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세례요한과 예수님>(마 11:1-15)

마라나타!!! 2017. 3. 22. 00:27

<세례요한 과 예수님>

(11:1-15, 개역) [[1] 예수께서 열 두 제자에게 명하시기를 마치시고 이에 저희 여러 동네에서 가르치시며 전도하시려고 거기를 떠나 가시니라 [2]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의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3]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5]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6]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7] 저희가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8]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자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9] 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려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도 나은 자니라 [10]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네 앞에 예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침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12] 침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13] 모든 선지자와 및 율법의 예언한 것이 요한까지니 [14]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15]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오늘은 예수님과 세례요한의 이야기를 통하여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세례요한은 감옥에서 예수님께 사람을 보내어 오실이가 당신입니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이를 기다려야 합니까 물어왔습니다. 이에 예수님이 대답하신 말씀이 오늘의 말씀내용입니다. 예수님은 나로 인하여 실족하지 않으면 복이 있다고 하시면서 자신이 행하신 메시야 표적들을 말씀하셨습니다. 나가서 예수님은 세례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천국은 세례요환의 때 부터 침노를 당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오늘의 말씀 들 속에서 구약과 신약 그리고 세례요한과 예수님과의 관계를 살펴보면서 중요한 사실들을 배울수가 있습니다. 신약시대에 사는 우리들이 얼마나 복된 사람들인지 알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초림때의 상황처럼 예수님이 재림하실때의 상황이 비슷하게 전개될 것을 생각해 볼수가 있다는 점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복음 진리를 더욱 정확하게 깨닫고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주님 뵈올때까지 충성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1. 다른이를 기다리오리까 세례요한이 물었습니다.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고 예수님을 증거하였던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의심하여 다른이를 기다려야 합니까? 당신신이 바로 그분입니까? 물어온 것은 다소 충격적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세례요한 조차도 그 당시에 만연하여 있던 메시야에 대한 오해를 극복하지 못했음을 보여주고 있을 뿐입니다.

자신은 감옥에 있고 정말로 예수님이 메시야이시며 그 메시야가 오셨다면 속히 로마제국을 무너트리고 자신을 구원해야 했던 것입니다. 편견입니다. 사회적 분위기입니다. 진리가 가리워져 있습니다. 영광의 메시야만 있지 고난받는 메시야는 그들의 마음과 생각에 전혀 없었던 것입니다.

심지어 제자들은 예수님이 승천하시려는 그 순간에도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만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1:6-8, 개역)

 

지금 현재에도 예수님에 대하여 오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예수님을 바르게 알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안에 가두어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수의 의견과 사회적 분위에 휩싸여 진리를 보지 못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들은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예수님을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1) 예수님은 메시야의 표적을 행하심으로 자신이 메시야이심을 분명하게 증거하셨습니다.

(35:1-5, 개역)

 

(11:4-5, 개역)

 

(10:1, 개역)

 

(9:1-8, 개역)

 

(9:35-36, 개역)

 

(8:14-17, 개역)

 

(2) 다른 이는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 자신도 성경말씀도 제자들의 증언도 모두 예수님 한분 밖에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무종교나 믿어도 진리에 이르고 천국간다고 주장하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성경말씀은 오직 예수님 뿐이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믿음을 끝까지 지켜야 합니다.

(14:6, 개역)

 

(4:12, 개역)

 

(딤전 2:4-5, 개역)

 

(17:8, 개역)

 

(3) 의심을 버려야 합니다.

세례요한은 자신의 이해안에서 예수님을 생각하였기 때문에 의심이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영적인 생각이 아니라 육신것인 생각입니다.

말씀대로 믿어야 합니다.

내 뜻대로 내 생각대로가 아니라 성경대로 믿어야 합니다.

배우고 확신에 이르러야 합니다. 믿음에 이성의 동의가 필요하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틀림이 없으시고 정확하신 분이십니다.

 

(23:19, 개역)

 

(17:24, 개역)

 

(고전 15:1-4, 개역)

 

(4) 다른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른 복음 다른 예수를 조심해야 합니다.

종말 시대에 이단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고후 11:1-4, 개역)

 

(딤후 4:1-3, 개역)

 

(21:8, 개역)

 

(요일 4:1-2, 개역)

 

(살후 2:1-12, 개역)

 

(고후 11:13-15, 개역)

 

겸손해야 합니다. 특별한 체험과 자랑 등등 버려야 합니다.

 

(5) 우리는 폭넓은 예수님의 지식을 가져야 합니다.

고난 받는 종으로 오신 예수님을 알아야 합니다.

목자되신 예수님을 알아야 합니다.

왕 되신 예수님을 알아야 합니다.

다시 오실 심판자 예수님을 알아야 합니다.

창조자 예수님을 알아야 합니다.

통치자 예수님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위대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53:5-6, 개역)

 

(19:11-16, 개역)

 

(10:7-12, 개역)

 

(1:3, 개역)

 

(8:34, 개역)

 

(2:20, 개역)

 

(1:7, 개역)

 

(24:29-31, 개역)

 

(1:13-16, 개역

 

(9:6-7, 개역)

 

(6) 우리는 예수님을 더욱 깊이 알아야 합니다.

주님의 마음을 알아야 하고 그 뜨거움과 열심을 알아야 합니다.

(1:17-20, 개역)

 

(8:38-39, 개역)

 

(4:13, 개역)

 

(7) 예수님을 믿다가 실족하지 말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와서 자신 들이 기대했던 것과 다른 것 알게 되거나 기대했던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실족합니다. 기도응답이 늦어지거나 기대하지 못한 교회의 모습을 보거나 별 체험이 없거나 복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여러 가지 삶의 문제들이 생기거나 등등의 여러 가지 이유로 신앙생활을 포기 합니다.

큰 실수입니다.

예수님은 진리이시며 틀림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틀림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제대로 믿으면 삶이 치유되고 회복됩니다.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보좌에 나갈수 있기 때문이요 천국의 빛이 비추이기 때문이요 모든 것이 새로워지기 때문입니다.

인내가 필요합니다.

물론 처음 믿을 때 마귀가 방해할 수가 있습니다.

이겨야 합니다.

교회는 그런 사람들을 붙들어주어야 합니다. 믿음이 약한 사람들을 실족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신앙 생활을 하다가 포기하면 다시 예수님을 믿기는 더욱 어려워 집니다.

 

(12:43-45, 개역)

 

(8) 우리는 예수님에 대한 바른 신앙 고백을 해야 합니다.

(16:16, 개역)

 

(15:39, 개역)

 

(20:28, 개역)

 

(9) 예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21:15, 개역)

(42:1-3, 개역)

 

(18:1-3, 개역)

 

(6:3, 개역)

 

(4:9, 개역)

 

다시 한번 오직 예수님이심을 알수가 있습니다.

의심을 버리고 확신에 서 있어야 합니다.

주님을 더욱 깊이 알고 사랑해야 합니다.

내 마음대로 예수님을 믿을것이 아니라 성경이 말씀하는 그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2.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느냐

400여년 동안 하나님은 이스라엘에 선지자를 보냐지 않으셨고 아무런 말씀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갑자가기 광야에 세례요한이 나타나 홰개하라고 외쳤고 하나님의 말씀에 목말라하던 백성들에게는 너무나 기다렸던 음성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백성들은 광야로 나가 세례요한이 외치는 말씀을 들었던 것입니다. 그 외침은 바로 메시야가 오셨다는 것이며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믿고 따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백성들이 광야에 나간 것은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를 보러 나간것도 아니고 부드러운 옷을 입은 자들을 보러 나간것도 아니었습니다.

 

(1) 말씀을 들으려고 나갔습니다.

백성들은 무엇을 구경하러 간 것이 아니고 선지자의 말씀을 들으러간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은 바로 메시야 예수님을 가리키는 말씀이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구약성경의 모든 것이 자신에 관한 말씀이라고 하셨습니다.

(24:27, 개역)

 

(24:44, 개역)

 

(3:1-12, 개역)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시라고 증거하였습니다.

예수님을 알곡과 쭉정이를 나누시는 분이시라고 증거하였습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증거하고 가리켰습니다.

 

(2) 세례요한은 예수님이 보내신자였습니다.

내가 내 사자를 앞서 보내신다고 하셨습니다.

(40:3-8, 개역)

 

(3:1-6, 개역)

 

(4:1-6, 개역)

 

이런 세례요한에 대한 말씀을 들을 보면 물론 예수님의 초림에 대한 말씀도 되지만 재림에 관한 말씀에 더욱 적용이 되는 말씀입니다. 주님의 임하심이 심판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예수님의 초림으로 인하여 구원이 임하기도 하였지만 믿지 않으면 심판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이미 심판이 시작된것입니다. 동시에 예수님의 십자가에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였기 때문에 어느 면에서 예수님의 십자가는 이 세상에 심판의 시작이었습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면 그날이 바로 세상 심판의 날입니다. 천국과 지옥을 가르는 최후의 심판은 천년왕국후에 있을 것입니다.(20:11-15)

 

(3) 세례요한은 메시야의 길을 예비하는자였습니다.

종말의 시대에도 예수님의 재림을 예비하게 하는 두증인이 나타나 세상을 향하여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라고 외치게 될것입니다.

(11:1-6, 개역)

그 결과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로 돌아오게 될것입니다.

 

(11:1-13, 개역)

 

(4) 그러나 세례요한은 구약에서는 가장 큰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메시야 예수님을 알아 보았기 때문이며 만났고 그 메시야를 이스라엘 에게 소개하는 사명을 완수하였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기 예수 때 성전에서 메시야 예수님을 알아본 사람들은 있었습니다. 시므온과 안나입니다.

이것은 아무나 할수 있는 역할이 아니었습니다. 메시야의 길을 예비하였고 세례를 주었으며 예수님에게 사명의 길을 열어주었고 이어가게 해 주었습니다.

이런 특별한 위치에 있었던 세례요한은 구약의 절정을 맛본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신약시대에 주어진 계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5) 우리는 교회에 나올 때 예수님을 만나러 나와야 합니다.

(8:17, 개역)

 

(8:34, 개역)

 

(6)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을 들으러 나와야 합니다.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119:127, 개역)

 

(119:131, 개역)

 

(10:17, 개역)

 

(119:97, 개역)

 

(119:103, 개역)

 

(7) 하나님을 예배하러 나와야 합니다.

우리는 교회에 나올 때 주님께 엎드려 경배하러 와야 합니다. 주님을 사모함으로 감사함으로 믿음으로 나와야 합니다. 주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나와야 합니다.

 

(28:9, 개역)

 

(벧전 3:22, 개역)

 

(1:6, 개역)

 

(5:12, 개역)

 

(4:6-8, 개역)

 

우리는 모두 주님을 갈망해야 합니다.

이 세상 어느 것도 우리주님과 경쟁이 되어서는 않됩니다.

주님의 나의 생명이며 모든 것이 되어야 합니다.

 

3. 여자가 난자 중에 세례요한보다 더 큰이가 없다.

(1) 구약시대에는 계시가 한계가 있었습니다.

성경의 계시는 점진적입니다.

하나님께서 아직 알려주시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나 신약시대에는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인하여 우리들은 많은 것을 깨달을수가 있습니다.

(1:17-19, 개역)

 

(고전 2:6-12, 개역)

 

(2) 세례요한은 구약이 예언하였던 바로 그 메시야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1:19-34, 개역)

 

(3)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예수님을 알아보았습니다.

(3:13-17, 개역)

 

(4) 그러나 천국에서는 작은자도 세례요한 보다 더 큰 사람입니다.

이제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희생 제사로 인하여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앞에 직접 나갈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성전의 휘장이 찢어졌습니다.

메시야가 임하여 하실 일들이 약속하신대로 이루어진것입니다. 세례요한은 보지 못하였고 알지도 못하였습니다. 이런것들은 하나님이 감추어두셨던 비밀이었습니다.

 

***십자가의 계시입니다.

(고전 1:18, 개역)

(2:14-15, 개역)

 

***부활입니다.

부활은 구약시대에는 좀처럼 알려지지 않았던 주제입니다.

우리는 부활의 첫열매이신 주님을 따라 부활의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죽어도 삽니다.

(11:25-26, 개역)

 

(벧전 1:3-4, 개역)

 

***승천입니다.

주님의 승천은 바로 예수님이 원래 계신 영광의 자리로 돌아가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승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이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셨습니다.

(28:18, 개역)

 

(2:34-36, 개역)

 

(1:9-11, 개역)

 

***성령을 부어주심입니다.

성령의 임하심은 새로운 시대의 시작입니다.

새언약의 시작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영향력을 우리들의 영혼과 세상에 적용하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의 임하심은 하나님의 인치심이며 새생명으로 새롭게 하시는 역사가 시작된 것을 의미합니다. 요엘선지자의 예언이며 예수님께서 약속하신것이며 새언약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2:30-33, 개역)

 

(2:28-32, 개역)

(1:13-14, 개역)

 

***율법이 아니라 복음입니다.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얻는 다는 사실은 아브라함에게 계시된것이었지만 구약 내내 감추어졌었습니다. 이제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를 믿고 의지함으로 의롭다하심을 받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진것입니다.

 

(3:23-24, 개역)

 

(3:28, 개역)

 

(2:16, 개역)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요일 4:7-11, 개역)

 

(5:5, 개역)

 

***교회의 출현입니다.

이방인도 함께 후사가되고 교회가 되는 것은 구약시대에는 꿈도 꾸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지체가 되었습니다.

(2:11-19, 개역)

 

(3:3-11, 개역)

 

(7:9-10, 개역)

 

(1:8, 개역)

 

***새하늘 새땅입니다.

(21:1-4, 개역)

 

이런것들은 세례요한이 몰랐던 진리들이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신약시대의 성도들은 세례요한 보다도 큰자들입니다.

무엇보다도 신약시대에는 새 언약이 이루어져서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살며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살게 되었습니다.

 

4. 천국은 침노를 당하고 있다.

이 말씀은 조금 해석이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몇가지 해석이 가능합니다. 예수님이 나타나 메시야의 표적을 보이시자 사람들이 마치 침노하는 군인들처럼 자신에게 몰려오고 있다는 의미일수 있습니다.

또하나는 천국은 수동적으로 가만히 앉아있어서는 들어갈수가 없고 침노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가 구원을 얻었지만 그 구원을 얻기전의 상태와 지금의 상태로의 변화는 수동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영혼의 반응이 있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어떤 문턱을 넘은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싸움과 같은 과정일수가 있습니다.

 

(1) 내 영혼 안에서 회개하려는 싸움입니다.

회개는 물론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내가 회개할려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죄인됨과 죄악을 깨달아야 합니다.

(2:38, 개역)

 

(2) 세상을 버리려는 싸움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세상을 버리고 예수님을 붙잡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쉬운일이 아닙니다. 결단이 필요합니다. 세상의 헛됨을 알아야 합니다.

(5:24, 개역)

 

(6:14, 개역)

 

(17:14, 개역)

 

(3:19-21, 개역)

 

(19:21-22, 개역)

 

(3) 의심을 버리는 싸움입니다.

내 영혼에서 진리에 대한 의심을 불어넣어 믿음을 파괴할려는 마귀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믿음에 굳게 서 있어야 합니다.

(16:10-11, 개역)

 

(28:16-17, 개역)

 

(17:32-34, 개역)

 

(13:18-23, 개역)

 

(딤후 3:14-17, 개역)

 

(4) 진리를 찾으려는 싸움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마음속에 허망함을 주시고 양심을 주시고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진리를 찾는 마음입니다. 진리이신 예수님을 찾기 전까지는 인간은 절대로 만족이 없습니다.

(14:6, 개역)

 

(8:31-32, 개역)

 

(요삼 1:2-4, 개역)

 

(1:17-18, 개역)

 

(5) 주님께 항복하려는 싸움입니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잘못과 부족함을 인정하기를 싫어 합니다.

누구에게 항복하기를 싫어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는 것은 바로 항복의 의미입니다. 예수님께 항복하고 전적으로 의지하며 나의 삶의 주님으로 모시고 살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냥 예수님 믿어 고상하게 보이고 위로받고 축복받겠다는 것은 잘못된 믿음입니다.

(5:32, 개역)

 

(15:18, 개역)

 

(고후 10:3-5, 개역)

 

(2:1-3, 개역)

 

(20:27-28, 개역)

 

(11:6-10, 개역)

 

(6) 좁은 문으로 들어가려는 싸움입니다.

(7:13-14, 개역)

 

(7) 세상의 헛됨을 깨닫는 싸움입니다.

(12:13-14, 개역)

 

(1:2-3, 개역)

 

(8) 세상심판의 무서움을 깨닫는 싸움입니다.

(6:12-17, 개역)

 

(9) 세상의 더러움을 깨닫는 싸움입니다.

(딤후 3:1-5, 개역)

 

(10) 자신의 죄인됨을 인정하는 싸움입니다.

(5:8, 개역)

 

(요일 1:7-9, 개역)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모시고 복종하여 살려는 결단입니다.

천국은 지금도 침노를 당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천국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거듭나지만 인간들은 천국으로 다시 태어나는 고통을 감수해야 합니다. 물론 천국의 기쁨으로 능히 이깁니다.

(3:5, 개역)

 

구원은 그러므로 성령체험도 아니고 교회에 오래다니는 것도 아니며 심지어 성경지식을 많이 아는 것도 아닙니다. 구원은 예수님이 나의 모든 것이 되시는 것입니다.

 

5. 선지자와 율법의 예언은 요한의 때 까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구약은 이제 세례요한으로 끝났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시대가 열린것입니다.

(1) 구약은 그림자요 예수님은 실체입니다.

(8:8-10, 개역)

 

(10:19-20, 개역)

 

(2) 예수님을 인하여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으로 인하여 이 땅에 새 나라가 시작되었고 새로운 시대가 시작 되었습니다.

(고후 5:17, 개역)

 

예수님의 탄생은 바로 이 세상에 하나님 나라가 창설되고 시작되는 신호였습니다.

마귀의 왕국이 무너지는 신호탄이었습니다.

온 백성들에게 기쁨의 소식이었습니다.

(2:8-14, 개역)

 

(3) 예수님은 새 언약을 이루셨습니다.

(10:12-18, 개역)

 

(4) 예수님은 새 생명을 주셨습니다.

(10:28-29, 개역)

 

(6:4, 개역)

 

(요일 5:12-13, 개역)

 

(5) 지식까지 새로워 졌습니다.

(3:9-10, 개역)

 

(6) 우리는 날마다 새로워집니다.

(고후 4:16-18, 개역)

 

(7) 예수님을 믿으면 새 신분을 가지게 됩니다.

(벧전 2:9-10, 개역)

 

(4:6, 개역)

 

(1:12, 개역)

 

예수님을 믿으면 마귀에게 빼앗겼던 모든 것들이 회복되고 다시 찾게 됩니다.

(15:20-24, 개역)

 

(8) 새하늘 새땅을 상속하게 됩니다.

(3:28-29, 개역)

 

(고전 6:9-11, 개역)

 

(21:6-7, 개역)

 

(10) 새 능력과 권세를 가지고 살게 됩니다.

(4:13, 개역)

 

(고후 4:7-10, 개역)

 

(고후 12:9-10, 개역)

 

(11) 소망과 기쁨으로 살게 됩니다.

(살전 5:16-18, 개역)

 

(5:3-4, 개역)

 

(12) 새 마음을 주십니다.

(2:5, 개역)

 

(12:1-3, 개역)

 

우리는 새 생명을 가진 자들입니다.

이 새생명은 무한 하신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날마다 새로워집니다.

주님은 나를 믿는 자들은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고 하셨습니다.

(7:38, 개역)

나는 날마다 새로워지고 있습니까?

우리는 나를 새롭게 하시는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날마다 새힘 받아 승리할 수가 있습니다.

(40:31, 개역)

 

맥도날드에 가면 무한 리필 커피가 1불이라고 합니다.

좋은 소식입니다.

여러분, 예수님께로 가면 우리는 무한리필로 하늘의 은혜를 공급받을수가 있습니다.

날마다 새로운 능력과 기쁨을 주십니다.

날마다 새로운 사랑과 지혜로 채워주십니다.

날마다 새롭게 하시고 새로운 도전과 사명을 주십니다.

주님은 우리들의 무한 리필이십니다.

 

날마다 나도 알수 없는 기쁨과 지혜와 능력과 사랑을 받아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예수님을 누구라고 생각하고 믿고 있는 것입니까?

나만의 생각에 갇혀 있는 예수님을 믿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예수님의 위대하심을 다시 한번 깨달을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날마다 새로워 질수가 있습니다.

새시대 새생명 새로운 능력과 기쁨입니다.

 

오늘도, 신약 시대에 사는 우리들이 얼마나 큰 은혜가운데서 하는 것인지 깨달아서 날마다 새롭게 되어 주님을 더욱 깊이 알고 사랑하게 되는 복된 우리들의 하루하루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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