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세례요한이 증거하는 예수님>(요 1:24-34)

마라나타!!! 2011. 1. 12. 03:11

                                                            <세례요한이 증거하는 예수님>
(요 1:24-34) 『[24] 저희는 바리새인들에게서 보낸자라 [25] 또 물어 가로되 네가 만일 그리스도도 아니요 엘리야도 아니요 그 선지자도 아닐진대 어찌하여 침례를 주느냐 [26] 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섰으니 [27] 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들메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하더라 [28] 이 일은 요한의 침례 주던 곳 요단 강 건너편 베다니에서 된 일이니라 [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0]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31]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침례를 주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게 나타내려 함이라 하니라 [32] 요한이 또 증거하여 가로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서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33]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침례를 주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침례를 주는 이인줄 알라 하셨기에 [34]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노라 하니라』

 

2011 두 번째 주일입니다.

오늘 본문은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체험하고 증거하는 말씀입니다.
세례요한이 요단강에서 세례를 주고 있을 때 주님이 나타나셨습니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시는 장면은 마태, 마가, 누가 복음에 잘나와 있습니다.
세례요한은 성령의 감동으로 예수님이 바로 메시야임을 알아보고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하는데 당신이 어떻게 내게 나오십니까? 물었고 주님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기 위하여 나에게 세례를 베풀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실 때 성령님이 비둘기같이 예수님 위에 내려 오셨고 하늘에서는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 기뻐하는 자라는 음성이 들렸습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은 말라기 선지자 이후에 400여년동안 선지자를 동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였기 때문에 말씀에 목말라하고 있었고 약속하신 메시야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세례요한이 나타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고 외치기 시작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놀랐고 흥분되어 요단강에 나가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면서 당신이 우리가 기다리던 그 선지자 곧 메시야인가 물었습니다. 요한은 대답하기를 내가 아니다 나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일 뿐이라고 하면서 내뒤에 오시는 그 분이 바로 내가 신발끈을 푸는 시중을 들기도 벅찬 메시야라고 증거하였습니다. 세례요한은 마치 왕이 지나가기 전에 앞장서서 왕이 지나가신다고 외치므로 사람들을 일깨우고 왕을 맞을 준비를 하게 하는 역할을 감당하였던 것입니다. 오른 본문에서 그 이틑날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 말씀은 바로 예수임이 세례를 받으신 그 다음날입니다. 예수님이 지나가시는 것을 보고 가리키면서 보라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증거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바로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시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확실하게 증거하였던 것입니다.

세례요한이 초림하신 예수님을 확실하게 알고 확신있게 증거한 것 같이 오늘 종말을 사는 우리들도 예수님을 확실하게 알고 확신을 가지고 증거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말세로 들어가면서 사람들의 생활이 어렵다보니 사람들은 세상에 져서 세상 근심걱정과 두려움으로 가득하고 예수님께로부터 초점을 잃어 버리기가 쉬운것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는 주님을 붙잡고 승리해야 합니다. 주님을 깊이 알고 주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주님을 의지하고 찬양하고 주님께로 더욱 가까이 나가야 합니다. 정신없는 이 세상에서 정신을 차리고 주님을 붙잡아야 합니다. 주님이 하라는 일을 계속해야 합니다. 그래야 승리합니다. 그래야 마귀를 이기고 복을 받습니다.

오늘 세례요한이 증거하는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을 새롭게 체험하고 만나고 더욱 사랑하게 되고 확신있게 예수님을 증거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원합니다. 올해도 위대하신 예수님을 붙잡고 승리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세례요한 처럼 예수님을 확신있게 담대하게 증거하는 한해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요한은 예수님이 바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증거하였습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하였습니다.

(1) 세상에 죄가 많다는 것입니다.
죄는 창세기 3장에서 이 세상에 들어와 온세상에 퍼지게 되었고 모든사람이 마귀의 권세 아래, 저주아래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망이 왔습니다.
(창 3:1-3,창 2:17)
노아때에는 죄악이 온 세상에 가득차서 하나님의 진노가 이 세상에 임하여 물로 심판을 받았습니다.(창 6:5-6,창 6:13)
그런 다음에도 인간들은 다시 죄를 짓고 바벨탑을 쌓아 하나님을 대적하였습니다.(창 11:4)
결과적으로 온세상이 귀신의 처소가 되었고 사단위 권세아래 사망의 권세아래 놓이게 된것입니다.
(롬 3:10,롬 3:23,시 14:2-3,렘 17:9,엡 2:2-3,행 26:18,롬 5:12,롬 5:17,행 2:40,딤후 3:1-5,고전 6:9-11)
이와같이 죄는 저주의 원인이 됩니다.
죄는 사망의 원인입니다.
죄는 지옥가는 이유입니다.

 

(2) 어린양 예수님이 그 모든 죄를 대신 짊어 지셨습니다.
성경에서의 어린양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은 죄가 이 세상에 들어오자 마자 죄에 대한 대책을 구원을 보여 주셨습니다.
창세기 3장에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입혀 주신 것으로 나타납니다.(창 3:21)
창세기 22장에서는 이삭 대신 바쳐진 어린양이 있었습니다.(창 22:13)
출애굽기에서는 죽임당한 유월절 어린양입니다.(출 12:5-7,출 12:13)
레위기에는 다섯가지 속죄 제사 법이 나왔습니다. 죽임당한 어린양은 백성들의 죄를 대신하여 죽임을 당하는 속죄양이었습니다. 특별히 일년에 한번 드리는 대 속죄일의 제사는 그동안 백성들이 알게 모르게 지은 모든 죄를 한꺼번에 사함을 받는 큰 제사의 날이었습니다. 그날 두 마리의 염소가 필요하였습니다. 하나는 백성들의 모든죄를 대신 지고 죽임을 당합니다. 그 피는 언약궤 앞에 뿌려집니다. 두 번째 염소는 제사장이 그 머리에 안수를 하여 백성의 죄를 모두 고백합니다. 그 죄 목은 십계명을 따라 고백하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우상을 섬겼습니다. 나는 안식일을 범하였습니다. 나는 부모에게 불순종하였습니다. 나는 이웃을 미워하고 살인죄를 지었습니다. 이웃것을 탐냈습니다. 등등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그 염소는 멀리 백성들의 눈으로 볼수 없는 광야로 보내집니다. 그것은 백성들의 모든 죄악의 짐을 대신 지고 아주 멀리 가버림으로 완전히 죄가 사라졌음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할 때 바로 이 양을 생각하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온세상의 죄악의 짐을 대신 지시고 아무 멀리 옮겨 저리신 속죄 양이었습니다.(레 16:15,레 16:21-22)

 

이사야 서에는  죽임을 당하러 가는 어린양으로 나와 있습니다.(사 53:5-7)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어린양이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완전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사 1:18,미 7:19,시 103:12,사 44:22)
그러므로 이제 결코 정죄함이 없음을 확신하며 감사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롬 8:1-2)

 

(3) 예수님이 세상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이라는 사실을 깊이 이해하기 위하여 우리는 세례의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그당시 세례는 유대교로 개종하는 사람들에게 베풀어지거나 아니면 메시야가 와서 백성들을 정결하게 할수 있는 일로 여겨졌습니다. 그래서 세례요한이 요단강에서 세례를 주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나와서 무슨 권세로 세례를 베푸느냐고 물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세례요한이 세례를 주는 것은 그들의 습관을 따른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세례를 베풀으라고 하셨기 때문에 행하였던 것입니다. 세례요한의 세례는 메시야를 맞을수 있도록 회개하고 마음을 정결하게 준비하는 하는 물세례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에게 세례를 베풀을 때 예수님은 사양하는 세례요한에게 이것을 행하여 의를 이루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왜 세례를 받으신 것입니까? 예수님의 세례예식은 바로 메시야로써의 공식적인 생애를 시작하는 취임식과도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세례를 받으심으로 죄없는 예수님이 죄를 가진 죄인의 하나로 자신을 낮추신 사건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스스로 세례를 받으심으로 온세상의 죄를 대신 짊어지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 이틑날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신 그 이틑날 요한은 예수님을 보고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증거하였던 것입니다. 

 

(1) 세례는 회개하고 예수님이 나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음을 믿는 믿음을 공개적으로 시인하는 예식입니다. 
그러므로 세례는 예수님이 나 대신 죄값을 치루셨다는 믿음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성령께서 그 믿음을 주신것이요 세례를 받는 사람은 성령께서 그 심령에 계시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이름으르 세례를 주리고 명하셨습니다. 세례를 통하여 우리 성도들은 공식적으로 교회의 일원이 됩니다.(마 28:18-20,행 2:38)

 

(2) 세례는 예수님이 나 대신 죽으신 그 믿음을 고백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연히 나는 예수님과 함께 죽는 장례식이 바로 세례식입니다.(고후 5:14-15)

대신과 함께입니다. 대신 죽으셧다는 것은 나는 이미 죽을 운명이었으며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나를 대신하여 죽으셨기 때문에 나도 함께 죽은것입니다. 이제 내가 사는 것은 덤으로 사는 것이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것입니다.
나의 옛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습니다.
(롬 6:1-4,롬 6:6,요 3:5)

나는 예수님과 함께 죽었고 이미 장사 되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고후 5:17,롬 6:11-14)

 

죄를 짓지 아니할 자유와 능력이 있음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므로 이제 죄를 짓는 것은 내가 아니고 죄이며 그 육신을 통하여 마귀가 자꾸 죄를 짓게 하는 것입니다. 내가 예수님과 십자가에서 함께 죽었음을 깨닫고 주장하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면 산다면 나는 결코 죄를 짖지 아니하고 정죄 함이 없게 됩니다. 죄를 짖지 아니할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죄를 이기신 주님을 바라볼 때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거룩한 삶을 이룩할수 있습니다.
(롬 8:1-2,갈 2:20)

죄에서 완전 해방입니다.
어린양 예수님이 내 죄를 완전히 깨끗하게 하셨으니 주님만을 바라보며 찬양하며 살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을 축원합니다.

 

(4) 세례요한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어린양 예수그리스도를 항상 바라 보아야 합니다.
***십자가의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내가 함께 죽었음과 주님의 사랑을 깨달아야 합니다.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밖고 날마다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보좌에 앉으신 어린양을 보아야 합니다.(계 7:9-10,계 22:1-2)

***지금 나와 함께 계시는 주님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살전 5:10,엡 3:17,고전 3:16)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계 1:7,마 24:29-31)

(5) 우리는 어린양 예수님을 따라가는 사람들입니다.(계 14:4,눅 9:23)

"내 사랑하는 그 이름 예수 복된 예수
내 귀에 음악 같도다 예수 복된 예수
아 귀하다 그의 이름 갈보리 산의 어린양
귀한 생명 버리셨네 예수 복된 예수"
나를 사랑하사 자기 몸을 버리신 어린양 예수님을 죽도록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시라고 증거하였습니다.
세례요한의 사명은 크게 두가지 였습니다. 하는 사람들을 회개 시켜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또 한가지는 누가 메시야 이신지 메시야를 구별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증거하는 사역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주다가 누구든지 성령께서 강림하여 머무는 것을 보거든 바로 그 사람이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분이심을 알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실 때 바로 성령께서 비둘기같이 예수님 위에 머무셨고 요한은 바로 그분 예수님이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메시야 이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1) 성령을 부어주심은 성경의 약속입니다.
(요엘 2:28-32,겔 34:26,사 32:15,겔 36:26-27,요 14:16,행 1:4-5,행 1:8)
내 몸이 바로 성령의 전임을 다시 한번 깨닫고 성령을 따라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오순절 성령강림을 이해해야 합니다.(행 2:1-4)
예수님이 감람산에서 승천하신 후에 제자들은 예수님의 명령에 따라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간절히 10일을 성령의 강림을 기다리며 기도하였던 것입니다.
그때 갑자기 모인곳에 강한 바람소리가 나면서 불꽃 같은 성령께서 임하셨던 것입니다. 제자들은 성령으로 충만하여 방언을 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것을 모여든 사람들에게 베드로가 설명한 것이 사도행전 2장에 니옵니다.
(행 2:33-36)

하나님이 세상죄를 지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주님을 다시 살리셨고 하늘로 올리우셨으며 온세상의 주님이시오 구원자가 되게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제자들에게 부어주신 사건이 바로 오순절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을 잘알게 하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게 하며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고 증거하는 영입니다. 성령충만을 받으면 예수님의 몸된교회를 잘 섬기게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없이 성령님이 단독으로 무엇을 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요 16:13-14)

성령님은 예수님의 영이시오 누구든지 주님을 사랑하면 성령을 부어주십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3) 그러면 성령세례를 받는 것이 왜 중요합니까?

***성령내주와 성령세례는 다릅니다.
제자들은 이미 부활하신 주님을 뵈었고 베드로의 신앙 고백등을 볼 때 분명히 성령으로 거듭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순절날 성령께서 임하신 것은 그냥 내주 하시는 것이 아니라 성령세례의 사건이었습니다.
제자들은 오순절 전에는 바리새인들이 무서워 다락방에 숨어 있었지만 오순절 성령께서 임하시자 담대하여 밖으로 나와서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세례를 받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성령세례는 첫 번째 자아가 깨어지는 체험이요 안에 계신 성령께서 밖으로 나타나신 것을 의미합니다. 방언과 진동과 뜨거워지는 것 등등의 현상이 일어납니다.
성령세례 이후에는 계속하여 성령충만을 받을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첫 번째 성령충만이 바로 성령세례라고 할수 있습니다.
성령세례는 성령의 능력을 부어주시는 것이요 사명을 주시는 것이며 세상을 이기고 욱신의 정욕을 이기고 성령을 따라 살게 된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성령세례 성령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을 부어주심은 성경의 약속입니다. 오순절날 그 약속이 이루어진것이요

 

오늘날도 계속하여 그 약속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누구든지 부어주십니다.
그러므로 사모하며 큰 소리로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모두 성령세례 성령충만의 사람들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성령세례를 받아야 만이 사명을 감당할 능력을 얻습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사람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성령께서 임하셨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을 직접 만나 보았고 음성을 들으며 친구처럼 이야기 하면서 각종 은사와 능력으로 충만하였습니다.
여호수아 도 모세에게 안수를 받았고 성령의 능력이 충만하여 가나안을 정복하는 사명을 감당할수 있었습니다.
(신 34:9,삿 3:10,삿 6:34,삿 11:29,삿 13:24-25,삼상 16:13)
그냥 살다가 가는 인생이 아니라 무언가 하나님께 쓰임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냥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등등 세상 염려로 싸우고 미워하고 하다가 세월을 다 보내면 얼마다 허무합니까?
목사 뿐만아니라 여러분들도 성령의 권능이 임하여 하나님이 써 주실줄로 믿습니다.(행 1:8,막 16:15-20)

 

***성령이 임하셔야 세상을 이기고 승리(육신 마귀)할수 있습니다.
(마 12:28,갈 5:16-18,엡 5:16-18,행 10:38)

 

***성령충만은 말세를 살아가는 성도들의 필수 조건입니다.
말세에는 악령들이 무저갱에서 나와 활동하는 악한 시대입니다.
계시록 7장에 보면 하나님의 인을 치는 장면이 나오는 데 하나님의 인을 맞은 사람들만 이 말세를 이길수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계시록과 다니엘서 그리고 주님이 하신 말씀들을 종합하여 보면 말세에 큰 전쟁이 일어나 갑자기 세상이 큰 고통가운데로 빠지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7년 대환난의 시작입니다.

그리고 그 기간이 바로 잉태한 여자에게 해산이 이름과 같이 피할수 없는 환난 가운데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마지막 환난 통과를 할수 있는 길은 오직 성령의 권능 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성령충만을 받아야 합니다.(계 7:1-4,계 9:4-5)

이와같이 성령이 충만해야 세상을 이기고 사명을 감당할수 있습니다. 성령이 충만해야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게 됩니다.

 

(4) 성령으로 세례를 받은 결과는 무엇입니까?
***성령의 은사를 주십니다.(고전 12:4-11)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갈 5:22-24)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됩니다.(롬 5:5)

 

***담대하게 됩니다.(행 4:27-31)

 

***성령을 따라 살수 있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롬 8:12-15)

 

***천국이 임합니다.(롬 14:17)

 

***깊은 기도를 할수 있게 됩니다.(롬 8:26-27)

 

(5) 성령세례를 받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십자가를 통과해야 합니다.
제자들은 주님이 십자가에 달려죽으셨을 때 모든 소망이 끊어 졌습니다.
인생의 목적도 모든 것이 살 의미를 알지 못하였습니다. 죽은 자나 마찬가지였습니다.
드러나 주님은 부활하셨고 오순절 성령께서 임하시자 성령세례를 받고 놀라운 능력 사람들로 거둡나게 되었습니다. (갈 5:24-25)
제자들이 예수님이 하늘로 승천하시는 장면을 분명히 눈으로 목격하고 위험한 예루살렘에 와서 마음을 다하여 전혀 기도에 힘쓴 것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잡혀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요 아무런 소망도 없는 이 세상에서 오로지 주님이 약속하신 성령님만을 기다리며 전심으로 기도하였던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세상 적인 것들이 철저히 십자가에 못밖히고 깨지고 나야 성령충만이 임합니다.(고후 1:9,고후 12:10,고후 4:7-10)

내가 아무것도 할수 없을 그때 나의 계획이 실패하고 모든 소망이 끊어질 때 바로 나는 십자가를 통과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그때가 주님을 찾을때요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때 임을 깨닫고 더욱 뜨겁게 기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성령충만의 비결은 간절한 기도입니다.(행 2:14,행 4:31)

 

***성령충만의 비결은 회개입니다.(행 2:38)

 

***성령충만의 비결은 순종입니다.(행 5:32)

***안수기도입니다.(행 8:15-17)

***성령충만의 비결은 말씀입니다.(행 10:44)

***성령충만의 비결은 찬양입니다.(삼상 16:23,왕하 3:14-15)

 

***성령충만의 비결은 사모하는 것입니다.(눅 11:13)

 

예수님은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심을 깨달을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을 부르는 것은 성령님을 부르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성령의 능력 없이는 사명감당도 세상도 이길수 없고 말세를 살아갈수도 없습니다.
내 믿음은 내가 지켜야 합니다.사람들은 이런 저런 집회에 참석하여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그러나 그 받은 은혜를 더 발전시키고 주님을 더욱 알기 위하여 말씀과 기도에 힘쓰는 것은 자신이 해야할 일입니다.

다른 사람이 내 신앙을 어떻게 해줄수가 없습니다.
내가 회개하고 내가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세례 성령충만함을 받기 위하여 회개하며 기도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세례요한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습니다.(요 1:34)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고 믿는 것이 왜 중요합니까?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어떻게 알수가 있습니까?

 

(1) 구약 성경 예언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사 9:6-7,시 2:7,잠 8:22-25,잠 8:30)
메시야는 그냥 능력있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이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2) 신약 성경이 예수님이 하나님 이심을 증거합니다.
(히 1:1-3,요 1:1-3,요 1:18,골 1:15-16)

 

(3)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습니다.
(요 14:9,요 5:19-22)

(4) 하나님도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습니다.(요 3:16-17,마 17:5)

(5) 귀신들도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알아 보았습니다.(막 5:6-7)

 

(6) 그의 나타난 능력이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증거하였습니다.

**물로 포도주를 만드심

**풍랑을 잠잠케 하심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심

**죽은 야이로의 딸을 살려내심

**죽은 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살려 내심

**죽음 나사로를 살리심

 

(7) 제자들도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습니다.
가이샤랴 빌립보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엘리야 예레미야, 선지자라고 합니다.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그러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때 베드로가 대답을 하였습니다.(마 16:16)
의심많은 도마도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하였습니다.(요 20:27-28)

 

(8) 예수님의 대적들도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인정하였습니다.
(막 15:38-39,마 27:54)

 

(9)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심이 증명되었습니다.(롬 1:2-4)

 

(10) 예수님의 이름이 바로 예수님이 하나님 이심을 증거합니다.(마 1:21)
예수라는 이름의 뜻은 구약의 여호와에서 왔습니다.


두가지 뜻입니다. 첫째는 스스로 있는 자라는 뜻이요 두 번째는 구원자라는 뜻입니다.(출 3:14-15)

나는 여호와 스스로 있는 자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이다 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무엇이든지 될수 있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여러 가지로 말씀하셨습니다.
(요 6:51,요 8:12,요 14:6,요 11:25-26,요 10:14,요 10:27,요 15:5)

그리고 구약에는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는 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신약에도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운을 얻는 것을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구약의 여호와가 바로 예수님이심을 알수가 있습니다.
(욜 2:32,행 4:12,행 2:21)

 

(11)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지 않으면 구원이 없습니다.(요 20:31)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지 않으면 왜 구원이 없을까요?

 

***첫째는 예수님이 성령으로 잉태하여 태어나신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면 우리 죄를 대신하여 죄없는 피를 흘려 주실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모든 인간들은 다 죄인입니다.(롬 3:23-24)
그러므로 인간은 다른 인간을 위하여 피흘려줄수가 없습니다. 그 인간의 피는 오염된 피요 절대로 죄사함을 가져올수가 없습니다.

흠없고 점없는 피는 오직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의 피밖에 없습니다.
(벧전 1:18-19)
그러므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인간이라고 믿는 자들에게는 절대로 죄사함과 구원이 없습니다.

 

***두번째는 성경 진리가 아니기 때문에 구원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잃게 정확하게 전체에서 증명하고 있는데 그것을 부정하면 그 예수는 다른 예수입니다. 내 믿는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신데 이단 들이 믿는 예수님은 가짜예수입니다.
그러므로 통일교 문선명이나 적그리스도나 피와 십자가 없이 세상적으로 잘먹고 잘살게 해준다는 식의 그리스도는 이단입니다.
(고후 11:3-4,딤후 4:3-4,요일 4:1)

 

다른 예수 다른 복음?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이 진리에 굳게 서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정말로 믿는 다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왜냐하면 이 위대하신 예수님이 내안에 게시기 때문입니다.
(갈 2:20,요일 4:4,요일 5:4-5)

그러므로 믿는 자에게 능치못함이 없고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수 있습니다.
내안에 계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이심을 믿는 그 믿음으로 승리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확신있게 알았고 담대하게 증거하였습니다.
내가 오늘 낙심하고 염려, 원망에 빠지는 것은 내안에 거하고 계신 주님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은 아닙니까?

주님의 위대하심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은 아닙니까?

 

예수님은 세상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세상의 모든 죄가 끝났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나 대신 죽으셨고 나는 주님과 함께 죽었습니다.
십자가에서 내가 죽었습니다.
십자가에서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다시는 정죄 없습니다.
해방이요 자유함입니다.
십자가는 능력이요 사랑이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죽임당한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위하여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오순절날 약속하신 성령을 하나님께 받아서 내려주셨고 지금도 주님을 믿는 우리 모두에게 부어주십니다.
성령세례를 받아야 사명을 감당합니다.
세상을 이깁니다.
말세를 이깁니다.
내 신앙은 내가 지키는 것입니다.


내가 간절히 사모하며 기도하고 내가 회개하며 부를 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때 담대함을 얻고 천국을 맛보며 살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이십니다.
이 진리가 무너지면 구원이 없습니다.
이단이 되고 맙니다.

모든 성경말씀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증거입니다.
주님 자신도 하나님도 친히 증거하신 진리입니다.
이 진리위에 굳게 서시기를 축원합니다.

내안에 사로 게시는 주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기에 나를 이길자가 없습니다.
내가 위대하신 주님을 믿고 의지하고 찬양하고 붙잡고 있는한 나를 당할자 없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시오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시오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 때 우리는 예수님 한분으로 만족하고 예수님 한분으로 승리하고 확신과 감사가운데서 살수가 있습니다.

주님의 위대 위대하심을 깨달을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을 붙잡고 승리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을 담대히 확신있게 증거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신앙의 본질이 무엇입니까?
성경말씀을 지식적으로 잘아는 것이 아닙니다.
열심히 무엇을 봉사하는 것도 아닙니다.
내안에 거하시는 주님을 깊이 인격적으로 아는 것입니다.
나안에 계신 주님을 깊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시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되시며 그분이 내안에 계심을 확실하게 깨닫고 담대하게 주님을 증거하고 세상을 이기며 하나님 앞에 영고아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