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꿈 이야기

마라나타!!! 2009. 11. 27. 06:17

나의 고향은 충청도 예산이다.

국민학교 때까지 거기서 다녔다.

날마다 냇가로 산으로 들로 다니면서 놀았다.

이야기에 의하면 어려서 나는 경기(감기등으로 열이 나서 위급한 상황이 되는 일)를 많이 했다고 한다.

그때마다 한마당 건너 사는 분이 의료기술이 있어서 새벽이건 언제건 달려와 살려주었다고 한다.

그때 생각나는 꿈은 논두렁에서 떼 뱀을 만나는 꿈이 었다. 뱀수십마리가 나에게 달려드는 꿈이었다.

내가 도망가면 나는 아팠다. 그러나 어느날은 꿈에서 똑같은 장면이지만

내가 공중에 점프하면서 달려드는 뱀들을 밟아 죽이고 있었다 그러면 나는 병에서 놓여 났다.

 

미국에 와서 은혜를 체험하였을때 어느날 꿈에서 내가 숲속을 갇고 있을때 큰 뱀에게 발을 물렸다.

놀라서 보니 어느새 내 발에는 철판으로 된 작업화가 신겨져 있었다.

그리고 더 놀라운것은 뱀의 이빨이 하나도 없었다!

마귀는 나를 해칠수가 없었다!

그 뒤로 나는 승리의 큰 확신가운데 살게 되었다.

 

얼마전에는 바다가운데 배를 타고 가는데 무시무시한 해일이 위협하며 산같이 나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위급하여 "주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라져라" 고 외쳤다. 순간에 그 큰 파도는 사라지고 물거품만 남았다.

할렐루야?

예수님의 이름앞에 나를 두렵게 하는 것들은 물거품이 되고 말것이다.

 

한번은 내가 어느 집회를 인도하고 있는데 내가 손을 들고 외치고 있었는데 내 손과 손목이 불로 휩싸여있었다.

그리고 내가 손을 휘두루자 앞에 앉아 있던 사람들이 힘없이 쓰러지는 것이었다.

꿈에 보여 주신대로 이 부족한 종을 통하여 마귀의 권세가 깨어지고 많은 사람들 은혜를 체험케 하소서.

주여 나를 써 주소서!

 

하나님은 중요한 일이 있을때 여러가지 방법으로 반드시 알려주셨다 그 가운데 한가지 망법이 바로 꿈이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인도하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을 갈망합니다.

주님 더욱 주님께 가까이 나를 인도하소서!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빛과 생명  (0) 2009.12.02
타임머신  (0) 2009.11.28
킹돔마인드  (0) 2009.11.25
예레미야의 눈물  (0) 2009.11.25
바쁘게 보낸 하루  (0) 2009.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