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왕이 주시는 상급(에스더 6:1-11)

마라나타!!! 2010. 9. 22. 00:17

                                          <왕이 주시는 상급>
(에스더 6:1-11) 『[1] 이 밤에 왕이 잠이 오지 아니하므로 명하여 역대 일기를 가져다가 자기 앞에서 읽히더니 [2] 그 속에 기록하기를 문 지킨 왕의 두 내시 빅다나와 데레스가 아하수에로 왕을 모살하려 하는 것을 모르드개가 고발하였다 하였는지라 [3] 왕이 가로되 이 일을 인하여 무슨 존귀와 관작을 모르드개에게 베풀었느냐 시신이 대답하되 아무 것도 베풀지 아니하였나이다 [4] 왕이 가로되 누가 뜰에 있느냐 마침 하만이 자기가 세운 나무에 모르드개 달기를 왕께 구하고자 하여 왕궁 바깥 뜰에 이른지라 [5] 시신이 고하되 하만이 뜰에 섰나이다 왕이 가로되 들어오게 하라 하니 [6] 하만이 들어오거늘 왕이 묻되 왕이 존귀케 하기를 기뻐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하여야 하겠느뇨 하만이 심중에 이르되 왕이 존귀케 하기를 기뻐하시는 자는 나 외에 누구리요 하고 [7] 왕께 아뢰되 왕께서 사람을 존귀케 하시려면 [8] 왕의 입으시는 왕복과 왕의 타시는 말과 머리에 쓰시는 왕관을 취하고 [9] 그 왕복과 말을 왕의 방백 중 가장 존귀한 자의 손에 붙여서 왕이 존귀케 하시기를 기뻐하시는 사람에게 옷을 입히고 말을 태워서 성중 거리로 다니며 그 앞에서 반포하여 이르기를 왕이 존귀케 하기를 기뻐하시는 사람에게는 이같이 할 것이라 하게 하소서 [10] 이에 왕이 하만에게 이르되 너는 네 말대로 속히 왕복과 말을 취하여 대궐 문에 앉은 유다 사람 모르드개에게 행하되 무릇 네가 말한 것에서 조금도 빠짐이 없이 하라 [11] 하만이 왕복과 말을 취하여 모르드개에게 옷을 입히고 말을 태워 성중 거리로 다니며 그 앞에서 반포하되 왕이 존귀케 하시기를 기뻐하시는 사람에게는 이같이 할 것이라 하니라』

 

하나님은 모든 인류역사를 주관하고 계시며 모든 것을 미리 다 알고 역사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본문은 바사왕국에 세계를 지배하고 있었던 예수님 오시기전 약 470년경에 바사왕궁에서 있었던입니다. 바벨론이 바사왕국에 의해서 멸망을 당하고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지만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70여년이 지난 다음에도 여전히 바벨론 이란 등지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때에 바사왕궁이 있는 수산성에 모르드개라고 하는 유대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왕후로 간택된 에스더의 사촌이었습니다. 모르드개는 에스더를 잘 양육하여 왕비가 되게 하였고 날마다 에스더의 소식을 물으면서 왕궁 입구에서 살다 시피한 것 같습니다. 그때 그나라에 하만이라는 지위 높은 자가 있었는데 그는 이스라엘의 원수인 아멜렉 족속이었습니다. 하만이 지나가면 모든 사람들이 머리를 굽혀 절을 하였지만 오직 모르드개는 하나님 외에는 경배하지 않는 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절하지 않았고 모르드개가 이스라엘 사람인 것을 알게 된 하만은 유대인들을 어느 한날을 잡아 남녀 노소 모두 죽일수 있는 왕의 명령을 받아내고 말았습니다. 모든 유다인들은 금식하며 슬퍼하고 두려워하며 기도하였습니다.

바사왕국에 살고 있던 유다인들 에게 큰 위기가 닥친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대로 모르드개는 이 위기의 사실을 왕궁에 있는 왕후가 된 에스더에게 알렸습니다. 그러나 왕후라고 해도 바사의 관행에 의하면 아무때나 왕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왕의 도움을 구하기 어려웠습니다.

 

모르드개는 네가 왕후가 된 것이 바로 이 위기때를 위하여 하나님이 예비하신 것이 아니겠느냐며 결단을 촉구하였고 에스더는 죽으면 죽으리라는 결단을 하고 사흘을 금식하고 왕에게로 나갑니다. 왕은 그날따라 에스더가 너무 아름 다왔기 때문에 아무절차없이 자기에게 나오는 왕후 에스더를 받아 주었고 무슨 소원이든지 나라 절반이라도 주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에스더는 잔치를 열자고 하였고 자기가 유다인이며 자기 민족이 하만 때문에 큰 위기에 처한 사실을 알리지 않았습니다. 잔치 자리에서 왕은 에스더에게 물었지만 에스더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만은 계속하여 자기에게 절하지 않는 모르드개를 죽여 매달기 위하여 높은 장대를 세우고는 그 밤에

 

왕에게 모르드개를 죽일 허락을 받으려고 왕궁에 들어 왔습니다.
바로 이때 왕은 이상하게도 잠을 이룰수가 없어서 역대일기를 가져다가 읽도록 하였습니다. 왕후의 소원이 무엇인지 궁금하였습니다. 그런데 역대일지에서 모르드개가 5년전에 반역을 꾀하는 사신들의 음모를 고발하여 큰 공을 세웠다는 기록이 나왔습니다. 왕은 무슨 상을 모르드개에게 베풀었느냐고 물었고 아무런 상급도 주지 않았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밖에 누가 있느냐고 물으니 바로 마침 하만이 와 있었던 것입니다. 왕은 하만에게 왕이 기뻐하는 자에게 어떤 상을 주는 것이 좋은 가 물었습니다.

 

교만한 하만은 그 상급이 자기것이라고 생각하여 왕복을 입히고 왕관을 씌우며 왕이 타는 말을 태워 가지고 성을 돌면서 왕이 기뻐하는 사람에게는 이런 상급을 준다 고 선포하는 것이 좋겠다고 제안을 합니다.

왕은 대궐 문에 있는 모르드개에게 이런 상급을 주라고 지시합니다. 모르드개에게는 청천 벽력 같은 명령이었습니다. 하만은 가 다음날 왕이 베푼 잔치에 나갔고 거기서 에스더는 하만의 음모를 왕에게 알렸으며 하만은 모르드개를 죽이려고 자기가 세워 놓은 나무에 달려 죽임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왕의 명령으로 유다인들을 미워하고 죽이려고 했던 대적들을 다 처단 함으로 슬픈날이 변하여 기쁨의 날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유대인들이 그날을 부림절이라고 부릅니다. 제비 뽑아 정한날이라는 뜻인데 제비뽑아서 유다인들을 죽일 날을 정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오히여 대적들이 죽임을 당하는 날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 이야기 속에는 아주 중요한 복음의 메시지가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원리가 숨어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런 원리를 잘 배워야 합니다. 내 삶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믿음을 지킬 때 반드시 원수앞에서 상급을 베푸시고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들의 믿음이 더욱 견고하게 되며 주님이 주시는 승리와 베푸시는 상급을 능히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1. 왕이 잠이 오지 않는 밤이 었습니다.
왕은 아무래도 왕비 에스더가 무엇을 요청하려는 것이 매우 궁금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할수 있습니다.

 

(1) 밤이 었습니다.
그밤은 절망의 밤이 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죽이는 날자가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만이 모르드개를 죽이려는 밤이었습니다.
우리는 성경말씀에서 비슷한 이야기를 찾아 볼수 있습니다. 바로 요셉의 이야기입니다. 요셉은 술맡은 관원장과 떡맡은 관원장의 꿈을 해석하여 주고 왕에게 자신의 억울함을 알려달라고 당부하였지만 술맡은 관원장은 요셉을 까맣게 잊어 버리고 말았던 것입니다.(창 40:23)

그러므로 그 2년여 동안의 시간은 요셉에게 있어서 잊혀진 밤이 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절망의 밤이 올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더 문제는 죄악의 밤이요, 기도하지 않는 기도의 밤이요, 말씀이 없는 말씀의 밤이 더 큰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기도한다면 이 세상 어떤 문제도 나를 절망하게 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에게 위기가 다가오고 모르드개에게 위기가 다가오는 그 밤에도 하나님은 모든것을 알고 계셨고 예비하고 계셨습니다.

오히려 내 앞이 캄캄하고 절망 적일 때가 바로 기회입니다. 하나님만 찾고 하나님만 의지할 기회입니다. 하나님을 만날 기회입니다.
(고후 1:8-9,대하 20:12,시 27:1-3)

나의 창조자시며 나의 구원자 주님은 오늘도 살아계심을 믿고 아무 소망이 없을때라도 포기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오직 위대하신 주님만을 바라 보시기를 축원합니다.(사 58:10,시 112:4)

예수열방의 소망, 예수 우리의 위로자, 주는 온 땅에 영원한 소망, 예수 어둠속의 빛, 예수 변함 없는 진리, 주는 온땅에 빛이 되시네, 우리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신 생명의 주, 주님만이 소망이요. 변함없는 반석이라, 주님 만이 온세상을 비추시네, 또 죽음에서 부활하신 우리구주 평강의 왕, 주를 믿는 모든자의 소망되신 주를 믿네.

 

(2) 왕이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가끔 잠이 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기도할 제목이 있을 때 잠이 오지 않을수가 있습니다.
곤고할때는 생각하라

하나님이 무엇을 계시 하시려는 때에도 잠이 오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기도해야 합니다. 말씀을 묵상해야 합니다. 주님을 찾아야 합니다.
(빌 4:6-8,골 3:1-3,계 2:5,전 7:14)

하나님은 잠 오지 않는 일을 통하여 놀라운 일들을 계획하고 계셨고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였습니다.(롬 11:33-36,엡 3:20-21,고전 2:6-9)

왕이 잠이 오지 않는 그 밤에 하나님은 일하고 계셨습니다.
모든 일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이 모르드개에게 상급을 주시려는 역사를 하고 계신것입니다.
왕은 잠이 오지 않은 것이지만 그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섭리하에 있었습니다.(창 22:14)

여러분, 하나님께서 나의 앞길 알고 계시고 예비하고 계심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3) 역대 일지를 읽게 하였습니다.
역대일지에는 모르드개가 행한 선한일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반역을 고발하여 방지한 큰 일이었는데도 아무런 상급이 주어지지 않았음이 밝혀 졌습니다.
여러분, 선악간에 우리의 모든 행동은 기록됩니다.
(에스더 2:21-23,말 3:16,계 20:12)

하나님이 나를 알고 계시며 보고 게시며 나의 행위가 모두 하나님 앞에 기록되고 있다는 이 사실을 잊지 마시기를  축원합니다.
물론 우리가 죄를 자백하면 예수그리스도의 피가 우리의 모든 죄를 깨끗하게 하십니다.


만약 죄가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기록되어 있다면 그 죄 때문에 지옥가게 될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하나님 앞에서 살고 하나님과 사귀어 살아가야 합니다.
(시 139:1-4)

 

(4) 드디어 모르드개의 선행이 들어났습니다.
여러분 모르드개는 말세 성도의 모형이요 하만은 적그리스도의 모형입니다.
왕 앞에서 그밤에 모르드개의 선행이 들어 났습니다. 모르드개의 선행은 5년 동안 잊혀졌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행한 선한 일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언젠가는 하나님 앞에서 밝혀 집니다. 주님은 불꽃 같은 눈으로 나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마 25:37-40)

여러분 우리들의 모든 것이 주님 다시 오실 때 다 들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마시기를 축원합니다.(계 7:15-17)
모르드개가 행한일은 무엇입니까?

 

***모르드개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모르드개는 에스더를 훌륭한 믿음의 사람으로 양육하였고 하만에게 절하지 않는 하나님 절대신앙을 지켰습니다.(에 3:2-3)

하나님만 섬겨야 하기 때문에, 오직 경배와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은 오직 삼위일체 하나님 뿐이십니다.(계 4:8,신 6:4-9)
오직 예수 믿음을 지키시기를 축원합니다.

 

***모르드개는 선을 행하였습니다.
반역자를 색출하엿고 그것을 방지하는 공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무슨 보상을 바라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당연히 행하여야 할 일이었기 때문입니다.(딤전 6:17-19)

 

***모르드개는 사명의 사람이었습니다.
민족이 말살당할 위기를 맞았을 때 모르드개는 에스더에게 전하기를 네가 왕위가 된 것이 이때를 위함이 아니냐고 하였습니다. 모르드개의 통찰력과 믿음을 알수 있으며 모르드개가 하나님의 이를 이루는 사명의 사람인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리도 너 에스더가 왕에게 나가서 이일을 고하여 유다인을 구원하는 일을 하지않는다면 유대 민족은 다른 사람을 통하여 구원을 얻을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결단입니다. 믿음입니다. 통찰력입니다.
여러분, 어떤 상황에서도 오직예수 믿음지키시기를 축원합니다.(계 14:12)
 
(5)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알고 계시고 예비하고 계십니다.
그밤에 왕이 잠이 오지 않음으로 역대일지를 읽게 하였고 드디어 모르드개의 선행이 들어났습니다.

성도들에게 절망은 없다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의 모든 선행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책에 기록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선행을 갚아 주십니다.
보상을 바란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잊어버리지 아니하십니다.
죄는 기억하지 아니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길을 예비하고 계심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모르드개 처럼 믿음을 지키시기를 축원합니다.
모르드개 처럼 오직 예수 믿음의 절개를 지키시기를 축원합니다.
빛되시고 생명되시며 창조자 되시는 나의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나의 앞길을 예비하고 계심을 깨닫고 타협 하지 않고 좌로나 우로나 가지 않고 주님만을 바라 보면서 주님만을 사랑하고 충성을 다하면서 주님 얼굴 뵈옵는 그날까지 사명의 길, 믿음의 길을 계속 전진할수 있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께서 나를 안다하시고 나의 눈에서 눈물을 씻어주시며 상급을 주시는 그날까지 충성과 헌신의 사람을 계속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왕은 하만을 불러 왕이 존귀케 하는 자에게 어떤 상을 주어야 하느냐 물었습니다.
(1) 하만의 대답입니다.
하만은 생각하기를 왕이 존귀하게 여기는 사람이 자기라고 착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최고의 상급을 주어야 한다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왕의 옷을 입히고 말을 태우고 왕관을 씌워 성을 한바퀴돌면서 왕이 존귀하게 할려는 사람은 이렇게 된다고 선포하라고 하였습니다.
하만은 자신을 스스로 높게 평가를 하였습니다.
마귀는 교만의 원조입니다.
(사 14:12-15)
(겔 28:17)
교만은 마귀의 속성임을 깨닫고 항상 주님을 바라 보며 자신을 낮추어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은 교만을 물리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 살때에 우양과 가축이 많아지고 풍부하게 될 때에 마음이 교만하여 하나님을 떠나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경고하셨습니다.(신 8:14)

교만한 자의 마음속에는 하나님 계시지 않기 때문에 결국은 심판을 당합니다.
(말 4:1)


히스기야 왕도 하나님이 승리를 주시고 수명도 연장 시켜주셨을 때 오히려 교만하여 졌고 바벨론에서 온 자들에게 자신의 영광을 자랑함으로 하나님의 진노가 유다에 임하는 계기를 가져 왓습니다. (대하 32:25-26)

웃시야 왕도 참으로 훌륭한 왕이었지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고 스스로 자신을 높였고 제사장이 드려야할 제사는 자신이 드리며 제자상에게 화를 발할 때 문둥병이 들고 말았습니다.(대하 26:16-19)

느부갓네살왕도 교만하여 하나님이 정신이상 증세로 치심으로 징계를 받았다가 다시 돌아와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능히
교만한자를 낮추신다고 고백하였습니다.(단 4:17,단 4:37,잠 18:12,눅 14:7-11)

항상 주님을 겸손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의 마음으로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하만은 적그리스도의 모형입니다.
하만은 모든 사람들에게 경배를 받고 싶어 합니다.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말세에 마귀의 화신인 적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가 하는 일입니다.
(계 13:13-15)
이스라엘 민족을 말살하려고 햇던 하만은 바로 말세에 성도들을 죽이고 핍박하는 적그리스도의 모형인것입니다.


순교자의 믿음으로 오직예수 믿음을 지킬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4) 우리는 주님의 마음을 닮아 겸손하게 살아야 합니다.
(빌 2:5-8,롬 3:10)
우리 인간들은 안개 같으며, 풀과 같고 꽃과 같습니다.
무엇으로 든지 자랑할것이 없습니다.
(벧전 5:5-6,약 4:6-7,골 3:12,마 21:5,마 11:28-29,사 57:15,잠 22:4,잠 18:12,잠 16:19,시 10:17)

우리는 오직 주님만을 자랑하고 주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리며 살아야 할줄로 믿습니다.(고전 10:31,렘 9:23-24)

우리는 이와 같이 오직 겸손하신 주님을 바라보면서 주님의 뒤를 따라가야 합니다.
겸손과 순종으로 살아야 합니다.

 

오직 주님만을 자랑하고 높이며 주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송을 돌려 드려야 합니다.
주님이 나의 능력이요 생명이요 목표요, 자랑이 되는 삶을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말세에는 교만한 자들이 나타나고 적그리스도가 나타나서 성도들을 핍박할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을 대적할것이 아니라 교만한자를 능히 나추시는 주님을 의지하면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할것입니다.

 

3. 왕은 모르드개에게 큰 상급을 주었습니다.
(1) 왕의 의복을 입혀 주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그리스도로 옷을 입은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의로움이 나의 의로움이 된 사실을 말하는 것입니다.
(갈 3:27,롬 3:23-24,마 22:12-13,계 7:9,계 7:14)

 

***나가서 옷은 신분을 의미합니다.
(요일 3:2,롬 8:15,마 6:31-33,요 1:12,마 5:48)

 

**옷은 옳은 행실입니다.(계 19:8)
우리는 예수님을 기다리는 신부들입니다.
아름다움 행실 선한 행실로 나 자신을 단장해야 할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에수그리스도를 믿는 저와 여러분들에게 왕의 의복을 입혀주신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의롭다함을 받았습니다.
우리를 정죄할자 아무도 없습니다.

 

(2) 왕의 말을 타게 하였습니다.
말은 비싼 동물이요 힘이 있고 신속합니다. 능력과 권세의 상징입니다. 우리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그리스도의 권세와 능력을 그 이름으로 사용할수 있게 하신것입니다.(마 10:1,눅 10:17-19,막 16:17-18)

우리는 내안에 전능하신 하나님이 계신다는 확신에 서야 합니다.(빌 2:13)
나 자신을 의지할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시는 그분을 의지하여야 합니다.
(요일 4:4,요 14:12,행 3:16)

 

(3) 머리에는 왕관을 씌웠습니다.
그리스도의 존귀와 영광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의 지위와 영광과 존귀입니다.
(엡 2:6,말 3:17,습 3:17,롬 8:32,롬 5:8-9,고전 3:16,고전 6:19-20)
하나님의 자녀이며 예수그리스도의 피값을 주고 사신 바 된 귀한 자들입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위하여 내어 주신 분입니다.
그만큼 우리를 귀하게 여기십니다.
천한 죄인 벌받아 지옥가야 마땅한 우리들의 높임을 받아서 천국 시민이요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비천한 자를 높여 주셨습니다.
(계 4:10-11)

(4) 모르드개가 왕의 상급을 받고 높임을 맏은 것이 온 나라에 선포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믿음을 지킨 모르드개에게 큰 상급을 주셨고 모든 사람이 알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심을 증명하는 분명한 증거를 보여 주십니다. 때가 되면 반드시 만인이 알도록 하신다는 것입니다.
엘리야는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시며 자신이 하나님의 종이 된 것을 불은 매려 증거하여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이방인에게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것을 알려주십니다.
(왕상 18:36-38,출 4:30-31)

하나님은 이스라엘 족속 앞에서 요단강이 갈라지게 하심으로 하나님이 여호수아와 함께 계심을 분면히 알게 하셨고 하나님 그들 가운데 계심을 알려주셨으며 가나안땅을 정복하게 된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하셨습니다.
(수 3:7-10,사 62:4-5,사 60:14,계 3:9,사 60:15-16,슥 8:13)

모르드개는 이전에는 수치와 멸시를 당하였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존귀한자가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두려움과 부러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축복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믿음의 절개를 지키고 하나님의 사명자로 살았기 때문입니다. 말씀대로 믿음으로 주님 만을 따라가면 반드시 승리를 주십니다. 은혜와 축복을 주실줄로 믿습니다. 상황이 바꾸어지게 하십니다.
항상 밑 바닥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나를 높여 주실줄로 믿습니다.

 

(5) 하나님은 원수의 눈앞에서 상급을 베푸셨습니다.(시 23:5)
하나님은 기이한 일을 행하십니다.
에스더 때에도 이런 일이 있었지만 다니엘 때에도 다니엘을 미워하여 죽일 음모를 꾸미고 사자굴에 던져 죽이려고 하였지만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사 사자의 입을 막으시고 다니엘을 구원하셨을 뿐만 아니라 그 원수들이 오히려 사자밥이 되게 하셨습니다.

마귀가 아무리 나를 괴롭히고 못살게 해도 하나님이 주시기로 작정한 은혜와 축복은 막을수 없습니다. 아멘!

 

(6) 원수 하만과 그의 무리들은 그 밤 이후로 파멸의 길로 갔습니다.
(욥 5:13)
하만은 모르드개를 죽이려고 음모를 하였습니다. 높은 장대를 마련하고 그 위에 모르드개를 죽여 매달게 할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결국 자기 자신이 그 장대에 매달려 죽임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할렐루야!

 

마귀도 예수님을 죽이고 모든 것이 끝날줄로 알았지만 오히려 주님은 사흘만에 부활하시고 승리하셨습니다. 십자가에서 마귀의 권세는 깨어지고 오히려 끝까지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신 예수그리스도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셨습니다. 마귀는 십자가에서 역전 패하였습니다.
(골 2:15, 일 3:8,  2:5-11)

우리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세상에 살적에 여러 가지 원수들이 나타나서 나를 괴롭히지만 우리는 육체로 싸우지 않습니다. 십자가로 싸웁니다. 나는 죽고 예수님의 생명 예수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면 승리하는 것입니다. 기도로 싸웁니다. 주님을 항상 의지하고 주님을 바라보면 승리를 주십니다.
(고후 4:7-10, 후 12:10,  4:13,  9:23,  4:6,  6:10-18)

믿음의 싸움에 승리하면 이와같이 만왕의 왕 되시는 주님께서 상급과 존귀와 승리를 주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7) 결국 이스라엘은 승리하였고 원수들을 멸망당하였습니다.
유다인들이 죽임을 당하기로 작정된 그날에 오히려 유대인들을 미워하던 자들이 다 죽임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더 9:22,사 61:3,창 50:20,슥 8:19,시 107:35)
승리를 주시는 주님을 절대 의지하시기를 축원합니다.

 

(8) 이 모든 은혜와 축복은 바로 영적인 싸움에서, 믿음의 싸움에서 승리하였기 때문입니다.
원수 하만에게 절하지 아니하고 에스더에게 이때를 위함이 아니냐고 외쳤으며 하나님은 반드시 유다인들을 버리지 아니하신다는 승리의 확신을 가지고 믿음 지켰습니다.
위기 상황 가운데서도 기도하며 항상 살아계신 하나님 만을 바라보며 믿고 의자하였던 것입니다.

믿음으로 승리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항상 주님만을 바라 보며 의자혐 사랑하고 갈망하며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반드시 승리를 주십니다.
모든 상황이 역전 되도록 역사하십니다.

그러므로,
끝까지 예수믿음을 지키십시오.
끝까지 기도하십시오.
끝까지 말씀을 붙잡으십시오.
끝까지 충성을 다하십시오.

하나님의 책에 기록되고 있습니다.
그 밤에 상급을 주십니다.

아니면 천년왕국의 상급이 있습니다.
최후의 심판 때 상급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의 믿음은 세상 만을 바라 보며 세상의 환경에 의하여
낙심하고 흔들리며 타협하는 연약한 믿음은 아닙니까?

 

왕은 그 밤에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알고 게시면 지금도 나의 앞길을 예비하고 계심을 잊지 마시기를 축원합니다.
나의 모든 행실은 하나님의 책에 기록되고 있음을 잊지 마시기를 축원합니다.
나의 행한 모든 선행은 반드시 들어나게 ehj 있음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무리 절망의 밤이라고 해도 빛되신 주님 만을 붙잡으면 절망이 소망을 바꾸어진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환경 때문에 절망, 걱정 근심하지 마시고 전능하신 주님 사랑의 주님 신실하신 주님을 믿는믿음을 가지고 흔들리지 말고 앞으로 전진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캄캄한 그 때가 바로 하나님을 만날 가장 좋은 기회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만은 교만하여 자기가 상을 받을줄 알았습니다.

여러분 교만은 마귀의 역사임을 깨닫고 겸손과 순종의 주님을 항상 바라보면서 자신을 낮출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존귀를 돌려드리고 항상 순종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드디어 모르드개는 왕의 상급을 받았습니다.
모든 것이 하루밤에 바꾸어졌습니다.
그의 신분과, 존귀와 능력이 달라졌습니다.
예수님을 믿을 때 주시는 상급입니다.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존귀하게 되었습니다.
원수의 목전에서 상급을 주셨습니다.
하만은 오히려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마귀 권세 예수 십자가에서 깨어진 사실을 굳게 붙잡으시기를 축원합니다.

(히 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 11:6) 『So, you see, it is impossible to please God without faith. Anyone who wants to come to him must believe that there is a God and that he rewards those who sincerely seek him.』

 

오늘도, 어려운 환경에 눌려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살아계신 하나님이 나를 알고 계시며 나의 앞길을 예비하고 계심을 깨달으며 반드시 원수의 목전에서 승리주심을 깨달아서 오직 주님 만을 의지하며 사랑하며 따라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에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