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마5:9)

마라나타!!! 2011. 3. 16. 02:52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마 5:1-9) 『[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2] 입을 열어 가르쳐 가라사대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이 세상의 가치관은 우리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의 가치관과는 다릅니다. 세상에서는 서로 자기 유익을 위하여 이웃을 넘어트리고 비방하고 싸우고 쟁취해야 합니다. 사람들 끼리 싸우고 나라들끼리 싸우고 미워합니다. 전쟁합니다. 이런 세상을 향하여 예수님은 화평케 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얻을것이기 때문이라고 말씀 합니다.
예수님이 평화의 왕으로 이 세상에 오셨고 화목을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팔복의 일곱 번째 말씀입니다. 심령이 가난한자가 되어 이 광야세상에서 오직 예수님 만을 바라보고 사는 자들로 시작하여 애통하는 자. 온유한자, 의에 주리고 목마른자, 긍휼히 여기는 자, 마음이 청결한자가 되며 그 다음에 평화를 사랑하는 자가 됩니다. 내 마음속에 내가 가는 그곳에 평화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라는 기도가 생각납니다. 천국시민의 자연적인 성품입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화평케 하는 자는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화평케 하는 자가 될수 있는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는 복은 어떤 것인지 알아 보면서 더욱 주님을 닮아가고 평화를 사랑하게 되는 이시간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화평케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1) 서로 싸우고 있는 이 세상입니다.
지금 곳곳에 전쟁과 싸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로 자기들의 욕심을 채우겠다는 것입니다. 전쟁과 싸움과 시기 질투로 물든 이 세상입니다. 저마다 잘났다고 다른 사람을 눌러야 사는 이 세상입니다.
(롬 1:28-30,딤후 3:1-5,마 15:19)
죄악 세상이요 마귀가 역사하고 있습니다.
안으로 평안이 없고 밖에는 평화가 없습니다.(요 8:44)

처음 에덴동산에서는 완전한 평화가 있었고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세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창 3장에서 마귀가 들어 왔고 4장에서는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이는 끔찍한 사것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죄와 마귀의 역사로 그때부터 이 세상은 조화와 평화가 깨어지고 살인 싸움 질병 시기 질투가 시작된것입니다.

이 죄악 세상에서도 성도들은 성령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환경을 초월한 평안을 가지고 이웃을 사랑하며 평화의 사람이 되어 살수 있는 것입니다.

 

(2) 평화의 사람들은 양보하고 져주는 사람입니다.
내가 의무는 소홀히 하고 권리만 찾겠다고 하면 싸울 수밖에 없습니다. 평화를 위하여 다른 사람의 사정을 돌보아주고 양보하는 덕을 세워야 합니다.
(빌 2:1-5)

 

아브라함은 조카 롯과 다투기 보다는 헤어지기를 원하였고 양보하여 롯에게 먼저 땅을 택하여 떠나라고 양보하였습니다.(창 13:8-9)

경쟁의 세상에서 양보한다는 것은 바보 같이 여겨질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냥 양보하는 것이 아니고 나의 하나님이 나를 아시기 때문에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양보하는 것입니다.
이삭도 아브라함이 팟던 우물을 팟는데 주위 사람들이 와서 그 우물을 차지할려고 싸울려고 합니다.

그때 이삭은 양보하고 다른 곳으로 갔습니다.(창 26:23-25)
양보하여 평화를 이루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화평케 하는 사람은 서로를 화해 시키는 사람입니다.
가만히 보면 어느 사람이 나타나면 싸움이 시작됩니다.

우리는 싸움을 말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화해를 가져 오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다윗이 사울왕을 피하여 도망다니던 때였습니다. 다윗은 나발이라는 사람의 양떼는 직접 도우지는 않았지만 그 종들을 선대하며 도왔습니다. 그 당신 다윗이 거느린 사람이 약 600여명이요 의식주 문제를 해결하여야 했습니다. 그래서 나발에게 도움을 청하였지만 나발은 다윗을 무시하고 모욕하며 거절하였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다윗은 분노가 일어나 칼을 차고 나발을 치러 달려 갔습니다.

그때 나발의 하인 하나가 이 사태를 파악하고 급히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에게 달려 갔습니다. 아비가일은 그 소식을 접하자 떡 포도주 등을 가지고 다윗을 만나러 나갔습니다.

그리고 다윗을 만나자 엎드려 절하며 말하기를 당신은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으로 이런짖을 하면 앞으로 왕이 될 때 흠이 잇게 되지 않겠느냐고 하면서 하나님이 당신을 세우셨으니 당신의 생명을 보호하심을 받고 원수들의 생명은 망하게 될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아비가일의 믿음과 지혜와 안목을 보고 놀란 다윗은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었습니다.(삼상 25:32-33)
결국 나발은 취하여 자다가 깨어 그 소식을 들었고 충격으로 죽고 말았습니다. 나중에 아비가일은 다윗의 아내가 되었습니다.
화해를 이루어내는 사람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4) 화평케 하는 사람은 복수를 주님께 맡기는 사람입니다.
다윗은 사울왕이 그를 죽이려고 쫓아 다녔을 때 원수 사울을 죽일 기회를여러번 가졌지만 자기 손을 죽이기를 두려워했습니다. (삼상 24:5-6,삼상 24:11)
시기질투를 버려야 합니다. 미움을 버려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평안하고 이웃과도 평화할수 있습니다. 다윗처럼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롬 12:17-21)
평화의 사람들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5) 평화의 사람은 남의 말을 옮기지 않는 사람입니다.
우리 나라 말에 말로 써 말많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런 저런 말을 옮기다가 보면 서로 싸움을 부추기는 결과를 가져 옵니다.
이것은 마귀의 작난입니다. 하나님은 이간질을 싫어 하십니다.
(잠 6:16-19,마 7:1-5)
화평케 하는 사람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권면하고 격려하고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사람입니다.

 

(7) 화평케 하는 사람은 시기질투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세워주는 사람입니다.
신약에 와서 사도행전 1장의 이야기는 참 은혜롭습니다. 유다가 주님을 배반하고 자살하여 열두 사도중에 한자리가 비게 되었습니다. 그때 추천된 사람이 두사람이 있었고 결국 제비를 뽑아 맛디아는 새로운 사도로 영입하게 되었습니다.(행 1:22-23)
그러나 바나바는 실망하여 교회를 버리고 없어질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초대교회에서 맛디아의 이름은 나오지 않지만 바나바의 활약은 더욱 뛰어납니다. (행 4:36-37)

사울이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 변화 된후에 예루살렘의 사도들과 사귐을 가지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옛날 자신의 악행으로 인하여 두려워하고 있을 때 바나바는 사울을 데리고 가서 사도들에게 잘 설명하고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사도들과 사귀며 전도할수 있도록 도와 주었습니다.(행 9:26-27)

그러나 바울에게 배반을 당한 유대인들이 바울을 죽이려고 하기 때문에 바울은 자기 고향 다소로 가서 숨어 지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때에도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교회를 개척하며 일하고 있었는데 큰 부흥이 일어나자 10여년동안 고향 다소에 숨어 지내던 바울을 찾아가서 데리고 와서 함께 일하였고 이 안디옥 교회는 이방선교의 큰 부흥을 이루었던 것입니다.(행 11:21-26)

바나바가 사도가 되지 못한 것을 시기하고 나쁜 마음을 품었다면 결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바나바는 착한 마음을 가지고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죽이고 헌신함으로 하나님 나라에 크게 쓰임받는 자가 될수 있었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평화의 사람 다른 사람들을 세워줄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8) 평화의 사람은 믿음으로 복수심을 버린 사람입니다.
창세기 37장부터 50장 까지는 요셉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요셉은 자기가 꾼 굼으로 인하여 시기를 받아서 애굽으로 팔려 갑니다. 13년동안의 종살이와 감옥살이 가운데도 하나님이 주신 꿈을 붙잡고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꿈을 해몽하는 지혜를 주시고 애굽의 총리로 세워 주셨습니다.
그리고 온 세상이 흉년이 들어 형들이 곡식을 사러 왔을 때 자신을 밝히며 용서하였던 것입니다.(창 45:4-7)

감격적인 장면입니다.
펜실배니아 밀레니움 극장에서 이것을 보면서 눈물이 나왔습니다.
믿음으로 형들을 용서하였습니다.
그리고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형들을 오히려 축복하였습니다.(창 50:19-20)

믿음으로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승리하며 평화를 가져오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이 싸움질 많은 이세상 죄 많은 이세상에서 내가 먼저 양보하고 화해를 이루며 시기질투미움을 버리고 평화의 사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를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어떻게 화평케 하는 사람이 될수 있습니까?
문제는 내가 내힘으로 아무리 평화를 위하여 노력해도 욕심과 싸움을 부추기고 경쟁이 있는 이 세상에서 화평하며 사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데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내가 화평의 사람이 될 수가 있습니까?

(1) 먼저 하나님과 화목해야 합니다.
나자신이 하나님과 평화 관계에 있지 않으면 다른 사람과 화평할수 없습니다.
(엡 2:1-3,엡 2:14-18,롬 3:25,롬 5:10-11,
롬 11:15,고후 5:18,고후 5:19,고후 5:20,요일 4:7-11)
하나님과 인간은 원래 원수 지간입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있었습니다. 죄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자기 자신을 십자가에서 화목 제물로 바치셨기 때문에 죄 값이 치루어 졌고 하나님의 진노가 사라졌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화목이 이루어 진것입니다.(롬 5:1-2)


(2) 자신과 화목해야 합니다.
내안에 하나님이 나를 용서하셨다는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를 책임져 주신다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나의 이 모습 이대로를 하나님이 받으신 것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믿어야 합니다. 교만이 아니라 우리는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져야 합니다.
자신을 용서하소 창조자 하나님을 향하여 감사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섭리와 사랑에 감사하여야 합니다.
(습 3:17,마 10:29-31,롬 14:7-8,벧전 2:9-10,요 16:33)
다른 사람들이 나를 무어라고 해도 하나님은 여전히 나를 사랑하시며 나를 아신다는 믿음에 서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요 아버지께서 나를 책임져 주심을 믿어야 합니다. 나의 나 됨을 인하여 감사할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사람들과 평화를 누릴수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화평케 하는 사람이 될수 있습니다.

 

(3) 내안에 평안을 가지는 것은 성령의 역사하심입니다.(롬 14:17,요 14:26-27)
내가 아무리 평안해야지 화목을 이루어야지 결단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시도록 회개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시도록 말씀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세상이 아무리 흉흉해도 성령께서 붙잡아 주심으로 나는 얼마든지 평안할수 있습니다.

 

(4) 주님의 마음을 가질 때 화평할수 있습니다.
주님의 마음은 평안 하였습니다. 물결이 풍랑이 쳐도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마 5:43-45)

주님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주님은 하늘과 땅 사이에 들리셔서 친히 죄악을 감당하시고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회목을 이루셨습니다.(벧전 2:21-25,히 12:1-3)
주님이 내 안에 계시고 나를 자장하시면 그곳이 바로 천국이 되고 평강이 있습니다.
내 안에 주님을 모시고 주님께 모든 것을 맡겨 드려야 합니다.(갈 2:20)
주님은 평강의 왕이십니다.(사 9:6)

주님을 바라 볼 때 살아계신 주님께서 큰 평강을 주십니다.

 

(5) 십자가를 적용할 때 화평할수 있습니다.
내 안에 욕심이 있고 이기심등이 있으면 평안이 없고 이웃과도 평화를 가져 올수 없습니다.
십자가에 내 정과 욕심을 다 버리고 못 밖을 때 나는 평안을 소유할수 있습니다.(갈 2:20,갈 5:24,갈 6:14,히 12:14)
우리는 항상 십자가를 지고 자기 자신의 욕심과 사사로운 감정을 십자가에 못밖으며 평화를 쫓아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복된자가 됩니다.

 

(6) 감사를 찾을 때 평화할수 있습니다.
불만과 원망이 있으면 자기도 평안이 없고 다른 사람도 불안하게 합니다.
우리는 감사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빌 4:6-7,골 3:15)
현재를 감사하십시오.(살전 5:16-18)

 

(7) 겸손히 이웃을 섬기고 사랑할 때 평화를 가져오는 사람이 될수 있습니다.
내 유익을 구하고 받기만하고 주지 않는 다면 그 사람은 평화를 가져올수 없습니다. 사랑으로 희생하며 섬겨야 합니다.
(요 13:34-35,눅 6:38,고전 13:4-7)
선을 행할 때 하나님께서 기쁨과 평강을 주십니다.(롬 2:9-10)

 

(8) 마귀가 쫓겨 나감으로 화평을 이룩 할 수 있습니다.
마귀는 이간질하고 걱정과 염려와 시기질투를 가져다 주는 자입니다. 이런 생각이 나면 마귀의 역사인 것을 깨닫고 기도함으로 물리쳐야 합니다. 어떤 나쁜 생각이 들어 왔을 때 우리는 깨닫고 대적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사랑의 마음을 가지도록 말씀을 기억하고 주님을 바라보며 기도하여 새마음 주님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골 2:15,요일 3:8,약 4:7,벧전 5:7-9,엡 6:10-20,약 3:13-18)
마귀는 우리에게서 평안을 빼앗아가고 분쟁을 일으키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마음 상태를 항상 잘 살피고 항상 주님을 바라봄으로 마귀의 역사를 물리치고 평강을 유지하여야 합니다.(잠 4:23)

 

(9) 전도하는 것이 화평케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없는 자들은 절대로 그 마음에 평화가 없습니다.
괜히 불안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진노가 머물러 잇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의 평화의 복음을 전할 때 그 사람은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지은 죄를 용서받고 성령으로 거듭나고 평안을 누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요 3:16,요 3:35-36,롬 5:8-9)

예수 그리스도 만이 진정한 평강을 주실수가 있습니다. 진정한 만족과 해답을 주실수가 있습니다.(눅 2:13-14)
 
(10) 주님 다시 오실 때 완전한 평화가 영원히 이루어 집니다.
이 세상에는 마귀와 죄가 있기 때문에 타락한 인간들이 있기 때문에 완전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진정한 평화를 계속 누릴수가 없습니다. 오직 주님이 재림하시고 모든 악을 멸하실때만이 영원한 평화가 이루어 집니다.
(사 2:1-5,사 35:1-2,사 35:5-6,사 65:17-18,계 21:3-4,벧후 3:11-13)
영원한 안식과 평화의 나라 저천국을 사모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이와같이 내가 화평을 우리는 사람이 될려면 먼저 내안에 평안이 있어야 합니다.
그 평안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이루시고 예수님이 성령을 통하여 주시는 참평안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이루신 평안이요 그의 피로 이루신 평안입니다.
그리고 마귀와 사망권세를 깨트리시므로 주시는 평안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항상 주님을 바라 보면서 주님의 마음을 품고 이웃을 사랑하며 주님 처럼 십자가의 길 사랑의 길을 가야 합니다. 그래서 내가 주님을 믿음으로 평안을 누리며 이웃을 화목하게 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내 욕심을 버리고 십자가에 못밖으며 양보하고 희생하는 삶을 통하여 그리고 평화의 복음을 전함으로 하평하게 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평강을 소유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십자가의 삶을 살므로 화평을 가져오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게 될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뜻이 무엇입니까?

 

(1) 하나님을 닮았다는 것입니다.
주님을 닮았다는 것입니다. 진짜 주님의 제자라는 것입니다.
(마 5:16,요 13:34-35,요 15:8,갈 5:22-24,롬 8:29,엡 4:13,롬 6:4,요일 5:12-13,고후 2:15,고후 3:2-3)

내가가는 그곳에 악취가 나고 비방과 악함과 시기 질투 등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 내가 가는 그곳에 평화와 사랑의 향기 주님의 향기가 풍겨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갈 5:22-24,요 12:3)

 

나는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모든 사람이 나를 읽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뿐만 아니라 이웃에게서도 인정받는 다는 뜻입니다. 내 안에 하나님의 자녀된 확신이 있고 다른 사람들도 인정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2) 그렇게 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책임져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 아버지시니 무엇을 걱정할 필요가 있습니까?
아버지는 누구입니까?

***아버지는 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채워주십니다.(마 6:6,눅 11:13,마 6:9-13)

***아버지는 나를 절대 보호하십니다.(마 10:29-31,시 121:5-6,사 43:1-3,사 41:10)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십니다.(마 6:30-33,빌 4:19)

***아버지는 우리를 위하여 유산을 남겨 주십니다.(계 21:7,벧전 1:3-4)

***아버지는 나를 변함없이 사랑해 주십니다.(롬 8:38-39)

 

(3) 아버지께 순종해야 합니다.(신 28:1-3,마 7:21)

(4) 아버지를 사랑해야 합니다.(마 22:37-40,롬 8:28,고전 8:3,빌 2:5-11)
주님이 아버지를 사랑하여 순종을 다한 것 같이 우리도 주님을 사랑하여 순종과 충성을 다하여야 할것입니다.

 

(5) 아버지를 공경해야 합니다.
예배와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이십니다.(요 4:22-24)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것은 피조물로써 그리고 구속의 은혜를 받은 자로써 마땅한 행위입니다. 하나님께 속하였다는 표시이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한다는 것이며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을 의지하고 기뻐한다는 표시인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표시입니다.

 

화평케 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과 인정을 받는 것입니다.

평화를 사랑하고 화목의 삶을 살아야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가 되셔서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당연히 하나님 아버지께 사랑과 충성을 다하고 마땅한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드려야 할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형제 자매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욕심을 내거나 싸우거나 할 필요가 없습니다.
평화를 사랑하고 화평케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에게 평화가 있습니까?
나는 화평케 하는 자 입니까?
난 욕심과 시기질투 욕망 가운데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화평케 하는 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먼저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 싸움과 악이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화평케 하는 자는 양보하는 자입니다.
화평케 하는 자는 화해를 위하여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화평케 하는 사람은 복수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화평케 하는 사람은 시기 질투 하지 않습니다.
화평케 하는 사람은 서로 비방과 이간질을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어떻게 하면 화평케 하는 사람이 될수 있을까요?
먼저 하나님과 화목하여야 합니다.
회목제물로 자신을 드리신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죄사함의 확신 가운데 설 때 평활르 얻게 됩니다.
자기 자신과 평화를 이룩해야 합니다.
긍정적인 자아상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확신에 서서 감사를 찾아야 합니다.
십자가에 정과 욕심을 못밖아야 합니다.
주님을 항상 바라보며 주님의 마음을 품고 살기를 힘써야 합니다.

오직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평안을 누릴수 있음으로 말씀과 기도에 힘써야 합니다.
마음과 생각을 살펴서 마귀의 역사를 깨닫고 평화를 깨트리는 모든 것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리쳐야 합니다.

감사할 때 평화를 누릴수 있습니다.
섬김을 받으려고 하지 말고 사랑으로 이웃을 섬기려고 해야 합니다.
평화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 화평케 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게 됩니다.
평화의 사람이 되어 화평케 하는 사람으로 살 때 그 사람이 복된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닮아가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보여주는 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향기요 편지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셔서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십니다.
우리는 당연히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고 사랑과 충성을 다하여야 합니다.
나의 하나님 아버지께 합당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오늘도,  평화의 왕 주님을 바라 봄으로 내가 먼저 평화의 사람이 되고 이웃에게 평화를 전하며 내가 가는 그곳에 마귀역사가 떠나가고 성령이 임하셔서 화평이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