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영원한 사랑>(고전 13:8-13)

마라나타!!! 2013. 2. 26. 23:28

                                              <영원한 사랑>

(고전 13:8-13) [[8]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9]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10]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12]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지난번에는 고전 13장 전반부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사랑의 원리와 특성과 그리고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오늘 본문 8절로 13절은 사랑의 영원함과 사랑의 우월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많이 닮은 사랑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부모가 자식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그 사랑입니다.

부모사랑은 거의 일방적입니다.

어려서부터 사춘기 까지 부모의 사랑으로 살면서도 그것을 느끼지 못합니다.

오히려 원망하고 반항합니다.

그러다가 자신도 결혼하고 나서 자식을 낳고 혼자서 삶을 살다가 보면 철이나서 부모의 마음을 알게 되고 부모에게 효도를 하게 됩니다.

그래도 부모가 베푼 사랑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도 내안에서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끝없이 자라가다가 결국 천국에 가서야 완전하게 알게 될것입니다.

그동안 우리들도 이 땅에 살면서 사랑으로 살고 주님을 닮아가기를 힘써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그 사랑으로 살았다면 그 인생은 후회없는 인생이 될것입니다.


사랑은 영원합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조금더 자라가는 복된 시간이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1. 사랑은 떨어지지 않습니다.

떨어진다는 것은 멸망한다 없어진다. 실패한다는 등의 의미가 있습니다.


(1) 예언은 없어집니다.

예언의 은사는 성령께서 계시로 앞일을 미리 알려주시는 은사입니다.

그러나 환상이나 음성으로 알려주신 예언 계시를 절대적으로 그대로 믿으면 않됩니다. 반드시 세가지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첫째로 분별을 잘해야 합니다. 그 예언이 하나님께로부터 온것인지 아니면 마귀가 가져다 주는 거짓 계시인지알아야 합니다. 자기 욕심에 이끌려 자기 마음에 떠오르는 대로 예언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분별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는 해석을 잘 해야 합니다. 그 예언이 무엇을 뜻하는지 잘알아야 합니다.

세 번째는 적용을 잘해야 합니다. 해석은 같아도 적용은 잘해야 합니다.

네 번째는 예언은 부분적임을 알아야 합니다. 예언은 부분적이기에 예언에 만 매달리면 않됩니다.

다섯 번째 예언에 집중하여 예언을 주신 주님을 잃어 버리면 않됩니다.

주님 만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선지자 아가보가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결박당할것이라고 하면서 예루살렘에 가지 말것을 권고하였지만 바울은 이미 주님을 위해 자기 목숨을 주님을 위해 내어드릴것은 결단하였던 것입니다.

(행 21:10-12)

(행 20:23-24)


이런 예언은 이 땅에 살 동안만 유효하지 천국에서는 소용이 없습니다.

모든 계시가 열린 곳이기 때문이고 모든 것이 완벽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2) 방언도 없어집니다.

방언도 이 세상에 살 동안에는 기도하며 주님과 교통하는 귀한 은사이지만 천국에서는 찬양하며 감사하며 주님과 절대적인 사귐이 있는 곳이기에 방언도 없어집니다.


(3) 지식도 없어집니다.

지식도 부분적입니다.

지식의 은사는 성령이 감동으로 모르는 것을 가르쳐 주시는 은사입니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이런 지식의 은사도 소용이 없습니다.

계시의 눈이 열려서 모든 것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우리들의 모든 것을 아시며 지금도 우리들의 중심을 알고 계십니다.

(행 5:1-5)

지금은 내가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일들이 있을 지라도 주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며 우리들도 천국에 가면 모든 것을 알고 이해하게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지식의 은사도 그때는 별 소용이 없게 됩니다.


(4) 여러 다른 은사들도 소용이 없습니다.

여러 가지 영들 분멸함과 방언 통역의 은사 병고치는 은사 믿음의 은사등등도 사실 이 세상에 있을 동안에만 필요한 것들입니다.

주님 다시 오시면 마음과 마음이 통하고 알게 되는 놀라운 세상이 펼쳐질것이기 때문에 모두 그치고 말것입니다.

천국에서는 모든 악이 없는 상태요 완벽한 빛과 사랑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계 21:3-4)


(5) 사랑은 떨어지지 않습니다.

모든 은사들 보다도 사랑이 중요함을 말씀합니다.

그렇다고 은사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은사를 사모하고 자신과 교회를 위하여 유익하게 사랑으로 그 은사들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떨어지지 않는 다는 것은 실패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실패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알아주지 못하고 아무런 칭찬도 없어도 주님은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행위의 책에 기록하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헌신한것 참고 견딘것 다 알고 계십니다.

이웃을 주님의 심장으로 불쌍히 여기며 사랑을 베푼것을 알고 계십니다.

(마 25:31-40)

(계 22:12)

(계 20:12)


여기서 우리는 인간적인 사랑과 구분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간적인 사랑은 그 행위를 의식하며 그 사람의 인정을 받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사람이 조금만 섭섭하게 하면 금방 화를 내면서 내가 얼마나 사랑을 베풀었는데 나에게 이럴수가 있는가 하면서 화를 내게 됩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주님께 하듯이 하였다면 인간적으로는 조금 섭섭해도 주님께 한것이기에 참아지고 주님께 맡길수가 있습니다.


나의 선행을 누가 알아 주지 않는 다고 해도 아무렇지 않습니다.

오직 주님의 심장으로 기쁨과 감사함으로 하였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진정한 사랑을 행한것은 그 중심을 아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절대로 실패가 없습니다.


***떨어지지 않는 다는 것은 또한 없어지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이 세상 사는 동안에 계속되고 자라가며 저 천국에서 사랑으로 충만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천국은 사랑의 나라입니다.

(롬 14:17)

주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아신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나에게 끝없는 힘을 공급합니다.

주님과의 사랑의 관계가 영원히 계속될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영원합니다.

주님은 영원합니다.

(히 13:8)


오늘 내가 사랑으로 살았다면 결코 후회없는 인생이 될것입니다.

나 자신만을 위한 삶은 허무합니다.

남는 것이 없습니다.


(6) 그러므로 우리는 남은 삶을 사랑으로 살아야 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진정한 사랑으로 살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계산적이거나 가식적이거나 말뿐인 그런 사랑이 아니라 바로 주님의 심장으로 하는 사랑으로 살아야 합니다.

(요 13:34-35)

(요일 4:7-11)

(약 1:27)

(약 2:13)

(약 2:26)

(요일 3:17-18)

(엡 4:31-32)


사랑은 결코 실패하지 않으며 저 천국에서 까지 계속되는 영원한 것임을 알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은사도 중요하지만 사랑은 더욱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각종 은사들도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하여야 함을 깨달을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사랑은 이 세상에서 자라갑니다.

바울은 인간의 성장을 비유로하여 설명을 합니다.

어렸을때에는 말하는 것과 깨닫는것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았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장성한 다음에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다고 말씀합니다.


어느 분은 여러 가지 은사들은 모두 어린아이 때에 가지고 노는 장난감과 같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어른이 되면 장난감이 시시하고 재미 없게 되고 만다는 것입니다.

사실 주님이 주시는 각종 은사들도 중요하지만 주님 자신과의 사랑의 사귐이 더욱 중요합니다. 주님과의 깊은 관계가 이루어진다면 각종은사들은 저절로 나타나게 될것입니다. 주님이 나를 통하여 나타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과의 사랑의 사귐과 주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 14:21-23)


(1)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롬 13:8-10)

여기서 우리는 10계명의 원리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출 20:3-8)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우상을 만들지 말라, 이름을 명령되이 일컫지 말라,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라 등등은 첫 번째부터 네 번째 계명은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다섯 번째로부터 열 번째 까지의 계명은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으로 요약됩니다. 그 계명의 원리를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먼저 사랑입니다. 그 십자가의 사랑을 깨닫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그런다음에는 주님이 주시는 그 마음을 가지면 자동적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억지로 지키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새생명으로 계시는 예수님을 사랑하면 주님이 그 마음을 주시고 그 마음으로 이웃을 사랑할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계명이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2) 그리스도는 율법의 마침입니다.

(롬 10:4)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사는 그 주시는 사랑의 마음으로 사는 생활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율법을 지킨다 지키지 않는다는 차원이 아니라 살아계신 주님이십니다.

(요 10:27)

율법은 밖에 있고 그리스도는 생명으로 내 안에 거하고 계십니다.

(고후 3:3)


(3) 새 생명 즉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나는 사랑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마음은 생명에 나옵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계시기 때문에 그 생명으로 그 간절한 사랑의 마음을 주시기에 그 힘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수 있게 된것입니다.

성령과 말씀을 통하여 주님을 찾는 내 마음에 주님이 그 사랑을 가르쳐 주시고 사랑으로 살수 있게 하십니다.

(요일 5:11-12)

(빌 2:5)

(갈 2:20)


(4) 어린아이의 단계가 있습니다.

신앙생활에서 거듭나서 자라가는 데는 반드시 어린아이와 같은 단계를 거칩니다.

어린아이들의 특징은 순수하여 좋은 점도 있지만 영적으로는 무엇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교회안에서 말썽을 부리고 문제를 일으킵니다.

어린 아이들의 사랑은 사실 자기 중심적일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기 싫어도 부모들이 하라고 하니까 억지로 합니다.

아이들은 자기를 사랑해주는 사람만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말씀도 자기가 좋아하는 말씀만 먹습니다.

어린아이가 부모에게 바라는 것이 많고 요구도 많은 것 같이 교회에 대하여

불만도 많고 요구도 많습니다.


(5) 청년단계가 있습니다.

청년단계가 되면 말씀의 맛도 좀 알고 은사도 받아서 신앙생활을 할 맛이 납니다. 그러나 이런 때 교만해지기 쉽습니다.

남을 정죄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봉사하는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 다고 삐지기도 잘합니다.

자기가 가장 신앙생활을 잘하는 줄로 압니다.

그러나 조금 더 성숙하고 주님과의 관계가 깊어질 필요가 있습니다.


(6) 장성한 자의 단계에 이르른 자가 있습니다.

철이낫고 일을 저지르는 자가 아니라 일을 도웁는 자들입니다.

마귀에게 속임을 당하지 않습니다.

(벧후 1:3-7)

(엡 3:17-19)


***주님의 넓은 사랑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품으시는 사랑입니다.

이슬람 불교 흑인 백인 이 세상 인종과 종교와 모든 것을 초원하여 모든 인간들을 품으시고 기다리시며 불쌍히 여기시는 사랑입니다.


***주님의 사랑의 길이는 변치 아니하시고 영원히 계속되는 사랑을 말씀합니다.

인간들을 배반하고 주님을 떠나가지만 주님의 사랑은 변치 아니하시고 끝까지 기다려 주십니다.


***주님의 깊은 사랑은 자신의 영광과 권능을 비우시고 이 세상에 인간으로 오셔서 죽기까지 복종하사므로 우리를 깊은 지옥과 사망에서 건져 내신 놀라운 사랑입니다.


***주님의 높은 사랑은 우리를 죄에서 건져 주신것 뿐만 아니라 우리를 높이 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고 우리를 자신의 형제라 부르시며 놀라운 천국을 주신 사랑입니다.

(빌 2:5-11)

(엡 1:3-6)

(엡 2:6)

(히 2:11)

(롬 8:15-18)

(빌 3:20-21)

이런 주님의 사랑은 우리들의 지식을 초월하는 이해할수 없는 사랑이며 오직 성령의 감동으로 알수 있는 사랑입니다.


주님의 사랑의 심장을 아는 것 만큼 사랑으로 자라가게 됩니다.

장성한 만큼 주님을 닮아 갈것이요 주님을 위해 살게 될것입니다.


***사랑으로 자라간다는 것은 바로 교만을 버리고 겸손해 지는 것을 말합니다

교만한자는 이웃을 정죄하지만 겸손한자만이 이웃을 사랑할수 있습니다.


***사랑으로 자라간다는 것은 또한 세상에서 고난을 많이 격은 것을 말합니다.

그냥 하루아침에 주님을 닮아가며 겸손해지고 이웃을 사랑하는 자가 될수는 없습니다.

(고후 1:3-4)


***성령으로 충만해야 주님의 심장을 느끼게 되고 온 인류를 품는 사랑으로 넓고 크게 사랑할수 있습니다.

(롬 5:5)


***장성한 성도들은 철이 난자들이기 때문에 부모들에게 효도는 합니다.

교회에서 목회자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기도하며 도움이 됩니다.

목회자들에게 기쁨이 됩니다.

교회의 소중함을 알고 아끼며 영적으로 어린 자들을 참아주고 사랑으로 양육하게 됩니다.

그리고 주님을 사랑하는 그 마음으로 주님을 기다리며 살게 됩니다.

(롬 5:3-4)

(골 3:1-3)

(롬 16:1-4)

(히 13:17)


(6) 우리는 결국 주님의 얼굴을 뵙게 될것입니다.

(계 22:1-4)

강림 하실때에 흠이 없이 나타나기를 힘써야 합니다.

거룩한 생활과 사랑을 베풀고 교회를 섬기는 일을 계속하여야 합니다.

(살전 5:23)

(살전 3:13)

(고후 5:8-10)

주님 얼굴 뵈올 그날을 생각만해도 눈물이 납니다.

그날에 우리들의 눈에 모든 눈물을 씻어주시며 큰 위로를 주실것입니다.

그때 까지 믿음을 지키고 사랑과 충성을 다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살전 4:16-17)

(계 7:14-17)


(7) 천국은 기쁨과 사랑으로 충만한 나라입니다.

천국은 결국 아버지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 성령님으로 충만한 곳입니다.

(롬 14:17)

(사 65:17-18)

(사 35:5)

(사 11:6-9)

우리 성도들은 이 세상에 살지만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우리는 저 천국을 바라보며 사모하며 살아야 합니다.

(벧후 3:11-13)


우리가 왜 천국에 가야 합니까?

그곳이 마귀가 없고 먹고살 걱정과 질병이 없는 곳기 때문이 아닙니다.

천국에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어주신 주님이 기다리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주님과 영원히 살게 되기 때문입니다.


3. 그러므로 사랑이 제일입니다.

우리의 신앙 생활을 집으로 말하면 기초는 예수님이시오 기둥은 믿음이며 창문은 소망 그리고 사랑은 지붕과 같습니다.

지붕이 없으면 썰렁합니다.

(고전 13:13)


(1) 믿음은 항상 있습니다.

물론 항상이라는 것은 이 세상에 있을 동안에 항상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모든 것을 눈으로 볼수가 없기에 우리는 믿음을 살아야 합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능력입니다.

믿어지는 것입니다.

신념이 아닙니다.

(히 11:1-3)

(히 11:24-26)

믿음은 성령으로 내 영혼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때 생깁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롬 10:17)

믿음은 살아계신 주님을 믿는 것이 참 믿음입니다.

(갈 2:20)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받고 믿음으로 승리합니다.

(요일 5:4)

(고후 13:5)

(막 9:23)

(막 16:15-20)

(엡 2:8-9)

(롬 1:16-17)

(히 11:6)


믿음으로 기도하고 믿음으로 인내 합니다.

그러나 믿음은 주님이 다시 올때는 필요 없어집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의 영적인 눈이 떠져서 모든 것을 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계 1:7)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행 7:56-57)

(계 21:1-2)


(2) 소망이 항상 있습니다.

믿음이 있기에 소망이 있습니다.

천국 소망이요 부활소망입니다.

주님 만날 소망입니다.

이 세상에 소망이 어디 있습니까?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주님이 다시 오셔야 이 세상에 전쟁이 그치고 모든 고통이 그칩니다.

(벧전 1:3-4)

(롬 5:3-4)

(롬 8:22-25)

(고후 4:16-18)

(롬 12:9-13)


우리는 믿음으로 소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교회를 섬기고 자녀를 키우며 최선을 다합니다.

믿음이 없다면 소망도 있을수 없는 것입니다.

소망이 있기에 우리는 주님 만날 그 최후의 날을 기다리며 살아갑니다.

먼 장래의 소망도 있고 가까운 장래의 소망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 믿음도 소용이 없습니다.

모든 바라던 것이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딤후 4:6-8)


(3) 사랑은 항상 있습니다.

이미 주님의 사랑을 가진 우리들은 사랑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사랑으로 살아갑니다.

내 안에 영원한 주님이 계시고 영원한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롬 8:38-39)

주님 주신 삶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며

항상 사랑으로 어루만지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한사람 한사람을 소중하게 주님을 대하듯이 대하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품고 사랑으로 살아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얼굴을 뵈온 다음에는 사랑과 기쁨으로 충만하여 모든 것을 잊어 버리고 주님만을 바라보며 살게 될것입니다.


나 자신을 잃어 버리고

오직 주님께 취하여 살게 될것입니다.

믿음도 소망도 필요 없게 됩니다.

그러나 사랑은 영원합니다.

완전하게 됩니다.


더욱 강하고 뜨겁고 충만하게 됩니다.

아무 사람이든지 무엇이든지 그냥 무관심하게 지나치지 말고 사랑으로 대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랑으로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4) 결론적으로 사랑이 최고입니다.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하셨습니다.

사랑은 영원하기 때문이요 사랑은 실패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주님의 가장 뛰어난 성품입니다.

주님의 인격은 사랑이라는 단어 속에 모든 것이 담겨져 있습니다.

사랑으로 승리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공급받아 날마다 새힘 얻을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랑의 우월성입니다.

사랑은 실패 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휘회 없는 인생을 만듭니다.

주님 다시 오시면 각종 은사도 없습니다.

모든 계시가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주님 다시 오시면 믿음도 소망도 필요 없습니다.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주님 다시 오실 그날에 우리는 주님 얼굴을 뵈옵게 될것입니다.

사랑하는 주님 나를 위하여 그 험한 십자가를 지신 주님을 만나게 될것입니다.

그날에 우리는 아무 할말도 없을 것입니다.


오직 주님 사랑합니다.

그 한마디와 함께 주님의 강한 사랑에 취하여 감격의 눈물을 흘리게 될것입니다.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칭찬을 듣는 그 순간 까지 사랑과 충성을 다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은 영원합니다.

사랑은 영원합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주님 얼굴 뵈옵는 그 감격의 순간 까지 주님을 사랑하면서 주님을 닮아가고 사랑과 충성으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