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예레미야의 눈물

마라나타!!! 2009. 11. 25. 10:45

새벽기도시간

마치려는 무렵에 주변의 환자들이 불쌍해지면서 통곡이 나왔다.

이 땅의 모든 아픈 사람들 육신의 아픔, 마음의 아픔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불쌍하다.

우리 성도들이 불쌍하다.

주님 저들을 치유하여 주시고 위로하여 주소서.


얼마전 주님은 나에게 예레미야 1장의 말씀을 주셨다. 예레미야가 부르심을 받는 장면이다.

유다 마지막을 지켜본 선지자다.

눈물의 선지자다.

많이 울면서 회개하라고 외쳤지만 왕과 백성들은 듣지 않았고 결국 심판을 당한다.

이 말세 지말에 사랑으로 회개하가 천국이 가까왔다 외쳐야 하리라.


예루살렘의 멸망을 보시면서 울움을 터트리셨던 주님.

지금도 이 죄악 세상, 종말을 당한 이 세상을 바라 보시면서 울고 계심을 느낀다.

주님의 성령님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울음을 주셨다.

그리고 나에게도 눈물을 주셨다.


주님의 사랑을 내 심령에 더욱 부어주시고 주님 처럼 모든사람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어서 오셔서 우리들의 눈에서 눈물을 씻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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