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그리스도의 일생>(사 53:1-12)

마라나타!!! 2013. 3. 13. 04:51

                                             <그리스도의 생애>

(사 53:1-12) [[1]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3]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8] 그가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 갔으니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산 자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을 인함이라 하였으리요 [9] 그는 강포를 행치 아니하였고 그 입에 궤사가 없었으나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 [10]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11] 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 [12]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우리는 이제 사순절 4번째 주일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그리스도 예수님의 일생을 아주 잘 요약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1절의 말씀은 탄식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누가 우리의 전한것을 누가 믿었느냐는 것입니다.

선지자들이 전한 그리스도에 관한 말씀을 누가 믿었느냐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가 나타나셨을 때 그를 믿지 않았음을 미리 보고 탄식하는 말씀입니다.


신약성경은 예수님의 일생과 예수님의 받으신 수난을 많은 경우에 너무 간단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약성경에는 그 모습이 아주 잘 표현되어 있음을 찾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마음의 상태와 감정도 구약성경이 더욱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예수님을 알고 믿는 일에 더욱 힘써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중심을 살아야 하고 주님을 더욱 깊이 알아야 합니다.

특별히 사순절 기간에는 주님의 일생을 묵상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 이사야 53장은 아주 우리와 친숙한 말씀 들입니다.

보통 5-6절만 많이 묵상하지만 우리는 이 장 전체에서 주님의 일생을 살펴 볼수가 있습니다. 주님의 모습과, 배척당하심과 수난과 승리가 잘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을 통하여 더욱 주님을 깊이라고 믿으며 사랑하게 되는 역사가 우리 모두에게 일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그리스도의 모습입니다.

(1) 연한 순과 같으셨습니다.

잘려버리고 죽은 나무 둥지에서 자라나온 어린 나무라는 뜻입니다.

다윗의 왕가가 몰락하고 이스라엘이 없어졌지만 그 그루터기에서 싹이 되어 나오신 주님을 말씀합니다. 순은 그래서 연약함과 순수함을 의미합니다.

아무에게도 주목받지 못하는 주님이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다윗의 위를 잇는 왕이셨으며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새로운 일을 시작하신것입니다.

다윗의 후손이신 예수님을 통하여 온 세상을 구원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시는 일을 시작하신것입니다.

(마 1:1)

(눅 18:38)

(사 11:1-2)

(렘 23:5)

그 시대 사람들은 이런 순과 같은 주님을 주목하지 못하였지만 이제 주님은 온 인류의 소망이 되셨습니다.


(2) 주님은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습니다.

마른 땅이라는 것은 척박하다 불모지라는 뜻입니다.

별볼일이 없는 출신이라는 뜻입니다.

살기가 어려운 상황을 말씀합니다.

주님께서는 나사렛 시골에서 자라나심으로 여러 가지 어려운 삶을 체험하셨습니다.

(마 2:22-23)

(사 9:1-2)

내가 이 세상에서 부자로 태어나지 못하고 귀족으로 태어나지 못하였다고 해도 낙심하지마시기 바랍니다.

나가 지금 처한 상황이 마른 땅 같고 소망이 없어 보여도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에게 주님이 계시면 주님의 나의 모든 것이 되어 주실줄로 믿습니다.

(고후 6:8-10)


(3)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모양이 없습니다.

외모적으로도 출중하게 매력이 있는 것이 아니었다는 말씀입니다.

사람들은 겉 모양만을 가지고 사람을 판단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중심을 보십니다.

(벧전 3:1-3)

(빌 2:5)

내 중심에 주님을 모시고 예수님과 사귀어사는 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충성과 사랑을 끝까지 지키시기를 축원합니다.

(갈 2:20)

(엡 3:17)

(삼상 16:7)

주님안에는 아버지가 계셨고 주님은 아버지의 뜻에 전벅으로 순종하며 사셨던 것입니다.

(요 5:19-21)

(요 14:9-10)


(4) 주 앞에서 자라나셨습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은혜로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자라나심을 말씀합니다.

(눅 2:52)

누가 복음에는 예수님이 열 두살 때의 일이 기록되고 있습니다.

(눅 2:46-50)

주님은 이미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였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출신과 배경과 모든 것이 없어도 오직 주님이 있다면 주님이 나의 모든 것이 되십니다.

하나님 나라와 주님을 믿는 형제자매들이 나의 가족입니다.

(벧전 2:9-10)

(빌 3:20-21)

(롬 8:15)

(엡 2:19-20)

(요 15:16)


(5) 주님은 천국복음을 가르치 셨습니다.

천국 능력을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 인간들이 어떻게 이세상에서 살아야 하는지 그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주님은 그 속에 계신 아버지는 나타내시는 삶을 사셨습니다.

(요 1:18)

(요 14:12)

(마 5:3-5)

(마 13:1-3)

(눅 9:23)

(행 10:38)


주님이 이 세상에 계실 때의 모습은 별로 매력적인것도 없고 그다지 그 배경과 출신과 여러 가지로 보아서는 중요한 인물로 취급 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주님은 온 세상의 창조자시며 구원자시며 온 세상의 구세주가 되셨습니다.

우리들도 이 세상에서 살 때 세상 중심이 아니라 천국 중심으로 나 중심이 아니라 주님 중심으로 외모가 아니라 나의 영혼을 중심으로 하여 살아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멸시와 버림을 당하셨습니다.

(온갖 시험을 당하셨기에 우리들이 시험당할 때 도우실수 있습니다)

(1) 멸시를 받으셨습니다.

주님이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시고 광야시험을 이기신후에 주님은 드디어 그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마 4:17)

(눅 4:18-19)


주님은 자신의 사명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주님의 능력을 보고 따르기 시작하였고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주목을 받으면서 결국 주님을 죽이는 음모가 시작 되었습니다.

주님이 죄인과 세리들과 함께 식사도 하시면서 어울리는 것을 보고는 죄인의 친구라고 멸시하였습니다.

(마 9:13)

(마 11:19)

(막 2:24)

(요 5:18)


여러분 주님이 멸시와 천대를 받으셨습니다.

세상에서 눈치보고 명성을 얻으려고 하지 말고 주님 안에서 바르게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주님의 뜻대로 살면 반드시 세상은 우리를 미워하게 됩니다.

여러 가지 비방과 어려움이 와도 주님 앞에서 믿음을 지키고 주님의 뜻대로 바르게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우리가 바르게 말씀대로 주님의 뜻대로 경건하게 살 때 죄악가운데 사는 그들의 양심이 찔림을 받기 때문에 우리를 시기하고 미워하게 됩니다.

(딤후 3:12)

(요 3:19-20)

(눅 6:22)

(요 15:18-19)


(2) 버림을 받으셨습니다.

처음에는 먹여주시고 고쳐주시고 가르쳐 주시니 수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따라다녔습니다. 그러나 결국 모두 주님을 떠났고 주님을 향하여 십자가에 못밖아 죽이라고 고함 치는 무리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열두제자였던 유다는 주님을 배반하였습니다.

몇몇 제자들은 주님을 사랑하고 따랐지만 주님은 결국 세상에서 버림받으시고 십자가에달려 죽으신것입니다.

(요 1:10-12)

(요 6:66-69)

(요 13:2)

(마 26:56)

(마 26:74-75)

(요 18:40)

(요 19:6)

주님은 결국 영문밖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영문밖은 바로 버림을 당하는 곳이요 저주의 장소였습니다.

죄인의 하나로 여겨져서 버림을 받았기 때문에 아버지에게도 버림을 받으셨습니다.

그 아픔과 고통은 우리가 상상할수 있는 것 이상입니다.

(히 13:12-15)

(마 27:45-46)

우리들도 이 세상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밖아 버리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 보며 주님의능력과 은혜로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갈 5:24)

(갈 6:14)


(3) 주님은 간고를 많이 격으셨습니다.

슬픔과 고통을 의미합니다.

주님은 인간들을 불쌍히 여기셨고 인간들에게 배반을 당하시면서 많은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그 슬픔과 고통은 극에 달하였습니다.

영적인 고통이요 육신적인 고통이요 정신적인 고통입니다.

괴로움입니다.


이 땅에 계시면서 마귀에게 속아서 사는 자들 귀신들려 병든자들 가족의 죽음으로 슬퍼하는자 교만에 가득차 있는 자들을 보시면서 그의 마음은 무너졌고 아파하셨습니다.

주님의 사역은 이런 자들을 치유하시고 천국복음을 가르치심으로 그들을 자유케 하시는 일을 주로 하신 것입니다.

결국 주님은 그런 인간들을 해방하시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고 심판받고 십자가에 죽으시는 그 광정에서 격으신 고통을 이루 말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마 9:35-36)

(눅 19:41-44)

주님은 우리 인간들을 사랑하시기 때무에 그의 마음은 고통으로 가득하였고 십자가에서도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그 고통을 능히 감당하여 내셨던 것입니다,


(4) 주님을 귀하게 여기지않았습니다.

인간들은 주님을 귀하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인간들은 주님을 마구 다루었습니다.

뺨을 때리고 침을 뱉었습니다.

죄인의 하나로 생각하였습니다.

(눅 3:22)

(마 17:5)

(마 16:16)

(빌 2:9-11)

(막 5:7)

(계 19:16)

가장 귀한 예수님 이십니다.

주님의 사랑과 능력과 권능과 영광을 깨달아 주님을 나의 가장 귀한 분으로 살아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계 5:12)


멸시와 버림을 받으신 주님을 기억하므로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우리들도 이 세상에서 여러 가지 낙심될 상황이 있다고 해도 결코 오직 주님을 승리하는 우리들이 될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나를 높이시려고 스스로 낮아지시고 멸시와 천대를 받으신 주님을 항상 사랑하고 감사하며 주님을 나의 가앚 귀한분으로 모시고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예수님은 잘못된 재판을 받으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최후의 재판장으로 그들과 온 인류를 심판하십니다.)


(1) 주님은 죄가 없으신 분이십니다.

오늘 본문에도 그는 강포를 행지 아니하였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다고 말씀합니다.

성령으로 잉태 죄셨기에 죄가 없으십니다.

죄가 없어야 다른 사람을 대신하여 그 피를 흘려주실수가 있습니다.

(마 1:18)

(히 4:15)

(눅 23:22)

(요 19:6)

(눅 23:47)

(요 18:38)


(2) 괴로울 때에도 입을 열지 아니하셨습니다.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온 인류의 죄값을 갚으시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의 뜻에 전적으로 순종하시는 모습입니다.

(행 5:32)

(눅 22:42)

내 뜻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앞세워 살아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도수장에 끌려가는 양같이 하셨습니다.

힘없이 당하고만 계시는 주님을 사람들은 이상하게 생각을 하였습니다.

귀신을 내어 쫓으시고 죽은자를 살리시는 그 능력, 풍랑도 잠잠케 하시는 그 능력은 어디 있는 것입니까?

그러나 이 십자가 뒤의 영광을 보셨기에 참으셨습니다.

모든 것을 아버지의 뜻에 맡기시고 기다리시는 인내의 본을 보이시기 위하여 인내 하셨습니다.

(벧전 2:21-25)

(히 12:1-3)

어려울 때 오직 십자가를 이기신 주님을 바라보며 승리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은 죽기 까지 참아내셨고 결국 승리를 얻으셨습니다.

(빌 2:9-11)


(4)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 가셨습니다.

채찍에 맞으시고 가시면류관을 쓰시고 피투성이가 되신 주님이십니다.

그 무거운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길을 올라가셨습니다.


(5) 주님은 불법적인 재판을 당하셨습니다.

보통 재판은 고소되면 40일간의 기간을 가지고 충분히 반론을 들어 보고 재판하게 되어 있었지만 예수님에게서는 이런 모든 절차들이 생략된것입니다.

빌라도느 죄가 없다고 하였지만 유대인들은 자기들과 그 후손들이 모든 책임을 지겠다며 사형을 요구한것입니다.

전날 저녁에 잡히시고 그 다음날아침에 사형이 확정되는 법은 없습니다.

(마 27:23-26)

억지로 빌라도를 위협하여 사형 판결을 받아 낸것입니다.

빌라도는 정의로운 판결을 하지 못한 죄로 지금 까지 사도신경에 이름이 오르며 심판을 면치 못할 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모두 장차 주님의 심판을 면치 못할것입니다.

주님은 재림하셔서 그들을 심판하실 주님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계 1:7)

(계 20:11-15)

그러나 주님이 정죄를 당하심으로 우리는 의로움을 입게 되었습니다. 결코 정죄함이 없는 특권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롬 8:1-2)

4. 대속의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우리들도 주님을 죽도록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대속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1)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입니다.

주님은 못에 찔리시고 창에 찔리셨습니다.

피를 쏟으셨습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고통과 피로 인하여 우리는 죄사함을 입고 의롭다함을 얻었습니다.

(벧전 1:18-19)

(엡 1:7)

(히 9:22)

(히 10:19-21)

허물은 반역입니다.

인간들은 하나님께 반역하는 마귀의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치유함을 받는 길은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요 흘리신 피입니다.

성령으로 그 크신 사랑에 감동될때 인간들은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와 순종하게 됩니다.


(2)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입니다.

상함은 부숴진것을 의미합니다.

피흘리시고 넘어지시고 채찍에 맞으시며 가시 면류관을 쓰시고 주님은 이미 지치시고 육신적으로 정신 것으로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주님은 온몸이 매달려 부숴지는 체험을 하신것입니다.

죄악은 여기서 불법을 의미 합니다.

십자가에서 죄값을 치루어 주심으로 우리는 의롭다는 판결을 받게 되었습니다.

(롬 3:23-24)

(롬 6:23)

(롬 8:33-34)


(3)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얻었습니다.

주님의 십자가 희생은 바로 화목 제사였습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사라졌습니다.

우리에게 내려야 할 하나님의 진노가 주님께 모드 쏟아 졌기 때문입니다.

(롬 5:8-9)


(4)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얻었습니다.

주님이 맞으신 채찍으로 우리의 죄악의 질병, 육신과 조책감등이 고침을 받고 사라졌습니다.


치료와 회복이 일어난것입니다.

이전에 죄로인하여 육신과 영혼이 하나님과 단절되고 여러 가지 질병과 저주가 왔지만 이제는 에덴동산의 상태로 회복되게 된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회복된 하나님과의 관계를 누릴수 있습니다.

회복의 능력을 맛보며 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질병과 마귀를 꾸짖으며 승리를 맛볼수 있습니다.

(막 16:17-18)


(5) 우리가 그릇 갔지만 하나님은 그에게 우리의 죄악을 담당시키셨습니다.

로마 병정이 주님을 죽인것이 아닙니다.

유대인들이 주님을 죽인것이 아닙니다.

마귀가 주님을 죽인것이 아닙니다.


주님 스스로가 우리의 죄를 위하여 저기 자신을 내어 주신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를 살리시려고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신것입니다.

우리의 죄가 주님을 찌른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죽인 죄인들입니다.

(행 2:36-38)


(6)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바로 하나님의 사랑의 확증입니다.

(롬 5:8-9)

(요일 4:7-11)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하나님은 예수님의 십자가로 표현하시고 실천하신것입니다.


(7) 오직 예수님 밖에는 없습니다.

(요 14:6)

(행 4:12)

나를 이토록 사랑하시고 나를 위하여 고통을 당하심 주님을 위해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고후 5:14-15)


5. 예언대로 새 무덤에 묻히셨습니다.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고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습니다.

모든 메시야 예언이 예수님에게서 이루어졌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죄인들과 함께 십자가에 죽으셨지만 아리마대 요셉 부자의 묘실에 장사 되신것입니다.

(요 19:38)


그러나 주님은 무덤에 같혀 있는 분이 아니셨습니다.

사망권세를 깨트리시고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심으로 승리하셨습니다.

(요 20:1-3)

(요 20:19-23)

(요 11:25-26)

(벧전 1:3-4)

(고전 15:50-52)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을 주신 주님을 항상 찬양하고 그 부활의 확신과 소망과 능력으로 승리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고전 15:58)


6. 주님은 만족과 승리를 얻으셨습니다.

(십자가를 통과 할때 승리가 있습니다.)


(1) 그씨를 보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영혼들이 주님의 십자가의 속죄 사역으로 인하여 생명을 얻게 된것을 말씀합니다.

주님이 한알의 씨앗으로 이 세상에 심어지시고 죽으심으로 수많은 영혼들이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요 12:24)

(롬 5:17-18)

(계 7:9-10)

(행 1:8)

이 생명의 복음을 주님 오실때까지 땅끝까지 전하여 영혼구원에 힘을 쓰므로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자기영혼의 수고를 만족히 여기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분명하게 알고 그 뜻에 완전히 순종하여 그 사명을 완성하신 주님은 십자가와 부활로 많은 영혼들이 사망에서 생명으로 돌아오게 된것을 만족하게 여기신 것입니다.

(요 5:24)

(골 1:13-16)

(행 26:18)


(3) 존귀한자와 함께 분깃을 얻으셨습니다.

이말씀은 비유적인 말씀입니다.

전쟁에서 승리한 장군이 탈취물을 나누어 가지는 것을 말합니다.

주님이 십자가로 승리하심으로 하나님이 그를 높여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히신 것입니다.

(히 1:1-3)

(히 7:25)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십자가 없으면 영광과 승리도 없다는 것입니다.

쉽게 가는 것은 헛된것입니다.

세상에서도 마찬가지요 영적인 진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기 까지 복종하심으로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고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는 것입니다.

(계 5:12)

(롬 8:34)

(빌 2:9-11)

(벧전 3:22)

그 결과 주님을 믿는 우리들도 주님의 이름의 권세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마 28:18-20)

(막 16:17-18)

(요 14:13-14)

(롬 8:17-18)


(4) 주님은 이제 그의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계시지만 곧 다시 오셔서 이 세상을 심판하실것입니다.

(고전 3:16)

(계 1:7)

(마 24:29-31)

(계 22:7)

(계 22:12)

(계 22:20)

(살전 4:16-17)

(계 1:3)

주님의 승리는 곧 나의 승리입니다.

우리는 이미 주님 안에서 승리한 자들입니다.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을 사모하며 끝까지 충성을 다하여야 하겠습니다.

살아계신 주님을 의지하고 다시 오실주님을 사모하면서 오늘도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할줄로 믿습니다.

(계 2:10)

(벧후 3:11-13)

(고후 4:16-18)

(계 7:14-17)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일생을 깨달으셨습니까?

주님의 매력없는 배경과 모습입니다.

주님의 열심입니다.

주님의 비우심입니다.

주님의 멸시와 버림받으심입니다.

주님의 사랑입니다.

주님의 고통입니다.

주님의 십자가 희생입니다.

주님의 승리입니다.

주님의 영광과 권능이십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를 위한 것입니다.


우리의 죄가 주님을 찔렀습니다.

주님 앞에서 우리는 주님 죽인 죄인들이요 용서받은 죄인들입니다.


주님의 본을 따라 살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주님 처럼 일생을 순종과 희생과 사랑의 삶을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다시오실 영광을 주님을 사모하며 충성을 다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이 세상에서 멸시와 천대를 받을때 낙심하지 말고 승리의 주님을 바라보시기를 축원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진것 없고 배경이 없다고 낙심하지 마시기를 축원합니다.

가장 귀한 지극히 높으신 주님이 계시기에 나는 하나님의 자녀요 거룩하고 귀한자가 되었습니다.

십자가 없이는 영광도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직 주님을 높이며 주님을 가장 귀한 분으로 섬기고 순종하며 살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고 더욱 충성 헌신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날마다 자신을 살피며 회개하고 거룩한길로 나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지금도 주님은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묻고 게십니다.

나를 향하신 주님의 음성은 무엇입니까?

우리 교회를 향한 주님의 음성은 무엇입니까?


오늘도, 주님의 크신 사랑과 헌신의 삶을 본받아 주님 다시 오실 때 까지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충성을 다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