(막 16:15-20)

(딤전 2:4-5)

(딤후 4:1-2)


(3) 가르침입니다.

교회는 거듭난 성도들을 말씀으로 양육하여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위해 사는 진정한 제자들로 자라나도록 훈련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욱 주님을 닮아가도록 더욱 강하고 세상을 이기는 자들로 세워져야 합니다. 더욱 주님을 사랑하며 순종하며 사는 자들로 세워져야 합니다.

(골 1:28-29)

(딤전 4:6-8)

(히 5:13-14)

(롬 8:29)

(갈 5:22-24)


(4) 친교입니다

친교는 바로 서로의 사랑을 의미합니다.

서로 돌아보고 격려하며 위로하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기독교의 가장 높은 덕목이요 주님의 마음이 곧 사랑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한마다로 말하면 바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요 13:34-35)

(고전 13:4-7)

(요일 4:7-11)


(5) 선한 일입니다

주님이 사신 그 삶을 본받아 선한 일에 힘을 쓰고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도록 해야 합니다. 내 안에 계신 주님이 주시는 감동과 능력을 밖으로 나타내는 일입니다.

(갈 6:9-10)

(엡 2:10)

(딤전 6:17-19)

(마 5:16)


(6) 교회의 사명은 또한 진리를 지키는 일입니다.

(딤전 3:15)

신약성경의 여러 서신서들이 그당시 여러 가지 이단들을 퇴치하기 위하여 쓰여졌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율법주의, 영지주의, 니골라당 등이 대표적인 이단들이었습니다.

(갈 1:6-8)

(고후 11:1-4)

(요일 1:1-2)

이단들의 특징은 기존교회들을 비방하는 것으로 시작하며 마치 자기들에게만 구원이 있는 것으로 특별한 것으로 가르치고 유혹합니다.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거나 천국과 지옥을 부인하고 선행으로 구원을 얻을수 잇다는 등이며 삼위일체 하나님을 부인하기도 합니다. 말세가 될수록 여러 가지 이단들이 나타나게 될것입니다. 이런때에 정신차리고 바른 말씀을 배울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뉴에이지, 물질주의, 인본주의 , 무엇을 믿얻고 구원을 얻는 다는 혼합주의 등등으로 물들어가고 있는 이 시대에 오직에수 믿음을 지키고 성경말씀에 굳게서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7) 성례전입니다

성경이 인정하는 성례전은 두가지입니다. 세례와 성만찬식입니다.

주님이 직접 지시한 예식이요 주님이 함께 하시고 은혜를 주시는 수단입니다.

세례는 나의 옛사람이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고 주님과 함께 새생명으로 다시 태어는 것을 뜻합니다. 아담안에 있던 나는 죽었고 이제 예수님의 생명을 가진 새로운 피조물이 된것입니다.

(롬 6:1-4)

(막 16:16)

(마 28:18-20)

(고후 5:17)

성만찬식은 바로 예수님의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내어주시고 죽으심을 기념하는 것이요 주님의 피의 언약에 즉 새언약에 참여한 사실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눅 22:14-20)

(고전 11:23-27)

새언약은 바로 주님이 성령으로 내 안에 오셔서 말씀하고 게심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히 10:16-18)

(히 8:10)

(렘 31:31-33)

(롬 10:8-10)

우리는 당연히 새언약의 백성들 임으로 주님의 음성을 들을수가 있고 순종하여 살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주님을 바라보고 성경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도로고 경건에 힘써야 합니다.

(요 10:27)


이와같이 교회의 사명은 하나님을 높이며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여 생명을 사망에서 구원 하는데 있는 것입니다.

교회의 사명을 항상 기억하고 순종하기를 힘쓰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교회를 바라 보시는 주님의 심장을 헤아려서 교회를 잘 섬기고 사명을 잘 감당할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주님 뵈올때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칭찬 듣는우리들이 될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5. 교회에게 주신 약속과 예언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주님은 다락방 강화에서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셨으며 성령을 보내주셔서 교회와 항상 함께 있겠다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교회의 영광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가 바로 천국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의 권세를 알아야 합니다.


(1) 반드시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계 1:7)

(계 22:7)

(계 22:12)

(계 22:20)

(눅 21:34-36)

(요 14:1-3)


(2) 그날은 신원의 날 즉 억울함을 갚아주시는 날입니다.

(살후 1:6-7)

(계 6:9-11)

(계 7:13-17)


(3) 그날은 세상은 심판을 받고 교회는 최후승리에 들어가는 날입니다.

(마 24:29-31)

(계 18:1-3)


(4) 충성을 다한 자들에게 상급을 주십니다.

(계 20:4)


(5) 그날에 온세상에서 주를 믿는 자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계 7:9-12)


(6) 놀라운 천국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계 21:1-4)

(계 21:9-11)

(계 21:21-23)

(계 22:1-5)


(7) 교회는 천국을 바라보며 행진하고 있습니다.

(빌 3:20-21)

(벧후 3:11-13)

지상의 교회들이 모여 모여 천국이 됩니다.

새 예루살렘성 예수그리스도의 신부가 됩니다.

교회의 영광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는 승리한 자들의 모임입니다.

주님께 속하여 있고 천국을 유업으로 받게 됩니다.

교회의 영광을 바라보며 오늘 충성을 다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계 21:6-7)


6. 교회를 어떻게 섬겨야 합니까.?

(1) 주를 경외함으로 섬겨야 합니다.

교회를 우습게 여기거나 비방 핍박하면 주님이 기뻐 하시지 않습니다.

주님은 교회를 핍박하는 사울을 향하여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신앙생활을 할것이 아니라 정신을 차리고 주님이 나를 보고계시고 교회를 아끼심을 알아서 교회는 소중하게 존경하는 마음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섬길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행 5:3-5)

(행 9:4-5)

(행 12:1-5)

(행 12:23-24)


(2) 주님을 사랑함으로 섬겨야 합니다.

주님을 마음로 사랑하고 나가서 행실로 사랑해야 합니다.

기뻐하시도록 말과 행실에서 사랑과 거룩함을 나타내야 할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것은 주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요 주님과 사귐을 가지는 것이요 주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교회를 사랑하고 섬기는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요 14:21-23)

(고후 5:14-15)


(3) 겸손히 주님을 섬겨야 합니다.

(벧전 5:5-6)

교만은 마귀가 원조입니다.

항상 자신을 낮추고 잘난체 아는체 하는 모든 것을 버리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의지할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4) 부지런히 주님을 섬겨야 합니다.

(롬 12:11)


(5) 기쁨으로 주님을 섬겨야 합니다.

(살전 5:16-18)

(빌 4:4)


(6) 십자가를지고 주님을 섬겨야 합니다.

(눅 9:23)

십자가를 지는 것은 바로 자신의 뜻을 꺽고 버리는 것이요 자신을 희생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함으로 교회를 사랑함으로 자신을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일입니다. 주님이 기뻐 받으시는 산 제사입니다.


(7) 낙심말고 주님을 섬겨야 합니다.

기도하다가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마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을 기다리다가 낙심하지 마시기를 축원합니다.

(히 10:35-36)

(약 5:10-11)

(눅 18:1-2)

(갈 6:9)

(살후 3:13)

(고후 4:1-2)

(고후 4:7-9)

(고후 4:16-18)


(8) 기도로 섬겨야 합니다.

(딤전 2:1)

(마 7:7-8)

(살전 5:16-18)

기도는 영적인 싸움입니다.

기도없이 교회의 부흥은 없습니다.

(엡 6:18-20)

(빌 4:6-7)


(9) 물질로 재능으로 몸으로 섬겨야 합니다.

(고후 8:9)

(고후 9:6-7)


(10) 열심히 모임으로 주님을 섬겨야합니다.

우리가 예배와 성경공부와 여러 가지 봉사활동 등을 할때 함께 모임으로 주님앞에 모인것이요 서로 용기를 주고 사랑을 나누게 되는 것입니다.

(히 10:24-25)

(마 18:20)


교회를 섬기되 주님을 경외함으로 주님을 사랑함으로 섬겨야 합니다.

주님을 사랑함으로 마음을 다하여 섬기는 그 마음과 정성을 귀하게 보기고 감동하시며 복을 주십니다.


교회의 물건 하나하나도 사랑스럽게 귀하게 여기고 아끼며 청소 친교 헌금 기도등등 모든 면에서 본을 보이고 겸손으로 섬기는 우리들이 될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7. 교회를 사랑하고 섬기는 자들에게 주시는 축복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바로 주님은 우리들의 모든 것을 다 아시고 감찰하시고 알고 계신다는 점입니다. 우리들의 중심을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마음과 정성을 보시고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다고 복을 받기위하여 섬길것이 아니라 주님을 사랑함으로 섬겨야 합니다.


(1) 합력하여 선이 이루어집니다.

(롬 8:28)


(2) 나타나주십니다

(요 14:21)


(3) 채워 주십니다

(빌 4:19)


(4) 아껴 주십니다

(말 3:17)

(말 4:2)


(5) 함께하여 주십니다

(시 23:4)

(사 41:10)


(6) 기도응 답입니다

(렘 33:1-3)


(7) 주님을 닮게하십니다

(롬 8:29)

(골 3:10)

(갈 4:19)


(8) 주님의 마음을 주십니다

(빌 2:5)

(고전 2:16)


(9) 아무것도 두려워 하지 않게됩니다

(살전 1:5)

(행 4:29-31)

(행 23:11)


(10) 함께하시고 보호해 주십니다.

(딤후 1:12)

(요 10:28-29)

(요일 5:18-19)

(빌 1:6)

이와 같이 주님과 사랑에 빠지고 주님을 섬기며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며 섬기면 성경의 약속하신 보든 은혜와 축복을 부어주십니다. 인생을 책임져 주십니다.

계산적인 아니라 주님을 진심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교회의 소중함을 깨달으셨습니까?

섬길 교회가 있는 것을 감사하고 있습니까?

나는 교회를 비방핍박하는 자는 아닙니까?

나는 교회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습니까?

우리 교회의 소중함을 깨달으셨습니까?


교회에 대한 인식이 바꾸어지시기를 축원합니다.


교회는 무엇입니까?

주님의 몸이요 성령의 전입니다.

세상에서 불러냄을 받은 자들의 모임입니다.

교회는 누가 어떻게 세웠습니까?


주님이 자신의 피를 드려 세우셨습니다.

교회는 언제 세워졌으며 역사는 무엇입니까?오순절에 세워 졌습니다.

수많은 순교자를 내고 승리하고 여기 끼지 왔습니다.


우리 교회도 이런 순교자 들의 헌신과 창립 멤버들의 헌신으로 세워지고 수많은 성도들의 눈물과 헌신으로 여기 까이 왔습니다.


교회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예배요 전도와 선교입니다.


교회의 장래와 영광은 무엇입니까?

놀라운 승리와 영광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면 모든 눈물을 씻어주시고 한없는 위로를 주실것입니다.

교회를 위한 수고와 눈물은 놀라운 기쁨과 상급으로 나타날것입니다.


교회를 어떻게 섬겨야 합니까?

주님을 경외함으로 주님을 사랑함으로 섬겨야 합니다.

내가가진 모든 것으로 교회를 섬겨야 합니다.


교회를 사랑하고 섬기는 자들에게 주신 약속은 무엇입니까?

그 일생을 책임져 주시고 복되게 하십니다.


오늘도, 교회의 사명과 영광과 소중함을 깨닫고 주님 얼굴 뵈올때 까지 주님을 교회를 사랑하여 헌신하고 충성을 다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