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가룟유다의 비극>(요 13:21-30)

마라나타!!! 2016. 3. 1. 23:11

<가룟유다의 비극>

(요 13:21-30) [[2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심령에 민망하여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하시니 [22] 제자들이 서로 보며 뉘게 대하여 말씀하시는지 의심하더라 [23] 예수의 제자 중 하나 곧 그의 사랑하시는 자가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누웠는지라 [24] 시몬 베드로가 머릿짓을 하여 말하되 말씀하신 자가 누구인지 말하라 한대 [25] 그가 예수의 가슴에 그대로 의지하여 말하되 주여 누구오니이까 [2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한 조각을 찍어다가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찍으셔다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주시니 [27] 조각을 받은 후 곧 사단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28] 이 말씀을 무슨 뜻으로 하셨는지 그 앉은 자 중에 아는 이가 없고 [29] 어떤 이들은 유다가 돈 궤를 맡았으므로 명절에 우리의 쓸 물건을 사라 하시는지 혹 가난한 자들에게 무엇을 주라 하시는 줄로 생각하더라 [30] 유다가 그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밤이러라]


오늘 본문은 최후의 만찬 석에서 가룟유다가 주님을 배반하러 나가는 모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 복음서에 보면 가룟유다는 주님이 여러번 회개의 기화를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마음을 돌이키지 아니하고 주님을 배반하고 말았습니다.


주님이 너희 중에 하나가 나를 배반하리라고 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제자들은 놀랐지만 누구인지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옆에 앉아 있었고 또한 주님의 품에 기대어 있던 요한에게 베드로는 누구인지 주님께 물어 보도록 하였고 주님을 빵을 찍어 주는 자라고 하심으로 그가 바로 가룟유다임을 베드로와 요한에게 알려졌습니다. 주님은 가룟 유다의 계획을 아시고 네가 하려는 것을 속히 하라고 하심으로 유다에게 자신이 알고 있음을 알렸고 최후로 회개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유다는 배반하러 나갔습니다. 그때가 밤이라고 하였습니다. 빛이신 주님을 배반하고 흑암의 권세를 택한것을 단적으로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21절에 보면 주님이 속으로 고통을 당하시고 계심을 볼수가 있습니다.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은 가룟유다의 결국을 알고 계셨고 마음 아파하신 것입니다.


성경에서 가룟유다를 지목하여 말하고 있지만 우리들도 주님의 마음을 아프시게 할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특별히 마지막때에는 배도하는 일이 있다고 살후 2장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배반과 배도의 문제는 가벼운 주제가 아닙니다. 성경말씀 도처에서 경고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런 때에 우리는 주님을 죽도록 사랑하고 순종함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1. 가룟유다는 어떤사람입니까?

(1) 주님의 열두제자중의 하나였습니다.

누가복음에 보면 주님이 밤새 기도하시고 따르는 자들 중에서 열두 제자들을 택하셨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이때 주님이 가룟유다가 배반할것을 주님을 알고 계셨을까요? 아직 주님께 알려지지 않았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주님은 제자중에 한명이 자신을 배반할것이라는 점은 성경예언을 통하여 아셨을것이고 나중에 성령님의계시로 가룟 유다라는 사실이 들어났을 것입니다.

(눅 6:12-16)

주님이 택하여 주시고 삼년이나 주님을 따르면서 보고 듣고 했던 그 모든 것들이 가룟유다는 변화시키지 못하였다는 것이 이상한 일입니다.

주님은 청함을 받은 자는 많지만 택함을 받은 자는 적다고 하셨습니다.

아무리 주님 곁에 오래 있었다고 해도 가룟유다에게는 아무런 효력이 없었습니다.

아무리 교회에 오래 다녔고 많은 설교를 듣고 기적을 보았다고 해도 주님을 배반할 수가 있습니다.

(마 22:10-14)

주님은 분명히 구원을 얻는 자가 적다고 하셨습니다.

(눅 13:22-30)

나는 정말로 주님을 믿는 자입니까?

나의 일생을 주님께 맡겨 드렸습니까?


(2) 주님은 열두 제자들에게 사역을 할수 있는 권능을 주셨습니다.

(마 10:1-4)

그 놀라운 주님의 말씀과 사역속에서도 가룟유다는 주님께 그 마음을 열지 아니하였습니다.

형식적인 신앙생활 아무런 생각없이 여러 가지 인간적인 생각과 동기들로 인하여 교회에 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양심을 무마하기 위하여 선하게 보이려고 다른 사람의 인정에 이끌려 등등 교회를 다니는 잘못된 동기 들이 있습니다.

아무리 기적을 핼하고 말씀을 가르쳐도 주님을 모르면 헛일입니다.

(마 7:21-23)

우리는 진심으로 주님을 마음속에 나의 인생의 주님이시오 나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사신 구원자로 영접하여 모시고 살아야 합니다.


(3) 제자들의 재정을 맡은 사람입니다.

(요 12:1-8)


(4) 가룟사람입니다.

주님의 제자들이 주로 북쪽 갈릴리 사람들인 반면 가룟은 남쪽 사람이었습니다.

가룟은 기럇 으로 유대지방 헤브론의 옛이름으로 보입니다.

(수 15:13, 25)


(5) 주님은 가룟 유다가 자신을 팔자임을 알고 계셨습니다.

(요 6:60-64)


(6) 주님은 그를 마귀라고 부르셨습니다.

(요 6:70-71)


(7)주님은 그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 했다고 하셨습니다.

(마 26:20-25)


유다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주님의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주님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다 알고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사랑하십니다.

주님은 아무도 지옥에 가는 것을 원하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것입니다.


2. 가룟유다가 주님을 배반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1) 주님께 마음을 열어 주지 않았습니다.

다른 제자들은 다 주님이라고 부를때에 가룟유다는 랍비 즉 선생님이라고 불렀습니다. 가룟유다의 마음속에는 주님이 없었습니다. 주님을 진정으로 믿는 자라면 주님이 그 속에 계셔야 합니다.

주님을 믿는 다는 뜻은 주님께 항복하는 것이요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완전히 신뢰하고 맡기는 것입니다.

(엡 3:17)

(갈 2:20)

(요 21:15)

(고전 8:3)

유다는 주님이 그렇게 가까에 계셨는데도 주님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주님이 누구신지 주님의 사랑이 어떤 사랑인지 주님이 왜 이세상에 오셨는지 알지 못하였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더욱 깊이 알고 더욱 확실하게 깊이 믿어야 합니다.

주님과 사랑에 빠져야 합니다.

(엡 4:13)

주님의 위대하심과 하나님 되심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을 만나야 하고 주님의 영광을 체험하여야 합니다.

주님을 만난 사람들은 절대로 주님을 배반하지 않습니다.

(마 17:1-3)

(계 1:13-16)

(고후 3:18)


(2)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주님은 많은 말씀을 전하셨고 부로 천국 즉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산상 수훈과 여러 가지 비유들은 이전에는 결코 들어볼수 없는 놀라운 말씀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유다는 이런 주님의 말씀을 들을 듣지 않았습니다. 아니 들을 귀가 없습니다.

(마 5:1-3)

(계 2:7)

(히 4:12)

(엡 6:17)

(시 119:105)

(요 6:63)

(롬 10:17)

(마 13:1-5)


(3) 유다는 돈을 사랑하였습니다.

(딤전 6:10)

(마 6:31-33)

(마 6:24)

(딤전 6:7-9)


(4) 유다는 마귀의 생각을 허용하였습니다.

마귀는 주로 우리들의 마음에 여러 가지 생각의 화살들을 쏘아서 공격을 합니다.

우리를 그 생각들은 막을 수는 없지만 그 생각들을 거부할수는 있습니다. 그 생각들을 받아 들이면 믿음이 되고 믿음을 타고 마귀가 들어옵니다. 그리고 반드시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유다는 예수님을 팔 생각이 떠 올랐을때 그것을 받아 들였고 행동에 옮겼습니다.

(요 13:1)

(요 13:27)

(엡 6:10-20)

(빌 4:6-7)

(잠 4:23)

(빌 4:8-9)

(골 3:1-3)

(시 119:9-11)

(시 1:1-3)


(5) 주님이 자신의 기대에 어긋났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다른 유대인들처럼 그리고 제자들처럼 유다도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면 능력으로 로마제국을 무너트리고 왕이 되실것으로 기대하였습니다.

그러면 권세 잡은 자로 어떤 지위를 차지하게 될것을 기대하였을 것입니다.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지금도 예수님을 믿고 이 세상의 복만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기복신앙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사실 더 이 세상의 사정이 더 어려워질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마귀의 공격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잘 이겨내고 내 마음에 믿음의 뿌리가 내리고 내 가치관이 바꾸어지며 내 생활이 더욱 거룩하여져 감에 따라서 나의 생활도 반드시 복을 받게 됩니다. 승리하고치유가 일어납니다. 문제는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의 복이 목적이 되어서는 않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신앙은 주님과의 인격적인 관계입니다.

율법적으로 내가 이것을 행하였다고 자동적으로 복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주님이 나를 복주실수도 있고 심한 훈련속에 몰아 넣으셔서 나를 정화 시키실수도 있습니다. 분명한것은 주님은 나를 아시고 사랑하시며 나를 버리지 아니하실것이며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지음을 받았지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존재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인본주의입니다.

주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확신에 서야 합니다.

(고후 5:14-15)

(롬 8:38-39)

(롬 14:7-8)

(딤후 2:11-13)

(롬 5:8-10)

(빌 1:21)

(행 20:32)

(행 20:23-24)

각종 이기적이고 기복적인 생각을 버리고 오직 사명으로 불타오르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가룟유다의 결국은 무엇입니까?

(마 27:1-10)

(행 1:15-20)


(1) 뉘우쳤습니다.

혼자서 뉘우차는 것은 진정한 회개가 아닙니다.

탕자 아들 처럼 깨닫고 일어나 아버지께로 나가 죄를 고백하여야 합니다.

(요일 1:7-9)


(2) 돈을 대제사들과 장로들에게 다시 갖다 주었습니다.

이미 주님이 정죄되어 십자가에 못밖히신 마당에 그것은 무의미한 일이었습니다.

(마 27:1-10)


(3) 목매어 자살하였습니다.


(4) 대제사장들은 토기장이 밭을 샀습니다.


(5) 예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6) 그 밭은 피밭이라고 일컷게 되었습니다.


(7) 지옥에 떨어졌습니다.

(행 1:25)


4. 예수님을 머리로 아는 지식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경고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1) 히 6장입니다.

(히 6:1-8)


(2) 베드로 후서 2장입니다.

(벧후 2:20-22)


(3) 딤전 1장입니다.

(딤전 1:18-20)


(4) 씨뿌리는 비유입니다.

(눅 8:9-15)

가시떨기와 돌짝 밭은 처음에는 믿는 것 같이 보이지만 결국은 열매가 없는 마음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거듭나지 못하였고 주님을 닮은 성품과 인격의 변화가 없음을 의미합니다.


(5) 인내로 구원을 얻는 다고 하셨습니다.

(눅 21:17-19)

(딤후 4:18)

(벧전 2:1-2)

(히 10:37-39)

(빌 2:12)

물론 견인의 교리가 있지만 완전히 거듭난자들에게 해당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자들입니다. 구원을 받았다면 계속 기도와 말씀으로 예배를 드림으로 자신을 쳐서 복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주님의 사랑의 손길을 거절하지 말아야 합니다.


(6) 주님을 만나야 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주님은 마음으로 믿음을 통하여 만납니다.

(요 20:27-29)

(롬 10:9-10)

(히 12:1-3)

(롬 10:17)

(요 6:54)


(7) 우리들의 믿음은 더욱 성숙하여가고 계속하여 자라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죽은 믿음입니다.

(벧후 1:3-11)


(8) 귀신의 믿음이 있습니다.

머리의 지식만의 믿음입니다. 마음속에 주님이 계시지 않고 성령님이 계시지 않습니다.

(약 2:19-20)

지식만의 믿음은 참됨 믿음이 아닙니다.

지식적인 동의는 중요한 것이지만 그것이 구원이 아닙니다.

성경말씀을 지식적으로 동의하여 예수님이 실지 인물이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것을 믿는 다고 해도 구원이 아닐수가 있습니다.

참된 구원은 그 2000년전의 예수님을 지금 내가 말씀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내안에 믿음으로 영접하여야 구원입니다. 지금 살아계신 예수님을 알아야 구원입니다.

(요 17:3)


5. 종말의 시대에 배도가 일어날것을 성경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배도는 전적으로 주님을 부인하며 대적자가 되어 돌아서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종말시대는 알곡과 쭉정이가 갈라지는 시대입니다.

배도까지는 아니더라도 내가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할때가 얼마나 많을까요?

(살후 2:1-4)


(1) 기도 말씀 멀리하면 배도의 위험이 나타납니다.

(시 1:1-3)

(눅 21:34-36)

(약 4:7-8)


(2) 교회를 멀리하면 배도의 위험이 나타납니다.

(마 16:18)


(3) 세상과 타협하면 배도의 위험이 나타납니다.

(요일 2:15-17)


(4)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믿으면 배도입니다.

(요 14:6)

(행 4:12)


(5) 주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면 우상숭배요 배도입니다.

(약 4:4)


(6) 주님보다 자기 목숨을 더 사랑하면 참 제자가 아닙니다.

(눅 9:24-26)


(7) 자기십자가를 지지 않으면 참 제자가 아닙니다.

(눅 9:23)


(8) 자기를 부인하지 않으면 참 제자가 아닙니다.

(눅 9:23)


6. 주님과 사랑에 빠져야 합니다.

(1)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마 22:37-40)


(2) 주님의 아름다우심을 알아야 합니다.

(계 4:2-3)

(겔 1:26-28)


(3) 주님의 강한 사랑을 알아야 합니다.

(고후 5:14-15)

(롬 8:38-39)


(4) 주님의 권능을 알아야 합니다.

(빌 2:9-11)

(빌 2:9-11)

(벧전 3:22)

(히 7:25)

(히 1:3)

(마 28:18)


(5) 주님의 영광을 알아야 합니다.

(계 5:12)


(6) 주님의 거룩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계 4:8)

(막 1:24, 개역)

(막 8:38, 개역)

(눅 1:35, 개역)

(눅 4:34, 개역)

(눅 9:26, 개역)

(요 6:69, 개역)

(요 10:36, 개역)

(요 17:19, 개역)

(행 2:27, 개역)

(행 3:14, 개역)


(7) 위대하신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히 12:1-3)


7. 오직예수로 살아야 합니다.

(1) 종말시대에는 순교자의 믿음이 필요합니다.

(계 3:10)

(계 20:4)

(마 10:39)

(행 20:24)

(빌 1:18)

(빌 1:21)


(2) 종말론 적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갈 6:14)

(요 17:16)

(눅 17:32)


(3) 천국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벧후 3:11-13)


(4) 주님의 재림을 사모해야 합니다.

(계 1:7)

(살전 4:16-17)


(5) 주님 얼굴 뵈올 그날을 사모하야 합니다.

(고전 13:12-13)


(6) 이 세상은 지나갑니다.

(고후 4:16-18)


(7) 이 세상은 심판과 멸망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계 18:1-3)


(8) 오직 주님이십니다.

(계 19:11-1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가룟유다는 주님의 사랑의 음성과 눈길을 뿌리치고 주님을 배반하였습니다.

나는 지금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자입니까?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하여 그 험한 십자가를 지신 주님의 사랑을 배반하지 맙시다.


주님의 마음을 더욱 깊이 알아가고 주님을 더욱 사랑하여 충성과 헌신을 다하여야 하겠습니다.


각종 세상 정욕을 십자가에 못밖아 버리고 주님께로 더 가까이 나가야 하겠습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고 충성과 헌신을 다하여야 하겠습니다.

주님이 나를 어떻게 사랑하시는 지 그 사랑을 더욱 깊이 알아야 하겠습니다.


배반하는자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자들이 되지말고 주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리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한번 사는 인생 비겁한 삶을 청산하고 주님을 위해 아낌없이 헌신 투자했으며 좋겠습니다.


주님의 다른 제자들은 주님을 죽도록 사랑하여 끝까지 배반하지 않고 순교를 택하였습니다.


오늘도, 가룟유다의 비극적인 인생을 돌아 보면서 나 자신을 점검하고 나를 위하여 그 험한 십자가를 지셨으며 오늘도 변함없이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크고 놀라운 사랑에 감격하여 남은 일생을 주님을 위하여 헌신하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