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사랑사랑사랑>(고전 13:1-7)

마라나타!!! 2013. 2. 23. 23:14

                                                <사랑>

(고전 13:1-7) [[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참으로 위대합니다.

사랑은 강력합니다.

사랑은 마음을 치유하고 육신을 치유합니다.

사랑은 위대합니다.

인간은 사랑하고 사랑을 받고 살아야 합니다.

인간은 사랑을 먹고 살아야 합니다.

어느 면에서 인간의 모든 문제는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요 축복입니다.

누구에게 사랑을 받는 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요 축복입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위대한 사랑장입니다.

위대한 사랑의 찬가입니다.


그 당시 고린도 교회는 성령의 충만함을 체험한 교회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성도들이 방언과 여러 가지 은사를 받아서 뜨거운 교회였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여러 가지 문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중에 당파를 만들어 끼리 끼리 모이는 것과 서로 자기가 가진 은사가 최고라고 여기고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어느 은사보다도 사랑의 은사가 최고임을 강조하였던 것입니다.

여기서 말씀하고 있는 사랑은 인간들이 생각하는 사랑과는 다른 참된 사랑이요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사랑입니다.

인간들의 사랑은 많은 경우 이기적입니다.

인간들의 사랑은 계산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인간들의 사랑은 조건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사랑을 배우고 사랑에 감동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들로 거듭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성경이 말씀하는 사랑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그냥 좋아한다 싫어한다 그런 단순한 생각에서 벗어나서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사랑에 대하여 알아야 합니다. 사랑의 본질을 알아야 합니다.


(1) 하나님은 사랑이시오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원천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해하고 생각하고 감정을 가지고 살수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 왔는데 하나님도 사랑하시는 것이 있고 미워하시는 것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랑이시라는 것은 바로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것이 사랑이라는 뜻이요 사랑은 하나님의 속성이라는 뜻입니다.

(요일 4:7-8)

원래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그 성품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을때 하나님이 주신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타락함으로 그 사랑을 잃어 버렸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지 않으면 인간은 참사랑을 알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가 없습니다.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것입니다.

인간들의 사랑은 이기적이고 계산적입니다.


(2) 하나님은 사랑의 대상으로 천지를 창조하셨고 인간들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신것은 사랑의 상대를 위하여 하나님이 미리 예비하여 주신 선물입니다.

5일동안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6일째에 동물과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모든 것을 사랑의 대상인 인간을 위하여 창조하시고 마련하신 다음에 하나님은 모든 것을 인간에게 주셨습니다.

(창 1:26-28)

하나님은 인간들이 또한 서로 사랑하며 살수 있도록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습니다.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살수 있도록 아담의 갈비뼈로 하와를 만드셨습니다.

아담은 내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라고 하셨습니다.

(창 2:22-25)


인간은 그러나 타락하였고 그들의 사랑도 깨어지고 말았습니다.

(창 3:12-13)

결과적으로 인간들은 참된 사랑을 잃어 버렸습니다.

참된 사랑이 없는 이 세상에는 오직 죽이고 빼앗고 미워하고 시기하고 전쟁하는 세상으로 바꾸어지고 말았습니다.

오직 이세상은 이웃을 못살게 해야 자신이 잘되는 이상한 세상이 되고 말은 것입니다.

(창 4:3-8)


여러분, 이 세상에 진정한 사랑이 어디 있습니까?

없습니다.

타락한 이 세상은 사랑이 없고 소망이 없고 죄와 사망과 사단의 권세 아래 놓이게 되었습니다.

(창 2:17)

(행 26:18)

(골 1:13-16)


(3) 그 잃어 버렸던 사랑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나타났습니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막 10:45)

(엡 3:17-19)

(갈 1:4-5)

(계 1:5-6)


(4) 그 하나님의 사랑은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하여 나타났습니다.

타락한 이 세상을 사랑의 하나님은 그냥 내버려 두지 아니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사랑을 실현하고 반드시 인간들을 죄와 사망에서 건져 내시고 진정한 사랑을 알게 하시기로 작정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선 한사람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그를 통하여 한 나라 이스라엘을 만드시며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시기로 하신것입니다.

그리고 그 민족을 통하여 그 사랑을 실천할 한사람을 보내시기로 하셨는데 그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하나님은 아무 조건없이 택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쏟아 부으셨습니다.

(신 7:7-9)

(신 8:14-16)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하여 하나님이 보여 주신것은 바로 애굽 종살이에서 건져주시고 가나안땅을 주신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권능과 사랑을 알지 못하였고 광야 사십년동안 원망 반역을 하였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변치 아니하셨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 가서도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지만 하나님은 바벨론에 아주 버리지 아니하시고 다시 예루살렘에 돌아오게 하셔서 다시 하나님을 섬기게 하신것입니다.

이런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하여 하나님은 하나님이 사랑이심을 나타내신것입니다.

스스로 언약을 맺으시고 그 언약에 스스로 매이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바로 하나님의 사랑의 역사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들의 인생도 따지고 보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역사입니다.


(5) 그 하나님의 사랑은 성경말씀을 통하여 나타내셨습니다.

성경말씀은 온통 하나님의 사랑의 이야기입니다.

인간들은 하나님을 배반하고 떠났지만 나는 너희를 버리지 않았다고 내게로 돌아오라고 책망하시며 선지자들을 부지런히 보내셔서 힘주어 외치신것입니다.

(대하 36:15-17)

(호 11:1-4)

(호 2:23)

(호 11:8)

(호 14:4-7)

(습 3:17)


(6) 그 하나님의 사랑은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만이 깨닫게 됩니다.

(요 3:16)

(롬 5:5)

(고전 2:10-12)

하나님이 우리 인간들을 무조건 사랑하신다는 말씀이 바로 기쁜 소식입니다.

그 복음은 사랑의 하나님이 그 아들 예수님을 보내셔서 우리의 죄 값을 대신 치루어 주신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우리 인간들이 모든 죄를 용서받고 죄와 사망에서 해방되어 다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수 있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은 바로 빛이요 생명이요 복음입니다.

(요 3:16)

(고후 4:4-6)

(롬 8:1-2)

(엡 1:7)

오직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만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이 깨달아집니다.


(7) 그 하나님의 사랑은 새 생명으로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성령께서 역사하시면 우리안에 새생명이 탄생 됩니다.

그리고 그 생명은 바로 예수님의 생명이요 예수님과 함께 하는 생명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약 1:18)

(벧전 1:23)

(요 1:12)

(롬 8:15-16)

(요일 5:12-13)

이 새 생명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생명이요 하나님과 함께 연합된 생명이기에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수 있는 생명입니다.

그러므로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절대로 이 참사랑을 알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거듭났느냐 아니냐 하는 것은 내안에 이 사랑이 있느냐 없느냐로 알수 있는 것입니다.

(요일 3:14)


(8) 구원받아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은 사랑으로 살게 됩니다.

(요일 3:15-16)


(9)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 인간들의 상식을 초월합니다.

이런 하나님의 사랑은 무조건적인 사랑이요 우리 인간들의 이해를 초월하는 이해할수 없는 사랑입니다.

우리 인간들의 사랑이라는 것이 이기적이고 계산적이며 변하기 쉬운것이기 때문입니다.

원수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를 먼저 사랑하시는 먼저 사랑입니다.

(마 5:43-44)

(요일 4:4-7)


(10)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사랑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살피시며 은혜로 역사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냥 축복만을 주시는 그런 차원이 아닙니다.

그런 저급한 차원의 기복신앙입니다.

하나님은 먼저 우리가 진정으로 사랑의 사람 복된 사람으로 변화 받기를 원하시기에 우리에게 사랑의 매를 들기도 하십니다.

(마 28:20)

(요 14:16)

(마 10:29-31)

(요 10:28-29)

(마 11:28)

(히 12:5-6)

(히 12:10-11)

(계 3:19)

(욥 23:10)

하나님의 사랑의 원리를 깨달을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하여 감사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고 나를 사랑하셨고 지금도 사랑하시며 영원히 나를

사랑하심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성경전체를 통하여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하여 예수님을 통하여 성령의 감동으로 우리를 사랑한다고 이것을 제발 깨닫고 알고 나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자가 되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내가 너를 이토록 사랑한다고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감동하여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마 22:37-40)


2.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1) 말을 아무리 잘해도 사랑이 없으면 소용 없습니다.

(고전 13:1)

여기서 방언은 그냥하는 말도 되고 은사로써의 방언도 됩니다.

방언도 사람을 대하여 하는 방언은 다른 나라말로 하게 되고 하나님을 대하여는 알수 없는 말이 나옵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말을 하고 방언을 말하고 해도 사랑이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바로 은사는 가장 높고 귀한 은사요 모든 것위에 차원을 달리하는 은사임을 일아냐 합니다.

아무리 고상하게 보이고 말을 잘하고 방언을 말한다고 해도 그 속에 참 사랑이 없다면 진심이 담기지않는 의미없는 소리일뿐이라는 것입니다.

꽹과리 처럼 소리를 내는 것일 뿐입니다.

입에 발린 말 형식적인말 보다는 주님의 마음을 품고 사랑으로 하는 말을 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방언을 말할때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모하며 해야 합니다.

아무런 의미없이 아무 마음과 생각없이 방언을 말하면 방언의 유익이 적습니다.

어떤 사람의 방언은 정말로 알아 들을수는 없는 말이지만 그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천사의 방언같습니다. 그러나 그래도 사랑이 담기지 않은 방언은 의미가 없습니다.

방언을 말할때도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는 마음으로 간절히 마음을 담아서 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시 18:1-3)

(잠 8:17)

(렘 29:13)


(2) 많은 은사와 믿음도 사랑이 없으면 소용없습니다.

(고전 13:2)

예언의 은사와 지식의 은사 그리고 믿음의 은사가 있다고 해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모든일에 사랑을 적용해야 합니다.

특별히 예언의 은사를 가진 사람들이 잘못하기 쉬운 것이 사랑으로 하지 않고 책망하고 낙심시키는 일입니다.

그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위로하고 소망을 말해주며 해결책을 제시하고 용기를 주어야 합니다. 교회의 질서를 파괴 하거나 반말을 하면서 자기가 하나님인것 같이 무례히 행하는 것은 마귀에게 속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능력과 믿음이 있어서 신유를 행하고 여러 가지 능력이 나타난다고 해도 사랑이 없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심장으로 그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능력과 은사를 자랑하면서 사랑이 없는 사람들은 이미 마귀에게 속은 자들입니다. 결국 돈을 요구하며 이상한곳으로 나가게 됩니다.

(엡 4:31-32)


(3) 많은 헌신도 사랑이 없으면 소용없습니다.

(고전 13:3)

가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하여 학교 같은 곳에 큰 기부를 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선행은 좋은 것입니다.

문제는 그 동기가 문제입니다.

그 사람이 거듭난 사람인가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 사람이 거듭나서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한것인지 아니면 결국은 자신을 위한것이지 그 동기가 문제입니다.

어느 사람은 자기가 어렸을 때 공부 못한것이 한이 되어 학교에 기부합니다.

어떤 사람은 불의한 방법으로 돈을 벌고 양심을 무마하기 위해 선행을 행합니다.

어느 때는 자기가 선한 사람임을 스스로 만들기 위해 선을 행합니다.

남에게 보이려고 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좋은 이미지를 위하여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주님의 사랑으로 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마 6:1-4)

잘못된 선행은 결국 자신에게 유익과 영광이 돌아가게 되기 때문에 소용이 없습니다.


(4) 우리는 모든 것을 사랑으로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마음을 가지기 위하여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내 마음을 주장하시도록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

(고전 16:14)


(5) 모든 것을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은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빌 2:5)

(고전 2:16)


(6) 이웃을 그리스도를 대하듯이 해야 합니다.

이웃을 섬길 때 사람의 비유를 맟추고 는치를 보며 자신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주시는 마음과 능력으로 해야 합니다. 그래야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엡 6:5-7)

(벧전 4:9-11)

이웃의 마음속에 계시는 주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7) 진정한 사랑의 행위는 기억되거나 비교되거나 의식되지 않습니다.

(마 25:33-40)


(8) 진정한 사랑엔 두려움이 없습니다.

둘이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둘사이에 아무런 거리낌이 없습니다.

믿고 자신을 다 보야줍니다.

사귀고 사랑하며 삽니다.

(요일 4:16-18)

주님을 진정으로 사랑할 때 우리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이미 사랑의 관계요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자유함과 기쁨입니다.

항상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그 사랑을 진정으로 가슴으로 알기 때문입니다.


(9) 하나님 사랑과 세상 사랑은 함께 갈수 없습니다. (요일 2:15-17)

(요일 2:15-17)

(마 6:24)

세상 사랑을 버리고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내어주시기 까지 하신 주님을 죽도록 사랑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요 21:15)

자신을 버리고 주님과의 사랑에 빠져드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만 보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자신을 잃어 버리는 것입니다.


(10) 진정한 사랑은 거짓이 없습니다.

이말씀은 사랑의 진정성입니다.

성령께서 주신 사랑의 마음은 거짓이 없고 마음에 울어 나오는 진정어린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롬 12:9-11)


(11)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이웃을 미워할수 없습니다.

(요일 4:20-21)

(요일 5:1-3)

미움은 살인입니다.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않으면서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을 사랑할수 없습니다.

이웃 사랑이 바로 하나님 사랑입니다.


(12)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요일 3:17-18)

(요 13:34-35)

(약 2:17)

아무리 은사와 능력과 헌신이 있어도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하는 참 사랑의 속성들이 내안에 없으면 유익이 없고 소용이 없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바른 동기로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은사를 많이 가진것은 결코 영적으로 성숙함을 나타내는 것이 아닙니다.

은사는 사명을 수행하기 위하여 또 영적인 성숙을 위하여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도구입니다. 그러나 사랑은 인격의 완성이요 영적 성숙의 척도입니다.

주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성공적인 인생은 어떤 인생입니까?

많은 재물과 많은 교인과 여러 가지를 누렸다고 해도 나중에 모진 인격자가 되어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지 못하고 손가락질 하는 사람이 된다면 그 사람의 인생은 실패입니다.

그러나 어렵고 가난해도 주님을 닮아가고 주님의 향기를 들어 낸다면 성공적인 인생이 될것입니다.


주님을 닮아가는 주님의 마음으로 사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그것을 위하여 항상 주님을 바라보며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의 말\을 듣고 주님을 사모하고 찾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참 사랑의 특성을 알아야 합니다.

내안에 하나님의 주신 새생명이 있다면 나에게 여러 가지 주님을 닮은 특성들이 자연스럽게 나타날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참사랑의 특성을 열 네가지로 열거하고 있습니다.


(1) 사랑은 오래 참고

(갈 4:19).

주님은 사도바울을 향하여 오래 참아 주셨습니다.

교회를 핍박하고 성도들을 잡아 죽이는 그 원수 같은 자를 즉각 처치 하지 아니하셨습니다.

(딤전 1:12-16)

(출 34:6)

(시 103:8-14)

하나님은 나같은 죄인을 살리시기 위하여 오래 참아 주셨습니다.

지금도 내가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을 닮아갈 때 까지 오래 참고 계십니다.

우리들도 주님의 마음으로 이웃을 향하여 오래 참고 기다리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사랑은 온유하며

무정하지 않고 친절을 보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겸손하여 평화를 보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 맡기고 오직 사랑으로 사는 것입니다.


(3) 사랑은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합니다.

시기하고 분하여 열심을 내는 것입니다.

이웃이 잘 될때 배가 아프면 내가 잘못된것입니다.

겸손히 그것을 깨닫고 회개하며 성령께서 주님의 마음을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이웃이 잘되면 기뻐할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내 맘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주님의 생명에서 나오는 주님의 마음을 가질때에만 가능한 것입니다.


(4)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합니다.

투기가 이웃과 비교하여 자신이 열등하다고 판단될 때 일어나는 감정이라면 자랑은 이웃과 비교하여 자신이 우월하다고 판단될 때 일어나는 감정입니다.

잘난체 하는 것입니다.

자랑이 문제가 되는 것은 그것이 연약하고 불우한 이웃에게 깊은 좌절감과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높은 장벽을 쌓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며, 메울 수 없는 거리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참되고 진실한 하나님의 백성들은 결코 이웃의 자존심에 흠집을 내는 자랑을 늘어놓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는 자기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깊이 인식하여 늘 겸손의 자세를 잃지 않습니다.

우리는 오직 주님 만을 자랑해야 합니다.

(빌 3:4-9)

(렘 9:23-24)


(5) 사랑은 교만하지 아니합니다.

(벧전 5:6-8)


(6)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아니합니다.

무례히 행한다는 말은 수치스럽게 예의에 어긋나게 행한다는 말입니다.

덕을 세우지 못합니다.

억지로 자기 주장만하거나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가끔 은사자들이 반말을 하며 이상한 권위를 앞세우며 무례히 행하는 것을 봅니다. 절대로 성령깨서 하시는 일이 아닙니다.


(7)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합니다.

또한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않는다는 것을 받기보다는 준다는 의미로, 자신의 유익보다는 타인의 유익을 먼저 생각한다는 것입니다(참조, 요 15:13 고전 10:33). 그리스도의 사랑에 사로잡힌 사람은 이처럼 자기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합니다.

진정한 사랑은 희생적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보여주신 사랑입니다.

(계 5:12)

(고후 5:14-15)

교회에 덕을 세웁니다.

(고전 10:33)


(8) 사랑은 성내지 아니합니다.

성내는 것을 내재하였던 증오가 폭발하는 것으로 여기서 기인하여 사람은 악한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화를 낼수도 있지만 그것을 오래 품으면 자신에게 병이 되고 마귀에게 져서 은혜를 다 잃어 버리고 맙니다.

(엡 4:26-27)


(9)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여기서 '생각한다'는 것은 '기장하다, 적어둔다'는 뜻으로 악을 악으로 갚고자 다짐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사랑은 그렇지 않습니다. 사랑은 성냄이 모든 분쟁과 문제의 해결책이 되지 않음을 알기에 성내지 않으며 악행자의 비난을 묵묵히 참을 뿐 악을 악으로 갚지 않습니다.

(롬 12:17-21)


(10)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해서 아무렇게나 살고 나쁜 짓을 해도 용서해주시기 때문에 괜찮다는 말은 아닙니다.

의롭지 못한 일들은 하나님의 심판과 징계를 가져 오고 축복을 막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의롭게 바르게 살기를 힘써야 합니다.

거룩한 삶을 이룩해야 합니다.


(11) 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주님이 보여주신 그길을 가는 것입니다.

타협없이 조금 어려워도 좁은 길로 가는 것입니다.

사랑은 죄를 짓고 타협하는 것은 싫어합니다.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결국 자신과 이웃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 오기 때문입니다.

(요 1:17)

(갈 5:7)

(엡 1:13)

(살후 3:13-14)

(요삼 1:2-4)


(12) 사랑은 모든 것을 참아줍니다.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히 12:3)

주님은 십자가를 참아 내셨습니다.

십자가의 수치와 모욕과 반역을 참으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끝까지 죽으시기 까지 자신을 내어드리신 것입니다.

변하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는 것입니다.


(13) 사랑은 모든 것을 믿어 줍니다.

그 사람에 대하여 소망을 버리지 않고 믿어주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처한 상황과 모든 것을 생각하면서 그 사람에 대한 소망을 버리지 않고 신뢰하는 것입니다.


(14) 사랑은 모든 것을 바랍니다.

이것은 비슷한 말씀입니다.

끝까지 소망을 버리지 않고 기대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오늘도 우리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며 주님

주님 재림하실 때 우리는 각각의 깨달음의 정도와 성숙의 정도가운데서 깨어나게 될것입니다. 몸도 마음도 홀연히 변하여 새롭게 될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게 될것입니다.

그날에 각각 행한대로 상급을 얻게 될것입니다.


(15) 사랑은 모든 것을 견디어 냅니다.

사랑은 어떠한 박해와 고통의 공격 속에서도 능동적으로 견디어내며 굽히지 않습니다.

(딤후 2:10)

(히 10:32)

특별히 말세에 대환난시에 격게 될 핍박가운데서도 하나님 사랑이웃 사랑이 식어지지 않고 충성을 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벧전 4:7-8)

(벧전 4:12-13)

(계 7:14-17)

내가 진정으로 주님의 생명으로 거듭나고 주님을 사랑한다면 나에게 이런 성품들이 자연스럽게 나타날것입니다.

억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들은 성령의 열매와 아주 비슷합니다.

성령님께서 이런 새생명으로 통하여 내안에 이런 성품들을 열매맺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갈 5:22-24)

내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을때 이런 특성들이 내 안에 형성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될때 사랑의 사람으로 변화됩니다.

결국 예수님을 닮아 갑니다.


우리들의 사랑이 더욱 넓어 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들의 사랑이 더욱 깊어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랑이 더욱 뜨거워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향기를 풍기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랑의 근원과 원리를 깨달으셨습니까?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의 원천이시며 사랑으로 우리를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예수십자가로 그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사랑의 감동하여 살아 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은 변함없이 지금도 나를 사랑하고 계십니다.

참사랑은 예수님을 통하여 사랑이신 하나님을 만날때에 만이 알게 되고 소유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먼저 사랑의 사람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그 사랑으로 이웃을 용서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랑을 실천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내가 모든 은사와 능력을 가져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내가 방언을 많이하고 헌신을 많이 해도 사랑으로 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기억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로 하나님이 주신 사랑으로 행하였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나에게는 어떤 사랑의 성품과 열매가 나타나고 있습니까?

나는 은사만 자랑하고 이웃을 멸시하는 자는 아닙니까?

나는 얼마나 이웃을 불쌍히 여기고 있는 것입니까?

나는 그 사랑을 어떻게 실천하고 있습니까?

은사도 중요하지만 그 인격의 변화는 더욱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을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세상 정욕과 교만과 거짓과 시기심 이기심 등등을 버리고 아름다운 주님의 성품으로 변화를 받을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오직 주님의 지극히 거룩하심과 사랑과 아름다움과 고귀하심을 알게 되때 우리는 나 자신이 얼마나 천하고 부끄러운 모습인지 깨닫게 됩니다.

그럴때 나는 회개하게 되고 주님을 닮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샘솟는 능력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아시고 나를 사랑 하신다는사실을 정말로 안다면 나는 날마다 그 사랑에 힘입어 이세상에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수 있습니다.

서로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할 때 우리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우리 교회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여 하나가 될 때 모든 문제들을 이기고 승리 할수 있습니다.

사랑이 있는 곳에 성령께서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있는 그곳에 부흥이 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의 원리와 그 끈질기고 강력하고 변치 않는 사랑에 감동하여 더욱 사랑의 사람으로 변화를 받으며 하나님의 사랑에 힘입어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