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큰 대 제사장 예수(히4:14-16)

마라나타!!! 2010. 11. 3. 09:27

                                     <큰 대 제사장 예수>
(히 4:14-16) 『[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브리서의 가장 중요한 주제는 아무것도 비교할수 없는 우월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천사들 보다도 위대하시고 모세보다 위대하시며 구약의 제사장들보다도 위대하신 분이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위대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붙잡고 승리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광야 세상에서 낙심하고 원망하고 우상숭배에 빠질것이 아니라 이 위대하신 주님을 붙잡고 천국까지 들어가라는 말씀입니다. 주님 붙잡고 이 광야세상에서 참된 천국의 능력과 안식을 누리라는 말씀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말씀의 중요성과 말씀이 역사하는 원리를 알아 보았습니다.

오늘은 큰 대 제사장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굳게 붙잡고 하나님 보좌로 담대히 나갈 때 돕는 은혜를 얻게 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기도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대 제사장 되심과 예수님으로 인하여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갈수 있게 되었음으로 담대히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기도의 중요성입니다. 성도들에게 있어서 기도는 호흡이요 생명입니다. 주님의 위대하심과 기도의 확신을 얻어 더욱 세상을 이기고 마귀를 이기고 이 광야 세상에서도 능히 천국을 누리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1. 우리에게 큰 대 제사장 예수님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1) 그러므로.
그러므로라는 말씀은 1장 2장의 내용과 그리고 3장 1절에 이어지는 말씀입니다.
천사들보다 위대하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사망권세를 깨트리셨으며 우리 인간의 모든 시험을 아시고 능히 도우실수 있는 위대하신 예수님이 계시지 않느냐는 것입니다.(히 1:1-3,히 2:14-15,히 2:18,히 3:1)
이런 놀라운 예수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마음의 초점을 맞추라는 것입니다.(골 3:1-3,롬 8:5-7)
이 위대 위대하신 예수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거하고 계심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께 초점을 맞추시기를 축원합니다.
항상 주님을 갈망하며 찬양하며 의지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큰 대 제사장이 계십니다.
보통 평일에는 제사장들이 성전에서 제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일년 일차 대 속죄일에는 대 제사장이 온 백성의 죄를 위하여 제사를 드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 대 제사장보다 위대하신 큰 대 제사장이라고 표현합니다. 제사장의 원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죄사함의 확신을 얻게 됩니다.

*** 하나님이 부르신 사람이라야 합니다.(히 5:5-6)
***제사장 반열 즉 레위자손 중에서도 아론의 자손이 되어야 합니다.
구약의 제사장들은 레위인 중에서도 아론의 자손들이 되었지만 구약은 불완전하고 죄를 아주 없애지는 못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멜기세덱의 반차를 쫓는 새로운 제사장을 세우셨는데 그분이 바로 에수님 이시라는 말씀입니다.(히 6:20-7:3)

***하나님께 드릴 제물이 있어야 합니다.(레 1:1-5)
이 제물은 흠이 없는 것을 드려야 했는데 영적으로는 흠없고 점없는 예수그리스도를 말씀합니다.(히 9:13-14)

***피를 가져야 성막안에 들어갈수 있습니다.(히 9:22,엡 1:7,벧전 1:18-19)

***제사장은 그 사랑의 죄가 무슨 죄인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모든 연약함과 죄를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대신하여 그 죄를 고하고 사함을 받을수 있습니다.(시 139:23-24)
***구약의 제사장들은 자기 자신들을 위한 제사를 먼저 드려야 했습니다.
자신들이 죄인들이었기 때문에 자기들의 죄를 위하여 먼저 제사를 드려서 용서함을 받아야 그후에 다른 사람의 죄를 위한 제사를 드릴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하셔서 죄가 없으시므로 자기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제사를 드릴수가 있었습니다.
 
***온 백성을 대표하는 대표와 대신의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특별히 대 제사장은 일년 일차 대 속죄일에 온 잭성들의 죄를 위하여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수염소 두 마리를 취하여 하나는 아사셀 양으로 광야로 보내고 하나는 죽여 피를 받아서 하나님의 궤 위에 뿌렸던 것입니다.
대 제사장은 온 백성들의 죄를 위하여 대신하여 제사를 드렸던 것입니다.
예수님도 자신은 죄가 없으시지만 온 인류를 대신하여 속죄 제물이 되셨습니다.(막 10:45,딛 2:14)

동물의 피는 일시적인 효과요 완전하지 못하였습니다. 죄를 완전히 없이 하지 못하였습니다. 인간의 죄는 인간의 피를 요구합니다. 인간을 위한 제사장은 인간의 대표이기 때문에 인간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이 하나님이시지만 인간으로 이 세상에 오신것입니다. 인간의 피를 흘리시고 인간을 대표하시기 위함입니다.(빌 2:5-11)

***제사 드리는 법도를 잘 알아야 합니다.
구약의 제사장들은 제사 법대로 제사를 드려야 했습니다.
에수님은 율법의 완성자시오 율법대로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이십니다.(계 5:12)
***진실함으로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형식적인 제사는 받지 아니하셨습니다.(말 1:6-8,사 1:11-12)
우리는 진실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요 4:22-24)주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통곡과 눈물로 기도를 하셨고 십자가 상에서 자신을 못밖는 자들을 용서하시며 일곱마디를 남기시고 돌아가셨습니다.(히 5:7)

그리고 약속하신 대로 사흘만에 살아나사 속죄가 다 이루어진 것을 증명하여 보이셨습니다.

***사랑으로 드려야 합니다.
백성들의 죄를 아파하는 마음으로 대신 회개하는 마음으로 드려져야 합니다.

***제사장은 하나님을 만나 중재의 사역을 감당합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서 희생의 피를 가지고 나가서 화해를 얻어내는 직분이었습니다.(엡 2:16,요일 4:9-11)

이런 제사와 관련된 일 뿐만아니라 제사장은
***백성을 축복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민 6:22-27)

***재판을 담당했습니다.(민 5:14-15)

***문둥병을 진단하였습니다.(레 13:2-3)

 

(3) 승천하신 자이십니다.(행 1:9-11,히 7:25,행 7:56-57,롬 8:34-35)

 

(4)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요 1:1-3,요 1:18,사 9:6-7,요 14:9)
예수님은 100% 인간이시오 동시에 100% 하나님 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인간사이에 중보가다 되십니다. 오직예수님 만이 우리의 중보자가 되심을 믿어야 합니다.

 

(5) 그 이름이 예수입니다.(마 1:21)

 

(6) 우리는 믿는 도리를 굳게 잡아야 합니다.
믿는 도리라는 것은 믿는 신앙 고백을 말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말합니다. 믿음의 내용과 믿음의 대상을 말합니다. 이것을 굳게 잡으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굳게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굳게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 신앙을 지켜야 합니다.

여러분 큰 대제사장 예수님이 이루어 놓으신 속죄 사역은 영원한 효력을 가진 제사요 완전한 제사요 우리는 이제 결코 정죄함이 없고 제사를 더 드릴것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을수 있기를 축원합니다.(히 10:18,히 10:12,롬 8:1-2)

 

(7) 우리 자신이 이제 제사장들입니다.
하나님 보좌 앞에 직접 나갈수 있다는 뜻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죄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서 간구할수 잇다는 뜻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사랑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주님과 다른 사람들을 위한 희생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롬 12:1-2,히 13:15,히 13:16,벧전 2:5,벧전 2:9,계 1:6,계 5:9-10)
주님이 항상 우리의 죄를 위하여 간구하고 있음으로 결코 정죄 함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나가서 우리들도 항상 주님을 바라 보며 주님처럼 다른 사람들을 위한 희생의 삶 사랑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산 제사의 삶입니다.
이와같이 예수님을 바라보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 저절로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을 굳게 붙잡고 항상 주님을 바라보며 살아가야 합니다.
주님 안에 죄사함과 능력과 소망과 구원과 사랑과 비젼과 모든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예수그리스도로 승리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큰 대 제사장 예수님을 잘 알아야 합니다.
(1)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체휼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 '연약함'은 죄의 유혹에 대한 인간의 연약성뿐만 이니라 인간이 지닌 모든 한계성을 함축하고  있는 표현이다(Hewitt). 약함, 연약, 병, 질병, 겁, 소심, 마음 약함.
주님이 우리들의 강함이 되어 주십니다.
(빌 4:11-13,고후 4:7-10,고후 12:10,사 41:10,수 1:5-6,대상 29:12)

***죄를 회개할 때 담대함이 생깁니다.(요일 3:20,요일 3:21)

***능력의 주님을 바라 볼 때 강하게 됩니다.(엡 6:10,사 40:31)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때 강하게 됩니다.(행 4:31)

***말씀을 묵상할 때 강하고 담대하게 됩니다.(수 1:8-9,딤후 3:16-17)
***죽음을 통과 할 때 강하고 담대하게 됩니다.(빌 1:21,고후 1:9)

***'체휼하지'에 해당하는 헬라어 '쉼파데사이'(*)는 '함께  수난당하다'라는 의미의 '쉼파스코'(*)에서 파생된 말로서 '동정하다'(to sympathize, NIV)라는 의미이다. '쉼파데사이'는 단순히 감정을 공유한다는 의미다.
33년간 인간으로 살아 보셧기 때문에 인간의 슬픔과 연약함과 한계와 모든 것들을 알고 계시는 것입니다.(사 53:3)
주님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십니다.
우리들의 모든 사정을 알고 계십니다.
우리들의 고통을 공감하고 느끼고 계십니다.
도와 주시기를 원하고 계십니다.(마 11:28)
에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야 합니다.(엡 3:17-19)

 

(2) 주님은 시험을 받으신 분이십니다.
***광야에서 마귀의 시험을 받으셨습니다.(마 4:3-11)

***사람들이 왕을 삼으려는 시험도 받으셨습니다.(요 6:15)
***바리새인들이 헛점을 잡으려고 시험하였습니다.(요 8:4-6)

***십자가에서 내려오라고 시험을 받으셨습니다.(마 27:42)

***세리와 죄인의 친구라고 조롱을 받으셨습니다.(눅 7:34)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로 승리하셨습니다.(마 26:41,마 26:39)

***십자가에서 죽음을 맛보셨습니다.(마 27:46)
주님은 물질 명예 정치,인기 등등 모든 면에서 시험을 당하셨습니다.
그러나 항상 안에 계신 아버지를 의지함으로 승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외로우셨고 배반 당하셨으며 죽음의 공포를 느끼셨으며 여러 가지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여러분,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려고 노력하십시요.

새벽에 기도하셨고 밤새 기도하셨고 한적한 곳에서 항상 기도하셨습니다.
아버지의 뜻을 행하고 성령으로 인함을 받으며 시험을 이기기 위하여 기도로 사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승리의 비결을 알고계십니다.
그래서 우리도 이 세상에서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합니다.
그럴 때 마다 우리는 승리하신 주님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히 2:18)

 

(3) 죄가 없으신 분이십니다.
죄없이 태어나셨고 나가서 죄를 짓지 아니하셨습니다. 여러 가지 시험이 있었지만 끝까지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셨습니다.
만약에 예수님이 33년간 살으시면서 죄를 지으셧다면 예수님의 피는 효력이 없는 것이 되고 맙니다.
어떻게 그렇게 죄 짓지 않고 죄에게 승리하는 거룩한 삶을 살수 있으셨을까요?(요 5:19-21,요 8:46,요 14:9-10)
항상 성령으로 말미암아 자기 속에 계신 아버지를 바라보며 사귀며 살으셨던 것입니다.(요 14:23,요 15:10,롬 13:10,요 14:12)
항상 우리도 내 안에 게신 주님을 바라보고 사랑하며 사귀어 살 때 우리는 죄를 이기고 주님처럼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될줄로 믿습니다.
(롬 6:6,롬 6:11)

 

여러분,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알고 계시고 느끼시고 계십니다.
우리들의 모든 사정을 알고 계십니다.
주님은 우리와 똑 같은 죄악된 환경을 살으셨지만 죄를 짓지 아니하셨습니다.
그럴수 있었던 것은 자기 안에 계신 성령님을 항상 의지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항상 성령이 충만하여 주님과 사귀어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과 사귀어 사는 것이 무엇입니까?
기도입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주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바라 보는 것입니다.(갈 2:20)
예수그리스도로 승리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예수님의 공로를 힘입어 우리는 하나님의 보좌에 담대히 나가야 합니다.
(1) 긍휼하심을 받기 위하여 나가야 합니다.
우리들의 한계와 연약함과 죄성 때문에 우리 힘으로 살수가 없습니다.
우리힘으로 의롭게 될수 없고 우리 힘으로 해결할수 있는 것 보다 없는 것이 더 많습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십니다.
(엡 2:4,벧전 1:3-4,롬 9:15,엡 2:8-9,시 103:8-14)
주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십니다.
우리는 다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 있습니다.
죄사함을 받기 위하여
새힘을 얻기 위하여 우리는 하나님 보좌 앞으로 나가야 합니다.
간절함으로 나갈 때 하나님의 마음이 움직입니다.

 

(2)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나가야 합니다.
***야곱은 얍복 강가에서 씨림하는 기도를 함으로 축복을 얻었습니다.
***한나는 심정이 통하는 통곡기도를 통하여 사무엘을 얻었고 2남 삼녀를 얻었습니다.
***다니엘은 예루살렘을 향하여 난 창가에 위험을 무릎쓰고 기도함으로 사자굴에서도 살아 나왔습니다.
***에스더는 죽으면 죽으리라 기도하였고 민족을 구원하였습니다.
***과부는 불의한 재판장 앞에 매일나갔습니다. 결국 재판장은 원한을 풀어 주었습니다.

 

(4) 담대히 나가야 합니다.
모든 것을 알고 느까고 있고 은혜를 베풀려고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하기를 주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며 느끼고 계시고 사랑하시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나오기를 기다리시고 기뻐하신 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다 완성이 되었고 보좌 앞에 나오기만 하면 모든 것을 얻을수가 있는 왜 오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놀라운 대 제사장 되시는 주님을 의지하여 담대히 기도하여야 합니다.

 

(5)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가야 합니다.
**창조의 보좌(창 1:26-28)

**은혜의 보좌(창28,약 1:17,창 28:12-14,약 1:17)

**심판의 보좌(창11,계20:11-15,창 11:6-7,계 20:11-15)

**통치의 보좌(왕상 22:19-20, 겔1,왕상 22:19-20)

**응답의 보좌(계8,거룩한 처소)(계 8:3-5)

**우주의 중심 되는 하나님의 보좌(시103:19-21,시 103:19-21)
 
**만왕의 왕으로 보좌에 계신 하나님(사 6:1-3)

**계시의 보좌(단 7:13, 계 4:1-2)

**세상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보좌(슥1,6)(슥 6:5-6)

**영광의 보좌(계4,겔1)(계 4:3)
**권능의 보좌(번개음성뇌성)(계 4:5)
**영원한 보좌입니다.(시 45:6)
**사랑의 보좌(행 7:56-57)

이와같이 하나님의 보좌는 창세기에서부터 각 시대마다 하나님 께서 앉으셔서 우주를 통치하는 곳입니다.우주의 중심은 바로 하나님의 보좌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보좌를 향하여 나가야 합니다.
그곳에 하나님이 게시고 계시가 보여지며 은혜를 베푸시고 능력과 주시고 창조하시고 역사를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지 못합니다.
그러나 기도하면 모든 것을 얻습니다.

 

(5)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엡 6:18,빌 4:6-7,마 7:7-8,요 14:13-14,렘 33:1-3)
우리는 기도로 기도로 살아야 합니다.
주님과 사귀어 살아야 합니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보좌에서 모든일이 이루어 짐을 믿고 믿음으로 나가야 합니다.
염려 걱정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만나면 주님이 해결하여 주십니다.
위대하신 대 제사장 예수그리스도께서 모든일을 완벽하게 다 이루어 놓으셧습니다.
우리는 기도로 그것을 누려야 합니다.
주님의 승리, 주님의 능력, 예수이름의 권세, 약송의 말씀 누려야 합니다.
기도함으로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누릴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 되시는 예수그리스도께서 함께 계심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응답의 원리를 깨달을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죄사함의 원리를 깨달을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그의 십자가에서 죄없는 피를 흘리셨고 우리는 죄 값을 다 지불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하나님 보좌 앞에서 그의 피를 가지고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고 계십니다.
하나님 보좌 앞에 있는 에수님의 피가 우리를 끝없이 용서하여 주시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결코 정죄 함이 없습니다.
(요일 2:1-2)

 

예수님의 제사는 영원한 제사요 완전한 제사입니다.
재물도 지위도 울음도 그 아무것도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할 수가 없습니다.
오직 참 인간이시오 참 하나님이신 예수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만이 완전한 죄사함을 가져 올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직 예수 신앙을 지키고 나를 위하여 죽으신 주님을 위하여 이웃을 위하여 사랑의 삶, 희생의 삶을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는 대 제사장 되시는 예수님을 잘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연약함을 함께 느끼고 공감하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이 세상에서 인간으로 사셨기 때문에 직접 여러 가지 시험을 격으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승리하셨습니다.
우리가 약할 때 승리하신 주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능력과 힘과 지혜를 공급하여 주십니다.

주님은 여러 가지 시험과 유혹을 당하셨지만 죄가 없으셨습니다.
죄를 짓지 아니하시고 죄 없는 일생을 사셨습니다.
그 비결은 바로 자기 안에 계신 성령님을 의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승리의 비결도 바로 내 안에 게신 성령님을 의자하는 것입니다.
내 안에계신 주님을 항상 바라보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기도로 사셨고 우리도 기도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제 담대히 은혜의 보좌에 나가야 합니다.
예수님의 피가 하나님의 진노를 완전히 제거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의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축복해 주시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의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롬 8:32)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필요하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가 필요한 인간들입니다.

기도하면 됩니다.

 

우리는 기다리시는 하나님 보좌 앞으로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보좌에 앉으셔서 세상을 통치하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창조의 역사를 일으키십니다.

나의 기도생활을 점검 하십시오.
염려, 원망, 낙심, 기도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야곱처럼, 한나처럼,에스더처럼 겟세마네 동산의 주님 처럼 기도하십시오.
반드시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기도할 때 무엇을 달라고 하는 기도를 먼저 드리지 마십시오.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 자신의 임재를 먼저 구하십시오.
그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십시오.
주님을 찾으십시오.
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십니다.

 

오늘도, 놀라운 대 제사장 예수그리스도, 놀랍고 영원하고 완전한 속죄, 그리고 이것을 힘입어 우리는 모든 것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가게 도었다는 이 엄청난 사실을 깨닫고 날마다 감사함으로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가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