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의의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마 5:1-6)

마라나타!!! 2011. 2. 15. 10:56

                                    <의에 주리고 목마른자의 복>
(마 5:1-6) 『[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2] 입을 열어 가르쳐 가라사대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오늘은 산상수훈 네 번째입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말씀하십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각자의 행복을 추구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부도 하고 돈도 벌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그들의 삶은 행복해 보이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이 죄많은 세상에서 마귀가 역사하는 세상에서 사람들은 어뚱한 곳에서 해답을 찾고 있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그 문제의 원인을 먼저 해결해야 하는데 사람들은 정작 술마시고 재물을 모으고 세상 부귀영화를 통하여 행복을 찾으려고 합니다. 결코 그런 세상적인 방법은 결코 행복과 막족을 가져다 주지 못합니다.

죄를 없애고 마귀를 이겨야 행복이 옵니다. 죄와 마귀가 이 세상 모든 불행의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의로움 없이 행복은 없습니다.
물론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고 값없이 의롭다함을 얻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시작에 불과 합니다. 많은 성도들은 죄를 이기지 못하고 마귀를 이기지 못하고 죄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죄 많은 세상에서 여러 가지 실패와 환난을 통하여 자신이 낮아지고 심령이 나난해지고 겸손해 집니다. 그리고 세상과 자신의 죄로 인하여 애통하게 되며 결국 온유한 사람이 됩니다. 그 다음에 오는 현상이 바로 의에 주리게 되는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의롭다함을 받는 구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온 세상이 도덕적으로 바르게 사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오늘 주님이 말씀하시는 의로움의 의미를 잘알아야 하겠습니다.

정상적인 성도라면 의에 주리고 목마른 특징을 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심령의 가난함과 죄로인하여 애통하는 것과 그리고 마음이 온유함을 소유할 때 그 다음에 오는 증세가 바로 의에 주리고 목마른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내안에 있는 의의 주리고 목마른 상태를 발견하고 확신 함으로

더욱 주님을 닮아가고 영적으로 깊은 곳으로 나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의는 무엇입니까?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의로움은 올바른 상태입니다. 우리는 의인 의로움 등에 대하여 바르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1) 성경은 세상 모든 사람들은 죄인이며 하나님 앞에 의롭지 못함을 선언하고 있습니다.(롬 3:10,롬 3:23-24,롬 6:23,시 14:1-3)
인간은 할수 없는 죄인이며 신학적으로는 인간의 절대타락이라고 합니다.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을 알수도 없고 찾을 생각도 없고 만날 능력도 없습니다. 다만 허망하고 죄많은 세상 마귀가 역사하고 있는 이 세상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죄와 사망과 사단의 권세에 눌려 살고 있습니다.
(렘 5:25,사 59:1-2,엡 2:1-2)

아담 한사람으로 인하여 죄가 이 세상에 들어 왔고 예수님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이로움과 구원이 이 세상에 임하였습니다.
(롬 5:12,마 15:19)

불의한 자는 하나님 나라를 얻지 못합니다.(고전 6:9-11)
할수 없는 죄인을 찾아오시고 구원하신 우리 주님과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성경은 또한 세상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힘으로 의롭다함을 얻지 못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타락하였지만 양심은 남아서 바르게 살려고 노력을 합니다. 교육과 수련을 통하여 올바로 살려고 합니다. 그리고 진리를 찾고 인생이 어디서 오는지 어디로 가는지 왜 사는지 여러 가지 의문에 해답을 얻으려고 해 봅니다. 그러나 해답이 없습니다.(갈 2:16,롬 3:20)

물에 빠져 허우적 대는 사람은 누가 밖에서 건져 주어야 합니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구원은 없습니다. 인간은 절대로 자신의 힘으로 구원함을 얻을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랑의 하나님이 구원자 예수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주셨습니다.(요 3:16)

 

(3) 의롭다함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입니다.
죄를 지은 인간은 거룩하신 하나님으로부터 단절되었고 관계가 끊어진 상태가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고 하나님과 사귀어 살도록 지음을 받는 인간이 하나님을 떠난다는 것은 죽음과 저주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생명이시며 능력이시며 모든 축복의 근원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불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의로움이라는 것은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같이 도덕적으로 완전한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서 의롭다는 것은 바로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요 하나님과 사귀어 사는 상태를 의미합니다.(시 1:1-6,창 18:26,렘 5:1,창 6:9,욥 1:1)

성경적 의로움은 바로 창조자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의미합니다.

 

(4)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는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옵니다.
죄 때문에 하나님과의 고나계가 단절되었기 때문에 죄를 제거하면 하나님을 만납니다. 그것이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의 시작입니다.

회개로 시작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그 피로 죄사함을 얻고 성령께서 그 심령에 오심으로 의롬다하심을 얻게 됩니다.(행 2:38,벧전 1:18-19,엡 1:7,롬 3:24,롬 3:28,엡 2:8-9,롬 5:1,고전 1:30)

성령님을 통하여 주님이 내안에 오시고 나는 거듭나서 새생명을 얻게 됩니다.
(요 3:5,요일 5:12-13,고후 5:17,엡 4:22-24)
그리하여 나는 죽고 예수 생명으로 사는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5) 죄와 마귀를 이기고 주님과의 사귀어 사는 삶이 의로운 삶입니다.
비록 성도들은 이 세상에서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고 성령으로 거듭나서 바른 관계를 얻었지만 정작 그것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도라는 이름 뿐이고 성도로써의 사람을 사는 능력이 없습니다. 죄를 이기지 못하고 마귀를 이기지 못하고 여전히 죄가운데서 살고 있습니다.
(롬 7:21-24,롬 6:16,롬 6:6,롬 6:11)

우리는 죄를 이기는 생활 마귀를 이기는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롬 8:1-2,갈 5:22-24)

나가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바꾸어져야 합니다.
세상 욕심이 아니라 이제는 사랑과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마 22:37-40,요 13:34-35)

주님을 닮아가며 주님과 사귀어 사는 삶으로 발전해 가야 합니다.
(롬 8:29,엡 4:13,요 10:25-27,요일 1:1-3,요일 4:7-11)
이것이 바로 의로운 삶입니다.

그러므로 의로움이란 세상적으로 도덕적으로 깨끗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자신의 힘으로 도덕적으로 완전하게 살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오히려 거룩하신 주님과 사귀어 살면서 날마다 주님을 닮아가고 변하여 새사람 되며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이 바로 의로운 사람입니다.

나에게 주님이 계신가 나는 주님과 사귀어 살고 있는지 다시 한번 점검하고 더욱 주님을 닮아가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의에 주리고 목마른 상태는 어떤 상태 입니까?
마귀와 죄에 져서 사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죄에서 자유함을 얻고 기쁨을 얻고 주님과 사귀어 사는 그 삶을 갈망하는 상태입니다.

가난한 심령이 되고 애통하는 자가 되었고 온유함 심령이 되는 것이 소극적인 상태라면 이제는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고 사귀어 살고자 하는 강한 욕망에 사로잡히는 것는 것입니다. 이전에는 세상 욕심에 사로 잡혔지만 이제는 주님을 닮고 주님을 알며 주님 처럼 살고자 하는 욕망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1) 죄를 미워하고 괴로워하는 상태입니다.
하나님이 싫어 하시는 것을 싫어 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행하고자 하는 갈망입니다.(잠 6:16-19,잠 8:13)

모든 악은 그 모양이라도 버리리라고 하셨습니다.(요일 5:18)
이말씀은 놀라운 말씀입니다. 진정한 성도라면 거룩한 하나님의 생명을 받았기 때문에 계속하여 죄를 즐기고 죄를 좋아하며 살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죄를 미워하고 죄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강한 욕망이 나타나는것입니다.
거룩함은 바로 이 세상에서 멀어지는 것이요 하늘 높이 올라는 영적인 상태를 말씀합니다.

그 만큼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가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거룩함에 갈증을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2) 죄에서 자유함을 받기를 원하는 갈망입니다.
(갈 5:1,롬 8:1-2,갈 5:16-17,롬 6:2,롬 6:6,롬 6:14)
자신의 죄와 세상의 죄악을 보면서 괴로워 하고 애통해하며 그 죄악에서 벗어나고자하는 강렬한 소원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타락한 육신과 세상의 유혹과 시험속에서도 성령의 능력으로 주님을 바라봄으로 승리를 얻으려는 갈망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래서 거룩하신 주님을 항상 바라보며 기도하고 성령의 역사하심과 말씀을 가까이 하며 자꾸 거룩한 곳으로 나가기를 힘쓰는 것입니다.
회개하고  자유함과 기쁨 가운데 살기를 소망하게 됩니다.
(시 139:23-24)

 

(3) 주님처럼 거룩한 사람이 되기를 갈망합니다.(히 12:14,계 4:8)

 

(4) 주님께 더욱 가까이 가기를 갈망합니다.(시 18:1-3,시 84:2,약 4:8,잠 8:17,시 34:18,시 63:8,시 65:4,시 69:18,시 73:28)

 

(5) 죄없는 거룩한 나라를 사모합니다.(벧후 3:11-13,계 21:3-4,계 1:7,계 22:20-21)
의의 나라 영원한 나라 완전한 나라입니다.
천국을 사모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6) 성령충만과 거룩한 말씀과 주님을 사모하고 갈망합니다.
(벧전 2:1-2,시 119:103,시 119:131,딤후 3:14,요 6:27,요 6:46-51,요 4:14,요 7:38)
거룩한 갈증과 사모함이 있어야 합니다.

 

(7) 주님의 뜻대로 살기를 그리고 주님을 위하여 살기를 갈망합니다.
(롬 12:1-2,고후 5:14-15,눅 9:23,갈 2:20)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받으소서 나의 맘 나의 몸 주께 드리오니 주 받으옵소서"

 

(8) 의에 주리고 목말라 한다는 것입니다.
배고픔의 고통을 아십니까? 북한에서는 눈이 뒤집혀 시체 까지 파서 먹는 형편이고 중국에서 가축 사료를 들여와 배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금식을 하던지 해서 배그픔이 무엇인지 체험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 세대는 자라날 때 모두가 배가 고팠습니다.
목마른것도 얼마나 큰 갈증입니까?

물이 흔한 미국에 사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사막지역에서 사는 사람들은 흙탕물을 먹으며 목을 적시고 있고 가뭄이 오면 많은 동물과 식물이 죽고 맙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르다고 하셨는데 배고픔과 목마름이 동시에 오는 강한 갈증을 말씀합니다.

채워지지 않는 그 무엇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갈증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우리에게 배부름과 만족을 줄수 있는 것은 주님이십니다.
(시 42:1-3,시 63:1-3,암 8:11-13)

내 안에 거룩한 갈증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의의 주리고 목마른 자는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과 성도들의 구분은 무엇입니까?
참된 성도는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말씀을 갈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주님을 사모할 수밖에 없습니다.
죄를 미워하고 주님 닮기를 소원하게 됩니다.
주님을 위해 살고자하는 욕망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천국을 사모하게 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 욕심을 위하여는 물불을 가리지 않습니다. 자기의 유익을 위하여는 잠도 못자고 열심을 내고 잇지만 정작 주님을 찾고 의의 주리고 목말라서 주님을 위해 살고자하는 욕망과 행실은 별로 없는 그런 사람은 아닙니까? 주님을 닮아 가고 주님을 위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한 열심은 대충 넘어가는 사람은 아닙니까?

세상 갈망과 욕망을 주님을 향한 갈망으로 바꾸어져야 합니다.

 

성령께서 첫 사랑을 회복 시켜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성령께서 거룩한 갈증을 불같이 일으켜주시기를 기원합니다.

 

3.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배부른다는 것은 행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만나주시고 만족함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항상 은혜위에 은혜로 살게 하십니다. 성령께서 항상 함께 계셔서 승리를 주십니다.

 

(1) 말씀으로 충만 하여 확신을 주십니다.
(딤후 3:14-16,마 4:4,골 3:16,수 1:8-9)

많은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성령의 능력으로 주님의 이름의 권세로 마귀를 내 쫓는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내안에 계속하여 말씀과 성령의 충만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능력과 은사로 내 쫓아 줄수도 있지만 일시적일 뿐입니다.

내가 말씀이 충만하고 성령이 충만하면 마귀는 자동적으로 떠나갑니다. 기도하고 말씀을 가까이 할 수밖에 없습니다. 내 신앙은 내가 지켜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위하여 기도해줄수 있지만 전정 필요한 것은 나 자신이 주님 앞에 겸손하게 무릎꿇고 기도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말씀과 기도에 힘쓰시기를 축원합니다.
확신을 주십니다. 기쁨을 주십니다.

 

(2) 성령충만으로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옵니다.
죄를 미워하고 항상 거룩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기도하면 성령께서 임하시고 충만함을 주십니다. 성령충만도 역시 내가 은혜를 사모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반드시 만족을 주십니다.(요 7:38,엡 5:16-18,행 4:31,사 44:3,사 55:1-3,사 65:13,사 66:11,시 65:4,시 107:9,시 145:19)

 

(3) 주님이 만나주시고 주님 한분만으로 만족하게 됩니다.(마 7:7-8,잠 8:17)
거룩하신 주님을 갈망하며 간절히 기도하면 만나주십니다.
체험을 주시고 자신을 알려주십니다.
주님의 마음이 내게 전달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의 마음으로 살게 됩니다.
(고전 2:16,고후 3:18,빌 2:5,벧후 1:5-8,렘 29:10-14) 렘 29장의 말씀은 비록 포로되어 잡혀가 소망이 없어 보일지라도 낙심하지 말고 기도하여 주님을 찾으면 만나주신다는 약속입니다. 내가 어떤 처지에 있더라도 낙심하지 말고 기도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는 주님 한분만으로 만족할수 있습니다.
주님은 창조자시오 우주의 통치자시며 우리는 사랑하시는 분이시오 우리 일생의 주인 되시기 때문입니다.
(마 28:18,계 1:5-6,계 5:12)

아름 다우신 주님, 완전하신 주님, 거룩하신 주님 위대 위대하신 주님을 사모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이 나의 모든 것이 되실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 예수 보다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수 없네 이전에 즐기던 세상 일도 주 사랑하는 맘 뺏지 못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에수 보다도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4) 믿음으로 살게 됩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은 주님을 만나고 체험하며 항상 주님 앞에서 살기 때문에 세상 보이는 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살게 됩니다. 보이지 않는 주님이시지만 영혼이 주님을 만나서 사귀어 살기 때문에 믿음으로 살면 세상을 이기게 됩니다.(갈 2:20,엡 3:17-19)

주님이 항상 나와 함께 계심을 압니다.(마 28:20)
기도함으로 평안을 누립니다.(빌 4:6-7,히 11:6)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시며 최후의 승리를 주실 것을 알기 때문에 절대로 낙심하지 않습니다.(롬 8:28)

내 안에 계신 주님이 세상을 통치하시고 나를 사랑하시는 것을 알기에 끝까지 주님께 충성을 다하고 믿음을 지킵니다.(요일 5:4,요일 4:4,고후 4:7-10)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5) 주님오실 때 완전한 만족을 누리게 됩니다.
지금은 믿음으로 주님과 기도하면서 사귀어 살지만 주님 다시오시는 그날에 얼굴대 얼굴로 주님을 뵈옵고 몸도 마음도 완전하게 변화하여 영원한 만족 가운데 살게 됩니다.(살전 4:16-17,고전 15:51-52,빌 3:20-21,골 3:1-3)

영원한 생명수의 강이 흘러넘쳐서 항상 만족과 기쁨과 사랑과 능력가운데 살게 됩니다.(계 22:1-5,사 25:6)
어떤 갈증이나 부족함이 없는 새 하늘 새땅에서 영원히 살게 될것입니다.

 

(6)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가 잘됩니다.(요삼 1:2,마 6:33,시 112:1-4,신 28:1-3)
영혼이 잘되면 범사가 잘됩니다. 주님이 그 사람을 잭임져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을 갈망하고, 천국을 사모하며 살아야 합니다.
주님의 마음을 품고 살아야 합니다.
거룩한 갈망을 소유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입니까?
나는 세상에서 세상 욕심을 이루지 못하여 안달하는 사람은 아닙니까?
의에 주리는 거룩한 갈증을 소유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 사람이 복된 사람이요 배부르게 됩니다.
진정한 행복은 세상 욕심을 이루었다고 해서 소유되는 것이 아닙니다.

 

의로움이 무엇입니까?
도덕적으로 착하게 사는 것이 아닙니다.
내 마음에 상태요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입니다.
주님과 사귀어 사는 것입니다.
의로움은 오직 십자가에 달리사 보배로운 피를 흘리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이루어 집니다.
좌사함은 받았지만 여전히 죄를 이기고 마귀를 이기고 주님과 친밀한 사귐을 이룩해야 합니다.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사는 것입니다.
그것이 의인입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상태는 무엇입니까?
죄를 미워하는 것입니다.
죄에서 자유함을 받으려는 거룩한 욕망입니다.
주님께 가까이 가려는 갈증이요
거룩하신 주님을 닮고자하는 갈증입니다.
거룩한 말씀과 거룩한 성령을 사모하는 것입니다.
거룩한 나라를 사모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이런 거룩한 갈증이 아니라
세상 욕심을 이루기 위한 헛된 갈증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자신을 위한 일은 발벗고 나서서 열심을 내지만 주님을 알고 주님을 위하여 살고자하는 데는 관심이 없습니다.
거룩한 갈증을 소유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내 신앙을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지 마시기를 축원합니다.
내가 기도하고 내가 말씀배우고 내가 내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세상것 보다 주님을 더욱 사모하고 찾고 그래서 기도하고 말씀배울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배부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으로 확신을 주시고
성령으로 충만케 하셔서 만족함과 자유와 기쁨을 주십니다.
찾고 찾으면 반드시 만나주십니다.
주님 한분만으로 만족합니다.
믿음으로 살게 됩니다.

주님 오실 때 완전한 만족함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 땅 사는 동안에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게 됩니다.

 

오늘도, 세상 욕심을 버리고 거룩한 갈증을 소유하심으로 날마다 은혜를 체험하며 준므오 만족하며 사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