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성육신 하신 예수 그리스도(요 1:14)

마라나타!!! 2010. 11. 16. 06:12

                                     <성육신 하신 예수그리스도>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우리가 이 세상을 살 때 어떤 자세가 중요할까요? 배낭여행을 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호텔에서 지내는 것 보다 훨씬 힘들고 할 일도 많지만 직접 여러 가지를 체험함으로 재미도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창세전에 이미 택함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 잠깐 여행왔다가 다시 저 영원한 천국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잠깐 사는 이 세상에서 사로잡혀서 내가 누구인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잊어 버리면 않됩니다. 그러므로 항상 기도하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세상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감사해야 합니다. 아무것도 나를 해칠자가 없다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깨어 있다는 것은 바로 내안에 살아계시는 예수님을 의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감사할 때 나는 깨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내가 세상 근심걱정이나 세상 욕심등에 사로잡혀 있다면 그것은 내 영혼이 깨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 잠에 취한것이요 영적으로는 마귀에게 속고 있는 것입니다. 방향을 잊어 버린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성육신 하신 예수님을 증거하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항상 예수님을 바라 보고 사랑하고 더욱 깊이 알기를 힘써야 합니다. 거기서 바로 세상을 이기는 능력과 지혜가 나옵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로 살아야 합니다. 오직예수로 만족하고 오직에수를 사랑하고 오직에수를 의지하고 오직예수님을 높이고 오직예수님 처럼 되기를 원하는 삶입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주님을 더욱 깊이 알고 사랑하고 세상을 이기는 능력과 지혜를 얻을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습니다.
(1) 예수님은 말씀이 십니다.
말씀은 로고스인데 원래 헬라철학자들은 이것을 우주를 움직이는 어떤 원리와 힘과 섭리라는 뜻으로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나 성경말씀에서 로고스는 바로 이런 우주적인 원리와 섭리와 능력 뒤에 계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뜻하고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영원 전부터 계신 우주만물의 창조자시며 섭리자시며 주권자 이신 말씀입니다.
말씀은 능력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그대로 됩니다. 예수님이 말씀이라는 사실은 예수님이 창조자이심을 증거하는 말씀이기도 합니다.(창 1:1-4)
말씀은 에너지와 목적과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히 11:3,히 1:3)
그러므로 예수님이 말씀이라는 뜻은 바로 예수님이 모든 것의 원천이 되시고 창조자 되심을 의미합니다.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마음을 나타내신다는 의미에서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너무나 광대하시고 영광과 권능이 충만하시고 모든 지혜와 지식과 모든 것이 완전하신 분이십니다. 또한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그런 하나님이 티끌같은 죄인들과 이세상의 피조물들에게 어떻게 자신의 뜻과 위엄을 나타내실수가 있습니까?? 그 한가지 방법이 바로 말씀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히 1:1-2)
꼭 입술을 통하여 말을 해야만 말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말은 바로 마음속에 있는 것이 입술을 통하여 밖으로 나온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으로도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태도로 말을 하고 선물을 줌으로 상대방에게 말을 합니다.

 

***우주만물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시 8:1-3,시 19:1-4)
하나님은 우주 자연만물로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 지혜, 부요, 신실하심, 사랑을 무언으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것은 마치 건설회가 집을 건축하는 것과 같습니다.
집을 건축하려는 소원이 집주인에게 있었다면 그 사람은 엔지니어링 회사에 설계도를 부탁합니다. 그리고 설계도가 완성되면 건설회사에서 현장에 가서 직접 재료를 써서 건축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집주인은 하나님 아버지요 설계도를 만드는 것은 예수님 그리고 직접 건설하는 분은 성령님에 해당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 설계도는 하나님 아버지 속에 있었습니다. 예수님도 아버지와 함께 계셨습니다. 그것이 밖으로 나와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 이십니다.

 

***하나님은 성경말씀을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환경을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성령의 감동을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무엇 보다도 하나님은 오늘날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가장 확실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막 1:15,마 5:3,마 5:8,마 6:3-4,마 7:7-8,요 16:33,마 6:33,계 1:7)

+++예수님이 하신 일들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요 3:16,롬 5:8,요일 4:7-11)

+++예수님의 인격이 하나님을 보여주시고 계십니다.(갈 5:22-24)
예수님의 온유하심과 겸손과 사랑과 순종과 오래참으심 등등은 너무나 아름다운것이요 우리 인간들이 나타낼수 없는 고귀한 인격입니다.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요 1:14,요 14:9)
나와 아버지는 하나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탄생과 일생과 십자가에 죽으심과 그 모든 것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요 3:16)
하나님의 사랑이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나타난 것입니다.

 

(2) 육신이 되셨습니다.
인간의 몸을 입고 나타난것입니다. 성육신입니다. 예수님은 원래가 인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 이십니다. 그러나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신것입니다. 스스로를 비우시고 인간이 되셨습니다. 창조자가 피조물 속으로 들어 오신것입니다.
(마 1:18,마 1:21-23,눅 1:37,빌 2:5-8)

육신이 되었다는 것은 인카네이션입니다. 한 초월적인 존재가 다른 모습으로 다른 존재가 되어 변화되어 나타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이시지만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신것입니다.
전지전능 무소부재 보이는 세상을 초월하시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는 광대하시며 영원하시고 위대하시고 완전하신 주님이 그 모든 것을 비우시고 인간으로 나타나신것입니다.

창조자시오, 통치자시오, 구원자시며 심판자가 되시는 하나님이 인간으로 나타나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시오 동시에 참 인간이 되셨던 것입니다.(히 2:11-14,딤전 3:16,갈 4:4)
그러므로 예수님 안에 온 우주가 다 들어 있고 예수님은 신비한 분이시오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분이십니다. 어떻게 든지 우리는 주님을 잘 알아야하고 주님과 친하여 사귀어 살아야 합니다. 주님 속에 들어가면 내게 필요한 것 모든 것이 있습니다.(골 1:27,골 2:3)
주님을 더욱 깊이 알아 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주님이 우리 가운데 거하셨습니다.
거하셧다는 말은 바로 장막을 치셨다. 텐트를 치셨다는 것입니다. 마치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인 성막이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있었던 것과 같습니다.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인간이 되셔서 인간 가운데서 사셨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사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그이 피로 우리의 죄값을 치루어 주셨습니다. 그렇게 하신 이유는 죄 때문에 우리 속에 들어오실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흘만에 부활하시고 하늘로 승천하신 주님은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 주셨고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는 자들 속에 임하여 계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지금은 그의 성령으로 내 안에 들어와 계십니다.
(고전 3:16,요 14:16)

예수님은 이 세상에 계실때에 제자들을 가르치시고 인도하시고 위로하시고 늘 함께 계셨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옆에 항상 계셔서 도와주시는 주님이셨습니다. 성령님은 또 다른 보헤사이십니다. 지금은 성령님이 우리들과 항상 함께 계셔서 우리를 가르쳐 주시고 능력주시고 보여주시고 위로하시며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인 이제 내 마음속에 장막을 치신것입니다.
그러마 장차 새하늘 새땅에서는 서로 얼굴을 보며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살게 될것입니다. (계 21:3-4)

(4) 주님이 인간이 되신 것은 자신의 피로 우리의 죄값을 치루시기 위함입니다.
인간의 죄는 인간의 피값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죄없는 인간의 피입니다. 그러므로 오직 예수님 뿐이십니다.
(엡 1:7,벧전 1:18-19,롬 5:8-9)

 

(5) 예수님이 인간이 되신 것은 인간이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 보여주시기 위함입니다.(벧전 2:21,눅 9:23)
예수님의 본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순종과 겸손과 거룩함으로 살으셨습니다.
주님 닮기 원하시면 아멘!

 

(6) 인간의 하나가 되신 것은 인간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히 2:11-14)

 

(7) 인간의 위로자가 되시기 위함입니다.(히 2:18)

(8) 인간 속에 들어오시기 위함입니다.
(롬 8:29,갈 2:20)

(9) 내안에 예수님이 계셔서 우리도 성육신 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나도 예수님 처럼 살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 처럼 살수 있습니다.(요 14:12)

예수님 처럼 사랑으로 살아야 합니다.
희생의 삶, 십자가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셨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성령으로 아주 내 안에 와 계십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십니다.
임마누엘 주님이십니다.

항상 주님을 바라 보십시오.
사랑을 고백하고 찬양하고 그 이름을 높이고 증거하십시오.
주님을 사랑하고 의지하며 사귀어 사는 그 삶속에 진정한 행복이 있습니다.

 

2. 예수님은 아버지의 영광을 보여 주는 삶을 사셨습니다.
영광이라는 것은 탁월한 내용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와 사랑, 광대하심, 아름다움, 권세, 거룩 등등 모든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시는 삶을 사셨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돌리셨습니다. 아버지께서 그 영광을 나타내신 결과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보통 하나님께 모든영광을 돌린다고 할 때 그 뜻은 바로 모든 것을 내가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자신의 능력과 지혜와 용기와 모든 것을 나타내신 결과임을 인정한다는 뜻입니다.

 

(1) 예수님은 철저히 자기 안에 계셨던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사셨습니다.(요 5:19-21,요 8:28-29,요 14:9,요 1:18,골 1:19)
그러니까 예수님 안은 아버지로 충만하였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성령으로 충만하였습니다.
아버지의 모든 영광으로 충만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예수님은 자기 속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통하여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 보여 주셨습니다.
가나 혼인 잔치에서 주님은 물로 포도주를 만드셨습니다. 그 사건은 바로 예수님 안에 있던 성령의 능력이 밖으로 나타난 사건입니다. 그래서 그 영광을 나타내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요 2:11)
나사로는 살리신 사건도 바로 예수님 안에 있던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낸 사건입니다.(요 11:40)
귀신을 쫓아내시고 풍랑을 잠잠케 하신 모든 일은 바로 자기 속에 계신 아버지의 능력을 나타내는 영광을 나타내신 사건이었던 것입니다.

 

(3) 예수님은 하나님의 지식과 지혜를 나타내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책 잡으려고 현장에서 간음한 여자를 데리고 왔을때도 주님은 죄없는 자가 먼저 돌로치라고 하심으로 그들의 악한 생각을 꿰뚫어 보셨고 각자가 자기 양심에 찔려 떠나가고 말았습니다.
예수님은 인간들 속에 있는 모든 생각과 동기를 아셨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없음을 아셨습니다.(요 5:42,요 6:70,요 21:15)
***중풍병자에게 네 죄사함을 받았다고 하셨을때(마 9:4)
***가이사에게 세금을 내는 것이 옳은가라고 시험할때(마 22:18,요 13:3,요 18:4)

(3) 예수님은 이버지의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요 13:34-35)
죄가 없으신 주님은 이 죄 많은 세상에 오셔서 그 마음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사람들의 악하고 더러운 죄악 때문에 괴로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벌레같은 인간들을 사랑하시는 그 아버지의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끝까지 참으시고 십자가에 자기 자심을 내어 주심으로 그 피로 죄사함을 얻고 성령으로 거듭나서 자기와 함께 거룩함에 참예하는 자들이 되게 하신것입니다. 인간들의 모욕과 거절과 악함을 사랑으로 참아 내신것입니다.
우리들도 나에게는 사랑이 없기 때문에 주님을 바라 봄으로 주님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부어 주시는 그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서로 사랑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요일 4:7-11)
 
(4) 예수님은 자신의 영광의 모습을 나타내셨습니다.
(마 17:1-5,요일 1:1-3,벧후 1:16-18,계 1:12-16)

(5) 겸손과 순종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버지의 뜻에 순종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시고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시어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빌 2:5-11)
삼위일체 하나님은 인격이시며 온유하십니다. 절대로 강제로 일하지 아니하십니다.
우리가 자발적으로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돌아와 헌신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6) 예수님은 아버지의 거룩하심을 나타내셨습니다.(요 2:13-16,막 1:35)
예수님은 이 죄악세상에 사셨지만 죄에 물들지 않앗고 지를 범하지도 아니하셨습니다.

 

(7)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었습니다.
독생자라는 말은 다른 말로 하면 오직 한분 뿐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볼수 없는 분이시고 그 하나님을 우리 인간들에게 나타내시고 보여주실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 뿐이 시라는 말씀입니다.(히 1:1-3,행 4:12,요 14:6)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는 길은 오직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에 나갈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8) 우리는 예수님과 성령님을 통하여 내 안에 얼마나 큰 능력을 주신것인지 알아야 합니다.(엡 1:17-19,빌 4:13,막 9:23)

(9) 우리들의 삶은 바로 내 안에 계신 그 예수님의 영광, 즉 예수님의 사랑과 능력과 지혜와 인격과 위엄과 온유하심과 등등을 밖으로 나타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나를 본사람들이 예수님을 보았다고 해야 합니다.(요 14:12,요일 4:16-17)

***예수님의 사랑을 나타내야 합니다.(요 20:21,요 13:34-35)
***예수님의 향기를 나타내야 합니다.(고후 2:15,요 12:3)
내가 십자가에서 죽었음을 알 때 내 자아가 깨어질 때 나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낼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편지가 되어야 합니다.(고후 3:2)
***예수님의 이름을 나타내야 합니다.(막 16:17-18,눅 10:18-19)

(10) 내 안에 계신 주님의 영광을 밖으로 나타내기 위하여 우리는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이 세상이 내 혼을 통하여 내 마음을 흐리게 하고 내 마음안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이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엡 6:18)

특별히, 방언기도와 찬양과 말씀에 힘을 쓰십시오.
기도하지 않으면 계속 세상에 속습니다.
마귀에게 지고 살 수밖에 없습니다.
기도도 무엇을 달라는 기도가 아니라 주님을 찾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회개하면서 셩령의 충만함을 구해야 합니다.
이미 나는 복된 자입니다.'

그러나 누리지 못하는 것은 바로 기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단에게 속고 눌려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할 장소와 시간을 정하여 놓으십시오.
기도는 내 생명이다 이렇게 생각하시고 결단하여 기도하십시오.
주님을 붙잡으십시오.

세상은 더욱 악하여 갑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이길수 없습니다.
항상 기도에 힘씀으로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누리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3. 예수님은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였습니다.
(1) 예수님은 은혜가 충만하십니다.
은혜는 값없이 베푸시는 친절과 호의를 말합니다. 긍휼입니다. 사랑입니다.
주님께로 가면 은혜위에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주님께는 은혜가 계속하여 흘러 넘친다는 뜻입니다.

 

(2) 진리가 충만하십니다.
주님은 신실하십니다. 진실하십니다.
외식이 없고 항상 진리만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자들은 자기 영광만 구하고 외식과 거짓이 가득하였습니다.
그래서 거짓 선지자들 거짓 그리스도들이 나타납니다.
거짓 종교도 나타납니다. 그러나 오직 예수님만이 진리이십니다.

 

(3) 그러므로 항상 주님께로 나가서 주님만 바라 보아야 합니다.
주님을 바라 보면 은혜위에 은혜를 주십니다. 진리를 가르쳐 주십니다. 빛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
***주님께로 가면 생수의 강이 흘러넘쳐 목마르지 않게 하십니다.
(고전 10:4,요 7:38)

***주님께로 가면 안식을 얻게 됩니다.(마 11:28)

***바라는 것에 넘치게 하십니다.(엡 3:20-21)

***생각지도 못한 것을 주십니다.(고전 2:9-12)

***빛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요 8:12)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십니다.(마 6:30-33)
***주님 자신을 더 계시하여 주십니다.(렘 29:13,잠 8:17)
***성령을 주십니다.(눅 11:13)

***장래일을 알게 하십니다.(요 16:13-14)

***성령의 은사를 주십니다.(고전 12:7-11)

***성령의 열매를 맺어 주님을 닮아가게 하십니다.(갈 5:22-24)

***진리를 가르쳐 주십니다.(요 14:26-27)

***능력을 부어주십니다.(대하 16:9,사 40:27-31,엡 6:10)

주님은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십니다.
그러므로 어디 딴 곳을 갈것이 아니라 주님을 찾아가야 합니다.
기도시간에 주님을 찾고 항상 주님을 마음으로 찾고 찾으십시오.

부르짖으십시오.
틀림 없이 만나 주십니다.(렘 33:1-3)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세상에 지고 사는 사람은 아닙니까?
나는 예수님을 누리고 있습니까?
나는 삶의 목적과 소망을 잃고 염려 걱정 원망 낙심가운데 살고 잇지는 않습니까?

깨어 일어나야 합니다.

나그네 임을 알고 깨어 일어나야 합니다.
예수님이 함께 계심을 알고 깨어 일어나야 합니다.
감사함으로 깨어 일어나야 합니다.

 

주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습니다.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나와 함께 하시기 위함입니다.
나의 죄값을 치루어 주시기 위함입니다.
나의 위로자가 되시기 위함입니다.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보여주시기 위함입니다.
내 몸이 바로 성전이 주님이 나와 항상 함께 계심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내 안에 계신 주님과 사귀어 사는 것이 바로 행복이요 능력입니다.
기도하며 말씀을 묵상하십시오.
기도와 말씀과 찬양이 없으면 내 안에 계신 주님이 의식되지 않습니다.
주님을 찾고 항상 기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은 속에 있는 아버지의 영광을 밖으로 보여주시는 삶을 살으셨습니다.
우리도 내안에 계신 주님을 밖으로 나타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능력, 지혜, 사랑, 이미 내 안에 다 주셨습니다.
내안에 주님이 계신 것은 바로 내 안에 모든 것이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내 안예 계신 주님을 누려야 합니다.
예수님을 밖으로 나타내야 합니다.
주님의 능력과 사랑과 지혜 등등이 밖으로 나타나는 방법은 바로 기도입니다.
주님을 바라 보는 것입니다.

기도하여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때에만이 마귀를 이기고 주님의 능력과 사랑을 나타내는 삶을 살수가 있습니다.

주님은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십니다.
주님께는 은혜와 진리가 넘쳐 흐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로 나가야 합니다.
기도로 주님을 바라 보고 사모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모든 것의 해답은
오직 예수님 뿐이십니다.
예수님께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셨습니다.
주님께는 내게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알기를 힘쓰십시오.
주님을 붙잡으십시오.
우리의 생명입니다.
주님을 찬양하고 높이고 의지하십시오.
주님을 찾는 기도와 간구와 고백과 찬양이 내 심령에 잠시도 그치지 않게 하십시오.
그럴 때 나는 예수님을 말미암아 세상을 이기며 기쁨과 확신과 사랑과 능력가운데서 살수가 있습니다.

오직 예수님 뿐이십니다.
내가 의지할분도 내가 소망할분도, 내가 사랑하고 바라 볼분도 오직 예수님이심을 깨달을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모든 것의 해답은 오직 예수님 뿐임을 깨닫고 오직 주님을 찾으며 주님을 사랑하고 의지하며 살리라 결단하고 항상 기도에 힘씀으로 예수님을 밖으로 나타내는 삶을 사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