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시 46:1-11)

마라나타!!! 2017. 6. 28. 07:09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

(46:1-11, 개역) [[1] [고라 자손의 시, 영장으로 알라못에 맞춘 노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3] 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지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셀라) [4]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극히 높으신 자의 장막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5] 하나님이 그 성중에 거하시매 그 성이 요동치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6] 이방이 훤화하며 왕국이 동하였더니 저가 소리를 발하시매 땅이 녹았도다 [7]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8]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땅을 황무케 하셨도다 [9] 저가 땅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 [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11]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리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요즘은 거의 매일 테러와 폭력과 재난의 소식이 들려옵니다.

기후의 변화와 도덕의 파괴와 정치적인 소동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진동하는 세상에서 사는 인간들은 누구나 알수 없는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미래의 불확실성으로 인하여 불안하게 됩니다.

오늘 시편 46편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우리들의 피난처라고 말씀합니다.

이 시편의 배경을 알아야 합니다.

그 당시 강대한 나라였던 앗수르가 유다를 침공하여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있는 다급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절망적이고 두려운 상황에서 히스기야 왕은 앗수르왕이 보낸 위협적인 편지를 하나님의 성전으로 가지고 가서 펼쳐 놓고 기도하였습니다.

(37:14-20, 개역)

 

기도응답으로 그 밤에 하나님께서 한 천사를 보내셔서 앗수르군사 185천명을 죽였습니다. 예루살렘은 포위에서 벗어났고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37:36-38, 개역)

 

이런 상황에서 쓴 시가 바로 시편 46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파난처 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자기를 찾고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을 보호하여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이 흉흉하고 천지 개벽이 일어나도 두려워 하지 않고 요동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21장에 보면 천지에 일어나는 무서운 일들로 인하여 사람들이 기절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21:25-26) 오늘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요동치는 이 세상을 보면서 불안하거나 두려워하는 마음이 쳐들어 오지는 않았습니까? 오늘 이 말씀을 통하여 담대함을 찾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종말의 대환난의 때에 천지가 요동하여 무서운 일들이 일어 날 때에도 흔들림없이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1.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1) 전능의 하나님이십니다.

오늘본문은 말씀을 발하시면 땅이 녹는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고 말씀으로 우주만물을 붙드시고 계시며 말씀으로 심판하십니다. 오늘도 보좌에 좌정하셔서 우주를 통치하고 계십니다.

 

(1:8, 개역)

 

(1:1-3, 개역)

 

(1:3, 개역)

 

(50:1, 개역)

 

(9:6, 개역)

 

(3:17, 개역)

 

(2) 전지의 하나님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 되시며 앞일을 이미 다 알고 계시며 섭리하시고 계획하시는 분이십니다.

(139:1-6, 개역)

 

(3)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103:8-14, 개역)

 

(요일 4:7-11, 개역)

 

(4) 무소부재의 하나님

하나님은 우무에 충만하시고 크신 분이십니다. 어디든지 계십니다. 피할곳이 없습니다. 은밀한 곳을 다 알고 계십니다.

(139:7-12, 개역)

 

(5)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신 바를 틀림없이 행하십니다. 신실하십니다. 우리들의 일생을 던져 맡길수가 있습니다. 절대 후회가 없습니다.

 

(23:19, 개역)

 

(105:8-11, 개역)

 

(딤후 2:11-13, 개역)

 

(14:1-5, 개역)

 

(6) 항상 함께 계시는 하나님

(7:14, 개역)

 

(28:20, 개역)

 

(14:16, 개역)

 

(7) 나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들의 신음소리를 들으시며 우리들의 모든기도에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은 기도응답을 통하여 자신의 뜻을 이루십니다.

 

(7:7-8, 개역)

 

(요일 3:21-22, 개역)

 

(14:13-14, 개역)

 

(15:7, 개역)

 

(16:23-24, 개역)

 

(8) 야곱의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은 인내로 야곱이 욕심장이요 속이는자인줄아시고 외삼촌 집에 보내셔서 20년을 연단 시키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들도 부족한 흠이 많지만 오래 참으시고 우리들이 은혜가운데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주님의 사랑을 깨달아 주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며 섬기는 충성된자가 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32:28, 개역)

 

(9)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은 승리의 하나님 이십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승리하시고 우리안에 계셔서 항상 이김을 주십니다. 다른 아무것도 예수님 안에 있는 우리를 이길수가 없습니다.

 

(17:14-16, 개역)

 

(요일 5:4-8, 개역)

 

(10) 요동치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거기계시며 보좌에 좌정하셔서 우주를 통치하십니다.

 

(90:1-2, 개역)

 

(12:27-29, 개역)

 

(29:10-11, 개역)

 

(7:9-10, 개역)

 

(11) 만군의 하나님 이십니니다.

만군은 조직을 갖춘 모든 군대라는 의미요 하나님이 그 군대를 지휘하신다는 것입니다.

통치라는 개념이며 전쟁을 하시는 하나님이시오 반드시 승리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하늘의 군대입니다. 천군 천사를 동원하십니다. 우주를 통치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5:13-15, 개역)

 

(19:11-16, 개역)

 

(19:19-21, 개역)

 

(왕하 6:16-17, 개역)

 

(12)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16:11, 개역)

 

(13) 보좌에서 우주를 통치하시고 모든 은혜와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46:4, 개역)

 

(103:19-22, 개역)

 

(14) 하나님의 은혜는 인간의 모든 죄악 보다 크다.

하나님의 은혜가 하나님의 공의를 이긴 것이 바로 십자가입니다.

그것이 바로 사랑이요 십자가의 희생입니다.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공의와 은혜가 동시에 나타난것입니다.

 

(6:14, 개역)

 

(5:17, 개역)

 

(15) 하나님의 은혜는 인간의 모든 고난보다 큽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것을 덮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고난도 유익이 되게 하십니다.

 

(고전 15:10, 개역)

(고후 12:10, 개역)

 

(8:28, 개역)

(23:10, 개역)

 

(119:71, 개역)

 

(16)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을 가지셨습니다.

(2:9-11, 개역)

 

(17) 내 안에 게신 주님은 세상이 있는 자 보다 크십니다.

(요일 4:4, 개역)

 

(18) 하나님은 만유의 소유자 이십니다.

(24:1-2, 개역)

 

(19) 하나님은 무한한 지혜를 가지셨습니다.

(11:33, 개역)

 

(40:28, 개역)

 

(119:97-104, 개역)

 

이와같이 하나님은 말로 다 표현할수 없는 무한의 하나님이십니다. 사랑과 능력과 지혜가 무궁하십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피조물일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놀랍고 위대하며 가장 안전한 피난처 이십니다.

 

2. 하나님은 언제 어디서 우리들의 피난처가 되십니까?

결론은 항상 어디서나 하나님은 우리들의 피난처이십니다. 구체적으로 살펴 보아야 하겠습니다.

 

(1) 주님은 원수들을 만날 때 우리들의 피난처 이십니다.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십니다. 원수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원수들 앞에서 상을 주셔서 원수들로 목도하게 하십니다.

 

(23:5-6, 개역)

 

(18:3, 개역)

 

(3:7-8, 개역)

 

(2) 하나님은 걱정 근심이 많을 때 우리들의 피난처 이십니다.

(11:28, 개역)

 

(벧전 5:7, 개역)

 

(3) 하나님은 외로울 때 우리들의 피난처 이십니다.

이 세상 친구들 다 나를 버려도 주님은 날 끝까지 버리지 아니하십니다.

(14:21-23, 개역)

주님은 우리들의 영원한 친구요 피난처 이십니다.

 

(4) 하나님은 슬플 때 위로를 주십니다.

(살전 4:13-18, 개역)

 

(5) 하나님은 낙심될 때 우리들의 피난처 이십니다.

(3:19-23, 개역)

 

(5) 이 세상에서 우리들이 고난을 격을 때 하나님은 우리들의 피난처 이십니다.

(고후 1:3-6, 개역)

 

(6) 세상의 재난을 볼 때에 두려움없이 우리를 품어주십니다.

(1:2-3, 개역)

 

(112:6-8, 개역)

 

(91:1-7, 개역)

 

(7) 종말의 대 환난때에 우리들의 피난처 이십니다.

어떤 사람들은 캐나다, 페트로 등등 이 종말시대에 피할곳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들의 오직 하나뿐인 피난처이십니다.

 

(56:1-4, 개역)

 

(24:29-31, 개역)

 

(3:16-17, 개역)

 

(8) 사자의 입에서 건져 주십니다.

(6:19-23, 개역)

 

(9) 풀무 불에서 보호하여 주십니다.

(3:24-27, 개역)

 

(10) 전화위복을 주십니다.

(9:21-22, 개역)

 

(11) 위기에서 기적을 베푸십니다.

(14:13-14, 개역)

 

(고후 4:7-10, 개역)

 

(12) 포위당했을 때도 두려워 할 것 없습니다.

(37:14-20, 개역)

 

(37:36-38, 개역)

 

(13) 지옥 심판에서 우리를 건져 주십니다.

(살전 1:9-10, 개역)

 

(5:8-10, 개역)

 

(6:23, 개역)

 

(20:11-15, 개역)

 

(21:8, 개역)

 

(14:9-12, 개역)

 

이 환난 많은 세상에서 어디 누가 우리들의 피난처가 될 수가 있습니까?

오직 주님 뿐입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입니다.

 

3.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이 계시니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목자시기에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의지할 바위이십니다.

함께 하십니다.

구원의 뿔이십니다.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십니다.

우리는 주님의 것입니다.

끊을 자 없습니다.

 

(23:4-5, 개역)

 

(8:38-39, 개역)

 

(18:1-3, 개역)

 

(41:10, 개역)

 

(43:1-3, 개역)

 

(10:28-29, 개역)

 

(14:1-3, 개역)

 

(20:1-3, 개역)

 

(2) 요동하지 말아야 합니다.

무슨 일이 생기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로 가서 부르짖고 의지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크게 두려워하여 우상을 의지 하거나 이방 나라들의 도움을 구하거나 아니면 원망을 일삼았던 것입니다. 요동한것입니다. 하나님을 피난처삼아 의지하고 도움을 구하여야 하는데 자기 하나님을 잊어 버렸습니다.

 

(고전 10:6-11, 개역)

 

특별히 종말의 시대에 주님이 오시는 여러 가지 징조들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여러 가지 소문이 나돌 때에 우리는 쉽게 요동하지 말고 말씀에 굳게 서야 합니다.

 

(살후 2:1-5, 개역)

 

(3) 가만히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대하고 믿고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앞에는 홍해 뒤에는 애굽군대가 쫓아오는 급박한 순간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려워하며 모세를 원망하였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가만히 있어 하나님께서 싸우시는 일을 보라고 하였습니다. 홍해가 갈라졌고 애굽병사들을 물에 수장되어 죽고 말았습니다.

 

(14:13-14, 개역)

 

(4) 오히려 하나님께 감사 찬양해야 합니다.

(대하 20:20-23, 개역)

 

(16:22-26, 개역)

 

(5) 주님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삼상 30:6, 개역)

 

(왕하 18:5, 개역)

 

구스왕 세라가 아사왕을 쳐들어 왔을 때 전심으로 하나님을 의지하였습니다.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대하 14:11, 개역)

 

(115:9-11, 개역)

 

(6) 주님만을 바라 바라보아야 합니다.

(62:5-8, 개역)

 

(40:27-31, 개역)

 

(7)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하심을 묵상해야 합니다.

성경 말씀을 통하여 혹은 자신에게 나타나셨던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을 묵상하여야 합니다.

천지창조와 홍해를 가르신일, 여리고성을 무너트리신 일, 불말과 불병거, 죽은 자도 살리신 하나님 등등을 묵상하며 약속의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1:1-3, 개역)

 

(1:8, 개역)

 

(8)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오순절 성령의 임하심으로 말미암아 제자들은 숨어있는 자리에서 담대하게 뛰쳐 나와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2:1-4, 개역)

 

(4:29-31, 개역)

 

(4:8-12, 개역)

 

(9)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본문 5절에 보면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신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가장 캄캄한 시간이지만 동시에 빛이 임하는 낮에 가장 가까운 시간이기도 합니다. 다 잠들어 있는 그런 시간, 알지 못하는 시간에 구하여 주신다는 것입니다.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쉬지 못하시게 기도해야 합니다.

(62:6-7, 개역) [[6]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 종야에 잠잠치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7]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62:6-7, NKJV)

 

(10)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가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의 성소로부터 시내가 흘러 나온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성령님과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와 우리에게 임하심을 말씀합니다.

(4:15-16, 개역)

 

(1:17, 개역)

 

(47:1-3, 개역)

 

(22:1-5, 개역)

 

(10) 순종해야 합니다.

(6:12-14, 개역)

 

(14:7-8, 개역)

 

(고후 5:14-15, 개역)

 

(11) 예수님은 우리들의 피할 바위이십니다.

(2:14, 개역)

 

(고전 10:1-4, 개역)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뒤에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모든 우리들이 당해야 할 형벌과 저주를 십자가에서 친히 감당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세상 풍파에서 부터 마귀의 정죄 까지 모든 문제와 환난으로 부터의 피난처는 오직 주님이십니다. 주님은 바위시오 가장 안전한 피난처이십니다. 아무도 주님 안에 있는 우리를 건드리지 못합니다.

(요일 5:18-21, 개역)

 

(8:1-2, 개역)

 

(12) 교회가 도피처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도피성을 만들으라고 하셨습니다. 부지중에 살인자가 보수자의 보복을 피하여 도망하면 안전하게 보호되는 성읍입니다. 오늘날 교회입니다. 죄인의 상태로 정죄받아 지옥불에 떨어질 수밖에 없었지만 주님 품으로 주님의 몸된 교회의 일원이 됨으로 정죄에서 해방되고 안전한 곳에 거하게 된것입니다. 교회를 사랑하고 가까이 하고 섬기십시오. 그것이 복이요 상급입니다.

 

(35:9-15, 개역)

 

(26:18, 개역)

 

(5:24, 개역)

 

다윗이 사울왕의 핍박과 위협을 당하여 아둘람 굴로 피신하였는데 이때 원통한 사람과 억울한 사람들이 다윗에게 몰려와 함께 거하였는데 약 400명이나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고 억울함과 핍박을 체험한 사람들이 모인곳이 교회입니다. 주님의 품 피난처입니다. 교회입니다.

 

(삼상 22:1-2, 개역)

 

그렇습니다. 우리들의 피난처는 오직 예수님 뿐입니다.

교회입니다.

세상에서는 여러 가지 환는을 당하나 교회에 오면 주님의 말씀과 성령의 만지심과 성도들과의 사랑의 교제 속에서 치유되고 새 힘을 얻게 됩니다.

나 혼자만 그런 것이 아니라 이세상에 사는 모든 성도들이 같은 아픔과 사연이 있는 것을 알고 서로 위로하며 힘을 얻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을 묵상하며 서로 사랑하는 가운데 피난처 교회를 통하여 새힘을 얻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의 피난처는 어디 입니까?

나는 어려움을 만날때에 어딴 행동을 합니까?

두려움 원망 낙심입니까?

아니면 믿음으로 주님을 찾고 바라봅니까?

 

원수를 만났을때에도 외로울때도 낙심될때도 슬플때도 주님의 나의 피난처입니다.

세상 종말 적그리스도 나타나고 핍박과 대 환난의 때가 온다고 해도 주님은 가장 안전한 우리들의 피난처 이십니다.

주님과 같은 친구 어디에도 없습니다.

신실하시고 사랑이시며 전능하시고 무궁한 지혜를 가지신 분이십니다.

신실하고 나를 절대로 버리지 아니하십니다.

승리를 주시고 기쁨을 주십니다.

흑암중에라도 빛을 비추어 주십니다.

 

주님은 우리들의 신실하고 강하신 피난처입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가 피난처입니다.

 

오늘도, 여러 가지 풍파가 많은 이 세상에서 오직 주님을 피난처 삼아 살아감으로 날마다 승리하고 대환난의 때에도 두려움없이 믿음지키고 충성을 다하여 주님을 감격가운데 만나 뵙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