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세상과 그리스도(요 1:9-13)

마라나타!!! 2010. 10. 14. 10:12

                                  <세상과 그리스도>
(요 1:9-13) 『[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우리 나라에서는 지금 행복 전도사라고 알려진 최윤희 여인이 남편과 함께 자살을 하여 사람들이 충격에 빠졌습니다.

이것은 사실 우리 인간이 아무리 스스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씩씩하게 살려고 해도 예수그리스도 없이는 허무함에 빠지고 절망할 수밖에 없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생명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시기 전에 벌써 인간들이 예수님 안에서 살도록 창조하신것입니다. 그래서 파스칼은 말하기를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인간속에 하나님 만이 채울수 있는 구멍을 만들어 놓으셨다고 했습니다. 예수님 없는 인생은 절대로 행복할수 없고 만족할수 없습니다. 생명이 없기 때문입니다. 살아갈 분명한 이유와 소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생명이 있고 소망이 있고 살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그리스도가 계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을 참빛으로 말씀합니다. 이 세상에 많은 종교와 지도자들이 나타나서 나를 따르라고 외치고 있지만 오직 예수님 만이 우리가 찾고 따라가야 할 참 빛입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셨지만 사람들은 영접치 아니하였고 오히려 십자가에 못밖았습니다. 그러나 예수그리그도를 영접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십니다. 오늘 이말씀을 통하여 왜 오직 예수님 밖에 없는지 왜 주님을 사랑해야 하는지 분명하게 깨닫고 세상 사랑을 버리고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따라가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1.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습니다.
(1) 그 빛은 참 빛입니다.
참이라는 말은 알레디노스입니다. 가짜가 아니고 진짜라는 말이며 의롭다는 말입니다. 정당하다 신뢰할만하다. 등등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많은 빛들이 있습니다. 저마다 자기가 참빛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사람, 철학가. 이단, 다른 종교 등등이 저마다 자기들만이 진리를 가지고 있고  빛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오직 예수 외에는 참빛이 없습니다.


종교에는 나름대로 경전이 있고 도덕이 있고 교훈과 교주와 기도도 있고 기적도 있습니다. 다 좋아 보입니다. 그러나 그 모든 좋아 보이는 것이 있다고 해도 근본적인 것은 기독교와 상관없습니다. 모든 다른 종교에는 생명이 없습니다. 죄사함의 원리가 없습니다. 창조에 대해 설명하지 못합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 만이 참빛이요 생명이십니다. 다른 모든 것은 가짜입니다. 마귀의 작품입니다. 마귀는 속이는 자요 거짓의 아비입니다.(요 8:44,행 4:12,요 14:6)
오직 예수님 만이 참인간이시며 참하나님 이십니다.
오직 예수님 만이 죄없는 피를 흘리신 대속의 주님이십니다.
오직 예수님 만이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분이십니다.
오직 예수님 만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이십니다.
오직 예수님 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들의 소망이십니다.

우리가 붙잡고 의지할분도 오직 예수님이십니다.
우리가 바라보고 사모할 분도 예수님 뿐이십니다.
예수님을 가진자 모든 것을 가진자입니다,
예수님이 없는 자 아무것도 없는 불쌍한 인생입니다.

오직예수 소중한 그분을 나의 모든 것으로 삼고 사랑하고 찾고 찬양하며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전파하며 주님 오실때까지 충성을 다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그 빛은 각 사람에게 비추고 있습니다.
햇빛처럼 주님은 온 세상을 비추고 계십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마음을 닫고 그 빛을 받아 들이지 않고 있습니다.(마 5:43-45,
행 26:18,요 3:19-21,고후 4:3-6,요 1:4,요 8:12,마 6:22-23)

 

(3)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빛이 되십니다.
(요 14:26-27,요 16:13-14,벧후 1:21)

(4) 하나님의 말씀이 빛입니다.(시 119:105)

(5) 우리 주님이 참 빛이십니다.(요 8:12)

 

(6) 다른 빛은 없습니다.(요 9:39-41)t

(7) 우리는 그 빛을 나타내고 발하는 자들입니다.
(마 5:14-16,
엡 5:8-9,요일 2:8-9,롬 13:11-14,마 5:14-16,사 60:1-3,살전 5:4-8)
빛은 사랑이요 예수님의 마음이요 기쁨과 감사와 찬송입니다.
우리안에 주님이 계심으로 우리 마음이 빛으로 가득하게 되는 것입니다.

 

(8) 빛은 생명이요 능력이요 축복입니다.
우리는 자꾸 빛 그러면 보이는 빛만 생각합니다. 그러나 빛은 눈에 보이지 않는 빛도 있습니다. 자외선, 엑스레이 등등입니다. 온우주는 사실 여러 가지 빛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고 물질을 쪼개고 쪼개면 결국 빛이 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빛은 우주를 움직이는 원리이며 능력입니다.

하나님이 빛이라고 하시는 것은 바로 하나님이 창조자시라는 것을 말씀합니다. 보이지 아니하시는 빛되신 하나님께서 그 빛으로 우주를 나타나게 하신것입니다.

생명은 오직 하나님께만이 그 근원이 있습니다.
생명이신 하나님을 떠난 것은 다 사망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생명은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만 존재 하는 것입니다.
생명은 스스로 반응하는 것이요 사귐이 있는것이요 자라나는 것입니다.
하나님 없는 생명이란 다 눅은 것입니다. 살아있는 것 같지만 죽은 것들입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생명을 주셨기 때문에 예수님이 없으면 생명도 없습니다.
(요일 5:12-13,
요일 1:5-7,히 11:1-3,약 1:17)

(9) 빛이 임하면 어두움은 떠나갑니다.
(막 16:17-18)


(10) 빛은 모든 것을 보여 줍니다.
내 안에 빛을 통하여 나는 보이는 세계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볼수가 있습니다.
마음의 눈으로 믿음으로 주님을 볼수 있고 천군천사와 천국을 볼수 있는 것입니다.
(엡 1:17-19)

이 세상에 어두움이 가득합니다.
무지의 어두움, 슬픔과 고통의 어두움, 죄악의 어두움, 사망과 절망의 어두움입니다.
그리고 이세상에 비추는 여러 가지 등불들이 있습니다.
그것들은 진리가 아닙니다.
속이는 빛이요 마귀의 유혹입니다.

다른 아무런 종교나 인간이나 철학이 아무리 좋아 보여도 그곳에는 생명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 어두움의 세상에 오직 참빛은 예수그리스도 이십니다.
하나님의 성령이요 말씀입니다.
우리는 이 참빛을 받은 자로써 빛의 자녀들 답게 살아야 합니다.
예수그리스도 참 빛만 따라가야 합니다.
그 빛을 발하며 사랑으로 살아야 합니다.
빛되신 주님의 마음을 품고 살아야 합니다.

다른 빛에는 생명이 없습니다.
우리는 그 빛을 나타내고 발하는 자들입니다.
빛을 소유한 자들로써 항상 빛되신 주님을 바라보며 사귀며 살아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그럴 때 어두움에 빠지지 않습니다.
죄악과 슬픔과 고통에 빠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점점더 밝은 곳으로 인도되어 주님의 능력과 사귐과 사랑과 임재가운데 살게 됩니다.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오직 주님만을 찾고 바라 보십시오.
그것이 우리들이 살길입니다.

 

2. 세상이 그를 영접지 아니하였고 알지 못하였습니다.
(1)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신성과 창조자 되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요 1:1-3, 8:56, 8:58, 17:24, 8:22-24, 8:30-31, 1:18,16:16,마 3:16-17,사 9:6-7)

예수님은 하나님 이시오 창조자가 되심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2) 그가 세상에 계셨습니다.(마 1:18, 1:21, 10:45, 5:32,일 3:8)
주님이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주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 나라를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진리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인간들을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심으로 죄 값을 대신 다 갚아 주셨습니다.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심으로 사망권세를 다 깨트려 버리셨습니다.
주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죄와 사망과 사단의 권세를 때 깨트려 버리시고 누구든지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얻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행 2:38, 10:13, 10:19-20)
예수님의 인격과 아름다움과 완전하심을 항상 묵상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일생을 항상 묵상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행하신 기적과 가르치신 말씀을 항상 묵상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와 사랑을 항상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롬 8:1-2, 8:38-39)

 

(3) 세상은 그를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 당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을 알지 못하였고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지식적이고 형식적인 율법에 매여 있었습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찬양하지만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멀었습니다.(마 23:25-26)

(4)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철저한 어두움을 말씀을 의미합니다.
오히려 사람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밖아 죽이고 말았던 것입니다.
(마 21:37-42, 23:37-39, 19:41-44)

지금도 이 어두운 세상에서 사람들은 예수그리스도를 거부하며 여러 가지 죄악과 무지함과 죽음가운데 처하여 있습니다.

 

(5) 우리는 이 세상의 어두움의 세력을 반드시 알고 의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엡 2:2, 6:11-13,후 4:4-6)


(6) 세상을 사랑하지 말아야 합니다.(요일 2:15-17)

 

(7) 세상에서 나와야 합니다.
(갈 6:14, 18:4, 17:14)

 

(8) 세상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밖아야 합니다.(갈 5:24)
롯의 처를 기억하라고 하셨습니다.


(9)세상과 타협하지 말아야 합니다.(롬 12:1-3)

 

(10) 이 어두움의 세상에서 우리는 권세 있게 살아야 합니다.눅 10:17-19, 10:1, 4:7)
권세 있게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1) 우리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아야 합니다.(빌 3:20-21,후 3:11-13)
우리는 이 세상에 소망을 두지말고 저 천국에 소망을 두며 살아계신 주님께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벧전 1:3-4)

(12) 이 어둠의 세상에서 복음의 빛을 비추어야 합니다.(막 16:15-16,행 1:8)

이 어두움의 세상을 분명하게 깨닫고 세상을 사랑하지 말고 주님만을 사랑하고 소망하며 세상에서 나와서 마귀에게 속한 모든 인생들을 불쌍히 여기며 전도에 힘쓰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그를 영접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거절하는 세상 사람들은 어두움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마귀와 사망과 죄의 권세 아래 있습니다. 그러나 깨닫고 빛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놀라운 일이 일어 납니다.

(1) 믿는 것은 곧 영접한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다는 말은 그냥 어떤 사실에 동의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바로 예수그리수도 자신을 믿는 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으려면 예수님의 존재를 믿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 예수님은 지상에 계실때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계셨지만 지금은 성령과 말씀으로 이 세상에 와 계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으려면 말씀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믿음은 들음에서 나온다고 말씀합니다.(롬 10:17, 4:12)

그래서 사실은 우리가 목소리로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다양한 방법으로 말하고 뜻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태도가 말하고 있고 눈빛과 손짖이 무언가를 상대방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실을 입술이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마음이 무언가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바로 하나님의 능력과 뜻과 인격을 의미하는 것이요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믿고 받아 들인 다는 것은 곧 하나님 자신을 믿는 것과 같습니다. 내 so 말을 믿으라는 것과 나 자신을 믿으라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창조의 능력이 있어서 하나님은 그의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은 곧 예수그리스도 이십니다.(히 11:3, 19:1-4, 6:17)
말씀을 타고 성령께서 생명을 전달/창조 하십니다.(약 1:18,전 1:23)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말씀을 들을 때 성령께서 내 마음속에 믿어지도록 역사하시고 인격이신 예수님을 받아들이도록 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마음을 열고 예수님을 믿는 마음으로 내 안에 영접하래 그 사람은 새생명을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생명이신 예수님이 마음속에 들어오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믿는 다는 말 속에는 예수님께 항복한다는 뜻이 들어 있습니다.
예수님을 나의 일생의 주님으로 모시고 섬기며 살겠다는 결단이 들어 있습니다.
(행 2:38,행 16:31, 16:16,전 3:16)
나의 믿음이 형식적인 믿음이 아니라 살아계신 예수님 자신을 마음속에 영접하는 것임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고후 13:5, 2:20)

 

(2)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제가 이미 말씀드렸듯이 내 안에 있는 생명은 나 독단적으로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예수그리스와 함께 있는 생명입니다. 사실 우리가 거듭날때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고 생명이시며 또한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님이 내 안에 들어오심으로 나는 새 생명을 가지게 된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내 생명이십니다. 예수님이 없으면 나는 형상 뿐이지 생명이 없는 껍데기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 아들인 것 같이 우리들도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역사는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이루어 진것입니다.
(요일 3:2,롬
8:15,일 5:12-13,일 3:10)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이 세상에 감사하면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에 보답하는 삶을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혈통으로 난 자들이 아닙니다.
그 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임을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신을은 반드시 천국가지만 다른 이방인들은 다 지옥가는 것이며 하나님이 버린자들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구원은 혈통대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구원과 혈통은 별개입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해서 자동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구원은 각자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교회를 다녔다고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반드시 회개하고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을 믿고 영접해야 합니다.
대통령 집안에 태어났다고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
장로 목사 집안에 태어 났다고 자동으로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마 3:7-9)


(4) 육정으로 난자들도 아닙니다.
육신적인 정욕을 통하여 난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동물적인 생명일 뿐입니다. 그리고 이말은 인간이 자신의 욕심을 다 이루었 다고 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될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인간의 명성이나 부요함이나 권세 등등 인간이 무슨 욕심을 내어 큰 일을 이루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것은 구원하고는 관계가 없다는 말씀입니다.(눅 12:20-21, 눅16:23-24)

 

(5) 사람의 뜻으로 난자들도 아닙니다.
인간의 노력이나 소원으로 난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인간의 수양과 노력을 의미합니다.
아무리 교육을 잘 받고 착한 사람이 될려고 노력하며 살아도 구원을 얻을수는 없다는 말씀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습니다.(롬 3:23-24,롬 3:28,갈 2:16)

(6) 오직 하나님께 로서 난자들입니다.
우리의 구원의 시작은 바로 하나님 자신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예정하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엡 1:3-6,엡 2:8-9, 8:30)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를 통하여 죄사함에 이르렀고 성령의 거듭나게 하시는 역사로 인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된줄로 믿습니다.
(요 3:5)

감사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은혜에 보답하면서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7)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권세를 주셨다는 말씀은 바로 자격을 주셨다는 뜻이요 자녀의 특권을 누리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그 생명을 전달하여 줍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보호하여 주십니다.
***아버지는 아들이 필요한 것을 미리알고 공급하여 주십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바른 길로 가르치고 인도합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징계하고 양육하여 성숙하게 하십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극진히 아끼고 사랑합니다.
(롬 8:28)

***아들은 아버지로부터 유산을 물려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새하늘과 새땅입니다

***아들은 그 집에서 자유함을 누리며 아버지의 것을 누릴 권세와 특권이 있습니다.
신분의 변화, 가치관의 변화, 소망의 변화, 성품의 변화, 등등이 일어남으로 아버지의 것을 누리게 됩니다.
아버지는 자녀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눅 11:13)

 

***아들은 아버지를 닮게 되어 있습니다.(롬 8:29)

이와 같이 하나님의 자녀들의 특권과 권세는 놀라운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할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십니다.
예수님이 나의 생명이 되셔서 내 속에 계십니다.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이런 놀라운 은혜를 입은 우리들은 하나님의 자녀 답게 거룩한 삶을 살며 하나님 아버지의 나라를 위하여 충성을 다하여야 할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오직 예수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예수님이 나의 빛이요 생명이 되고 있습니까?
예수님의 소중함과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 나에게 있는 것입니까?

오직 예수로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직 예수님 만이 참빛임을 깨달을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예수외에 다른 길을 없습니다.
모두 마귀요 흑암이요 유혹입니다.
참빛 되시는 예수님은 우리들의 생명이시오, 능력이시오 권세가 되십니다.
내 안에 새생명 빛이 임하여 나는 천국과 주님을 볼수 있게 된 것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마음으로 깨닫고 알게 되는 것입니다.
마음의 눈으로 우리는 주님을 항상 바라보며 그 빛을 받아 살고 있는 것입니다.
항상 빛되신 주님을 바라 보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의 창조자시오 세상을 사랑하사 이 세상에 오셨지만 사람들은 예수님을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십자가에 못밖고 말았습니다.

마귀의 어두운 권세 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무지함과 죄악과 사망과 미움과 슬픔과 절망 등등이 바로 어두움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시자가에 못밖은 이 세상의 본질을 바로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세상을 사랑하지 말고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밖으십시오.
천국에 소망을 두며 오히여 어두움 세상을 비추는 빛의 자녀로 살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빛은 곧 생명이요 사랑입니다.
이 어두움 세상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랑으로 살 때 바로 내안에 계신 빛을 발하며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믿는 다는 것은 깨닫고 동의 하는 것이 아닙니다.
믿는 다는 것은 인격이신 예수님을 내 마음에 모셔들이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사랑과 흘리신 피가 나의 죄값을 다 치루었음을 깨닫고 그 주님을 나의 인생의 주인으로 작정하고 그분의 이름 앞에 항복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생명이신 예수님이 내 안에들어 오심으로 나는 새생명을 가지고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아버지의 보호하심과 상속과 권세와 공급하심과 사랑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 놀라운 구원은 세상 부귀영화로 살수 있는 것도 아니며 수양과 도덕을 지켜서 얻는 것도 아닙니다. 좋은 가문에 태어난다고 해서 얻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택하심입니다.
말씀의 역사하심으로 성령께서 내안에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심으로 예수님의 생명이 전달되는 것입니다.

이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무엇을 보답할수 있겠습니까?
나의 남은 일생을 통하여 내안에 빛과 생명으로 임하신 주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나에게 새생명 주시고 빛과 구원을 주시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며 빛되신 주님을 항상 바라보며 사랑으로, 주님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