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예루살렘 입성의 의미>(마 21:1-11)

마라나타!!! 2017. 4. 14. 08:00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의 의미>

(21:1-11, 개역) [[1] 저희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2]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너라 [3]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4]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5]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6] 제자들이 가서 예수의 명하신대로 하여 [7]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8] 무리의 대부분은 그 겉옷을 길에 펴며 다른 이는 나무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질러 가로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10]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가로되 이는 누구뇨 하거늘 [11] 무리가 가로되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

 

오늘은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날을 기념하는 종려주일입니다. 종려주일은 주님을 환영하는 군중들이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주님을 환영하였기 때문입니다. 종려가지는 승리와 기쁨의 상징입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들어가셔서 성전을 정화하시고 바리새인들과 논쟁을 벌이시며 여러 가지 비유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말씀하셨습니다. 22장에서는 혼인잔치의 비유를 통하여 하나님의 초청에 응답하지 않은 바리새인들이 심판을 받게 될 것을 말씀하셨고 23장에서는 화있을진저 라고 일곱 번 하신 말씀을 통하여 교만하고 위선자들 즉 역시 버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책망하셨습니다. 그리고 24장에서는 예루살렘과 세상 종말에 관한 예언의 말씀을 주셨으며 25장에서는 종말에 관한 세가지 비유들 즉 열처녀 비유, 달란트 비유, 그리고 양과염소의 비유를 통하여 마지막 심판에 관한 말씀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6장에서 주님은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나누시고 감람산으로 가셔서 잡히시고 27장에서 모진 고통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장사되셨습니다. 그러나 28장에는 사흘후에 주님이 다시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시고 대 위임명령을 동하여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말씀하신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주님이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는 그 모습 속에서 예루살렘 입성의 의미와 주님의 심정을 헤아려 보아야 합니다. 주님이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는 것은 영적으로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주님은 자신이 버림받고 죽임을 당할 것을 미리아셨기에 그 마음은 더욱 무거웠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그 이상이요 아버지께 순종하고 죄와 사단에 갇힌 인간들을 해방하시려는 주님의 결단과 사랑이 더욱 앞섰던 것입니다. 또한 주님은 죽으시고 장사되신지 사흘만에 다시 부활하실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말씀을 나누는 가운데 더욱 주님의 마음을 해아리고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순종의 입성이었습니다.

주님은 아버지의 뜻을 따라 자신의 영광을 비우시고 이 세상에 인간으로 오셨으며 십자가에 죽으시기 까지 복종하셨습니다. 예루살렘 입성도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시는 입성이었습니다. 누가 고난과 죽임을 당할 것을 알고도 예루살렘에 들어갈수 있겠습니까? 순종하는 마음으로 예루살렘에 들어가셨습니다.

 

(1) 순종함으로 들어 가셨습니다.

주님의 마음에는 항상 아버지의 뜻이 먼저였습니다.

(2:5-10, 개역)

 

(2) 자신의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을 원하셨습니다.

(22:42-44, 개역)

 

(3) 주님의 순종은 어려서 부터였습니다.

주님은 아버지의 뜻에 전적으로 순종하시는 삶을 사셨습니다. 육신의 부모에게도 순종하여 받드셨습니다.

(2:51-52, 개역)

 

(6:38-39, 개역)

 

(10:9-10, 개역)

 

(4) 순종은 주님을 믿는 것과 똑같은 의미입니다.

예수님을 다는 것은 예수님을 나의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순종하며 사는 것을 말씀합니다.

(3:36, 개역)

 

(5) 우리는 주님의 본을 따라 인간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합니다.

(5:29-32, 개역)

 

(6) 이 세상에는 주님을 믿지 않고 주님의 이름을 믿지 않고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14:2, 개역)

 

(19:9, 개역)

 

(7)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을 전파하여 다른 사람들도 주님의 이름에 무릎을 꿇고 순종하며 살게 해야 합니다.

(1:5, 개역)

 

(8) 주님께서 자신의 뜻을 버리시고 순종하여 예루살렘에 입성하시고 죽으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의롭다함을 얻고 새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5:19, 개역)

 

(9) 우리는 죄에게 져서 살지 말고 주님께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6:16-18, 개역)

 

(5:8-10, 개역)

 

(벧전 4:17, 개역)

 

(벧전 1:14, 개역)

 

(벧전 1:22, 개역)

 

(10) 하나님의 뜻을 찾아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12:50, 개역)

 

(8:26-28, 개역)

 

(살전 4:3, 개역)

 

주님의 순종을 본받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믿음으로 순종하는 길은 승리를 가져 옵니다. 기적을 가져 옵니다.

내 뜻이 아니라 주님의 뜻을 찾아 순종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2. 사랑의 입성이었습니다.

주님은 자신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는 것만이 죄와 마귀의 포로가 되어 있는 인간들을 살릴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을 알고 있었고 아버지께서 주신 자신의 사명을 버릴수가 없었습니다. 동시에 그러나 주님의 마음은 인간들을 향한 사랑으로 충만하여 있었습니다. 자신의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인하여 수많은 인간들이 죄사함과 마귀의 권세에서 벗어나 구원받게 될 것을 아셨습니다. 그런 인간해방의 날을 바라 보면서 주님은 입성하셨고 십자가를 이기신 것입니다.

 

(1) 사랑으로 충만하신 예수그리스도 이십니다.

하나님이 사랑이신 것처럼 주님의 마음도 사랑으로 충만하십니다.

(3:17-19, 개역)

 

(9:36, 개역)

 

(20:34, 개역)

 

(11:33, 개역)

 

(2)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아니하시는 예수님이십니다.

대신하여 죽으시는 주님의 강한 사랑입니다.

이런 강한 사랑으로 무장된 주님의 예루살렘 입성은 아무도 막을수가 없었습니다.

(고후 5:14-15, 개역)

 

사도 바울도 주님께서 주신 은혜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주님을 죽도록 사랑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0:24, 개역)

 

(3) 주님의 사랑은 먼저 사랑입니다.

(요일 4:19, 개역)

 

(4) 주님의 사랑은 끊을수 없는 사랑입니다.

(8:38-39, 개역)

 

(5) 주님의 사랑은 영원한 사랑입니다.

(13:1, 개역)

 

(136:1-3, 개역)

 

(103:8-14, 개역)

 

(6) 주님의 사랑은 무궁한 사랑입니다.

(31:3, 개역)

 

(7) 우리는 사랑으로 살아야 합니다.

(13:34-35, 개역)

 

(요일 4:7-11, 개역)

 

(고전 13:4-7, 개역)

 

주님의 마음을 본받아 사랑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사랑으로 이웃을 감동시키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특별히 주님은 예루살렘의 멸망을 바라보시면서 사랑의 마음 안타까운 마음으로 울으셨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세상을 향한 전도와 선교에 힘쓰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19:41-44)

 

3. 고난의 입성이었습니다.

주님은 십자가를 지시러 가시는 길이었습니다.

그 아픔과 고통을 알고 계셨지만 사랑과 순종의 마음으로 예루살렘으로 들어 가셨습니다.

 

(1) 십자가에 죽으심을 미리 알고 계셨습니다.

(16:21-28, 개역)

 

(2) 인간들의 죄악의 짐을 대신 지시는 고난이었습니다.

(53:5-6, 개역)

 

(3) 모욕과 조롱을 당하셨습니다.

(27:27-31, 개역)

 

(4) 십자가에 못밖히셨습니다.

(27:32-44, 개역)

 

(5) 목숨을 아버지께 맡기셨습니다.

(23:44-49, 개역)

 

주님의 십자가의 고난을 통하여 죄사함과 새생명을 얻게 하는 복음이 이루어진것입니다. 누구든지 이 복음을 믿으면 구원을 얻게 됩니다.

(2:38, 개역)

 

(1:16-17, 개역)

 

(9:35, 개역)

 

(24:14, 개역)

 

(1:15, 개역)

 

(4:18-19, 개역)

 

(벧전 1:12, 개역)

 

(살후 1:8, 개역)

 

(살후 2:14, 개역)

 

(6:19, 개역)

 

(고후 4:3-4, 개역)

 

(고전 4:15, 개역)

 

4. 승리의 입성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예루살렘입성은 흔히 승리의 입성이라고 부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와 죽으심으로 인하여 모든 죄와 저주의 세력이 제거되었기 때문입니다. 나가서 사흘만에 다시 부활하심으로 예수님께서 이 죄와 마귀의 세력을 완전히 제거하신 사실이 확증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받으실 고난도 알고 계셨지만 사흘뒤에 다시 살아나실 부활도 알고 계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담대하게 예루살렘성에 입성하실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입성은 마치 적진에 직접 진격하는 장군과 같은 모습입니다.

입성하시는 주님의 모습은 이미 승리의 그날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1) 예수님의 죽으심은 이 세상에 죄사함을 가져왔습니다.

죄는 인간 모두의 적입니다. 불치의 영적 질병인 죄를 치유하는 약은 오직 예수님의 피 밖에는 없습니다. 죄 때문에 하나님과 단절되었고 사망이 왔습니다. 예수님의 피 때문에 죄가 없어졌고 생명과 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벧전 1:18-19, 개역)

 

(1:7, 개역)

 

(요일 1:7, 개역)

(8:1-2, 개역)

 

(2) 하나님의 진노가 사라졌습니다.

(5:8-10, 개역)

 

(3) 저주가 사라졌습니다.

(3:10-14, 개역)

 

 

(4) 마귀의 권세가 깨졌습니다.

(2:14-15, 개역)

 

(12:7-11, 개역)

 

(5) 사망의 권세가 깨졌습니다.

(5:17, 개역)

 

(11:25-26, 개역)

 

(고전 15:55-58, 개역)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난을 통과하여 부활승리를 가져 올 것을 미리 알고 계셨습니다.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 끝에 대 환난을 통과하여 최후의 승리를 맛보게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있는 여러 가지 핍박과 환난을 두려워하지말고 담대하게 주님을 위하여 순교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 예수님은 수많은 관중들의 환영을 받으며 입성하셨지만 그날에는 이루 셀수 없는 성도들의 찬양으로 받으며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실것입니다.

(7:9-17, 개역)

 

5. 예언 성취의 입성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귀를 타고 왕으로 입성하실 것은 이미 스가랴서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구약 성경말씀이 자신에 대하여 기록되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입성은 바로 예언을 이루시는 입성이었습니다.

나가서 예수님의 입성은 주님이 다시 오실때에도 일어날 사건입니다.

 

(1) 구약성경의 모든 메시야 예언이 예수님에게서 이루어 졌습니.

(5:2, 개역)

 

(9:9, 개역)

 

(7:14, 개역)

 

(2) 특별히 창 3:15의 예언입니다.

(3:15, 개역)

 

(1:15-22, 개역)

 

(왕하 11:1-3, 개역)

 

(3:12-15, 개역)

 

(2:13-18, 개역)

 

(3) 예수님이 하신 예언의 말씀은 반드시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이제 우리에게 남은 예언의 말씀은 예수님의 재림 밖에 없습니다.

주님은 약속하신 대로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24:29-31, 개역)

 

(14:1-3, 개역)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짐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은 반드시 다시오셔서 우리들에게 최후의 승리를 주실것입니다.

온 세상이 주님의 나라가 되어 주님이 만왕의 왕이 되실것입니다.

(11:15, 개역)

 

(2:14, 개역)

 

(11:9, 개역)

 

(17:13-14, 개역)

 

6. 배반의 입성이었습니다.

오늘 주님은 수많은 군중들의 환영과 찬송속에 입성을 하셨지만 5일후 금요일에 이들은 주님을 배반하여 주님을 십자가에 못밖으라고 외치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나가서 주님은 가롯유다의 배반으로 대제사장들에게 잡히시고 결국 십자가에 못밖혀 죽으십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입성은 배반의 입성이었습니다.

 

(13:2, 개역)

 

(1) 타협하지 맙시다.

(17:1-4, 개역)

 

(요일 2:15-17, 개역)

 

(2) 주님만을 사랑합시다.

(21:15, 개역)

 

(6:4-9, 개역)

 

(3) 배반하지 맙시다.

(딤후 2:10-13, 개역)

 

(10:28-33, 개역)

 

(4)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맙시다.

(22:59-62, 개역)

 

(5) 주님을 위해 충성을 다합시다.

(2:10, 개역)

 

(6) 주님께 받을 상급을 쌓아 갑시다.

(딤후 4:7-8, 개역)

 

(7) 주님 얼굴 뵈옵는 그 감격의 날이 반드시 오십니다.

(고전 13:12-13, 개역)

 

(1:7, 개역)

 

(19:7-9, 개역)

 

(7:9-17, 개역)

 

군중들이 왜 주님을 배반하였을까요? 그들은 주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면 금방이라도 자기들을 압제하는 로마 제국을 무너트리고 해방하여 주실 것을 기대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소망이 사라지고 자기들의 기대와는 멀어진 예수님을 보면서 그들의 마음이 돌아섰던 것입니다. 다나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의 선동과 주님을 향한 근거없는 비방이 난무하였기 때문에 군중들은 예수님을 배반하였던 것입니다.

여러분 신앙 생활을 하다가 내 뜻과 내 욕심대로 되지 않는다고하여 주님을 배반하거나 교회를 따나지 마시기를 축원합니다. 마귀에게 속은 것입니다.

내 욕심이 아니라 주님의 뜻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나 중심의 신앙에서 주님의 중심의 신앙으로 바꾸시기를 축원합니다.

진리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7. 왕의 입성이었습니다.

다윗의 자손이라고 군중들이 외쳤습니다.

예수님이 바라던 왕이라고 믿었던 것입니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보내신자 이십니다.

온성이 소동하였습니다.

 

(1) 예수님은 평화의 왕

(9:6-7, 개역)

 

(2:8-14, 개역)

 

(19:35-38, 개역)

 

(2) 예수님은 사랑의 왕이십니다.

사랑으로 세상을 정복하셨습니다.

(3:17-19, 개역)

 

(8:6-7, 개역)

 

(3) 예수님은 정의의 왕이십니다.

(19:1-5, 개역)

 

(4) 예수님은 전능의 왕이십니다.

(19:11-16, 개역)

 

(5) 예수님은 전지하신 왕이십니다.

(2:23, 개역)

 

(1:13-16, 개역)

 

(6) 예수님은 영원한 왕이십니다.

(7:13-14, 개역)

 

(7:18, 개역)

 

(대상 17:12-14, 개역)

 

(7) 주님은 만왕의 왕이십니다.

주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시자 온성이 소동하였듯이 만왕의 왕이신 주님이; 더시 모실때엔 온우주가 진동할것입니다.

 

(25:6-8, 개역)

 

(24:29-31, 개역)

(살전 4:16-17, 개역)

 

(고전 15:51-52, 개역)

 

(8) 주님이 다시오시면 예루살렘에서 온 세상을 통치하십니다.

이 주님이 통치하는 나라를 천년왕국 이라고 합니다.

(14:9-11, 개역)

 

(14:1-8, 개역)

 

(9) 천년왕국에서 성도들은 주님과 함께 왕 노릇합니다.

(20:1-6, 개역)

 

(22:28-30, 개역)

 

(10) 최후의 심판 뒤에 새 예루살렘과 새 하늘 새 땅이 나타납니다.

다시 오시면 새 예루살렘에서 통치하심

(21:1-8, 개역)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왕으로 모시고 사는 사람이 복된 사람입니다.

내 맘대로 살지 말고 왕되신 주님을 사랑하고 섬기고 사모하며 살때에 왕되신 주님이 나의 일생을 복되게 하실것이며 주님과 함께 천년왕국에서 왕노릇하는 상급을 주실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 것입니까?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기 위하여 가시는 길이었습니다.

고난의 길이요 승리의 길이었습니다.

순종의 길이요 사랑의 길이었습니다.

예언을 성취하시는 길이요 배반을 당하시는 입성이었습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고 기뻐하는 것은 나의 요구를 들어주시기 때문은 아닙니까?

이기심을 버리고 나를 무조건 사랑하시고 자신을 내어주신 주님을 진심으로 사랑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을 배반하고 부인하여 주님의 마음을 아프시게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주님이 다시 예루살렘에 임하심을 알고 계십니까?

주님은 다시 오실 때에는 만왕의 만왕으로 오시고 예루살렘에 다시 입성하셔서 온 세상을 통치하실것입니다.

그날까지 주님께 사랑과 충성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나를 위하여 말없이 순종하시면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고 자신을 내어주신 사랑의 주님을 위하여 죽도록 충성을 다하는 우리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