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마5:8)

마라나타!!! 2011. 3. 3. 00:44

                                                     <마음이 청결한자는 복이 있나니>
(마 5:1-8) 『[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2] 입을 열어 가르쳐 가라사대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오늘은 팔복 여섯 번째입니다. 마음이 청결한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것임이요 말씀합니다. 얼마나 놀라운 말씀입니까?

마음이 청결한 것이 천국시민의 특징입니다. 죄많은 세상에 살며 힘든 세상에서 살다가 보니 요즘은 회개, 거룩 이런 말을 듣기가 힘들어 졌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마음이 청결해야 복이 있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살지만 세상에 물들지 말아야 합니다. 죄악이 가득찬 것이 말세의 특징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는 거룩함과 경건에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을 본다는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문제는 내결단과 힘으로는 내 마음을 스스로 깨끗하게 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하여 마음을 청결하게 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고 어떻게 청결하게 될수 있는 그 비결을 깨달아서 하나님을 볼수 있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마음이 깨끗한 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마음이 깨끗하다는 의미를 잘알아야 합니다. 청결한 상태는 우리가 이미 살펴 본대로 앞의 몇가지를 다 포함하고 있습니다. 심령이 가난하여 의지할것이 없는 상태입니다. 죄를 미워하고 애통하는 상태입니다.

내 안에 아직도 세상을 사랑하고 죄를 좋아하는 것이 남아 있는 것을 보고 애통합니다. 그래서 의에 주리고 목마르게 됩니다. 그러면 이모든 것이 있을 때 우리는 마음이 깨끗하게 되는 것에 신경을 쓰게 되고 거룩함을 갈망하게 됩니다.

 

마음이 청결하다는 성경적인 뜻은 무엇입니까?

 

(1) 외부보다는 마음이 깨끗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마음은 인간의 가장 깊이 있는 요소입니다. 그래서 마음에서 여러 가지 생각과 감정과 의지가 나옵니다. 마음은 성도들에게 있어서 성령님이 계신 지성소입니다. 바리새인들은 겉으로는 그야말로 거룩하고 엄숙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 마음속에는 각종 미움과 외식과 교만과 독선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마 23:27-28)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의 중심을 보십니다. (약 2:1,마 15:19)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행 13:22)

 

(2) 의식적으로 깨끗하고 거룩한 것입니다.
구약에서는 할례를 행하고 피를 뿌리며 붉은 암송아지의 재로 물을 만들어서 뿌림으로 정결함을 얻었습니다. 이것은 물론 이방인과 다른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구별을 강조한것이며 나가서 예수그리스도의 피로써 깨끗함을 받는것의 예표였습니다.
(히 10:22,히 9:13-14,레 11:4-6,레 13:27,레 16:19,사 64:6)
우리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이 세상에 살지만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습니다. 하나님께 바쳐진 거룩한 백성들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가치관이나 죄악에 물들지 말아야 합니다.(벧전 2:9-10,엡 2:1-2)

 

(3) 마음이 청결한 것은 도덕적으로 깨끗한것입니다.
(고전 6:9-11,롬 1:28-30,출 20:13-17,시 24:3-6)

 

(4) 마음이 청결하다는 것은 마음이 나누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약 1:8,약 1:5-8,약 4:4,약 4:7-8)
이것은 영적으로 보면 하나님 보다 세상 다른 것이 더 중요하게 그 마음을 사로잡고 잇는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우상이요 하나님 앞에 깨끗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귀가 우리에게 역사하여 하나님을 향한 나의 마음을 빼앗아가는 것입니다.

염려근심 원망 미움 욕심 등등의 생각과 소우너을 불러 일으켜서 나로 하여금 하나님을 제대로 섬기지 못하게 합니다. 마의 일은 항상 악하고 더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이 청결하다는 것은 내 마음에서 마귀의 역사를 물리친 상태인것입니다.(골 3:5)

주님은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셔서 비둘기 파는 자들을 내어쫓으시고 동전 바꾸는 자들의 상을 엎으시며 진노하셨습니다.
(요 2:16,마 21:12-13,고전 3:16-17)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성령충만, 말씀충만 예수충만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5) 마음이 청결하다는 것은 그러므로 거룩하신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상태입니다. (요 21:15,마 22:37-40,잠 8:17-18,요 6:68,시 18:1,시 42:1-3,시 63:1-3,아 6:3)
주님을 가장 귀하게 여기고 사랑하고 섬기는 것입니다.
주님의 신부로써 정절을 지키고 주님을 사모하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6) 마음이 청결한 사람은 하나님만을 의지합니다.
(마 11:28,사 31:1,렘 17:5-8)

 

(7) 마음이 청결한 것은 양심에 꺼리끼는 것이 없는 상태입니다.
(행 24:16,요일 3:20-21)

(8) 마음이 청결하다는 것은 죄사함의 확신에 서있는 상태입니다.
(롬 8:1-2,롬 8:33-34,엡 1:7,롬 6:23,히 10:18-20)
죄 사함의 확신 가운데 거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와 같이 마음이 청결하다는 것은 여러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오면 보다는 마음이 중요하는 것이요 의식적으로 정결하여 세상과 구분된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도덕적으로 깨끗한 것이요 하나님 만을 사랑하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가서 양심에 거리낌없이 죄사함의 확신 가운데서 사는 상태입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가 복이 있습니다.(사 59:2,렘 5:25,요일 3:21-22)
 항상 하나님과 사귀어 살아서 양심에 거리낌없는 삶을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마음을 어떻게 깨끗하게 할수 있습니까?
문제는 내 마음을 나도 어떻게 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내가 수련을 하고 여행을 하고 노력을 해도 내 마음을 만족하게 하고 행복하게 하고 깨끗하게 하지 못합니다.

 

(1) 인간의 노력으로는 깨끗하게 할수 없습니다.
목욕을 열번해도 내 마음이 깨끗하게 되지는 않습니다.(렘 2:22)
이것은 자신의 노력을 죄사함을 받고 의롭다함을 얻어 천국 가려는 것과 똑 같습니다.

절대로 그럴수가 없습니다.(롬 3:28,갈 2:16)
내가 내 힘으로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떳떳하고 아무런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을수 있다면 정말로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두려울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자기힘으로 마음을 깨끗하게 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죄와 마귀가 역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 마음은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깨끗하게  될수 있습니다.
(시 51:10-11,히 12:29)
성령님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셔서 죄악의 생각과 마귀의 역사를 다 몰아 내십니다. 태워 버리시고 없애 버리십니다. 성령님은 거룩하신 영이시오 죄악과 같이 계실수 없습니다.(마 12:28,엡 5:16-18)
성령충만의 비결은 오직 회개하고 사모하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행 2:1-4,행 8:17,행 10:44,행 19:4-7)

 

(3) 마음은 말씀으로 깨끗하게  될수 있습니다.
(시 119:9,시 119:11,엡 5:26,히 4:12,엡 6:17)
말씀을 읽고 듣고 배우고 한믄 가운데 성령님 역사하셔서 마귀를 내 쫓아 주시고 죄지을 마음이 떠나가게 하십니다.

 

(4)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깨끗하게 됩니다.(요일 1:7,벧전 1:18-19,히 9:14)

 

(5) 우리의 마음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로 깨끗하게 됩니다.
십자가는 죽이는 것입니다. 죄는 세력을 가지고 있어서 틈만나면 우리 마음에 역사하여 죄를 짓게 합니다. 사실 죄지을 틈이 업고 여유가 없고 기회가 없어서 그렇지 생활이 편해지고 여유가 생기면 세상으로 나가고 타락할 사람들이 많습니다. 죄의 세력입니다. 죄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죄를 이기는 비결은 바로 십자가입니다. 우리가 지은 죄 값은 예수님의 피로 깨끗함을 받지만 죄의 새력과 근원은 바로 십자가에서 처리 되어야 합니다.
(롬 6:4,롬 6:16,롬 6:6,갈 2:20,갈 5:24,갈 6:14,롬 6:11,골 2:15)

그러므로 우리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내가 함께 죽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게 주장하고 이제는 죄의 종이 아니라 의의 종이 된 것을 깨닫고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눅 9:23,고후 5:14-15)

 

(6) 우리의 마음은 연단으로 깨끗하게 됩니다.
우리가 이 세상 사는 동안에 여러 가지 시험과 환난을 당하여 기도하게 되고 인생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고 세상의 헛됨과 자신의 부족을 깨달아서 교만을 버리며 각종 죄악을 버리게 됩니다. 결국 마음이 더욱 청결하게 되고 세상 정욕과 각종 죄를 버리고 하나님 만을 의지하게 됩니다.
(히 12:10-11,히 12:14,욥 23:10,약 1:2-4)
그러므로 우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날때에 낙심하거나 원망에 빠질것이 아니라 더욱 주님 앞에 나가서 주님의 뜻을 묻고 회개하며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7) 우리들의 마음은 회개로 깨끗하게 됩니다.
(막 1:15,행 2:38,사 1:18,사 55:6-7,호 14:1-5)
말세의 특징은 인간들이 심판을 당하면서도 회개치 않는 다는 것입니다.
(히 3:13,눅 13:3,눅 15:7,히 6:6,히 12:17,벧후 3:9,계 2:5,계 3:19,계
9:20,계 9:21,계 16:9,계 16:11)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하나님 앞에서 살며 회개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그것이
마음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내가 어떻게 할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의 역사하심과 예수그리스도의 피와 십자가 그리고 거룩한 말씀을 깨끗하게 될수 있습니다. 각종 시험과 환난 가운데서 연단을 받고 회개하기를 힘쓸 때 내 마음이 깨끗하게 해주십니다. 결국 나는 복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모든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는 일에 우리가 해야하는 공통적인 요소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기도입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회개할수도 없고 성령의 충만을 받을수도 없고 확신 가운데 살수가 없습니다. 기도로 주님께 가까이 나가면 주님께서 죄를 깨닫게 하시고 정결한 마음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항상 주님만을 바라 보십시오. 그것이 바로 승리의 비결입니다.

 

3. 복이 있나니 하나님을 보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보게 된다는 이 말씀은 얼마나 놀라운 말씀입니까? 구약에서는 하나님을 보는 자는 죽임을 당할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사실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광대하시며 온우주에 충만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눈으로 볼수 있는 분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통하여 하나님의 권능과 지혜와 아름다움을 나타내시고 사랑과 인자하심을 보여주십니다. 특별한 역사를 통하여 말씀으로 나타나주십니다. 임재하심으로 나타나 주십니다. 그래서 인간들이 하나님을 체험할수 있게 하십니다.

 

특별히 하나님은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셔서 자신을 나타내 보이신것입니다.
(시 8:1-5,출 19:21,출 33:20)

 

마음이 청결한 자는 그 마음 중심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이는 것입니다. 그 마음중심에 다른 세상것이 가득하면 하나님을 볼수가 없습니다. 좋은 얘가 될지 모르지만 내가 무슨 종류의 자동차를 사고 나면 거리에 같은 차가 많이 보입니다, 왜 그럴까요 갑자기 그 차가 많이 팔린 것은 아닙니다. 다만 내 마음에 그 자동차가 들어 왔고 그 차가 많이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말에 개 눈에는 무엇만 보인다고 하는 말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마음에 사랑이 가득하면 모든 사람을 사랑으로 볼것입니다. 내 마음에 하나님이 충만하면 나는 하나님을 보게 될것입니다.  사랑으로 주님으로 충만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마 7:1-5,시 18:25-27)

마음이 청결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볼수 없습니다.
(롬 10:9-10,엡 3:17-19,마 6:22-24,눅 24:44-45,고후 4:4-6)

그러면 하나님을 본다는 뜻은 무엇일까요?
원래 본다는 뜻은 육신의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체험하고 인지하고 느끼는 것에 더 가까운 표현입니다.

 

(1)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음이 청결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볼수 없습니다.

욥은 하나님께서 폭풍가운데 나타나셔서 말씀하시자 회개하면서 전에는 귀로 듣기만 하였는데 이제는 눈으로 주님을 뵈옵는다고 고백하였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강한 임재를 느낀 것을 말씀합니다. 자신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있게 된것입니다.(욥 42:5-6)

이사야도 하나님을 뵈었고 나는 망하게 되었다고 고백하였습니다.(사 6:5)

신약에서 주님은 엠마오로 내려가던 두 제자에게 나타나셔서 그들의 눈을 뜨게 하시고 주님을 알아 볼수 있게 하셨습니다.(눅 24:30-32,계 1:10-13)

사도요한도 밧모섬에서 살아계신 영광의 주님을 뵈옵고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고 말았습니다.

사도바울도 부활의 주님을 보았고 스데반도 돌에 맞아 순교당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하였습니다.(행 7:55-56,행 9:1-3)

 

이와같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고 그의 강결한 임재를 느끼고 알게 될 때 우리는 하나님을 뵈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을 하면 그 사람의 일생은 달라집니다. 보는 관점이 달라짐고 보다 영적인 삶으로 인도하심을 받게 됩니다.
영광과 권능의 주님을 뵈옵는 복된 체험을 할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을 뵙는다는 것은 믿음으로 삶가운데 역사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깨닫는다.

야곱은 형에서를 만났을 때 마치 하나님의 얼굴을 뵈옵는 것 같닥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바로 하나님께서 에서의 마음을 돌이키셔서 야곱을 죽이려는 마음을 바꾸신 것을 체험하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창 33:10)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다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섭리하시는 그 손길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멀리 계신 것이 아니라 가까이 게시고 나와 함께 계셔서 모든일을 감찰하시고 알고 계심을 알게 됩니다.(시 139:1-4)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이 되게 하시고 악을 변하여 선이 되게 하십니다.(롬 8:28,창 45:5,창 50:20)
마음이 청결할 때 우리는 영적인 분별력을 가지고 모든 것을 판단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손길을 발견하며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여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요 10:27)

 

(3) 예수님을 보는 것이 하나님을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무도 볼수 없습니다. 이미 말씀드린대로 광대하시고 온우주에 가득차고 충만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릇밖에 나가야 그 그릇을 볼수 있습니다. 우주밖으로 나가야 우주 전체를 볼수 있는데 우주보다 더 크신 하니님을 어떻게 볼수 있습니까? 그리고 하나님은 거룩하시기에 볼수가 없습니다. 물론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은 우리들은 하나님을 만날 자격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담대히 은혜의 보좌앞에 나갈수 있게 되었습니다.(요 1:18,요 14:9)

예수그리스도를 본자는 아버지를 본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묵상함으로 하나님을 체험할수 있습니다. 복음서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주님을 체험할수 있고 볼수 잇고 사랑할수 있습니다.
(벧전 1:8-9,요 20:29)
우리가 성전이므로 주님이 내 안에 살고 계시면 우리는 주님과 사귀어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참 믿음이요 신앙 생활입니다.(고후 13:4-5)
항상 주님의 임재 가운데서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주님 재림하실 때 영의 눈이 떠져서 친히 주님을 뵙게 될것입니다.
주님 재림하실 때 우리들의 눈이 떠져서 모든 것을 보게 될것입니다.
(사 60:1-3,살전 4:16-17,고전 15:51-52,고전 13:12)

 

(4) 우리는 영원히 하나님의 얼굴을 보며 살게 됩니다.
새하늘 새 땅에는 마귀도 없고 밤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사랑과 능력으로 충만합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항상 뵈오며 살게 됩니다.
(계 21:3-4,계 22:3-4)

(5) 하나님을 본다는 것은 마음의 눈으로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느끼고 알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항상 주님의 임재하심을 느끼며 사귀어 살아야 합니다. 주님을 찾는 기도요 연습입니다.

내가 살아 있고 주님도 살아계시며 멀리 게신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데 만나지 못한다는 것은 비극입니다. 찾지 않는 다는 것은 비극입니다.
(잠 8:17,렘 29:13,엡 3:17,마 28:20,요일 4:4,엡 1:17-19)

 

(6)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얼굴을 찾아야 합니다.
다른 이 세상일을 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주님의 얼굴을 구하여야 합니다.

주님 자신을 찾아야 합니다.
신앙생활의 본질은 바로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는 것이요 사귀어 사는 것입니다.(고후 3:18)

주님을 사랑하고 더욱 깊이 아는 것입니다.(호 6:6,암 5:4,시 105:4,민 6:24-26,시 69:17,시 80:3,시 105:4,시 119:135)

그러므로 전심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을 찾고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기를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을 찾고 만나면 그 하나님이 나의 모든 것이 되어 주십니다.

 

이와같이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을 볼것이라는 말씀은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손길을 깨닫는 것이요 주님의 임재하심을 느끼고 사귀어 사는 것입니다. 결국 주님 다시오시는 그날에 영적인 눈이 완전히 떠 져서 주님을 보옵고 함께 영원히 살게 될것입니다.

 

마음이 청결하지 못하면 이런 체험과 복을 누릴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누릴수가 없습니다. 항상 기도하고 주님을 찾으며 회개하므로 거룩한 주님을 닮아감으로 살아계신 주님과 사귀어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하나님을 보고 있습니까?
나는 마음이 청결합니까?
내 마음속에는 주님이 싫어하시는 여러 가지 세상 욕심과 미움과 불신앙으로 가득하지는 않습니까?

 

마음이 청결하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의식적으로 정결한 것 즉 세상과 분리된 것을 의미합니다.
거룩한 삶을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도덕적으로 깨끗한 것을 의미합니다.
양심에 거리낌없는 삶을 죄를 이기는 삶을 이룩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영적으로 주님만을 사랑하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모든 우상을 버리고 두마음을 버리고 주님만 사랑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죄사함의 확신 가운데 걸어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 앞에 깨끗함을 가지고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어떻게 우리의 마음이 깨끗하게 될수 있습니까?
내 힘과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님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오직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내가 청결한 마음을 가질수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죄를 깨끗하게 지우고 없애는 것은 오직 예수그리수도의 피와 십자가입니다.
여러 가지 시험과 연단이 나를 청결하게 합니다.
회개함으로 청결하게 됩니다.
깨닫고 회개하여 청결한 마음을 얻을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을 본다는 뜻은 무엇입니까?
위대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내 삶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는 것입니다.
마음의 눈으로 주님의 임재를 인식하고 느끼며 사는 것입니다.
주님 재림하실 때 우리들의 영적인 눈이 떠져서 영광의 주님을 친히 뵙게 될것입니다.
주님을 만나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입니다.
주님은 만 복의 근원이십니다.

마음을 청결하게 하는 비결은 한마디로 기도하는 것이요 살아계신 주님을 찾고 찾는 것입니다.

 

오늘도, 항상 기도하며 거룩하신 주님을 바라봄으로 마음의 청결함을 이룩하여 살아계신 하나님과 사귀어 사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