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들(신 10:12-14)

마라나타!!! 2010. 10. 22. 12:14

                                         <하나님이 요구 하시는 것들>
(신 10:12-13) 『[12]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13]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들이 요구하는 것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기 중심의 생각은 신앙적인 생각이 아닙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사랑하셔서 애굽 종살이에서 건져 내시고 험한 광야를 인도하신 것 상기 시키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권능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고 묻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분명하게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을 요약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나중심의 일방적인 생각과 관점을 버리고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을 생각해 보고 기도해야 합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며 나의 아버지시기 때문에 이런 요구를 하시는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축복해 주시기 원하시기 때문에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하게 해드림으로 약속하신은혜와 축복을 능히 누릴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1. 하나님을 경외하라
야레는 두려워한다 극심한 존경심 등으로 해석됩니다.

 

***왜 하나님을 두려워 해야 합니까?
(1) 하나님은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기에(삼상 2:6-7,대상 29:10-13)

(2) 광대하신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지으신 분이시오 지극히 크신 하나님 이십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들은 티끌과 같습니다.(시 150:1-3)
당연히 하나님을 경외하여야 합니다.

(3) 권능이 충만하시기에 경외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권능으로 천지만물을 지으셨습니다.(계 1:12-16,계 4:5,합 2:20)

(4) 거룩하신 하나님 이시기에(사 6:2-5)

(5) 공의의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은 모든 것을 공의로 다스리십니다.
(신 32:4,시 9:8,시 89:14,시 146:7,잠 16:12,사 30:18,미 6:8,사 42:1-4)

모든 억울함과 불의를 하나님은 그냥 지나가게 하지 아니하십니다. 알게 모르게 심판과 징계를 행하시고 공의가 이루어지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함부로 살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당장 징벌이 없다고 해서 괞찬은 것이 아닙니다.(삼하 11:26-27,삼하 13:1)

그러므로 우리는 의로운 방향으로 살아야 합니다.

 

(6) 전지하신 하나님이시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감찰하시고 알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내 눈에 않보인다고 해서 하나님이 모르시는 것이 아닙니다.
뉴욕시에는 몇천개의 시시티브이가 설치되어 있어서 차략과 통행자들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머리카락 까지도 세시고 계십니다.
(시 139:1-5,시 139:23-24)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1) 악을 미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자들은 사실 아무런 두려움 없이 악을 행하기에 담대합니다. 그러나 너무나 그결과는 확실합니다. 공의의 하나님이 모든 것을 알고 계시고 심판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거듭나면 새생명을 주시는데 그 새생명은 악을 미워하는 거룩한 생명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에서 떠나는 것이 지혜입니다.(잠 1:7,잠 1:33)
내안에 성령님이 계시기 때문에 거룩하신 주님이 살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거룩한 생명을 가졌기 때문에 우리는 결코 악한 가운데 살수가 없습니다.

(2)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우상을 버리는 것입니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고 내가 사랑하고 내 마음과 시간과 재물을 빼앗아가는 것이 바로 우상입니다.
탐심은 곧 우상입니다.
하나님 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우상입니다.
아브라함은 사랑하는 아들 이삭을 버리고 하나님을 택하므로 하나님의 시험을 통과하였습니다.(창 22:12)
온갖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기뻐하며 살아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히스기야가 우상을 예루살렘과 성전에서 제거하였습니다.
(대하 29:16,대하 34:1-3)
요아스왕도 각종 우상을 불사르고 깨끗이 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였습니다.

나의 인생 목표, 관심과, 정과 욕심, 등등을 다 십자가에 못밖아 버리고 오직 예수님을 만족하고 예수님을 위하여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 외에 세상 모든 다른 것을 쫓아가고 우상으로 섬기고 중요하게 생각하면 결국 헛된 결과를 가져 옵니다.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나를 버리고 주님만을 섬기며 주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 되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사신것입니다.

 

전적인 항복이요 예수님이 나의 삶이 되시는 것입니다.
인생목표든지, 자식이든지, 어떤 욕심이든지 우상을 다 버리고 주님만 붙잡을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하나님 제일로 사는 것입니다.
출애굽 당시 산파들은 자기들의 목숨보다도 하나님을 더욱 두려워 하여 바로의 명령을 어기고 이스라엘 백성의 아들들을 살려주었습니다. (출 1:21)
오바댜는 아합과 이세벨의 눈을 피하여 선지자들을 숨겨 주었습니다. 그것은 자기 목숨을 거는 일이었습니다.(왕상 18:3)
학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성전터는 황무지가 되었는데 자기 집을 치장하기 때문에 복을 받지 못함을 깨달으라고 하였습니다. 우선순위를 제대로 하라는 것입니다.(학 1:3-5)
하나님 제일로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을 버리고 하나님 제일로 사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많은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시 33:18-19,시 34:7-9,시 103:11-13,시 115:11-13,시 128:1-4,시 145:19,잠 10:27,잠 14:26,잠 22:4,말 4:2,계 11:18)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며 항상 하나님을 의식하며 사는 것은 오직 성령의 도우심으로만 됩니다. 우리인간들은 우둔하여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죄악을 빠지며 하나님 경외하기를 떠나 자기 맘대로 살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기도와 말씀으로 성령의 충만하심을 입을 때에 만 악을 떠나게 되고 하나님 제일로 살수가 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한번 체험해야 정신이 번쩍나서 악을 버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게 됩니다.
기도말씀 성령충만 체험 신앙으로 모든 악을 버리고 하나님 제일로 살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2. 그 모든 도를 행하라
도는 말씀이요 길입니다. 방향입니다. 태도입니다. 우리는 항상 바른 길로 가야 합니다.

(1) 좁은 길로 가야 합니다.(마 7:13-14)
타협하지 말고 어려워도 좁은 길로 가야 합니다.

(2) 십자가의 길로 가라(눅 9:23)
희생하고 죽는 길로 가야 합니다.

(3) 사랑의 길로 가라(고전 13:13,고전 13:4-7)
끝까지 사랑의 길로 가야 합니다.

(4) 의로운 길로 가라(시 1:1-3)

(5) 말씀을 따라 가라(시 119:105,창 12:4,눅 5:5)

(6) 성령을 따라가라(갈 5:16-18)

(7) 주님이 가신 길의 본을 따라가라(벧전 2:21)

(8) 믿음의 길로 가야 합니다.(막 9:23,요 16:33,요일 5:4,히 11:6)
우리의 마음이 세상에 끌리지 않고 의의 길 사랑의 길 믿음의 길로 갈려면 항상 주님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주님이 성령으로 나의 마음을 만져 주실때에 우리는 승리하고 주님이 원하시는 길로 갈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어디서 든지 주님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시 62:5-8,마 7:7-8)

항상 주님을 바라 봄으로 믿음의 길로 소망의 길로 사랑의 길로 긍정적인 길로 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의롭고 거룩한 길로 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성령께서 분별력 주시고 바른길로 인도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3. 그를 사랑하라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사랑을 요구하고 계십니다.

(1) 먼저 성령의 감동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 인간들 속에는 원래 진정한 사랑이 없습니다.
다 자기 중심이요 계산이요 한계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먼저 깨달을 때 그 사랑이 내 마음에 전달되어 나는 사랑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롬 5:5,요일 4:7-11,요 3:16,롬 5:8-9,고후 5:14-15)

(2)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을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느 8:10,시 150:6,시 31:7,시 34:2)

(3)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것입니다. 교회에 자주 모이는 것입니다.
주님을 찾고 찾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세상을 사랑하기 보다는 주님을 가까이 할것입니다.(약 4:7-8,약 4:4,신 10:20,수 22:5,수 23:8,시 148:14)

(4) 말씀을 기뻐하는 것입니다.
(수 1:8-9,시 119:56,시 119:71,시 119:103,시 119:131)

(5) 사귀어 사는 것입니다.(창 5:24,창 6:9,요일 1:3-4,아 2:10)

(6) 사랑은 순종하는 것입니다.(요 14:21,신 11:22,수 22:5,요 15:10)

(7) 사랑은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입니다.(빌 2:5,빌 1:8)
주님을 사랑한다면 우리는 주님의 마음을 한번 헤아려 보아야 합니다.
(눅 19:41-44) 나를 보고 통곡하고 계시는 지 기뻐하시는 지 주님 앞에서 물어 보아야 합니다.

(8) 사랑은 모든 것을 다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들을 사랑하셔서 아들에게 모든 것을 다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서 자기 자신을 다 내어 주셨습니다.
우리도 나의 남은 삶을 주님을 위해 바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마 22:37-38)

***하나님을 사랑하면 어떤 일이 생깁니까?
(1)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이 이루어 집니다.(롬 8:28)

(2) 하나님이 모든 것을 예비해 놓으신 것을 알게 됩니다.(고전 2:8-12)

(3) 하나님의 아시는 바가 됩니다.(고전 8:3)

(4) 주안에서 형제자매를 사랑하게 됩니다.(요일 5:1-3)

(5) 사랑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입습니다.(잠 8:17)

(6) 하나님 사랑하면 건져 주시고 높여 주십니다.(시 91:14)

(7)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십니다.(신 7:9)

(8) 이른비 늦은 비를 내려 주십니다.(신 11:13-14)

(9)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않으면 저주를 받습니다.(고전 16:22)
우리가 거듭났다면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진것이요 주님이 내안에 살고 계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자동적으로 그리스도를 사랑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거듭나지 않는 사람이요 저주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을 마음으로 진실함으로 사랑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4.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그를 섬기라
섬긴다는 말은 여러 가지 뜻이 있습니다.

종노릇한다. 수고한다 등등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을 섬기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살게 되어 있습니다.

(1) 예배드린다는 뜻이 있습니다.(요 4:22-24)
우리는 예배생활에 성공해야 합니다.
예배는 피조물이 인간이 창조자 하나님께 드리는 최소한의 예의요 의무입니다.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고백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높이며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주시고 신령한 은혜를 내려 주십니다.
하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고 모든 신령한 축복을 내려 주시는 것입니다.

죄인인 인간이 크시고 위대하신 하나님 앞에 엎드리며 감사하고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은 위로해주시고 가르쳐 주시고 악령의 역사를 물리쳐 주시며 성령과 말씀으로 새롭게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배드리는 데 최선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형식적으로 드릴것이 아니라 삶이 따르는 진정한 예배자가 되어야 합니다.(히 11:4-5)

(2) 시중을 든다는 뜻이 있습니다.
항상 주님의 명령을 기다리며 주님을 위하여 사는 것입니다.
수고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위하여 수고하고 노력하는 것은 기쁨이 특권입니다.(살전 1:2-3)

(3) 형식적으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마 23:23-24)

(4) 교회를 잘 섬겨야 합니다.
교회는 주님의 몸이요 주님은 교회의 머리이십니다.
교회를 사랑하고 섬기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교회를 아프게 하는 것은 바로 주님을 아프게 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피로 세운 교회입니다.
교회를 사랑하고 섬길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5) 적은 일에 충성하면 더 큰 일을 맡기십니다.(마 25:23)

(6) 성령의 감동으로 주님의 본을 본받아야 합니다.
(히 3:5-6,계 1:5-6,막 10:45,벧전 4:10-11)
나를 위하여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위하여 이웃을 위하여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을 사랑함으로 수고와 충성과 고생을 기쁨과 감사함으로 섬기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예배드리고 사랑의 수고를 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주님이 요구하고 기뻐하신다는 말씀입니다.
높아져서 섬김을 받으려고 하지말로 섬기며 살라는 것입니다.

 

5. 명령과 규례를 지키라
(1) 순종입니다.(신 28:1-3)

(2) 부지런히 행하는 것입니다.(롬 12:9-13)

(3) 우리의 행복을 위하여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무것도 부족하거나 필요한 분이 아닙니다.
우리 인간들이 하나도 없어도 여전히 하나님은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율법을 지키라 순종하라고 하시는 것은 모두 우리의 행복을 위하여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구 사랑하고 순종하며 섬기는 것은 정말로 특권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자동적으로 순종하게 되어 있습니다.

 

(4) 우리의 힘으로 율법과 규례를 다 지킬수가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능력과 주님의 마음을 가져야 만이 합니다.
그래서 주님만을 바라 보라는 것입니다.
성령의 능력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주님을 바라봄으로 주님의 능력과 열정과 소원과 뜻이 내 가슴에 전달되면 우리는 자동적으로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을 위하여 살고 계명을 지키게 됩니다.
주님의 사람이 내마음에 전달됩니다.
이웃을 진정으로 사랑하게 됩니다.
사랑이 능력입니다.(롬 13:10,고전 13:1-3,갈 5:6,렘 31:31-33)
이것이 새 언약의 약속입니다.
성령의 내마음에 역사하심으로 내마음의 생각과 소원이 달라집니다.
주님의 마음이 나에게 전달 됩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바라보며 기도해야 합니다.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

인간의 노력이 아니라 주님을 바라봄으로 주님의 마음 사랑의 마음으로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내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수 없기 때문에 주님을 기쁘시게 할수 없기 때문에
주님을 바라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능력주시고 할수 있는 소원과 마음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는 것을 주님이 요구하고 계십니다.
전적으로 나를 믿으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충만하여 율법을 완성하는 삶을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나 중심의 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나의 사정과 요구만을 하나님 앞에 내어놓고 기도하는 사람은 아닙니까?

한번도 하나님이 나에게 무엇을 요구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 사람은 아닙니까?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요구하십니다.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 이십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권능의 하나님이십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의 완전하심과 위대위대하심을 묵상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나의 생사화복을 가지신 주님이심을 깨닫고 악을 미워하고 각종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 제일로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도를 행하는 것을 요구하십니다.
사랑의 방향이요 태도입니다.
사랑과 믿음과 거룩함과 의의 길로 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십자가의 길로 주님이 가신 길로 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요구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내 마음속에 깨달아지고 사랑의 마음을 가질수 있도록 항상 주님을 바라보시기를 축원합니다.
완전하신 주님을 항상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깨달아지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시고 모든 것을 예비하여 주신 것을 누리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항상 기도하고 주님 사랑을 고백하십시오.

사랑으로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섬기는 삶을 요구하십니다.
예배생활에 성공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섬김을 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선기고 도우며 하나님을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이웃을 위하여 사랑의 삶을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명령과 율법을 행하기를 요구하십니다.
내힘으로는 율법을 다 지킬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완전하신 주님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사랑의 주님은 바라 보아야 합니다.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내 마음속에 주님의 사랑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주님의 사랑의 심장을 가져야 합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불같이 일어 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모든 것을 내 힘으로는 절대로 행할수 없다는 사실을 깊이 깨닫고 완전히 하나님의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하며 사랑으로 살으셨던 주님을 항상 바라보고 의지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주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곧 하나님 제일로 사는 것이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사랑으로 섬기며 사는 것임을 깨달아 그렇게 살기 위하여 항상 주님을 바라보며 찾는 생활을 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