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이날에 삼천이나 더 하더라>(행 2:32-41)

마라나타!!! 2017. 6. 5. 23:33

<이날에 삼천이나 더 하더라>

(2:32-41, 개역) [[32]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34]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가로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35]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37]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41]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침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오늘은 성령강림 주일입니다.

성령님의 충만하게 하심이 우리 모두에게 임하여 새롭게 되는 이시간이 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오늘 이곳 시니어센터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오늘 말씀은 오순절날 베드로의 설교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게 되었는데 그 숫자가 삼천명이라는 말씀입니다.

성령강림절 주일에 무려 삼천명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어 세례를 받는 기적이 일어난것입니다. 우리 교회도 이런 강력한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오늘말씀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고 교회의 권위와 목회자의 권워 그리고 말씀의 권위가 땅에 떨어져서 소망이 없어 보입니다. 믿음없는 세대를 탓하며 패배의식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사단의 전략입니다. 예수님과 그의 복음이 거대한 세상의 물결앞에서 마치 힘이 없는 거룻배 처럼 생각되게 하는 것입니다.

이런 패배의식은 영적으로 속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위대하시고 그의 복음이 위대합니다. 복음만 제대로 전한다면, 성령께서 역사하시면 지금도 오순절의 역사는 일어납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마음이 찔렸고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았다고 말씀합니다. 말씀과 성령의 권능입니다. 교회에서 거룩함이 회복되고 전적으로 주님을 사랑하며 의지하며 기도에 힘쓴다면 얼마든지 승리합니다.

교회에서 말씀에 위배되는 것들을 제거하고 말씀과 기도와 경건에 힘을 써야 합니다. 여러 가지 인간적인 수단으로 교인의 숫자만 채우려고 하기 보다는 성령과 말씀에 힘을 써서 한사람이라도 거듭나게 하고 주님을 체험하고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야 할것입니다. 교회가 교회가 되면 자연적으로 성장할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 모두에게 성령님이 충만히 임하시고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오늘의 말씀처럼 삼천이나 더하는 기적의 역사가 우리 교회에 일어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1. 베드로가 전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성령의 강림하심이 나타나자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던 제자들은 충만하심을 받고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였고 성령의 강림하시고 방언 말함을 듣고 몰려온 군중들에게 베드로가 말씀을 전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성령의 강림하심은 요엘 선지자의 예언이 성취된것이며 죽임을 당한 예수님을 하나님이 살리시고 높이셔서 이 성령님을 아버지께 받아 부어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너희가 예수님을 죽인 자들이라고 외쳤습니다. 사실 이 군중들은 두달여전에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하실 때 호산나라고 외쳤던 자들이며 나가서 고난일 금요일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밖으라고 외쳤던 자들입니다. 이제 베드로의 담대한 설교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이 무엇이었습니까?

 

(1)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셨음을 전하였습니다.

특별히 너희가 죽였다고 군중들에게 직접적으로 외쳤습니다.

(2:22-23, 개역)

 

(2) 예수님의 부활을 전하였습니다.

(2:24-32, 개역)

 

(3) 예수님의 승천을 전하였습니다.

(2:33, 개역)

 

(4) 예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셨다는 것입니다.

(2:34-36, 개역)

 

(5) 예수님이 성령을 부어주셨다는 것입니다.

(2:33, 개역)

 

(6) 예수님의 승리를 전하였습니다.

(2:34-36, 개역)

 

(7) 제자들이 증인이라는 것입니다.

(2:32, 개역)

 

베드로의 설교는 우리들이 전하여야 하는 복음의 내용을 충실하게 담고 있습니다.

우리들도 복음을 제대로 알고 담대히 전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말씀애는 항상 성령님이 함께 하심을 알고 성령님을 으지하여 말씀을 존하여야 하겠습니다.

(고전 2:1-3, 개역)

 

2. 마음에 찔림을 받았습니다.

말씀을 들은 백성들은 깨닫고 마음에 가책을 받았습니다. 회개의 마음이 일어난것입니다. 말씀의 능력입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습니다.

(4:12, 개역)

 

(2) 하나님의 말씀은 칼같이 역사하십니다.

(6:17, 개역)

 

(3) 하나님의 말씀은 방망이 같이 역사하십니다.

(23:29, 개역)

 

(4)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1:1-3, 개역)

 

(5)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심판하십니다.

(벧후 3:3-7, 개역)

 

(6)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말씀입니다.

(6:63, 개역)

 

(1:18, 개역)

 

(벧전 1:23, 개역)

 

(10:17, 개역)

 

(7) 하나님의 말씀은 능치못함이 없습니다.

(1:37, 개역)

 

(8)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1:1-5, 개역)

 

하나님의 말씀은 항상 성령님의 능력을 동반하기에 듣는 사람들의 마음에 영향을 주었고 마음에 찔림을 받았습니다. 우리들도 말씀을 받을 때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겸손히 받아들여 그 말씀에 순종하여 사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3. 회개하였습니다.

마음에 찔림은 받는 사람들은 회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회개는 마음의 변화요 잘못된 길에서 돌아서는 것입니다.

 

(1) 회개는 죄를 깨닫는데서 시작됩니다.

특별히 성령께서 역사하시면 자신의 죄를 깨닫게 됩니다.

(16:7-11, 개역)

 

교만

불순종

음란

거짓

위선

등등입니다.

다윗이 회개하였고 탕자가 회개하였습니다.

(삼하 12:7-14, 개역)

 

(15:11-19, 개역)

 

(23:21-23, 개역)

 

(2) 회개는 방향을 돌이키는 것입니다.

(15:20, 개역)

 

(3) 회개는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벧전 3:21, 개역)

 

(4) 회개는 하나님 앞에 죄를 고백하는 것입니다.

(요일 1:7-10, 개역)

 

(5)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진정한 회개가 일어납니다.

(고전 6:9-11, 개역)

(고후 4:3-6, 개역)

 

성령님은 인간의 마음속에 여러 가지 생각과 감동을 주심으로 역사하십니다.

그래서 책망하시고 거룩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사랑하게 하시고 여러 가지로 말씀하시며 역사하십니다.

 

(벧후 1:21, 개역)

 

(벧전 1:2, 개역)

 

(벧전 1:12, 개역)

 

(3:5, 개역)

 

(살후 2:13, 개역)

 

(고후 13:13, 개역)

 

(고전 2:13, 개역)

 

(15:30, 개역)

 

(8:26, 개역)

 

(9:31, 개역)

 

(6) 회개는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3:7-9, 개역)

 

(7) 회개에는 지정의가 포함 됩니다.

(26:75, 개역)

 

(8) 우리는 항상 주님께 빚진자로 살아야 합니다.

(1:14-15, 개역)

 

(고전 9:16, 개역)

 

회개는 축복입니다.

그만큼 깨끗해지고 하나님께 가까이 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주님께서 내 마음을 살펴주시기를 구해야 합니다.

(139:23-24, 개역)

 

4.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사실 예수라는 이름은 하나님께서 주신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는 것이나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세계를 받는 것은 같은 말입니다.

이제 말씀을 듣고 마음에 찔림을 받고 회개한 이들은 결단하여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것은 주님께 인생을 맏긴다는 것이며 주님이 명하신 예식이며 교회의 일원이 되는 공개적이 예식입니다.

 

(1) 세례는 물에 잠긴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고전 10:1-4, 개역)

 

(3:16-17, 개역)

 

(2) 예수님과 함께 죽고 함께 다시 살아난것입니다.

(6:1-4, 개역)

 

(3) 예수님께 항복하는 것입니다.

(5:32, 개역)

여기서 순종은 세례를 받는 것이요 예수님의 주권에 항복하고 주님의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2:1-3, 개역)

 

(4) 세례를 받음으로 교회의 일원이 됩니다.

(벧전 3:20-22, 개역)

(고전 12:13)

(고전 15:29)

(3:27)

(4:5)

(2:12)

(6:2)

(벧전 3:21)

 

(5) 세례는 주님의 명령입니다.

(28:18-20, 개역)

 

(6) 세례는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을 믿는 자가 되는 공개적인 예식입니다.

이미 믿는 자가 된 것을 교회 앞에서 언약의 의식을 하는 것입니다.

(16:31-34, 개역)

 

(7) 물세례와 성령세례는 같을수도 있고 다를수도 있습니다.

세례받는 자들의 영적인 상태에 따라 어떤 사람은 감격가운데 세례를 받을수도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2:1-4, 개역)

 

(8:14-17, 개역)

 

(10:44, 개역)

 

(19:1-7, 개역)

 

예수님의 주권 앞에 항복하고 세례를 받아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우리들입니다.

이제 우리는 주님의 것입니다.

교회요 하나님 나라입니다.

세례받을때의 감격으로 주님을 변함 없이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5.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물론 세례 받기전에 예수님을 믿는 순간 죄사함을 얻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다는 의미는 예수님의 나의 죄값을 완전히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치루어 주신 것을 믿는 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사랑이요 하나님의 사랑이 믿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이 말씀하시는 죄에 대하여 좀더 잘알아야 합니다.

 

(1) 하나님을 믿지 않는 죄가 가장 큰 죄입니다.

(1:18-23, 개역)

 

(2) 죄는 세력입니다.

(7:14-20, 개역)

 

(3) 죄의 싻은 사망입니다.

(6:23, 개역)

 

(1:14-15, 개역)

 

(2:17, 개역)

 

(9:27, 개역)

 

(20:11-15, 개역)

 

(4) 죄는 인간의 불행의 모든 원인입니다.

(3:17-19, 개역)

 

(5) 모든 사람은 죄인입니다.

(3:23, 개역)

 

(3:6-7, 개역)

 

(51:5, 개역)

 

(6) 예수님만이 우리는 죄에서 구하시는 분이십니다.

(1:21, 개역)

 

(4:12, 개역)

 

(7) 오직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습니다.

(1:7, 개역)

 

(벧전 1:18-19, 개역)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얻었고 다시는 정죄함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피는 나의 과거 현재 미래의 죄 까지도 사함을 얻게 하시는 능력이 있습니다.

(8:1-2, 개역)

 

6. 성령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창세기 3장에서 인간이 하나님이 금하신 선악과를 먹고 죄를 범하자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떠나갔고 하나님과의 단절이 왔습니다. 그러나 사도행전 2장에서 성령께서 임하심으로 인간과 하나님이 다시 만나게 되는 역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성령을 부어주심은 예언에 따른 것입니다.(2:28-32, 1:4-5, 14:16)

 

(1) 성령님은 구원 사역에 함께 하셨습니다.

(고전 6:9-11, 개역)

 

(2:38, 개역)

 

(2) 새로운 생명

(2:7, 개역)

 

(3:5, 개역)

 

(3) 새로운 본성

(5:22-24, 개역)

 

(4) 새로운 피조물

(고후 5:17, 개역)

 

(5) 새로운 신분

(3:20-21, 개역)

 

(8:15, 개역)

 

(4:6, 개역)

 

(6) 예수님을 더욱 깊이알게됨

(16:13-15, 개역)

 

(7) 성경말씀을 잘알게 됨

(딤후 3:14-17, 개역)

 

(8) 사랑을 깨닫게됨

(5:5, 개역)

 

(9) 인치심과 확신이 옴

(1:13-14, 개역)

 

(고후 1:22, 개역)

 

(10) 새로운 가치관을 주십니다.

(14:7-8, 개역)

 

(고후 5:14-15, 개역)

 

(11) 새로운 지식을 주십니다.

(3:1-10, 개역)

 

(12) 맹물이 포도주로 변합니다.

(2:10-11, 개역)

 

(13) 만족함과 인생 의미를 일게됨

(12:13-14, 개역)

 

(7:38, 개역)

 

성령님은 예수님이 이루어 놓으신 구원사역을 우리 영혼에 적용시켜 주시는 분이십니다. 실질적으로 새생명을 주시고 새로운 지식을 주시며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백성들은 이제 성령을 받아 전혀 새로운 삶을 살데 되었습니다.

 

7.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인간이 타락한 이후로 놀랄만한 문화와 과학의 발전이 있었지만 인간의 죄악된 본성은 전혀 바꾸어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싫어하고 반역하며 자기의 욕심을 채우며 하나님 대신 우상을 섬깁니다.

주님 당시에 주님은 이 세상을 향하여 패역한 세대라고 하셨는데 지금도 세상은 더욱 죄악으로 어두워져가고 있고 소돔과 고모라가 되었습니다.

 

(1) 지금은 패역한 세대입니다.

구불어졌다, 간교하다, 부정직하다,

비 도덕적이다. 악하다, 우상을 섬긴다 등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말씀은 인간의 죄악을 고발하고 있습니다.

(12:1-3, 개역)

 

(17:22-30, 개역)

 

(딤후 3:1-5, 개역)

 

(2) 예수님을 믿음으로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2:1-6, 개역)

 

(3) 패역한 세대에서도 거룩한 승리의 삶을 살수 있게 되었습니다.

(20:4, 개역)

 

(딤전 4:6-8, 개역)

 

(딤전 6:11-12, 개역)

 

(벧전 1:13-19, 개역)

 

이 세상에서의 승리의 비결은 역시 우리 주님이십니다. 주님을 찾고 바라 보아야 합니다.

(고후 3:16-18, 개역)

 

(12:1-3, 개역)

 

(4) 이 세상에 보내심을 받았습니다.

(20:19-23, 개역)

 

(28:18-20, 개역)

 

(5) 세상에서 나왔습니다.

(17:14-16, 개역)

 

(5:24, 개역)

 

(6:14, 개역)

 

(요일 2:15-17, 개역)

 

(6) 천국 시민입니다.

(3:19-21, 개역)

 

(7)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고전 15:10, 개역)

 

(15:11, 개역)

 

(3:23-24, 개역)

 

***음란한 세대

(12:3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악한 세대

(12:45)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악하고 음란한 세대.

(16:4)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저희를 떠나가시다]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

(17: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를 참으리요 그를 이리로 데려오라 하시다]

 

***음란하고 죄많은 세대

(8:38)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믿음이 없는 세대.

(9:19) [대답하여 가라사대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를 참으리요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시매]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

(9:4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를 참으리요 네 아들을 이리로 데리고 오라 하시니]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악한 세대.

(1:4)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으니]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2:15)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세상의 더러움과 악함과 허망함을 깨달아야 합니다.

세상을 사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주님 만을 사랑해야 합니다.

세상은 점점더 악하고 더러워 져서 멸명과 심판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날 삼천명에게 무슨일이 일어난것일까요?

성령충만한 말씀의 능력입니다.

예수님의 복음의 능력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부터 승천 통치까지 번하였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백성들을 회개하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통치를 인정하고 그 주권아래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믿음은 좋은 축복만 받고 주님의 통치는 받지 않으려고 합니다.

패역한 세대입니다.

때가 악합니다.

가깝습니다.

우리는 천국 시민입니다.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 세상에 보냄을 받은 자들입니다.

오늘날도 한날 한 설교말씀에 삼천명이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습니다.

세상 풍조 탓을 하면서 패배주의에 젖어 있지는 않습니까?

오늘 성령강림 주일을 맞아서 오늘도 성령의 권능으로 충만하여 전능의 하나님만을 의지하여 담대히 복음을 전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오늘도 성령님의 놀라운 역사하심은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과 예수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는 사명을 자각하고 늘 성령의 충만하심을 갈망하면서 주님 얼굴 뵈옵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