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무서워말며 두려워 말라(신 1:26-33)

마라나타!!! 2011. 1. 4. 01:07

                                 <무서워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신 1:26-33) 『[26] 그러나 너희가 올라가기를 즐겨 아니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거역하여 [27] 장막 중에서 원망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미워하시는 고로 아모리 족속의 손에 붙여 멸하시려고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도다 [28] 우리가 어디로 갈꼬 우리의 형제들이 우리로 낙심케 하여 말하기를 그 백성은 우리보다 장대하며 그 성읍은 크고 성곽은 하늘에 닿았으며 우리가 또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노라 하는도다 하기로 [29]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무서워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30] 너희 앞서 행하시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 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31]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 아들을 안음 같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행로 중에 너희를 안으사 이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 [32] 이 일에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였도다 [33] 그는 너희 앞서 행하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의 행할 길을 지시하신 자니라』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믿음이 없어서 두려움과 원망으로 인하여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40년동안 광야에서 방황하게 된 그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신명기는 광야 40년을 마치고 이제 눈 앞에 보이는 가나안땅을 점령하러 들어갈 백성들에게 모세가 과거를 회상하면서 교훈한 세가지 설교말씀으로 되어 있습니다. 열두 탐정들이 가나안땅을 정탐하고 돌아왔을 때 열명은 그 땅이 과연 좋기는 하지만 그 사람들은 거인이고 우리는 메뚜기 같으며 그 성곽은 크기 때문에 우리가 쳐서 이기지 못한다고 하면서 원망과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러나 갈렙과 여호수아는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고 하면서 하나님이 이미 주신 땅이니 쳐 들어가 차지하자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결국 온 백성들의 원망과 두려움으로 인하여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 40년을 방황하게 되었습니다.

모세는 이제 이런 상황 속에서 다시 가나안땅이 보이는 곳 까지 왔음을 상기 시키면서 그들을 무서워하지 말고 두려워지 말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무서워하지 말고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앞서 행하시기 때문이요,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기 때문이요 우리를 아들을 안음 같이 사랑해 주시기 때문이요 우리의 장막칠곳을 찾아 놓고 계시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내 마음이 두렵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내 마음에 마귀가 들어와 역사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새해 첫 주일 새해를 어떻게 시작하시겠습니까?

믿음으로 확신을 가지고 시작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세상을 이기고 마귀를 이기고 감사와 확신과 찬송을 시작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교회적으로, 가정과 사업에 우리 앞에 산적한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나의 앞길을 책임져 주신다는 확신이 있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두려워할것이 없습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이런 확신을 부어주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왜 우리는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합니까?

 

1. 나의 하나님이 앞서 행하시기 때문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가셔서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인도하셨습니다.
마찬 가지로 하나님은 오늘날 우리 앞서 가셔서 우리의 앞길을 예비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1) 나의 앞길을 예비하시고 앞서 가시는 나의 하나님은 전지 전능 하신 하나님 이십니다.(창 1:1,창 17:1,시 50:1,시 91:1,사 60:16,습 3:17,계 1:8,계 4:8,계 19:6,렘 32:17,렘 32:27,막 9:23,눅 1:37)

(2)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 되십니다.
하나님께서 창조자가 되시며 종치자가 되시고 심판자가 되신다는 의미입니다.
(계 1:8,계 1:17,계 2:8,계 21:6,계 22:13,빌 1:6)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하나님이 나의 앞서 가시기 때문에 우리는 절대로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3) 하나님은 창세전에 이미 모든 것을 알고 계셨고 결정하셨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슨 운명론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결국은 자신의 작정하신 일을 이루시지만 우리가 불순종하고 다른 길로 가면 여러 가지 어려움에 봉착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뜻을 찾고 주님의 뒤를 따라가야 합니다.(시 139:15-16)

(4)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반드시 다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가나안땅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약속은 이삭과 야곱과 이스라엘 민족이 400여년을 애굽에서 보내고 광야 사십년 그리고 비로소 여호수아를 통하여 이루어 졌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십니다.
사람들은 잊어 버렸을 지라도 하나님은 잊지 아니하십니다.
(민 23:19,수 21:43-45,겔 37:14,겔 17:24,계 10:7,벧후 3:11-13)
이런 신실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앞서 가시기 때문에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끝까지 어려워도 절망이 되어도 죽도록 주님께 붙어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고 교회에 나오고 예배드리고 찬양하며 주님께 붙어 있는 것입니다.(딤후 2:11-13,신 4:3-4)

(5)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이십니다.
(창 22:13-14) 『[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수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렸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수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창 22:13-14)
하나님은 창조하실 때 우리 인간들이 살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하신다음에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마치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부모가 모든 것을 준비 하는 것 같이 하나님은 모든 것을 예비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히 11:16,요 14:1-3,고전 10:13)
이번에 페루 선교를 가면서 통역할 자가 걱정이 되었었는데 하나님은 정말로 좋은 통역자를 예비하여 놓으셨습니다.(엡 3:20-21,고전 2:6-9)

(6) 합력하여 선이 이루어지게 하십니다.(롬 8:32,욥 23:10,신 8:14-16)

(7) 하나님은 능히 악을 선으로 바꾸십니다.(창 45:5,창 50:20)
우리 성도들의 삶은 역설적입니다.
세상의 눈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고후 1:9,고후 12:10)

(8) 그러므로 우리는 앞서 가신 주님만 따라가면 됩니다.
(히 12:1-3,벧전 2:21,눅 9:23,요 14:6)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을 붙잡아야 합니다.
생명같이 붙잡아야 합니다.
주님을 항상 바라 보아야 합니다.

 

(9) 하나님께서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인도하시니 나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구름 기둥 불기둥을 항상 밤낮 보면서 그 인도하심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을 의미합니다.
(출 13:21-22,출 14:19-20)

기도와 말씀을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하나님께서 내 마음과 생각을 주장하여 주시고 죄지을 생각을 없애 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말씀으로 인도 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시 1:1-3,수 1:8-9,잠 16:20,시 107:6-7,시 107:10-12)
***성령으로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롬 8:5-8,롬 8:12-14)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엡 6:18,살전 5:16-18)
전지 전능의 하나님 능히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께서 나의 앞길을 다 아시고 앞서 가시니 우리는 두려워 할것이 없습니다.
다만 우리는 낙심하지 말고 끝까지 기도와 말씀으로 주님을 붙잡고 있어야 합니다.
어려울수록 더욱 주님께 가까이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시며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모든 것을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마 6:30-33)

(10) 주님의 음성을 듣기에 힘써야 합니다.(요 10:27,마 4:19)
이와 같이 우리 앞서 가시는 주님을 항상 따라 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앞서 가시는 주님이 계시니 우리는 전혀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하나님은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이시오 전능하시고 사랑의 하나님이시며 통치자가 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두려움은 마귀가 주는 생각임을 깨닫고 항상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사랑과 신실하심을 묵상하고 깨닫고 신뢰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나의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싸우시기 때문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앞길에 나타난 대적들을 모두 파멸시키시고 승리를 주셨습니다.
급하게 따라오는 애굽군대를 홍해에 수장시키셨습니다.
아멜렉 이 금방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공격해 왔지만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 인생길에 대적이 있습니다.

 

(1) 첫째 우리 대적은 마귀와 악령들입니다.
(엡 6:10-20,벧전 5:7-9,
요 13:2,막 5:1-5,계 12:9,계 9:1-3,약 4:7)
악한 영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대적하는 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우리의 영적인 원수는 우리 육신입니다.
(벧전 2:11,갈 5:16-21,롬 8:5-8,롬 7:16-21,고전 3:1-3,갈 5:24,갈 6:14,갈 2:20)
마귀는 세상을 사랑하게 하고 못된 습관을 끊지 못하게 하며 게으르게 하고 여러 가지 정욕을 가지고 우리의 인생을 망치게 합니다.
사실 밖에 있는 마귀 보다 않에 있는 나의 타락한 육신의 정욕이 더 문제입니다.
더 편하고 싶고 더 높아지고 싶고 더 가지고 싶고 더 잘나 보이고 싶은 여러 가지입니다.

물론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다 거부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성도들은 건전한 오락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신앙 생활에 방해가 되는 것들은 단호히 끊어 야합니다.
편하고 더 자고 싶고 더 가지고 싶어 하면서 제대로 주님을 섬길수는 없습니다.
기도할수도 말씀을 묵상할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내 힘으로는 절대로 육신의 정욕을 이길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십자가로 정과 욕심을 못밖아 버리고 승리합니다.
그러므로 항상 기도함으로 주님을 바라 보고 성령으로 충만하여야 합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는 육체의 정욕을 이기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수 있습니다.

 

(3) 하나님이 싸워 주십니다.
애굽 군사를 물에 수장 하셨습니다. 아멜렉을 물리쳐 주셨습니다.
여리고 성을 무너 트리셨습니다.
(출 14:13-14,수 10:42,삼상 17:45,대하 14:11-12,느 4:20)
이스라엘의 대적들은바로 오늘날 교회와 성도들을 공격하는 마귀를 의미합니다.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 항상 주님을 바라보고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싸워 주신다는 말씀은 대적하는 기도를 할 때 하나님이 천사들을 동원하시고

악령들을 물리쳐 주신다는 뜻입니다.
악령들이 물러가면 환경이 바꾸어 집니다.

문제가 해결됩니다.

 

그리고 승리하는 능력이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께 있음을 말씀합니다.(요일 5:4,요 16:33)
천군 천사로 역사하시고 마귀의 역사를 물리쳐 주시는 주님이십니다.
믿음으로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4)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심을 믿으십시오.(수 1:5-6)

(5) 능력의 지극히 큰 것이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있습니다.
(고후 4:7-10,고후 12:10,요일 4:4)

(6) 승리하신 주님을 항상 바라 보아야 합니다.
(요 16:33,골 2:15,시 27:1-3)
위대위대하신 주님이십니다.
주님을 찬양하십시오.

(7) 권능의 주님을 항상 바라 보아야 합니다.
(마 28:18,눅 10:17-19,롬 8:31)

(8) 주의 이름의 권세를 나에게 주셨음을 믿어야 합니다.
(행 3:6,행 3:16,요 20:19-23,눅 10:17-19,마 10:1,막 16:17-18)
이와같이 마귀의 역사를 이기고 두려움을 이기고 육신의 정욕을 이기며 각종 죄악을 벗어 버리고 주님께 영광 돌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싸워주심을 믿으면 나에게 예수이름의 권세 주셨음을 깨닫고 담대하게 원수를 대적하며 확신과 감사와 찬송가운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나의 하나님이 나를 아들을 안음 같이 하시기 때문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식을 향한 부모의 마음은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들을 안음 같이 사랑하시고 보호하신다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의 자녀는 없습니다. 아직 예수그리스도의 피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에는 오직 하나님의 백성들만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예수님의 피와 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1)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입니다.
(마 6:31-33,시 103:6-14,시 136:1-3,요 3:16,요일 4:7-11,호 11:4)
하나님의 이 크신 사랑을 깨닫고 우리들도 모두 사랑의 사람을 변화를 받을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요 1:12,요일 3:2,엡 1:3-6,롬 8:15,약 1:18,벧전 1:23,요일 3:10)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가 있음을 깨닫고 감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3) 우리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십니다.(사 43:1-4)

(4) 예수그리스도의 피 값을 사신 바 된자들입니다.(고전 6:19-20,요 10:28)

(5) 택하신 백성이요 거룩한 나라입니다.(벧전 2:9-11)

(6) 우리의 시민권은 천국에 있습니다.(빌 3:20-21)

(7) 주님은 나의 머리시고 나는 그의 몸입니다.(엡 1:22-23)

(8)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가진 자들입니다.(행 1:8)

하나님이 나를 아들을 안음 같이 보호하시고 귀하게 여기시고 사랑해 주시기 때문에 두려워할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내 아버지 이십니다. 이 진리가 내것이 되지 못하는 것은 바로 기도가 없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면서 이 약속의 말씀, 진리의 말씀들을 묵상하십시오 믿어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믿음을 주십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를 우리는 전적으로 신뢰하고 두려움없이 나갈수 있습니다.

 

4. 하나님께서 나의 장막 칠 곳을 찾아 주시기 때문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어느 상황에 처할는지 하나님이 주장하신다는 뜻입니다.
나의 환경을 주장하신다는 의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름이 성막 위에 낮에 내려와 머무르면 그곳에 장막을 쳤습니다. 그리고 그 구름이 떠 오르면 떠나라는 신호인줄 알고 준비를 하였고 다시 구름 기둥 불기둥이 인도하는 곳을 갔습니다. 이렇게 움직여 진을 친곳이 광야생활 중 민수기 33장에 보면 40년동안 40번 장막을 옮겨 친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민 9:15-23)

 

(1) 그러므로 현재 처한 상황에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항상 최선의 곳으로 나를 인도하십니다. 믿어야 합니다.
그것이 승리입니다. 원망은 실패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합니다.
(롬 1:8,롬 1:21,롬 14:6,고후 9:11,고후 9:15,빌 4:6-7,골 2:7,골 3:15-17,골 4:2,살전 5:16-18,딤전 1:12,딤전 4:3,딤전 4:4,딤후 3:1-2,계 4:9,계 7:12,계 11:17)

(2) 하나님은 우리를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십니다.(시 23:1-3)

(3)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라도 주님이 함께 계심으로 두려워할것이 없습니다.
(시 23:4,마 28:20,사 41:10,렘 1:7-10,출 4:15,수 1:5-6,대하 32:8,삼하 5:10,시 46:11)
"내 영혼이 은총입어 중한 죄짐 벗고 보니 슬픔많은 이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죄 사함받고 주예수와 동행하니 그어디나 하늘나라"

 

(4) 마지막 시대에도 피난처가 있습니다.(욜 3:16)
주님이 우리들의 피난처입니다.

어느 곳에 있든지 우리는 그 처한 곳이 하나님께서 나를 위하여 예비하신 최선의 곳임을 깨닫고 감사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거할곳을 찾으시고 인도하십니다.
나의 인생의 주인은 주님이심을 고백하며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따라 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계 14:1-5)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새해를 시작하면서 염려와 근심으로 시작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괜한 두려움으로 시작하고 잇지는 않습니까?

이런 것들은 모두 어두움의 악령들의 작난인 것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확신과 감사와 담대함과 찬송으로 출발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무서워하지말라 두려워 말라고 하셨습니다.

 

왜 우리는 두려워말고 아무것도 무서워할 필요가 없습니까?

 

하나님이 나의 앞서 행하시기 때문에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며 우주의 창조자시오 통치자시며 구원자시오 심판자 이십니다.
하나님은 이미 나의 미래를 아시고 예비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그러므로 항상 나의 하나님 만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기도하고 말씀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길되시고 목자 되시는 주님의 음성 듣기를 힘써야 합니다.
나의 앞길은 내인생의 주인 되시는 주님이 책임져 주신다는 믿음과 확신 가지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친히 싸우시기 때문에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우리의 대적은 마귀입니다.
우리의 대적은 타락한 육신입니다.
내힘으로는 이길수 없습니다.
이미 승리하신 주님을 바라보고 의지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거룩하신 주님을 바라 보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랑의 주님을 바라 보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 보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의 이름의 권세가 내게 있음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아들을 안음같이 보호하시고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를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보호하심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요,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십니다.
하나님의 손에서 우리를 빼앗아 갈자 없습니다.
하나님이 내 아버지시니 우리는 두려워할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장막칠곳을 찾아주시니 두려워할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환경을 주장하십니다.'
내가 지금 처해 있는 상황을 감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푸른초장 이든지 사망의 골짜기라고 해도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신 그곳이 바로 천국임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새해를 맞이 하면서 두려움과 염려 걱정은 마귀의 작난임을 깨닫고 두려움이 아니라 확신과 감사와 찬송과 담대함을 한해를 시작함으로 교회적으로 가정적으로 사업적으로 자녀들위위 승리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