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마 5:1-3)

마라나타!!! 2011. 1. 26. 09:13

                                  <심령이 가난한자는 복이 있나니>
(마 5:1-3) 『[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2] 입을 열어 가르쳐 가라사대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예수님이 권능으로 귀신들을 내어 쫓으시고 병자들을 고치시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뒤를 따라왔습니다. 이때 주님은 산으로 올라가 앉으셔서 제자들과 모인 사람들을 향하여 말씀을 하셨는데 그것이 바로 산상 수훈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은 세상 사람들이 하는 말씀이 아니였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꿰뚫는 말씀이요 천국시민에게 하시는 말씀이요 깊은 영적인 말씀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듣기 좋은 말을 듣고 당장은 위로를 받고 좋아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고 만족이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마치 상처에 마취제를 바르고 반창고를 바르는것과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남기신 말씀 중에 가장 중요한 말씀 들이 산상 수훈에 담겨 있습니다. 마태복음 5,6,7장입니다. 이 말씀들은 천국시민들이 어떻게 살게 되는지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천국 시민의 특징입니다. 이렇게 살아야 천국간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너희는 천국 시민이기 때문에 이렇게 살아야 하고 이런 복된 상태가 된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진짜 크리스챤이라면 이런 특징을 가지게 될것이요 복된 자라는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은 팔복의 말씀인데 첫 번째로 주님은 심령이 가난한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것임이요 라고 말씀하십니다. 심령이 가난한 것이 바로 천국 시민의 특징이요 복된 자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진짜 크리스챤인지를 확인할 수가 있고 나가서 더욱 확신을 가지고 흔들리지 않고 더욱 깊은 곳으로 나갈수가 있습니다.

심령이 가난하게 되는 것은 팔복의 나머지 복의 시작이요 첫 문이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팔복에 대하여 한주에 하나씩 배워가면서 은혜를 받는 시간으로 삼으려고 합니다.

오늘 본문은 첫 번째 복은 바로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심령이 가난해 질수 있는지 받는 복은 어떤것인지 우리는 깨달아 확신가운데 걸어가고 더욱 주님을 사랑하고 의지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심령이 가난한자가 복이 있습니다.
(1) 심령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누가 복음은 그냥 가난한자가 복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기독교는 물질적인 가난을 높은 도덕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물질과 마음은 서로 연관 되어 움직이기 때문에 재산이 많고 적고 간에 물질에 매이지 않는 심령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여기서 심령은 원어로는 영입니다. 마음은 영을 담는 곳이요 인간의 지성소입니다. 마음은 생각이 일어나는 곳입니다.

살전 5:23에 보면 우리 인간이 영혼몸으로 되어 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마음이 지성소요 가슴이라고 할수도 있고 우리의 영이 있는 곳입니다. 마음에 양심이 있고 하나님을 만나는 능력과 직관력 등등이 있습니다.
(살전 5:23,잠 4:23)
심령이 가난한 것이 복이라고 하셨는데 이 말씀은 마음의 상태가 중요함을 강조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중심을 보신다고 하셨습니다.(잠 17:3)
마음이 지성소요 주님이 계신곳이기 때문에 마음의 상태를 주님이 기뻐하시는 상태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음에 있는 것이 말로 나옵니다.


그러므로 그 사람의 말을 들어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수가 있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이 항상 주님을 바라볼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심령이 부자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심령이 부자가 무엇인지를 알면 자동적으로 마음이 가난한 것이 무엇인지 알수가 있습니다.
주님은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하여 책망을 하셨습니다.(계 3:17)

나는 부자다 부족한 것이 없다고 하였지만 주님이 보실때는 가난하고 가련하고 곤고한 교회 였습니다. 재정도 교인도 많고 프로그램도 많아서 잘 돌아가는 것 같았지만 주님이 보실때는 가련한 교회였습니다. 주님이 교회 문밖에 계셨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서머나 교회를 향하여 칭찬을 하셨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환난이 많고 궁핍한 교회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보실때에는 부자였습니다.(계 2:8-9)


서머나 교회는 이 세상에서 볼때는 별볼일이 없는 교회 같이 보였지만 주님만을 바라보는 주님으로 충만한 교회였습니다. 순교자를 배출하는 강한 교회였습니다.
(약 5:5)


마음이 살쪘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재물로 인하여 주님을 의지하기 보다는 재물을 의지하게 된 마음의 상태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눅 18:10-13)

이 자기공로를 내세우는 이 바리새인은 마음이 부자입니다. 주님이 계신 것이 아니라 마귀가 충만하여 자기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세리는 하나님이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입니다. 고백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마음이 가난한 자 입니다.(렘 17:9-10,마 15:18-20,눅 3:4-5)

 

교만한 마음 주님말고 다른 것을 의지하는 마음을 버려야 그 심령에 주님이 들어와 계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내 마음을 지금 살펴 보고 주님앞에서 회개하고 겸손으로 나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은 바로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사 6:1-5)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천한 모습이 너무나 초라하였던 것입니다.(요일 3:20,
딤전 1:15)

자신이 무서운 지옥불에 떨어질 수밖에 없는 존재였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과 은혜가 아니면 소망이 없는 자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오직 십자가만 자랑하는 자가 된것입니다.
그래서 오직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만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자가 된것입니다.
(엡 2:8-9,요일 4:7-11)
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깊이 깨닫고 주님의 은혜를 항상 감사하며 사는 자가 바로 심령이 가난한 자 입니다.

 

(3)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은 자신이 힘없고 연약하다는 것을 깨닫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자기 자신이 무엇을 이루어 볼려고 하고 계획을 세우고 노력을 다합니다. 그러나 세상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여러 가지 실패를 거듭하여 결국은 소망도 계획도 없게 됩니다.
자신이 힘없고 연약한 존재라를 사실을 깨닫게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주님의 능력을 구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마음이 가난한 자입니다.
(고후 1:9,고후 4:7-10,슥 4:6,행 3:6,행 3:16)
그래서 결국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 드리게 된것입니다.
(시 62:1-2,시 62:5-8)
사람들은 자기가 가진 인맥과 여러 사람들을 의지합니다.
그러나 결국은 헛됨을 알게 됩니다.
결국 주님만을 의지하게 됩니다.(시 146:1-5)
이것이 바로 마음이 가난한 자입니다.

 

(4)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을 자신이 무지하다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전 7:14,약 4:14,
잠 27:1,눅 12:19-20)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항상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종말론 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고전 2:9-12,요 16:13-14)

하루하루 믿음으로 주님과 동행하면서 순종하며 주님을 사랑하며 살아야 할줄로 믿습니다.


내일 내가 무엇을 하리라 무엇이 되리라 무슨 계획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께 나의 일생을 던져 맡기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주님의 뜻에 전적으로 순종하여 사는 것입니다.(요 14:6,눅 9:23)
그것이 겸손한 마음 가난한 심령입니다.


"내일 일은 난 몰라요 하루 하루 살아요
불행이나 요행함도 내뜻대로 못해요
험한 이길 가고가도 끝은 없고 곤해요
주님 예수 팔내미사 내손 잡아 주소서
내일일은 난몰라요 장래일도 몰라요
아버지여 날붙드사 평탄한길 주옵소서


(5)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은 자신이 티끌과 같음과 안개 같음을 깨닫는 것입니다.
(창 18:27,
욥 10:9,시 90:3-6,시 90:9-10,약 4:14,욥 25:6)
인간의 티끌같음과 안개같음과 벌레 같음을 깨달아 겸손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통치와 섭리에 전적으로 맡기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광대하심과, 거룩하심과 영원하심 앞에서 인생의 헛됨과 벌레같음과 안개 같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늘 찬양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심령이 가난한자의 상태입니다.

 

(6)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은 자신이 정말로 가진 것이 없음을 깨닫는 것입니다.
(전 1:2-3,눅 12:19,눅 12:20,딤전 6:7-9)
우리는 항상 청지기 정신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은 하나님이 맡겨 주신것이요 그것을 가지고 내가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았는지 인생을 결산할 날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마 25:21)

(전 12:13-14)

(7)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은 철저히 주님만을 의지하고 바라는 사람입니다.
(렘 17:5)
(렘 17:7-8,시 40:17,시 69:29,잠 16:19,사 57:15,사 66:2,
사 61:1,눅 4:18,시 70:5,시 74:21,습 3:12,사 66:2)

심령이 가난한 자는 자신의 무가치함과, 죄인됨과 무지함과 연약함을 깨닫고 겸손히 주님만을 의지하는 자입니다. 주님만을 바라 보는 자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나의 기쁨, 능력, 생명, 소망, 지혜, 모든 것이 되시는 사람입니다.
오직 예수로 사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입니다.
복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 복의 내용은 천국이라는 말씀입니다.
물론 복의 개념은 구약시대에는 세상 적이고 물질적인 복에 강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신약에서는 마음의 복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영생천극을 얻는 것이 축복입니다. 그리고 종말시대는 믿음을 지키고 천국에서 상급을 얻는 것이 진정한  축복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계 1:3,계 14:13,계 16:15,계 22:7,계 22:14,계 20:6,계 19:9)
심령이 가난하면 주님이 그 심령에 계시고 모든 것이 되어 주시기 때문에 그사람은 복된자가 됩니다. 그리고 주님이 계신 그곳이 바로 천국입니다. 주님께서 죽은 자가 살아나고 귀신이 쫓겨가며 병자들을 고친 것들은 천국의 실상을 보여주신것입니다. 천국의 맛보기를 보여주신것입니다.
천국은 어떤 나라 입니까?

 

(1) 천국은 하나님 나라인데 성령님이 임하심으로 귀신이 쫓겨가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십니다.(마 12:28)

(2) 천국은 의의 나라입니다.(롬 14:17)
의로움은 예수님의 피로만이 의롭다함을 입게 됩니다.(엡 1:7,롬 3:23-24)
그리고 물론 죄를 이기는 생활을 하여 의롭게 살아야 합니다.(계 21:26-27)

 

(3) 천국은 평강의 나라입니다.(롬 5:1,요 14:27)
죄가 없어지고 하나님의 진노가 사라졌으며 악한 것이 없기 때문에 진정한 평강이 옵니다.

 

(4) 천국은 사랑의 나라입니다.(고전 13:4-7,고전 13:1-3,고전 13:13)

 

(5) 하나님 나라는 능력의 나라(고전 4:20)
하나님 나라가 임하면 악한 것들이 떠나가고 질병과 근심 걱정이 떠나갑니다.


(6) 하나님 나라는 기쁨의 나라입니다.(계 19:7,마 22:1-2)


(7) 천국은 믿음으로 가는 나라입니다.(갈 2:20,롬 3:28,엡 2:8-9)

 

(8) 진동치 못할 나라입니다.(히 12:25-29)

 

(9) 이기는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얻습니다.(계 21:3-7,갈 5:22-24)
(마 5:20,마 18:4,마 19:14,마 19:23,약 2:5)

(10) 우리가 바로 하나님 나라입니다.(벧전 2:9-10,계 1:6,계 5:10)

 

주님이 통치하고 계신 그곳이 바로 천국이 됩니다.
(1) 심령천국이 있습니다.

(2) 가정천국이 있습니다.

(3) 교회 천국이 있습니다.
(마 18:20,눅 17:20-21)

 

(4) 주님 오실 때 이루어질 영원천국이 있습니다.(계 11:15,계 22:1-5)
이 세상것 다 가져도 마음에 천국이 없고 불안하고 공허하다면 소용이 었습니다.
그러나 그 심령에 천국이 있는 자가 진정으로 복된자입니다.
그 심령에 주님이 계신 사람이 복된 사람입니다.
(벧후 3:11-13)

 

이 세상에서도 능력과 기쁨과 평강과 사랑의 천국을 맛보며 살다가 주님계신 저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우리모두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가는 곳 마다 주님을 전파하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을 축원합니다.

 

3. 심령이 가난해져서 복을 받을수 있는 비결은 무없입니까?
심령이 가난한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다시 말씀드리면 가난해져라 그러면 천국에 들어간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나를 믿는 너희는 심령이 가난한자다 그러므로 복이 있도다 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문제는 내가 일부러 결단하고 수련을 닦아서 내 마음이 가난해 질수가 없다는데 있습니다.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은 결국 겸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낮아지고 세상에서 의지할것이 하나도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결국 오직 예수님만 의지하게 된 상태입니다. 그렇게 될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성도들은 이 세상에서 여러 가지 시련과 환난을 통과하여 심령이 가난해 집니다.
(딤후 3:12,행 14:22,요 16:33,롬 5:3-4,갈 4:29,요 15:18-19,요일 4:17,
약 1:2-3)

그러므로 알아야 하는 것은 여러 가지 핍박이 오고 어려움이 올 때 원망하거나 누구를 미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모두다 하나님의 허락하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우리는 다 하나님의 훈련장에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훈련을 시키시고 강하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시고 주님을 닮아가게 하십니다.
그것이 싫다고 이교회에서 저교회로 다니며 기도와 회개에 힘쓰지 아니하고 원망 불평하는 사람은 결국 복된자가 되지 못합니다. 결국 천국을 맛보지 못합니다.

(히 12:5-8,히 12:11)

여러 가지 나를 누르는 환경과 사람들과 사건등을 통하여 나는 깨어지고 이 세상에서 아무것도 의지할것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자신의 무능함과 무지함과 죄인됨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가난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일부러 돈을 들여서 훈련을 받지 않아도 하나님이 나의 일생을 통하여 나를 훈련 시키십니다.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할렐루야!

 

(2) 성도들은 시련가운데서 오직 주님만을 붙잡고 기도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가난해 질수 있습니다.
(마 11:28,렘 33:1-3,시 50:15,고후 4:7-10)
야곱도 어쩔수 없는 급박한 사태를 만나 얍복강가에서 천사와 씨름하는 기도를 했고 결국 축복을 얻었습니다.(창 32:26-28,창 32:31)
환도뼈가 부러진 것은 바로 자신의 힘이 무력해진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자가 된것입니다.

새로운 야곱의 시대 이스라엘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어렵다고 포기하고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주님께 가까이 가고 주님을 붙잡고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이런 훈련을 통하여 결국 오직 예수의 사람이 됩니다.(마 28:18)
(빌 2:9-11,골 1:27,골 2:3,마 17:5,히 3:1,히 12:1-3)

오직 예수의 사람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심령에 가정과 사업과 우리 교회에 오직 예수 천국이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심령이 부자입니까? 가난한 자 입니까?
내 마음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습니까?
나는 매일 무엇을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까?
주님을 의지하기 보다는 세상과 다른 인간을 더 의지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주님을 사랑하기 보다는 세상을 더 사랑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오직 예수그리스도로 충만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마음이 가난하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있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무지함을 잘 알고 잇는 사람입니다.
자신이 티끌과 같고 안개같고 벌레같음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자신이 정말로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더욱 주님만을 붙잡고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복은 세상적이라기 보다는 영적인 것이요 천국입니다.
우리들의 복은 주님이십니다.
주님이 계신곳이요 주님이 자장하시는 그곳이 바로 천국입니다.
주님이 가시는 곳마다 마귀가 쫓겨나가고 천국이 임하였습니다.
천국은 능력과 평강과 사랑의 나라입니다.
천국은 기쁨과 의의 나라입니다.
이 세상 사는 동안에도 예수님을 철저히 의지함으로 천국의 능력과 사랑과 기쁨을 맛보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을 축원합니다.

 

어떻게 마음이 가난하게 될수 있습니까?
내 마음을 내가 어디에가서 훈련을 받을수가 있겠습니까?
우리는 다 하나님의 훈련장에 있음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주님이 우리의 마음을 단련하십니다.
여러 가지 고난과 실패속에서 우리는 자신에 대하여 실망하게 됩니다.
환난은 우리를 더욱 강하게 하며 더욱 순결하게 하고 더욱 주님 가까이 이끌어 줍니다.

주님만을 의지하게 합니다.
오직 예수의 사람으로 만들어 줍니다.
그러므로 여러 가지 시련이 왔을 때 원망 낙심에 빠지지 마시기를 축원합니다.
오히려 주님께로 더 나가고 주님만을 붙잡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하며 금식하며 주님께 매달리십시오.
족한 은혜주시고 오직 예수의 사람 만들어 주십니다.
그것이 복입니다.(신 8:1-3,신 8:16)

 

할렐루야!(살전 5:16-18)
할렐루야!

 

오늘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낙심하거나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천국의 복으로 주시려는 하나님의 선하신 섭리임을 깨닫고 오직 주님만을 붙잡기를 힘쓰며 확신과 감사함으로 승리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