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바쁘게 보낸 하루

마라나타!!! 2009. 11. 25. 10:36

월요일 새벽 기도를 5시부터 여섯시 까지 하고 수술하는 분을 영어를 도와드리기 위하여 갔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분들이다. 플러싱에 사신단다. 예수님을 믿으시라고 전도지를 주며 전도하고 기도해 드렸습니다.

꼭 교회에 나가실것을 다짐하고 돌와 왔다.

와서 생각해 보니 전화번호도 모른다. 주소와 전화번호를 알았으면 그곳 교회에 연락하여 드릴수 있었을텐데.


감리사님과 만나는 시간 긴장이 된다. 무엇을 크게 잘못한것도 없는데 연회에 낼것을 제대로 내지 못한 탓이다.

주님께 맡겨 드렸다. 나는 가끔 "혈육있는사람이 내게 어찌 하리이까"(시56:4) 의 말씀을 붙잡는다.

앞사람이 감리사님을 만나고 나오는 시간이 길어지고 시간은 1시가 다 되었다.

감리사님을 만나 뵈니 서루가 잘 자추어져 있다고 의오로 기뻐하시면서 만나주신다.

주님 감사합니다. 10분도 않되어 잘마치고 나왔다.


자동차 보험을 하러 갔다.

가는 길에 전도대상자에게 들려 추수감사절에 초대를 하였다. 생각해 보겠다고 한다. 기도해드리고 나왔다.

보험료를 올려야 하니 당장 800불을 현찰로 더 내라는 것이다. 기도하였다. 주님!

2000불 현찰로 만들어 오는 것도 너무 힘들었는데 없다고 하자 디덕터불을 조금 올리고 건강보험있다고 하여

100불만 올렸다.


3시쯤 집에 도착하니 몸이 피곤하다 아까 보험회사에서 부터 나오던 재채기가 심해질려고 한다.

비타민 씨를 타서 마시고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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