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눅 19:28-40)

마라나타!!! 2013. 3. 26. 04:18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눅 19:28-40) [[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서서 가시더라 [29] 감람원이라는 산의 벳바게와 베다니에 가까이 왔을 때에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30]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아직 아무 사람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의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너라 [31] 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이렇게 말하되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시매 [32] 보내심을 받은 자들이 가서 그 말씀하신 대로 만난지라 [33] 나귀 새끼를 풀 때에 그 임자들이 이르되 어찌하여 나귀 새끼를 푸느냐 [34] 대답하되 주께서 쓰시겠다 하고 [35] 그것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 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를 태우니 [36] 가실 때에 저희가 자기의 겉옷을 길에 펴더라 [37] 이미 감람 산에서 내려가는 편까지 가까이 오시매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의 본 바 모든 능한 일을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38] 가로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39] 무리 중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 하거늘 [40]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지르리라 하시니라]


오늘을 종려주일입니다.

주님은 오늘 예루살렘성에 입성하시고 제사장 서기관들과 논쟁을 벌이시고 종말에 대한 예언의 말씀을 주시며 목요일 밤에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하시고 잡히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게 됩니다.

주님은 성경예언의 말씀대로 나귀를 타고 입성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베푸신 권능과 사랑으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이스라엘을 로마에서 구원하실 메시야로 생각하고 대환영을 하면서 찬양으로 영접하였습니다.

한편 제자들은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면 대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죽임을 당하실것을 말씀하셨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예수님이 설마 죽으시겠는가 생각을 하면서도 불안한 마음을 금할길이 없었을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들을 미리 알고 계셨습니다. 주님은 감람산 벳바게에서부터 나귀를 타셨는데 그것은 예루살렘의 경계가 벳바게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감람산은 예루살렘보다 조금더 높은 곳이기에 예루살렘성을 내려다 볼수 있었는데 예루살렘으로 행진하던 주님은 성을 보시면서 울음을 터트리셨습니다. 자신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것이 고민되어 울으신것이 아니라 이제 불쌍한 대제사장들과 서기관과 백성들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이는 무서운 죄악을 저지름으로 예루살렘성에 무서운 심판이 임할것을 미리 보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종말시대에 살고 있음을 이세상에 여러 가지 이상한 징조들이 일어나는 일들로 인하여 실감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예루살렘입성은 예수님의 재림과 아주 잘 비교되고 대조가 되는 사건입니다. 재림하셔서 심판하실 이 세상을 바라 보시는 주님의 심장도 지금 울고 계신것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하여 주님의 예루살렘 입성과 주님의 심장을 헤아리면서 더욱 주님을 사모하고 주님 다신 오실 때 까지 사랑과 충성을 다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서서 가셨습니다.

(1) 주님은 예루살렘으로 앞서서 가셨습니다.

주님이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다 알고 계시면서도 어떻게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장서서 가실수가 있었을 까요?그것은 주님의 마음이 인간들을 향한 사랑으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그동안 불쌍한 이 세상의 인간들을 위하여 먹이시고 고치시고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 가지고는 근본적인 해결이 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죄 때문에 모든 인간들에게 정죄함이 오고 고통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죄를 완전히 없이해야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사함을 얻게 하여 근본적으로 죄에서 해방시키는 것이 필요하였습니다.


동물의 피는 임시방편이요 죄없는 한 인간의 피가 필요하였던 것입니다.

그냥 용서하고 축복해 주어서 될 일 이라면 주님이 굳이 십자가를 지실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직 그길 밖에 없기 때문에 주님은 십자가의 길을 가신것입니다.

이러한 사명과 사랑으로 충만하신 주님은 속히 이일 이루시기를 기다리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앞장서서 예루살렘으로 올라 가셨던 것입니다.

(마 26:39)

(엡 3:17-19)

(눅 22:15)

(고후 5:14-15)

주님은 예루살렘을 향하여 우셨고 오늘도 이세상을 향하여 울고 계십니다.

이 세상을 향한 주님의 사랑과 나를 향하신 주님의 간절한 마음을 헤아리고 그 사랑과 마음으로 주님께 더욱 충성을 다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주님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세상을 구원하실 일에 몰두하셨습니다.

십자가와 부활로 이루어질 놀라운 일들을 미리 알고 계셨기 때문에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으로 나가실수가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유와 기쁨을 얻고 천국에 들어갈것을 보셨습니다.

(히 12:1-3)


우리들도 앞서가신 주님을 바라보면서 오늘 힘을 얻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주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것이 아버지의 뜻임을 알았습니다.

주님은 아버지를 사랑하셨고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시는 것을 기뻐하셨기 때문에 아버지의 뜻을 따라 기꺼이 예루살렘으로 십자가를 향하여 나가셨던 것입니다.

(빌 2:5-11)

죽기까지 고통을 참아내시고 죽으심으로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드리고 인류를 해방하시는 일을 감당하신것입니다.

(롬 8:1-2)

(히 2:14-15)

(계 1:5-6)


(4) 주님이 재림하시면 예루살렘에서 통치하심

주님은 그때는 십자가를 지시러 예루살렘에 가셨지만 이제 다시 오실때에는 예루살렘에 보좌를 세우시고 온세상을 천년동안 다스리십니다.

(사 2:1-4)

(사 25:6-8)

(사 24:21-23)

(슥 14:16-18)

(계 20:4-6)


주님은 그때에 인류를 향한 사랑을 안고 예루살렘으로 가셨지만 이제 다시 오실때에는 예루살렘에 보좌를 세우시고 만왕의 왕이 되셔서 온 세상을 다스리실 것입니다.

주님을 나의 왕으로 모시고 항상 찬양하며 선기며 살아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유월절 어린양으로 입성하셨습니다.

주님은 어떤 죽음을 맞이하게 될것 을 미리 알고 계셨습니다.

이제 유월절이 되면 유월절 희생 양으로 자신이 바쳐질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1) 유월절은 피를 볼 때 죽음이 지나가는 것입니다.

(출 12:13-14)

죽음의 사자가 그 집 앞을 지나갈 때 피를 보고는 이집은 이미 심판을 받은 집으로 간주하고 지나가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향한 심판을 대신 당하셨습니다.

(벧전 1:18-19)

(엡 1:7)

(히 9:11-14)

(엡 5:2)

(계 5:12)

(갈 2:20)

(히 9:28)

(요 5:24)

(행 26:18)

(롬 8:1-2)

(롬 8:34-39)

(요일 1:7-9)

주님이 십자가에서 쏟으신 그 사랑에 힘입어 더욱 주님을 위하여 사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죄없는 예수님이 나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신 이 사랑은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랑입니다. 주님은 사랑의 왕이십니다.


주님의 사랑에 감동하여 사랑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예수님은 나귀새끼를 타고 입성하셨습니다.

물론 나귀를 타고 입성하시는 것은 이미 스가랴서에 예언되어 있는 일입니다.

(슥 9:9)


(1) 주님은 나귀 새끼를 끌고 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은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마을로 가서 주님의 말씀대로 나귀를 발견하였고 그것을 풀어 데리고 올려고 하였는데 주인이 어찌하여 내 나귀를 풀어 데리고 가려느냐고 물었고 제자들은 주님의 말씀대로 주께서 쓰시겠다고 대답하였는 순순히 허락을 하여 나귀 새끼를 풀어 주님께로 데리고 온것입니다.


어떻게 된 일입니까?

예수님을 아는 사람이기에 미리 준비하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미 스가랴서에 나귀를 타고 입성하신다는 말씀을 알았고 그것이 아버지에 의하여 미리 예비되었음을 알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믿음으로 제자들을 보내셨고 그대로 이루어 진것입니다.


그리고 주인이 나귀를 내주고 허락한것은 그 당시의 유대인들의 생각을 이해하면 알수 있습니다. 그 당시는 유대인들은 언제 메시야가 오실것 인지 기대를 하고 있었고 오신다면 나귀를 타고 등장하실 것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오신다는 것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가 쓰시겠다고 했을때 주인은 곧 그말이 무슨 말인지 알아 들었던 것입니다. 자신의 나귀를 메시야 주님을 위하여 내어드리는 것은 손해가 아니라 자신의 영광이요 기쁨이요 자랑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앞날의 모든 것을 예비하고 계심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창 22:14)

(마 6:33)

(빌 4:19)

(고후 9:6-7)

주님이 나의 것을 나 자신을 쓰시고자 할 때 기쁨으로 내어드리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매인 나귀를 풀어 끌고 왔습니다.

나귀는 줄로 매여 있었는데 그것을 풀어서 주님께로 데리고 와야 주님께 쓰임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죄악에 얽매이고 정욕에 얽매이면 주님께서 쓰실수가 없습니다.

(히 12:1-2)

(딤후 2:3-4)

(갈 5:24)

(요일 2:15-17)

세상 줄을 끊어버리고 오진 주님을 위해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나귀는 겸손과 순종과 평화의 상징입니다.

주님이 나귀를 타고 입성하시는 것은 순종의과 평화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뜻을 따라 자신을 드리신것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우리가 나귀 처럼 겸손이 주님을 섬겨야 함을 말씀합니다.

(벧전 5:5-9)

오직 주님만을 높이며 찬양하며 사랑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4) 주님이 다시 오실때에는 백말을 타고 오십니다.

전쟁이요 심판이요 승리입니다.

거룩한 싸움입니다.

적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들과 마귀에 그들에게 속한자들을 멸하시는 재림입니다.

(계 19:11-16)


나귀를 타고 입성하신 주님입니다.

평화의 왕이시오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셨습니다.

예언의 말씀을 이루시는 입성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대로 모든 것을 예비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나의 인생의 주님이시기에 나의 모든 것을 예비하셨음을 깨닫고 믿음으로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이 쓰시겠다고 하실 때 주저 없이 기쁨으로 자신을 내어 드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4. 종려 나뭇가지를 흔들면서 환영하였습니다.

(1) 저희가 겉옷을 길에 피더라.

마치 영화배우들이 레드 카펫을 밟고 식장에 들어가는 것같이 군중들이 겉옷을 길에 펴 드린 것은 최고의 존경과 사랑과 환영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다시피 이런 군중들의 마음에는 주님이 정치적인 메시야로 오셔서 그들을 로마압제에서 해방하시고 큰 축복을 주실것을 기대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힘없이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잡히시고 빌라도에게 심문을 당하시는 것을 보면서 그들은 더 이상 예수님을 믿을수 없다고 배반하게 된것입니다.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밖으라고 소리지르게 되었던 것입니다.

인간들의 마음은 믿을 것이 못됩니다.

주님도 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따라 다녔지만 사람들을 의지하지 아니하셨습니다.

(요 2:23-25)

(막 15:13-15)

(마 27:20-23)

주님이 다시 오실 때에도 사람들이 예수님을 배반하고 배도할것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살후 2:1-4)

끝까지 오직예수 믿음으로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계 2:10)


(2) 종려나무가지를 흔들었습니다.

다른 복음에서는 사람들이 종려나무가지를 들고 주님을 환영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종려나무는 승리의 상징이요 축복과 번영의 상징입니다. 그래서 장군들이 승전하고 돌아올때 사람들이 종려나무가지를 들고 맞이 하였습니다.


주님이 이 세상에 다시 오실 때에도 대 환난을 이기고 승리한 성도들이 만왕의 왕이시오 만주의 주님이신 예수님을 종려가지를 들고 환영할 것입니다.

(계 7:9-17)

주님을 사모하고 주님계신 천국을 사모하며 그날에 오셔서 승리를 주시고 우리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주시는 그날까지 충성을 다하여야 하겠습니다.

(벧후 3:11-13)

(살전 1:7-10)

우리가 종려주일에 주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신것을 승리의 입성이라고 부르는 것은 물론 십자가에서 죄와 마귀의 권세를 깨트리시고 부활하시므로 우리에게 진정한 해방과 자유함을 주신 이유이지만 결국은 최후의 승리를 주니는 것에 대한 예표임을 알수가 있는 것입니다.


승리의 그날을 바라보며 오늘도 낙심하지 말고 끝까지 주님을 잘 섬기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고전 15:58)


5. 찬송 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찬양하였습니다.

(1)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이말씀은 시 118:26의 말쓰을 인용한것입니다.

메시야가 오실 때 부르는 찬양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메시야로 환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원하는 메시야는 정치적인 메시야요 고난받는 메시야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들은 말씀을 잘못 이해한것이요 눈이 가리워져 있었던 것입니다.


말씀을 바로 깨닫고 여러 가지 잘못된 신앙에서 벗어날 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기복신앙이요 인본주의요 율법주의입니다.

(눅 24:25-27)

(딤후 4:3)

(딤전 4:1)

(요일 4:1)

특별히 말세에는 많은 미혹이 잇고 거짓선지자들이 나타나 많은 사람들의 믿음을 파선시킬것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진리의 말씀에 굳게 설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2) 하늘에는 평화요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인간이 화목되어 하나님의 진노가 사라지고 평화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요일 4:7-11)

(롬 5:1)

(롬 5:8-9)

(골 1:19-22)

(엡 2:14-18)


(3) 가장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눅 2:14)

소망없고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던 죄인들이요 도저히 용서할수 없는 인간들을 예수십자가의 피로 용서하시고 다시 성령으로 새롭게하셔서 구원하시는 이 놀라운 일은 하늘에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일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에서 온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영광을 하나님이 받으실것입니다.


(4) 주님이 재림하실 때에도 찬양가운데 오십니다.

계시록 18장에서 세상의 죄악과 사치과 우상숭배 그리그고 성도들을 핍박하던 바벨론이 철저하게 심판을 당하여 멸망하는 것을 보여 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19장에서 할렐루야 찬양이 울려 퍼지는 것입니다.

(계 19:1-6)

하나님의 심판이 의로우시기 때문에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순교로써 믿음을 지킨 충성된 성도들의 피를 갚아 주셨기 때문에 찬양합니다.

이제는 우리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세상이 되었기에 찬양합니다.

주님을 뵙게 되었기에 찬양합니다.


주님 오시는 그날에 세상은 통곡하고 두려움에 떨것이지만 우리 성도들은 기쁨이 충만하게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날의 영광을 바라보며 오히려 기뻐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고후 4:16-18)

(빌 4:4)

(롬 8:18)


(5)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하게 됩니다.

(계 19:7-10)

(고전 13:12-13)

그날에 우리는 휴거되어 공중에서 주님 얼굴을 뵈옵게 될것입니다.

그 감격은 상상할수 없고 이루 말할수 없을 것입니다.

돌들이 찬양하리라고 하신 것은 주님이 마땅히 받아야할 찬양이시기 때문입니다.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주님이십니다.


6.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

군중들의 찬양을 막으려는 것은 예수님을 찬양하는 것이 신성모독으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을 몰랐고 그 결국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들은 주님을 반대하는 자들이 예수님을 모르는 자들입니다.


서기관들과 대제사장들은 예수님을 죽이려고 모의 하는 자들이요 결국 예수님을 잡아 재판하고 십자가에 못밖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그들은 결국 주님의 재판석 앞에서 두려움으로 서게 될것입니다.

주님은 우주의 심판자이십니다.

(행 17:30-31)

(요 5:22-29)

(고후 5:10)

(계 20:11-15)


그때는 아버지의 뜻을 따라 온인류를 가슴에 안고 사랑으로 자기 목숨을 내어주시러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셨지만 이제 다시 오실때는 온세상의 심판의 주님으로 만왕의 왕으로 나타나시게 되는 것입니다.


그때에 예수님이 없는 자들은 두려움에 떨것이요 땅을 치며 울것이요 통곡하게 될것입니다. 그러나 때는 이미 늦은 것입니다.

(계 1:7)

(마 25:11-13)

(계 19:15-18)

(계 18:8-10)

(계 17:14)

아무공로 없이 하나님의 은혜와 주님의 삽자가공로와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놀라운 사실에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7.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주님은 예루살렘에 들어가셔서 우리를 위하여 그 온갖 모욕과 고통과 배반을 당하시고 자기자신을 내어주심으로 우리가 죄사함을 받아 지옥 심판에서 벗어나서 천국갈수 있도록 모든 것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채찍에 맞으시고 십자가에 못밖혀 죽으시는 그 무서운 고통을 우리를 향한 주님의 그 사랑으로 참아내셨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으로 승리하셨습니다.

우리를 죽도록 사랑하신 주님이십니다.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믿음으로 항상 주님과 깊이 사귀어 살아야 합니다.

이 강력한 사랑 앞에서 우리는 겸손히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교만과 자랑과 떠드는 것을 버려야 합니다.

세상 정욕과 미움과 거짓을 버려야 합니다.

오직 예수로 살아야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깊이 알아가야 합니다.

지금은 세상이 갈라지는 시대입니다.

(고전 8:3)

(마 7:21-23)


내 뜻을 버리고 주님의 뜻을 따라 성령의 뜻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깨어 기도하고 주님 오심을 준비해야 합니다.

세상을 일깨우고 복음을 전파하여 한사람이라도 더 구원얻도록 해야 합니다.

(벧전 4:7-11)

(골 3:1-3)

(빌 3:20-21)


주님을 바라보며 시대를 분별하고 순교자적인 강한 믿음으로 무장하여야 합니다.

(살전 5:1-10)

(롬 13:11-14)

승리하는 자가 새하늘 새땅을 유업을 얻습니다.

(계 21:7)

고난주간이라고 고난일 금요일이라고 부활하셨다고 괜히 감정에 빠지고 할것이 아니라 나의 신앙을 점검해야 합니다. 주님께 더욱 가까이 나가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주님은 예루살렘성에 나귀를 타고 입성하셨습니다.

주님은 자신의 앞날에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을 모두 알고 계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장서서 가신것은 온 인류를 향한 주님의 사랑이 너무 강하고 크기 때문에 십자가에 자신을 내어주시기 위하여 예루살렘으로 행하여 앞서 가신것입니다.


군중들을 환호하고 찬양하였지만 아무도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성을 향하여 우시면서 탄식하셨습니다.


오늘도 이세상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사랑으로 예수님을 전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에는 예루살렘에 보좌를 세우시고 온 세상을 통치하실것입니다.


주님은 나귀를 타고 입성하셨습니다.

예언대로 이루어진것이요 예비하신 나귀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앞길에도 모든 것을 예비하셨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나귀주인은 주가 쓰시겠다는 말에 기꺼이 자신의 나귀를 내어 드렸습니다.

우리들도 나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주님을 위하여 기쁨으로 내어 드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나귀가 주님을 태운것 같이 우리들도 겸손으로 주님을 섬기는 우리들이 더ㅚ어야 하겠습니다.


나귀는 평화와 순종의 상징입니다.

주님의 피로 하나님과 평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주님은 평강의 왕이십니다.

주님은 유월절 어린양으로 입성하셨습니다.


주님의 보배로운 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사실을에 감사할수 있기를 축우너합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쏟아 흘리신 피의 능력으로 사단은 더 이상 나를 참소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주님은 다시 오실 때 백마를 타고 수 많은 천군 천사와 함께 오실것입니다.

사람들은 주님을 찬양하고 환영하였지만 결국 배반하고 말았습니다.

종말 시대에도 배도가 일어날 것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오직예수 신앙으로 승리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에도 하늘에 큰 찬양 할렐루야가 울려 퍼질것입니다.


세상심판이 의로우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통치하시는 나라가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순교자들의 피를 갚아 주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믿는 신실한 성도들은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참여하여 주님얼굴을 친히 뵙게 될것입니다.


그날의 기쁨과 감격을 가지고 오늘도 사랑과 충성을 다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을 찬양하는 것을 막은 자들은 주님을 모르는 자들입니다.

저들은 주님을 죽이려고 모의하며 주님을 십자가에 못밖은 자들입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 그들은 무서운 심판을 면치 못할것입니다.


나를 위하여 험한십자가를 지시러 예루살렘을 향하여 기꺼이 앞장 서서 가시는 주님의 모습을 그려 보시기를 축원합니다.

그의 마음과 사랑으로 가득찬 주님의 심장을 헤아려 보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 나를 필요로 할때 비겁하게 뒤로 물러가거나 핑계를 대지말고 기쁨으로 주님을 위해 헌신할수 있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가 가까운 이때에 더욱 주님과 깊이 사귀어 살면서 항상 기도에 힘쓰고 주님께 사랑과 충성을 다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주님이 나를 위하여 예루살렘에 입성하시고 십자가에 자신을 내어드려 나를 대신하여 죽으신 이사실을 항상 기억하고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깨어기도하며 충성을 다하다가 가격의 눈물로 주님 얼굴을 뵈옵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잇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