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회개하지 않으면>(눅 13:1-9)

마라나타!!! 2013. 3. 5. 00:38

                                            <회개하지 아니하면>

(눅 13:1-9) [[1] 그 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저희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고하니 [2]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 받음으로써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3]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4]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5]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6]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7]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 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8]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9] 이 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 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 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사순절은 주님의 십자가의희생과 사랑 앞에서 우리 자신을 돌아 보는 기간입니다.


그 사랑에 합당하게 살고 있는지 지금의 나자신의 모습은 어떤지 살펴 보아야 합니다.

바쁜 핑계로 또는 자기중심적이 되어서 이웃을 판단하고 정죄하기에는 재빠르고 전문가 수준이지만 정작 자기 자신의 영적인 도덕적인 상태를 살피는 일은 게을리 하는 것이 우리 모든 인간들의 속성입니다.


오늘 본문은 어느 사람들이 와서 예수님께 보고하기를 빌라도가 성전에서 제사를 드리던 사람들을 살해함으로 그들의 피가 제물의 피와 함께 섞여 진 참상을 보고하였을때 주님이 대답하신 것을 말씀합니다. 주님깨 보고했던 사람들의 마음은 빌라도의 악행을 보고하는 동시에 죽임을 당한 사람들은 당연히 잘못을 하였기에 심판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유대인들은 로마에 반항하였고 여기저기에서 소동을 일으키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로마정권은 무참하게 찾아내어 죽이는 일이 종종 일어 나곤 하였던 것입니다.

이 보고를 접한 주님은 그 사건 저체로 대답하신것이 아니라 영적인 대답을 주셨습니다.

영적인 문제가 항상 가장 문제의 근원이 되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그 죽임을 당한 사람들이 너희보다 더 죄가 있는 줄로 생각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이웃을 정죄하기를 좋아하는 그들을 책망하셨습니다. 그리고는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심판을 받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자신의 죄에대하여 생각지 않고 있는 너희들도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최후의 심판을 면할길이 없다는 사실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또 하나의 예를 들으셨는데 실로암 망대가 무너져 18명이 죽임을 당한 사건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같은 말로 경고를 하셨습니다. 그 18명이 다른 예루살렘 사람들보다 더 죄가 있기 때문에 죽임을 당한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너희들도 회개하지 않으면 망하게 된다고 경고하신것입니다. 주님은 결국 이 세상에 죽임을 당하는 것 보다 영원한 심판과 멸망 즉 지옥심판을 면하기 위하여 회개하라고 말씀하시고 계신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인인 것이 사실이며 결국 한번 죽는 것은 작정이 된것입니다.

더욱 중요한 문제는 죽은 다음에의 심판받아 지옥가는 것이 더욱 큰 문제 임을 말하신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포도 과수원에 심은 무화과가 삼년동안 열매를 맺지 못하였기 때문에 과수원 주인이 와서 찍어 없애라고 할 때 과수원 지기가 일년을 더 참으소서 내가 두루파고 거름을 주고 잘 관리 하겠습니다. 결국 그 나무는 찍혀 버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왜 이 세상에 악인이 들이 들끓고 있는데 하나님이 계산다면 당장 심판하시지 않는지에 대한 대답입니다. 회개하시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주님의 중보기도 덕분입니다. 결국 주님은 너희는 지금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살아남아 있는줄로 알으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 주시는 경고의 말씀이지만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에게도 주시는 말씀입니다. 아무리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이라도 회개하지 않으면 주님께서 사랑의 매를 들으시기 때문이요


결국 축복받지 못하는 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 자신을 살피고 회개함으로 더욱 주님을 닮은 자로 더욱 거룩한 자로 거듭나는 이시간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죄가 더 있는줄로 아느냐?

인간 모두가 죄인입니다.


(1) 죄의 본질을 알아야 합니다.

모든 죄의 근원은 마귀입니다.

(창 2:17)

(사 14:12-15)

(겔 28:12-18)

(창 3:4-6)

(요일 2:15-17)

모든 죄의 배후에는 마귀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죄를 지을 때 마귀가 웃고 있습니다.

마귀의 하는일이 무엇입니까?

마귀는 어떻게 하든지 인간들을 죄가운데 살다가 죄 값으로 자기와 함께 지옥에 가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죄의 값은 사망입니다. 사망은 그냥 죽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지옥입니다.

죄사함의 방법은 오직 피 밖에 없습니다.

구약에서는 동물의 피였지만 이제는 오직 예수님의 피입니다.

(히 9:22)

(히 9:27)

(엡 1:7)

(벧전 1:18-19)


결국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인하여 마귀의 시업이 망하게 된것입니다.

예수님의 피를 제시할 때 마귀는 더 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롬 8:1-2)

(요일 3:8)


죄는 인간을 지옥에 가게하는 일종의 질병입니다.

그리고 유일한 해독제는 바로 예수님의 피 밖에 없습니다.


(2) 모든 인간은 죄인입니다.

아담의 형상을 따라 태어난 모든 인간들은 죄성을 가지고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아담한사람으로 인하여 죄가 이 세상에 들어오게 된것입니다.

(롬 5:12)

(롬 5:17-18)

(롬 3:23-24)

(롬 3:10)

우리는 아담의 생명을 이어 받았기에 모두 태어날 때 죄인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생명으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그것이 거듭남입니다.

(요 3:5)

(요 1:12)

(롬 6:1-4)

모든 인간은 죄인일 뿐이고 우리들도 용서받은 죄인들입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님을 항상 찬양하며 감사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죄의 본질은 무엇입니까?

그러므로 죄의 본질은 영적인것이요 생명적인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생명이 타락한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이 파괴 된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능력이 을 잃어 버린것입니다.

하나님과 사이가 단절된 것입니다.

우리는 죄를 지었기 때문에 우리가 죄인이 된것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반대로 죄인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된것입니다.

그러므로 원죄가 있고 자범죄가 있습니다.

원죄는 태어날 때 부터 죄를 즐기는 죄를 범하는 성품이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범죄는 그로 인하여 실지적으로 죄를 지은 범죄 행위를 말합니다.

(창 4:7)


우리가 거듭나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태어난다고 해도 죄성은 계속남아서 우리를 괴롭힙니

다.


이전에는 죄를 짖지 아니할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거듭난 후에는 죄를 짖지 아니할 자유함이 생겼습니다.

이것은 새생명이 죄를 싫어하는 생명이요 주님의 생명이기에 거룩함을 추구하고 주님을 닮아가는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내 안에 육신의 정욕과 새성품간에 싸움이 시작돤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완전히 자유함을 누릴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성령과 새생명으로 말미암아 이제 주님의 마음을 품고 살아갈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롬 7:15-20)

(롬 7:24-25)

(롬 8:1-2)

(갈 5:16-24)

(롬 8:5-8)


이와같이 죄는 우리가 거듭난후에도 계속하여 우리 성도들을 괴롭힙니다.

우리는 모두 죄짖고 산다는 식으로 타협할것이 아니라 죄를 이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하여 우리는 항상 살아계신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성령의 충만함 가운데 주님의 마음으로 사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경건에 이르르고 주님을 날마다 닮아가야 합니다.

(딤전 4:5-10)


(4) 죄의 원어적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서 죄라는 단어를 원어로 찾아 보면 주로 네가지로 요약됩니다.

***하타아 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주로 불순종에 적용되는 단어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하는 것이 죄입니다.


***페샤 라는 단어가 있는데 이것은 반역이라는 뜻입니다. 우리 말에는 허물이라고 되어 있는데 인간은 항상 하나님께 반역하는 하나님에 대하여 적대감을 가지는 성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마귀의 속성입니다.


***그리고 아온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이것은 불법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법을 어긴것입니다.


***그리고 신약에서는 주로 한단어가 나오는데 그것은 바로 하마르티아 라는 말입니다. 과녁을 벗난것, 실수, 윤리적으로 지적으로 잘못을 저지른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의 성격을 알수가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께 대한 반항이며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는 것이며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지 않는 것임을 알수가 있습니다.그리고 이런 타락한인간의 성품뒤에는 마귀가 배후에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6) 죄의 목록입니다.

성경에는 수많은 죄의 목록이 나옵니다.

(롬 1:28-31)

(딤후 3:1-5)

(고전 6:9-11)

(마 15:18-20)


(6) 죄의 결과는 무엇입니까?

***하나님과의 분리입니다.

(사 59:1-2)


***기도응답이 없습니다.

(시 66:18-20)


***고통이 옵니다.

(시 32:1-5)


***질병이 올수도 있습니다.

(마 9:1-8)


***심판과 징계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심판이 임하고 믿는 자들이 죄를 범하면 하나님의 사랑의 징계가 옵니다.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원죄와 자범죄 등등 모든 죄악이 그대로 있고 거듭나지도 못하였기에 지옥심판입니다.

(계 20:11-15)

그러나 믿는 자들이 죄를 범하면 징계가 있습니다.

더욱 거룩함에 참예하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롬 2:9-10)

(히 12:5-8)

(히 12:11)


***노아의 홍수 심판이 있었습니다.

(창 7:21-23)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이 있습니다.

(창 19:23-26)


***이스라엘이 심판받은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대하 36:13-19)


***최후의 심판이 있습니다.

죄는 반드시 심판을 가져 옵니다.

고통을 가져 옵니다.

죄의 무서운 결과를 깨닫고 죄를 멀리하고 주님을 가까이 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7) 주님이 슬퍼 하십니다.

죄를 짖고 심판과 징계를 받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우리가 고틍을 당하고 인간들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은 결코 주님의 뜻이 아닙니다.

우리가 고통가운데 있으면 주님이 슬퍼하십니다.

(눅 19:41-44)

주님의 심장을 헤아리며 죄를 멀리 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죄의 심각성을 깨달을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항상 자기를 살피며 지금 내가 어떤 상태에 있는지 점검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회개치 않으면 망하리라.

주님은 너희도 회개하지않으면 망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죄는 회개하여야 합니다.

주님앞에 자복하고 회개할 때 용서해주십니다.

회개는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1) 왜 회개해야 합니까?

이것은 죄의 결과를 거꾸로 하는 것입니다.

왜 회개하여야 하는가 죄의 여러 가지 결과에서 해방되고 회복되고 약속하신 축복들을 누리기 위함입니다.


***죄에는 형벌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회개하여 죄를 없이해야 합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회개해야 합니다.

(롬 12:1-3)

(고후 5:14-15)


***죄에는 징계가 있기에 회개하여야 합니다.


***죄가 있으면 복을 받지 못하기에 회개하여야 합니다.


***죄가 있으면 주님을 닮지 못하기에 회개하여야 합니다.


***죄가 있으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하기에 회개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지 못하기에 죄를 회개하여야 합니다.


***기도응답을 얻기 위해서는 죄를 회개하여야 합니다.

(요일 3:20-24)


***거룩함을 얻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에 회개하여야 합니다.

(히 12:14)


***주님을 사랑한다면 회개하여야 합니다.

(요 14:21)


***주님 다시 오실 날이 가까웠기에 회개하여야 합니다.

점도 없이 흠도 없이 나타나기를 힘써야 합니다.

(살전 3:13)

(살전 5:23)


***주님과 교제하기 위하여 회개하여야 합니다.


***내 마음이 깨끗하지 못하면 마귀가 찾아 오기 때문에 회개하여야 합니다.

(마 12:43-45)


(2) 어떻게 회개해야 합니까?

***예수님의 피를 의지하여 합니다.

(요일 1:7-9)


***죄를 고백하며 회개하여야 합니다.

여러 가지 생각나는 죄악들을 고백하며 회개하여야 합니다.

내가 나의 죄를 모두다 깨닫지 못하기에

우리는 성령께서 가르쳐 주심을 기다려야 합니다.

교만, 거짓, 음란, 미움, 분노, 시기심, 불순종, 도적질, 등등입니다.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밖으며 회개하여야 합니다.

(갈 5:24)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으며 기도해야 합니다.

(욜 2:13)

전심으로 진실함으로 회개하여야 합니다.


***성령의 성령의 도움을 받아 회개하여야 합니다.

사실 회개는 내 맘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께서 나의 죄를 지적해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가르쳐주실 때 우리는 강권하심을 받고 회개에 이르게 됩니다.

(시 51:10-11)

(시 139:23-24)

(행 2:37)


***말씀을 통하여 깨달아야 합니다.

(거울 삼아 고전 10장)

(고전 10:9-11)


***남을 비방하고 판단하지 말고 자신부터 회개하여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은 변하지 않고 남만 비방합니다.

남을 판단하고 비방하기를 잘하는 사람들은 먼저 자신에게 더 큰 문제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마 7:1-5)


***말씀을 묵상해야 합니다.

말씀속에서 우리는 자신을 보고 깨닫고 회개에 이르게 되기 때문입니다.

(시 119:9-11)


***죄를 짖기 전에 말씀으로 충만하게 하여 죄를 짖지 말아야 합니다.

(시 1:1-3)

(시 119:9-11)


***회개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마 3:8-12)


(3) 회개의 결과는 무엇입니까?

***용서함을 받고 심판을 면하게 됩니다.

(호 14:4-5)

(사 55:6-9)


***성령을 선물로 받습니다.

(행 2:38)


***고쳐주십니다.

(대하 7:14)


***하나님을 만납니다.


***기도응답입니다.

(요일 3:20-23)


***회복과 축복입니다.

(호 14:6-7)


***기쁨입니다.

상쾌하게 됩니다.

(행 3:19)


***평강입니다.

죄를 지으면 성령께서 근심하시기 때문에 평강이 없습니다.

그러나 죄 사함을 받으면 평강이 옵니다.

(롬 3:16-18)


(4) 하나님은 죄에 대한 형벌을 넘어서는 완전한 대책을 마련하셨습니다.

죄사함을 주신 것으로 우리들의 구원이 끝난것이 아닙니다.

다시 죄를 짖지 못하도록 성령을 부어주시고 새생명 새 성품을 주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것입니다.

넘치는 은혜입니다!

(고후 5:17)

(갈 4:6)

(롬 8:15)

(요일 3:10)

(요일 5:18)

(요일 3:9)


우리는 죄를 이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령님으로 새생명이 충만하게 될 때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게 되고 주님의 마음을 가질수 있습니다. 그럴때 죄를 지을 생각이 없어집니다.


오직 주님만을 위하여 살고자 하게 됩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이와같이 멸망하리라 말씀 하셨습니다.


회개는 축복입니다.

회개하라는 것은 주님의 사랑의 음성입니다.

회개는 세상이나 다른 여러 가지 것들에서 내마음을 빼앗겼지만 이제는 주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3. 금년에도 그냥 두소서

포도원 주인은 하나님 아버지입니다. 그리고 과원지기는 예수님 무화과 나무는 이스라엘을 의미합니다. 물론 이제는 무화과 나무는 인생들이요 저와 여러분입니다.


(1) 주님이 이루어 놓으신 일들을 알아야 합니다.

포도원에는 보통 포도가 주로 심어져 있지만 때로는 그 사이에 무화과를 심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이것은 주인이 특별한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무화과를 심었다는 말이 됩니다. 그리고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땅을 파주고 거름을 주고 물을 주었습니다. 잠초를 뽑아 주었습니다.

이것은 주님이 이세상에서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이스라엘을 택하시고 나가서 지금은 우리를 택하시고 사랑과 정열을 쏟으신것을 말씀합니다.


***주님은 자신을 비우시고 이세상에 오셨습니다.


***천국 복음을 가르치시고 전파하셨습니다.


***죽은자를 살리시며 천국을 보여 주셨습니다.


***십자가에 죽으시므로 온인류의 그의 피로 갚아 주셨습니다.


***사흘만에 부활하심으로 사망권세를 깨트리셨습니다.


***부활후에 40일을 계시다가 하늘로 승천하셨습니다.

(행 1:9-11)


***오순절날 성령을 제자들에게 부어주셨습니다.

(행 2:32-33)


***누구든지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면 성령을 부어주시고 거듭나게 하시며 확신을 주십니다.

(행 2:38)

(엡 1:13-14)

(고후 1:22)


(2) 주님이 지금하고 계시는 일들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은 지금 교회들을 순찰하고 계시며(계1장)

우리들의 있을 곳을 예비하고 계시며(요14)

우리들의 심령에서 말씀하고 계십니다.(요10:27,갈 2:20)

그리고 예수님은 사역의 현장에서 함께 역사하고 계십니다.(막 16:15-20)


(3) 무엇보다도 주님은 오늘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고 계십니다.

(히 7:25)

(롬 8:34)


주님은 지금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시고 계십니다.

이 세상에서 회개하고 주님을 믿을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계십니다.


금년에도 그냥두소서 기도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에 의지하여 기도하고 계십니다.


왜 이세상에서 악을 심판하지 않는냐고 물으신다면 주님의 중보기도때문이요 하나님의 긍휼하심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물을 자격이 없는 것은 그 속에 우리들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모든 사람들이 구원함에 이르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더욱 거룩하게 되고 더욱 주님을 닮아가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참고 재림심판을 연기하고 계심을 알수가 있습니다.

(벧후 3:8-10)

(벧후 3:11-13)


(4) 정하신 기한이 있습니다.

주님은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그날은 이 세상 심판의 날입니다.

(계 1:7)

(살전 4:16-17)

(고전 15:51-52)

(계 11:15-18)

(계 18:1-3)


(4) 지금은 깨어 기도할 때입니다.

(눅 21:34-36)

(롬 13:11-14)


(5) 회개한 실례들을 살펴 보아야 합니다.

***다윗이 회개하였습니다.

(삼하 12:13)

(시 51:1-3)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회개 하였습니다.

(욘 2:4)


***베드로가 회개하였습니다.

(마 26:75)


***삭개오가 회개하였습니다.

(눅 19:8-10)


***탕자가 회개하였습니다.

(눅 15:20-24)


***베드로의 말씀을 들은 백성들이 회개하였습니다.

(행 2:37-41)


***다니엘을 민족을 대신하여 회개하였습니다.

(단 9:16-19)


(6) 우리는 회개에 힘써야 하고 거룩함에 힘써야 합니다.

성경은 전체에서 회개하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지금은 말세로 달려가고 있으며 각종 죄악과 극심한 죄악으로 인하여 심판과 멸망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계 2:5)

(계 3:19)

(학 1:7)

(막 1:15)

(사 44:22, 개역)

(사 55:7, 개역)

(렘 3:12, 개역)

(렘 3:22, 개역)

(호 14:1, 개역)

(슥 1:3, 개역)

(슥 1:4, 개역)

(말 3:7, 개역)


주님은 오늘도 우리들이 회개하고 주님께 마음을 다하며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오늘도 내가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주님의 마음에 합한자가 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오늘도 나를 찾으라 그리하며 살리라고 부르시고 계십니다.

아직 참으소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러나 그날은 작정되어 있습니다.

주님은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죄악중에 주님을 만날것이 아닙니다.

깨어 기도하다가 거룩한 삶을 살다가 주님께 충성을 다하가 주님 얼굴을 뵈어야 할줄로 믿습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심장을 바라 보면서 내가 죄를 지으면 주님이 아파하신다는 사실을 깨닫고 더욱 거룩함에 힘쓰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저희들이 죄가 더 있는줄로 아느냐고 하셨습니다.

죄의 근원과 심각성을 알아야 합니다.

죄의 결과를 알아야 합니다.

죄는 심판과 징계입니다.

죄는 고통입니다.

사망입니다.

주는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거룩하신 주님을 바라 봄으로 주님의 마음을 품음으로 죄를 이기는 거룩한 길로 나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이와같이 망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왜 회개해야 합니까?

형벌과 징계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주님께서 나를 용서하시고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회복되고 은혜와 축복가운데 사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회개는 축복입니다.

날마다 자신을 살피고 회개에 힘쓰며 거룩함에 나가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금년에도 그냥 두소서 간구하였습니다.

지금도 온 세상을 위하여 나를 위하여 간구하고 계신 주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주님은 내가 더욱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며 자기중심적인 어린아이의 신앙에서 벗어나기를 기다리십니다.


더욱 거룩한자가 되기를 기다리십니다.

더욱 주님을 닮아가고 주니께로 가까이 가는 자가 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면서 세상을 버리고 더욱 주님께로 가까이 나가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오늘도, 죄의 심각성을 깨닫고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기 전에 나 자신을 더욱 거룩한 모습으로 변함받기 위하여 각종 악하고 더러운 죄악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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