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하나님의 말씀은(히 4:11-13)

마라나타!!! 2010. 10. 27. 09:26

                                          <하나님의 말씀은>
(히 4:12-13)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13]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 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구약시대에 출애굽하여 애굽의 종살이에서 400년만에 해방된 이스라엘 민족은 광야 사십년을 지나면서 반항과 원망과 우상숭배를 일삼았습니다. 60만 장정이 애굽에서 나왔지만 결국 갈렙과 여호수아만 가나안땅에 들어갔습니다. 물론 출애굽시에 20세 이하였던 사람들도 가나안에 들어 갔습니다. 광야에서 태어난 제 2세대 사람들도 가나안땅에 들어 갔습니다. 가나안땅은 바로 성령충만한 상태, 천국, 안식을 누리는 상태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옛것을 십자가에 못밖아 벗어 버려야 새로운 생명으로 참된 안식에 들어갈수 있음을 말씀합니다.

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실패하였는가 안식에 들어가지 못하였는가를 오늘 본문의 배경입니다. 그것은 바로 백성들이 말씀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말씀을 믿고 순종하였더라면 가나안땅에 들어가 안식을 누릴수 있다는 말씀합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이 광야세상에서 안식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11절은 말씀하기를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말씀합니다. 내안에 살아계신 주님이 주시는 참된 안식을 누려야 합니다. 주님만을 믿고 바라 보며 쉼을 얻어야 합니다. 염려,불안,분노,원망,두려움 등등은 백퍼센트 마귀가 주는 생각이요 감정입니다.
(마 11:28,요 16:33,요 14:26-27,빌 4:6-7)

우리가 진심으로 주님을 믿고 의지하고 사랑하게되면 우리는 참된 안식을 누리게 됩니다. 세상을 이기게 됩니다. 주님이 나의 모든 삶을 책임져 주실 것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안식 천국이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다 사라지고 화목이 이루어진 사실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그의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하셨습니다.

이런 참된 안식을 누릴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오늘 본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말씀의 중요성을 알고 말씀의 역사하는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말씀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말씀을 통하여 믿음이 생기고 안식을 얻게 됩니다. 4장에서 안식을 얻는 두 번째 비결도 말씀하고 있는데 그것은 14절부터 16절에 나와 있습니다. 기도입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말씀의 중요성과 역사하시는 원리를 깨닫고 말씀을 사랑하며 말씀에 굳게 서서 흔들리지 않고 평안을 누리며 천국을 누리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1.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습니다.

(1) 하나님은 모든 생명 즉 살아 있는 것의 원천이십니다.
살아 있는 것은 어떤 힘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에너지의 원천이며 우주의 창조자 이십니다.
하나님과 분리된 것은 죽은것입니다. 어떤 능력도 없습니다.
썩어져 갑니다. 온 세상은 죄로 인하여 사망가운데 있습니다.
생명이 없습니다.
(롬 8:21-23,롬 4:17,창 1:26-27)

살아 잇는 것 생명이 있는 것은 다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잇다는 뜻은 그 말씀하신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그 말씀의 효력이 영원하며 하나님이 그 말씀을 현재적으로 하고 계신다는 뜻입니다.

 

(2) 하나님은 하신 말씀을 항상 기억하고 반드시 이루어지게 하십니다.
(겔 17:24,사 55:8-11,계 10:7)
신실하신 하나님은 자신이 하신 말씀에 책임을 지십니다.
반드시 말씀대로 이루어 집니다.
그러므로 진실하게 의롭게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복된자의 길입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은 운동력 에너지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자 시기 때문에 모든 존재의 근원이며 생명과 에너지의 근원이시고 우주의 디자이너이십니다. 하나님은 말씀에는 에너지가 있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말씀은 파장으로 빛으로 온 우주에 가득합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이 말씀으로 통하여 온 우주에 전달됩니다.

 

(4) 하나님은 말씀을 천사들을 통하여 이루게 하십니다.
(시 103:19-21,슥 1:8-10,슥 6:5)
능력의 천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실행할 때 앗수르군사 18만 5천명이 하루 밤에 죽임을 당하였고 여리고 성이 무너졌습니다.

 

(5) 하나님은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창 1:1-3,창 1:9,히 11:3,롬 1:20-23)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능력과 뜻과 목적을 담고 잇기 때문에 창조의 역사를 일으킵니다.

 

(6) 하나님은 만물을 말씀으로 붙잡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온우주에 가득하고 온우주는 하나님의 뜻의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온 우주가 균형잡히게 돌아가도록 붙잡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면 우주는 벌써 파괴되고 말았을 것입니다.
(시 19:1-4,히 1:1-3)
어떤분은 하나님이 창조자시기 때문에 만물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귀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풍랑도, 귀신도, 죽은자의 영혼까지 순종합니다. 할렐루야!

 

(7) 하나님은 말씀으로 만물을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며 모든 것이 바르게 공평하게 되도록 그 방향을 정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하나님의 말씀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로움과 사랑과 뜻이 이루어 지도록 역사하고 계십니다.(벧후 3:5-7)

 

(8) 하나님은 말씀으로 생명을 전달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창조의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 말씀을 통하여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하나님의 생명이 내 안에 창조 되게 하십니다.

(롬 10:9-10,롬 10:17,요 3:5,약 1:18,요 6:63,요 14:6,벧전 1:23)

 

(9) 말씀은 회개케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행 2:36-38,막 1:14-15)
하나님의 말씀은 죄인의 마음의 변화를 가져오게 합니다.

 

(10) 말씀은 죄지을 생각을 없애 버라는 능력이 있습니다.
말씀을 읽고 듣고 배우고 묵상할 때 세상 생각이 차단됩니다. 그래서 죄에서 떠나게 합니다.(엡 5:26,시 119:9-11)

 

(11) 말씀은 우리를 교훈하여 온전케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말씀을 통하여 성령께서 우리를 모르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항상 가까이 해야 합니다.(딤후 3:16-17,골 1:27-29)

 

(12) 말씀은 우리를 감동케 하고 결단케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말씀은 우리의 지정의에 역사하여 감동을 불러 일으키고 결단하여 행동하게 합니다.(학 1:14)

 

(13)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요 1:14)
기록된 말씀도 있고 들려지는 말씀도 있습니다.
성만찬식도 보여지는 말씀입니다.
선포되는 말씀도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사건을 통하여 환경을 통하여 여러 가지로 말씀하십니다.

 

(14) 우리는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고후 3:2-3)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속에 있습니다.(빌 2:13,살전 2:13)

다른 사람들은 우리를 보고 읽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  사랑의 말씀대로 살 때 주님을 따라 주님의 마음을 품고 살 때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보고 내안에 주님이 살아계심을 알게 됩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서 우주만물을 통치하고 있습니다.
그 말씀이 예수님과 성령님과 성경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전하여졌고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수 있는 마음의 귀를 가졌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유지하시며 통치하시고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능력이며 우리를 완전하게 합니다.
하나님은 하신 말씀을 반드시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면 하나님 자신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말씀을 사랑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살아야 합니다.(계 2:7)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과 성령님이 내 속에서 역사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능력이요 위로요 용기와 깨달음을 줍니다.
말씀을 사모하고 항상 가까이하며 묵상하는 복된 사람들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은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합니다.
검은 자르고 수술하고 찌르는 역할을 합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은 혼과 영을 찔러 쪼갭니다.
혼은 지정의입니다. 바로 내가 느끼는 나입니다.
깨닫고 생각하고 느낍니다. 결단합니다. 신념과 결단으로 행동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이 혼이 우리 영적 생활에 가장 큰 대적입니다.
혼이 바로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의 원천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잘나 보여야 하고, 더 가지고 싶어 지고, 자랑하고 싶어지는 모든 욕망이 이 혼에서 일어 납니다.
그래서 이 혼이 우리 마음에 근심과 욕망과 죄의 생각을 마음에 가져다 주는 것입니다.

마음은 다릅니다. 마음이 바로 지성소입니다. 성령께서 계신곳입니다.
그런데 이 혼이 마음에 여러 가지 세상적인 정욕적인 생각들을 주어서 나를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단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갈 때 이 혼은 죽게 됩니다.
힘을 쓰지 못합니다.

이 혼이 바로 나의 자아입니다.(갈 5:24,갈 5:16-21)

예배 드리면서 말씀을 듣고 묵상할 때 혼의 욕망이 헛된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받을 때 혼에게서 내 마음이 차단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또한 찬양할 때 혼이 작용을 멈춥니다.
그러므로 찬양을 부를 때 온 마음으로 크게 불러야 합니다.
찬양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크게 부르면 혼의 작용이 멈추고 내 마음이 위대하신 하나님께 집중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 방언으로 기도 할때도 이 혼의 작용이 멈춥니다.
방언은 영이신 하나님께 내 영이 직접 기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방언으로 기도를 많이 해야 합니다.

이렇게 말씀과 찬양과 방언기도를 통하여 우리는 혼이 가져다 주는 세상적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밖아 버리고 마음으로 온전히 하나님 만을 바라 볼수 있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복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을 만나는 비결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자주 묵상하고 읽고 듣고 배우십시오.
그러므로 항상 찬양을 많이 부르십시오.
방언으로 많이 기도하십시오.

세상 욕심을 이루어달라는 기도는 아무리해도 하나님께 상달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방언으로 기도하면 내 혼의 가르고 내 기도가 하나님께 직접 상달됩니다.

혼이 멈추는 그곳에서 부터 이제 내 마음속에 있는 영이 작동을 하게 됩니다.

내 마음속에 영이 있는 데 이 영은 바로 세가지 작용을 합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인식하고 교통하는 작용입니다.
두 번째는 영은 직관력의 작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영의 작용을 알게 되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세 번째 영의 기능은 바로 양심의 작용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에 혼적인 것이 역사하지 못하게 하고 동시에 영의 작용이 역사하게 해야 합니다.

그럴 때 내 속사람 즉 나의 영이 자라나게 되고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복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시 1:1-6)
말씀을 묵상하면 혼의 생각이 마비가 됩니다.
말씀이 칼처럼 역사하여 내 마음과 혼을 갈라 놓는 것입니다.
말씀을 통하여 나는 육신의 생각에 끌려 다니지 않게 됩니다.(고후 10:4-5)

우리는 항상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다고 하면서 핑계를 댑니다.
그러나 말씀과 찬양과 방언 기도를 통하여 우리는 육신의 생각을 끊어 버리고 성령으로 충만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됩니다. 복된 사람이 됩니다.

 

(2)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갭니다.
관절골수는 우리의 몸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몸은 세상을 감각합니다.
육신은 눈으로, 귀로, 입으로 코로, 촉각으로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내 마음속으로 전달하는 도구입니다. 그래서 세상의 모든 부귀영화 명예와 쾌락을 따라가라고 유혹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세상의 헛됨을 보게 합니다.
말씀은 세상의 죄악됨을 보게 합니다.
말씀은 세상의 본질을 알게 합니다.
말씀은 이 세상의 모든 것 되에 마귀가 역사하고 있음을 알게 합니다.
(요일 2:15-17,고후 4:4-5,요 8:44,엡 2:2,엡 6:10-13)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우리의 몸을 주님께 바칠수 있습니다.
순종입니다.
영적예배입니다.(롬 6:6,롬 6:12-13)
영, 혼, 몸이 분리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되면 바로소 우리는
하나님 앞에 온전한 제물로 바쳐 질수 있습니다.
마치 구약시대에 동물제사를 드릴 때 동물을 죽여서 머리다리 다 잘라 버리고 내장도 물로 씻고 가죽을 벗기고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갈때는 우리의 자랑, 욕심, 죄악, 모든 것을 다 잘라 보리고 하나님 앞으로 나가야 하나님께 바쳐 집니다.

그렇게 할수 있는 것은 바로 말씀과 기도와 찬양의 결과입니다.
하나님께 바쳐지는 향기로운 제사의 삶을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이렇게 혼과 육신을 처리할 때 우리는 내 마음이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됩니다.
내 마음속에 여러 가지가 혼적이고 세상적인 것이 가득하면 절대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 없고 볼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과 방언기도와 찬양으로 통하여 내 마음을 혼과 욕신으로부터 분리시켜 예수님의 피로 깨끗하게 하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면 그때부터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기 시작합니다.(요 10:27)


그러므로 기도를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많이 읽으시기 바랍니다.
찬양을 많이 부르시기 바랍니다.

 

(4) 우리는 말씀과 방언기도와 찬양을 통하여 우리의 혼을 차단하고 영의 세계로 들어가야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시작하며 그때부터 하나님의 비밍를 깨닫게 되고 주님과동행하게 됩니다.(고전 2:6-12)

그러므로 매일성경 매일 기도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부터 식사후에 그룹별로 반드시 지난주 설교말씀을 가지고 모여 묵상하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한시간 이상 매일 기도해야 겨우 세상을 이길 믿음을 가지게 됩니다.
두시간 기도하면 자기 가정을 세울수가 있습니다.
세시간 기도해야 다른 사람을 도울수가 있습니다.
말씀 기도 찬양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영과 혼과 육신을 분리하는 칼입니다.
양심을 찌르는 칼입니다.
정신을 차리게 하는 칼입니다.
말씀을 가까이 하면 결국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되어 나는 복된자가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수 있는 복된 우리 모두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은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합니다.
말씀하시는 하나님과 그 말씀은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1)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말씀하시는 분이십니다.
지금도 우리에게 말씀하게 계십니다.
그 분 앞에 모든 것이 다 들어나 있습니다.
(욥 34:21,시 7:9,시 44:21,시 90:8,전 12:12-14,렘 17:10,요 21:17)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나의 모든 것을 다 내어 놓고 이모습 이대로 나가야 합니다.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미 나의 부족함과 죄인됨과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사랑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십자가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지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갈수 있습니다.
(히 4:15-16)

 

(2)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 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납니다.
여기서 우리를 상관하신다는 말씀은 바로 원어로는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분이라는 뜻입니다. 우리에게 관심을 가지시고 말씀하시고 응답을 원하시며 그 말씀을 지키는 지 않지키는지 다 감찰하고 계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의 모든 것이 들어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인간은 절대로 하나님을 속일수 없습니다.(행 5:2-3)
우리의 모든 것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말씀은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되는 말씀입니다.(마 6:31-33,마 6:3-4,마 6:6)
하나님은 전지 전능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이십니다.
그러므로 항상 주님 사랑을 고백하며 찬양하며 하나님께 나가야 합니다.

 

(3) 마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촉각이 온우주에 있는 것과 같습니다.
온 우주는 하나님의 말씀과 빛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래서 온 우주에 마치 하나님의 감각선이 가득한것과 같습니다.
레이져 감시선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것을 건드리면 즉시 알람이 울립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 대로 살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 알림이 울립니다.
죄를 지으며 정직하게 살지 않는 자들은 그 삶이 어렵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항상 하나님 앞에 있다는 신전의식을 가지고 바르게 살면 반드시 승리하게 됩니다.

 

(4) 하나님은 우주보다 크시기에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마치 개미가 도망하다가 우리 눈을 피하여 구멍으로 들어간다고 해도 우리 인간들은 개미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개미는 도망할 수가 없습니다. 개미의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요 10:28-29)
광대하신 하나님, 위대하신 하나님을 항상 찬양하며 경배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5) 하나님의 천사가 온 우주에 가득하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손아래 있습니다.(히 1:14,마 18:10,계 8:3-5)
하나님이 나를 보고 계실 뿐만 아니라 천사들이 나를 지켜 보고 있습니다.

 

나가서 마귀들도 사실 나를 지켜 보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생각으로 나를 공격합니다.
염려,불안,두려움, 원망, 분노 등등으로 기쁨을 빼앗아 갈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항상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찬양하며 말씀을 묵상하며 믿음위에 굳게 서면 마귀들도 괴로워서 도망합니다.

그러나 죄가운데 살고 있으면 아무리 능력 은사자들에게 기도를 받아도 그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없기 때문에 다시 귀신이 들어 옵니다.(골 3:16-17)

그러므로 우리는 눈에 보이는 대로 이 세상의 환경대로 살지 말고 믿음으로 말씀을 붙잡고 내 안에 계시는 주님을 의하며 항상 기도하며 살아야 합니다.

 

(6)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지 말씀대로 행하는지 모든 것이 다 기록되고 있습니다.(계 22:12,계 20:12)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게 살아야 하고 사랑으로 살아야 합니다.
정직하게 살아야 합니다.

 

(7) 하나님은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을 감찰하십니다.
사람들은 외모만 봅니다.
잘생겼는지, 부자인지,

높은 사람인지 등등을 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평가를 합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그 사람의 중심을 보십니다.
무슨 큰일을 이룬 것을 보시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을 하게 동기와 방법과 마음 자세를 보십니다. 자기를 높이고 자기 유익을 구하고 자기를 드러 내려는 어떠한 불순한 동기도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육신의 생각인지 성령의 생각인지 보십니다.
하나님 중심 말씀중심인지 다 보고 알고 계십니다.
사랑의 마음인지 아닌지 알고 계십니다.
형식과 외식인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인지 다 알고 계십니다.
(시 139:1-5,잠 15:3,계 2:23,대상 28:9,대하 6:30,시 1:1-3)

항상 말씀하시는 하나님이 항상 나를 감찰하시고 나의 생각과 동기와 모든 것을 알고 계심을 알고 항상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사랑을 고백하며 정직하게 주님과 사귀어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가까이 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배운 것이 언제 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중요성을 깨닫고 있습니까?
나는 왜 신앙 생활에 진전이 없는 것입니까?
내 속에 말씀이 없고 기도가 없고 찬양이 없기 때문은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은 항상 말씀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그 말씀을 항상 기억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하신 말씀대로 반드시 이루어 지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고 보존하시며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하여 생명을 전달하시고 섭리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나에게 능력이요 위로요 생명이요 온전케 하는 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무시하는 자는 하나님을 무시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자는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거룩한 갈증을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내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항상 풍성할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 합니다.
왜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는 것입니까?
혼과 마음과 육신이 분리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혼은 나 자신이요 정과 욕심이요 지정의입니다.
혼은 욕심과 자랑과 이기심으로 가득차 있는 내안의 자아입니다.
마음은 영이신 하나님의 성령이 계신 지성소입니다.
마음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양심이 있으며 직관력이 있어 모든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혼의 역사 때문에 내 마음이 자유함을 얻지 못하고 양심은 마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 마음에 받으면 혼의 역사는 차단됩니다.
내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세상 정과 욕심을 버리게 됩니다.
매 마음이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되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새로워 집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나의 혼과 마음을 잘라 분리시키는 칼입니다.

방언기도와 찬양도 마찬가지입니다.
말씀과 방언기도와 찬양을 통하여 나는 정욕에서 해방되고 성령으로 충만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살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는 것이 복입니다.
기도하는 것이 복입니다.
찬양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할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것을 감찰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 자신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주보다 크시고 그이 천사들이 어디에나 있고 그의 말씀의 연결선이 어디든지 우주에 가득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눈에서 숨을 곳은 우주 만물 가운데 아무데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행동을 알고 계시고 나의 순은 동기를 알고 계십니다.
중심을 보시고 계시며 나를 불쌍히 여기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나의 모든 것을 다 알고 게시는 주님 앞에 나의 모든 것을 다 열어 놓고 담대히 기도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과 사귀어 살고 그 앞에서 살아야 합니다.
정직하게 살고 항상 사랑을 고백하며 의지하고 찬양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렇게 전지전능 무소부재 하신 하나님이 계시기에 우리는 아무것도 걱정할것이 없습니다.

기도와 말씀과 찬양으로 하나님 앞에서 살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창조의 능력이며 하나님의 말씀은 나를 수술하여 고쳐주시는 칼이되며 나의 모든 것을 감찰하고 있습니다. 이 놀라우신 하나님을 기도와 말씀으로 가까이하는 것이 나에게 복이 됩니다.

 

오늘도, 항상 기도와 찬양과 말씀을 쉬지 않음으로  내 마음과 혼과 욱신이 수술을 받고 성령으로 충만하여 세상을 이기며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