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온 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라>(막 16:15-20)

마라나타!!! 2016. 2. 23. 04:53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막 16:15-20) [[15]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 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19]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20]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


벌써 2월달입니다.

이미 광고했듯이 오늘밤에 저는 페루선교 여행을 갑니다. 성령께서 강하게 역사해 주시기를 기도 부탁 드립니다.

시간이 갈수록 시대의 급박함을 느낍니다.

선교가는 길에 오늘 말씀을 붙잡고 가기 위하여 말씀을 준비하였습니다.

주님의 지상명령이 마태복음에 기록되어 있지만 오늘 마가 복음의 말씀은 그 지상명령의 확장 설명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주님은 한생명이 천하보다도 귀하다고 하셨고 한생명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하늘에서 기쁨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영원한 생명을 얻은 우리들은 주님께 영생을 빚지자들이요 주님의 것으로써 주님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주님의 유언과도 같은 말씀이요 지금도 주님이 우리들에게 간절히 바라시는 것은 이 지상명령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이 말씀을 통하여 나를 사랑하신 주님의 음성을 듣고 일어나 순종하여 올해 나도 한사람을 구원하는 일에 힘을 쓰겠다고 결단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1.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빌 1:12-18)

(빌 2:16)

(고전 11:1)


(1) 주님은 너희는 가라고 제자들에게 명령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주님의 고난과 부활을 목격한자들입니다. 주님이 누구신지 이제는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과의 관계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증인들입니다. 너희는 이라고 부르시는 그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너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우리들 각자의 이름을 부르십니다. 우리가 이세상에 머물러 있는 이유는 바로 주님의 음성에 순종함으로 주님의 사역에 동참하기 위함입니다.

주님께서 자신의 피값을 주고 우리를 사신바 되었기에 우리는 주님의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나와서 주님께로 나온자들이요 이 세상에 속한자들이 아닙니다.

주님이 우리를 죽도록 사랑하셨기에 우리도 주님을 죽도록 사랑하여야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주님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처음에는 내게로 오라 고 하셨지만 나중에는 나를 믿으라고 하셨고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불러내신 주님은 이제 우리는 세상으로 보내십니다.

우리는 주님의 보내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주님이 가라고 하시는 곳으로 우리는 가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교회는 사람들을 기다릴것이 아니라 밖으로 나가야 한다는 점입니다. 교회는 교회 밖에 있는 세상을 위하여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고전 6:20-21)

(롬 14:7-8)

(마 11:28)

(요 14:1,21)

(요 20:21-23)

(요 21:15)

(벧전 2:9-10)

주님의 지상명령 주님이 주신 사명을 절대로 잊지 마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은 자신의 생명을 우리에게 이식하여 주신 생명의 주님이십니다.

주님의 절대 명령입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온 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라.

적게는 120명 많게는 500여명의 제자들에게 온 천하를 다니며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은 불가은해 보였습니다. 온 세상이 바로 하나님의 소유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높임을 받으시고 경배를 받으셔야 합니다. 주님은 사도행전에서는 땅끝까지 이르러 내증인이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2000년 전에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복음전파는 이제 지구한바퀴를 돌아서 예루살렘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모든 곳에 복음이 전파되면 다시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마 24:14)


(3)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유대인 이방인 차별없이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라는 것입니다.

(갈 3:8-9)

(갈 3:29)

(엡 2:19-20)

이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그야말로 구원을 얻은 자들은 적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할수 있는대로 순종하여 어디든지 기회를 주시는 대로 가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4) 복음을 전파하라.

복음이 무엇입니까?

무엇을 전하라는 것입니까?

복음은 기쁜 소식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죄와 사망에서 우리 인간들을 구원하셨다는 소식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구원의 필요성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살다가 늙어 죽으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알아야 하는 것은 인간들은 원래가 복을 받고 하나님의 지으심받았다는 사실이고 절대로 지금 상태처럼 늙어 죽어버리는 인간들이 아니었다는 사실입니다.

(창 1:26-28)

인간들은 인간의 대표인 아담이 타락하였기 때문에 지금처럼 죄와 사망에 매여있는 상태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인간들은 죄와 사망에 매여있고 결국 죽은 다음에 영원한 지옥불에 던져질 수밖에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인간들의 죄값을 자신의 피로써 친히 갚아 주시고 다시 살아나셨고 믿는 자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셔서 죄와 사망의 상태에서 완전히 해방하셨다는 소식입니다. 그것 뿐만아닙니다. 구원은 소극적으로는 죄와 사망에서 해방된 것이지만 적극적으로는 새생명을 얻은 것이요 하나님의 자녀가 된것이며 나가서 새하늘과 새땅을 유업으로 얻게 된 것입니다. 성령의 전이 된것이요 죽어도 사는 부활의 사람이 된것입니다.

이것은 새로운 창조라고 부를수가 있습니다.

(고후 5:17)

(롬 6:4)

(갈 4:6)

(요 11:25-26)

(롬 8:1-2)

(고전 3:16)

(요 1:12)

(롬 8:15)

(행 26:18)

(갈 1:4-5)

(엡 1:7)

(벧전 1:18-19)

(갈 2:20)

(롬 1:16-17)


(5) 왜 복음을 전해야 합니까?


**하나님과 우리 주님께서 영광을 받으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곳에서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셔야 합니다.

(롬 15:20-24)

(고후 10:13-16)


**인간들을 지옥불에서 건져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만에 다시 사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마지막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전파하지 않으면 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믿기만 하면 그들의 삶이 복된 삶으로 변화되기 때문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복음만이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사 11:9)

(합 2:14)


(5) 복음을 전하는 것은 주님이 가장 기뻐하는 일입니다.

(눅 15:10)

(눅 19:10)

(막 10:45)

(마 10:35, 개역)

(요 10:10, 개역)

(요 12:47, 개역)


(6) 천국과 지옥이 있기 때문에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마 25:41)

(계 20:15)

(계 20:15)

(마 25:30)

(막 9:48)

(계 21:8)


(7) 인간들은 자신의 힘이나 자연으로는 구원을 얻을수 없기 때문에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롬 2:14-15)

(롬 1:18-23)

(고전 1:18-21)


(8) 모든 사람들이 죄인이기 때문에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롬 3:9-10)

(롬 3:23-24)


2. 복음을 듣고 하는 반응에 따라 듣는 사람들의 운명이 달라진다고 말씀하십니다.

(1) 믿음 전에 들음이 있어야 합니다.

(롬 10:9-17)


(2) 믿음의 내용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합니다.(마 16:16)

**자신이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죄인임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나의 죄값을 대신 치루셨음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셨음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나의 인생의 주님으로 모셔야 합니다.

이것은 나의 일생을 항복하고 주님께 믿음으로 맡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죽음에서 능히 살리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래야 주님을 배반하지 않고 죽음앞에서도 믿음을 지킬수 있습니다.


(3)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세례는 이미 성령께서 말씀을 통하여 역사하셔서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사람이 공적으로 사람들과 하나님 앞에서 주님께 속하고 교회의 일원이 되기로 약속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주님이 정하신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사함들은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세례는 여러 가지 영적인 뜻이 있습니다. 잠긴다는 뜻이 있는데 근본적으로 죄를 짖는 옛사람에 대하여 죽고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난것입니다.

***세례는 예수님과 함께 죽는 것입니다.

***세례는 예수님과 함께 다시 살아나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연합되어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죄에서 해방을 의미합니다.

***새로운 시작입니다.

***새로운 창조입니다.

***주님께 항복하는 것입니다.

***죄를 씻어 거룩하게 된것입니다.

***거듭남의 표시입니다.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찾아 가는 것입니다.

***교회의 일원이 되는 것입니다.

(딛 3:5)

(벧전 3:21)

(롬 6:1-6)

(고전 6:9-11)


(4)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들은 구원을 얻습니다.

구원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생각해 볼수가 있습니다.

***구원은 죄의 정죄에서 의롭다하신을 받아 해방되는 것입니다.

법적인 효력을 강조합니다. 물론 예수님의 피의 공로입니다.

***구원은 노예를 값을 주고 사서 해방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죄와 마귀의 종이지만 해방되어 자유함을 얻은 것입니다.

***구원은 치유로 비유됩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의 질병을 주님의피로 고침을 받은 것입니다.

***구원은 옛날의 법이 효력이 없어지고 새로운 법이 적용되는 것입니다.

***구원은 승리의 해방을 의미합니다.

마귀의 지배아래 있는 자들을 마귀의 권세에서 해방시키는 것입니다.

포로의 해방입니다.

***구원은 무지의 상태에서 깨달음으로 가는 것입니다.

소경이 보게 진리를 보게 된것입니다.(요9장)

***구원은 지옥에서 천국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고 이사가는 것입니다.

***구원은 소극적인 면이 있고 적극적인 면이 있습니다.

죄와 사망에서 해방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주셔서 거듭나게 하시고 새생명을 주십니다. 나가서 천국을 유업으로 얻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완전합니다. 그래서 인치심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구원은 이전에 모르던 예수님을 믿고 의지할 뿐만 아니라 알고 사랑하게 된것을 의미합니다. 구원은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구원은 영원한 생명으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구원은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된것을 의미합니다.

(요 17:3)

(요 3:5)

(골 1:13-16)

(요 5:24)

(행 26:18)

(눅 4:18-19)

(롬 8:32-34)

(롬 7:16-8:2)

(고후 4:4-6)

(계 21:1-7)

구원을 받는 사람들은 그 영혼과 삶이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되고 날로 새로워지면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되고 만족함과 기쁨과 소망가운데서 날로 새로워지는 삶을 갈게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것 보다 더 큰 축복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고후 4:16-18)


(5) 복음을 듣고도 믿지 않는 자들이 있습니다.

복음을 듣고도 믿지 않는 자들은 어떤 마음일까요?

세상을 너무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교만하여 자신의 죄인됨을 인정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요 3:16-21)


사람들이 구원의 필요를 깨닫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 까요?


자신이 언젠가는 죽는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살기때문입니다.


자신은 착하게살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봐주실것이라는 막연한생각때문입니다


자신의 힘으로 얼마든지 행복할수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죽으면 아주 없어짐다는 잘못된 생각때문입니다.


이단과 잘못된 철학에 빠져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않계신다는 무신론 때문입니다.

아무종교나 믿어도 된다는 다원주의 때문입니다.

세상사랑에 빠져있기 때문입니다.

천국과 지옥이있음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마귀에게 속고있기 때문입니다.

(고후 4:4-6)


(6) 믿지 않는 자들은 정죄함을 받습니다.

정죄함은 바로 지옥심판을 떠올리게 하지만 사실을 저주라고 해야 할것입니다. 그 영향력이 지금도 인류의 믿지 않는 자들의 모든 삶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는 절대로 만족함이 없습니다.

행복이 없습니다.

두려움 가운데 살게 됩니다.

무지함 가운데 있습니다.

죄;를 짖지 아니할 자유가 없습니다.

마귀에게 매여 있습니다.

지옥불에 던지워집니다.

가족 경제 질병 등등의 문제를 안고 살게 됩니다.

삶에 의미가 없습니다.

소망이 없습니다.

영원한 지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7) 구원은 전체 창조에 대한 구원입니다.

인간이 타락하여 죄를 지음으로 전체 피조물들이 저주의 형벌을 받았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위하여 모든 피조물들을 창조하셨고 인간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을때 모든 피조물들도 저주를 받아 인간의 삶을 고되게 하고 위협하게 된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모든 피조물들이 주님의 재림과 새롭게 되는 그날을 기다리면서 신음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창 3:17-19)

(롬 8:18-25)

(사 35:1-2)


3.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라.

(1) 내 이름으로

(빌 2:5-11)

(벧전 3:22)


(2) 귀신을 쫓아내며.

귀신은 악령들이요 사단의 수하들입니다.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면 성령께서 임하시고 성령님이 임하시면 자연히 천군천사들도 따를 것이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 악령들은 쫓겨 나갑니다.

(마 10:1)

(마 12:28)

(골 2:15-17)

(엡 6:10-20)


문제는 그 사람의 영적인 상태가 계속하여 기도와 말씀으로 성령충만하지 않으면 더욱 악한 상태가 될수 있다는 주님의 경고입니다.

그러므로 일시적인 기적도 중요하지만 오히려 계속하여 기도말씀으로 성령의충만함을 받아 자신의 영혼과 삶에서 악하고 더러운 것들을 이겨나가는 것입니다. 거룩하게 되고 주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마 12:43-45)


악령들은 여러 가지 악하고 더러운 일들 인간들로 하게 하여 죄 속에 가두어둡니다. 악령들은 질병과 악하고 더러운 생각을 주며 낙심 염려에 빠트리고 서로 미워하게 하고 싸움을 일으킵니다. 그러므로 기도와 말씀과 찬양은 승리하는 신앙행활에서 필수입니다.

예수님의 권세와 피와 증거하시는 성령님이 계시기에 우리는 능히 이깁니다.

(계 12:11)

(행 10:38)

우리들의 가는 모든 곳에서 마귀의 권세기 깨어지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새 방언을 말하며.

이것은 입술과 마음이 성령께서 사로잡아 새로운 말을 하게 하시는 은사입니다.

오순절에는 다른 사람들이 알아 들을수 있는 여러 외국말로 들리기도 하였지만 근본적으로 방언은 하나님과의 비밀을 말하는 것입니다.

물론 사람들이 알아 들을수 없는 방언도 통역을 통하여 교통이 가능합니다.

방언의유익은 아주 많습니다.

잠재의식이 치유되고 하나님과의 교통이 열려져서 지혜와 계시의 능력이 향상됩니다. 또 여러 가지 다른 은사들을 얻는 은사이기도 합니다.

(고전 12:4-11)


(4) 뱀을 집을 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이 말씀은 복음을 전하다가 그런 뱀을 집어야 하는 상황이 와도 두려워 하지 말라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실지로 사도바울에게 그런일이 일어났었습니다.

우리는 이런 말씀을 육신적으로 적용할수도 있고 영적으로 적용할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집을지라도 라는 말은 여러 가지 뜻이 있습니다.

없애버린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들어서 옮긴다는 뜻이 있습니다.


물어뜯고 있는 붙어있는 뱀을 집어 제거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뱀에게 물려서 계속 죄와 사망의 독을 주입받고 있는 자들에게서 뱀을 집어 올겨서 치유해 주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님은 바리새인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하셨습니다.

뱀은 분명 마귀를 상징합니다.


구원받지 못한 자들은 마귀에게 사로잡혀있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마귀의 별명이 옛 뱀입니다.

(계 12:9)

(창 3:1-3)

(요 8:44)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로써 마귀의 권세를 깨트리셨습니다.

(눅 10:19)

(행 8:4-8)

(요 10:28-29)

(요일 5:18)

(요 11:25-26)


(5)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물론 이것도 물리적으로 영적으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일부러 마셔 보라는 것이 아니라 그럴 위험에 쳐해 있을 지라도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라고 하셨는데 마시면 안으로 들어 옵니다.

마신다. 속으로 들어온다.

그러나 우리들의 영혼은 안전합니다.

우리들의 마음을 지켜 주십니다.

둘러 진치고 보호해 주십니다.

(시 34:1-7)

(시 27:1-3)

진노의 포도주 잔을 마신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주님은 내 피를 마시라고 하셨습니다.

죄의 독을 마신자들에게 주님의 피가 해독제 입니다.

모욕과 핍박을 받아도 주님의 사랑으로 이길수 있습니다.

원수들이 독설. 비방 모함의 독을 뿜어 댑니다.

이단사설의 독도 있습니다.

죄의 독이 있습니다.

사망의 독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달게 하십니다.

(왕하 4:38-41)

마라의 쓴물을 달게하셨습니다.

인생의 쓴 물들 주님이 달게 하십니다.


조직의 쓴맛이라고 어느 목사님이 말씀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노회 연회등에 교권에 불이익을 당할 수가 있습니다.

오히려 기뻐해야 합니다.

능히 소화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승리합니다.

임마누엘입니다.


나를 아시기에 우리를 능히 도우십니다.

(사 43:1-3)

성령의 위로하심입니다.

주님만이 나를 중심을 아시고 판단하십니다.

말씀으로 위로 소망주심

이 세상이 다가 아님을 알기 때문에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능히 이길수 있습니다.

밖에서 안에서 원수 들이 나를 비방하고 공격할지라도 주님은 나의 목자이십니다.

주님은 나의 대장이십니다.

나는 주님의 것이요 주님은 나의 주님이십니다.


(6)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행 3:1-6)


4. 하나님 우편에 계신 권능의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1) 주님은 하늘로 올리우셨습니다.

(행 1:9-11)

(계 1:7)

(슥 12:10)


(2) 주님은 지금 하나님 우편에 계십니다.

이것은 주님께서 최고의 권능의 지위에 계심을 의미합니다.

(마 28:18)

(행 7:54-57)

(히 1:1-3)

(히 7:25)

(계 4:1-5)

(계 22:1-5)

(계 7:9-17)

(빌 2:9-11)

예수님의 이름에 권세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이름을 쓸려면 예수님이 신뢰할수 있는 자라야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절대적으로 의지해야 합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를때 함께 계심을 알고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의 어떻게 위대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의 절대 권능을 알아야 합니다.

오직 주님께만 모든 영광을 돌려 드려야 합니다.


5. 말씀을 전할 때 함께 역사하시는 주님.

(1)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하였습니다.

순종입니다.

사명의 중대함을 깨달아야 합니다.

열한 사도 모두가 순교당하였음을 생각하면 우리들은 너무나 안일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회개의 영을 부어주시고 주님의 뜨거운 심장을 부어주셔서 우리들의 열정이 되 살아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따르는 표적으로 함께 역사하셨습니다.

내 이름으로 너희가 여러 가지 표적d을 행하게 될것이라는 바로 그 말씀을 지키신것입니다.

(살전 1:5)

(엡 6:17)

(요 6:63)

(벧전 1:23)

(약 1:18)

(살전 2:13)

(살전 1:8)

(살후 3:1)

(엡 6:15)

(행 10:44)

(눅 4:31-37)

(행 14:1-4)

(행 12:24)

(행 8:14-17)

(행 6:7)

(롬 10:17)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같은 죄인을 죽도록 사랑하신 주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영혼구원입니다.

주님을 사랑한다면 우리는 가만히 앉아 있을수가 없습니다.

지상최대의 명령입니다.

누구를 만나든지 어디를 가든지 이 사명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여 나가서 복음을 저파하는 복된 우리들이 될수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