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주일 단상

마라나타!!! 2009. 11. 23. 12:28

오늘 11월 22일 주일을 지내면서 신령과 진정의 예배가 되게해달라고 주님께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나 마귀는 예배를 여러가지로 방해하려고 하였습니다.

찬양 준비를 한것이 파워포인트가 컴터에서 찾아 지지 않아서 다른것으로 바꾸어야 했습니다.

몇몇 성도들이 찬양 중에 함께 있지 못해 안타까웠습니다.

찬양을 시작할때 부터 예배가 시작된다는 사실을 몇번 말하였는데도 별로 실천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저런 일이 눈에 거슬려 마음에서 기쁨이 사라지려는 것을 감지하고 더욱 주님께 집중하며

큰 소리로 찬양을 부르고 성령의 임재를 통성으로 합심 기도하여 담대히 외치며 기도할때 성령께서

기쁨과 평안으로 다시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오늘 설교제목은 "예수님의 양식(요4:31-38)" 입니다.

우리 성도들에게는 예수님이 우리들의 양식, 즉 생명, 능력, 기쁨, 목적, 자랑, 모든것이 되셔야 합니다.

 

성가대 찬양을 은혜와 감동이었고 설교도중 세상의 슬픔과 고통 가운데 있는 자들을 생각하면서

눈물이 나왔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부어주소서.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주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품고 모든 영혼을 사랑하게 하소서!

 

친교시간에 성도들이 나의 생일을 축하해 주었다. 감사합니다.

오늘 친교는 박동란 나의 아내가 준비하였다.

금요일 부터 온갖 신경을 쓰며 수고하여 준비 하였다.

수고한 아내에게 감사하고 미안할 뿐이다.

 

저녁시간 내일 자동차 보험 문제를 해결하고 감리사님과 만나는 일 등을 위하여 주님께 기도하며 맡겨 드렸습니다.

내 뜻대로 마옵시고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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