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메시야를 기다리는 사람들>(눅 2:25-38)

마라나타!!! 2015. 12. 28. 11:01

<메시야를 기다리는 사람들>

(눅 2:25-39) [[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이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6] 저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27]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전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28]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31]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33] 그 부모가 그 아기에 대한 말들을 기이히 여기더라 [34] 시므온이 저희에게 축복하고 그 모친 마리아에게 일러 가로되 보라 이 아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의 패하고 흥함을 위하여 비방을 받는 표적되기 위하여 세움을 입었고 [35]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라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36]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 매우 늙었더라 그가 출가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37] 과부 된 지 팔십사 년이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38]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구속됨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하니라 [39] 주의 율법을 좇아 모든 일을 필하고 갈릴리로 돌아가 본 동네 나사렛에 이르니라]


이제 성탄절도 끝났고 오늘이 올해 마지막 주일입니다. 물론 우리는 오늘을 성탄절주일로 지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탄생의 의미를 알고 그 기쁨과 감사가 계속되어야 함을 말합니다. 오늘은 예수님이 이제 예수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라는 말씀을 누가복음 2장에서 시므온과 안나의 삶을 통하여 알아 보면서 은혜를 얻고자 합니다.


우리는 지금 2015년에 살고 있습니다. 주님이 탄생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만에 다시 부활하시며 하늘로 승천하시고 이어서 성령의 강림하심이 있었던 그 때로부터 약 2000년이 지났습니다. 주님께서 다시오신다고 약속하시고 하늘로 올라가신 후 우리는 계속하여 주님의 다시오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초림하시던 그때에도 믿음의 사람들은 초림하실 메시야를 기다리면서 살았습니다, 오신다고 하시던 그 메시야가 나타나시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 우리들도 예수님이 다시오시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므온과 안나의 삶을 통하여 우리는 주님을 기다리는 믿음의 자세에 대하여 귀중한 교훈들을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오늘말씀은 오늘 우리들도 이런 자세를 가지고 살아야 하며 주님을 가다려야 하고 결국은 주님 얼굴을 뵈옵는 그 순간이 올것을 소망하며 살아야 합니다.


1. 의롭고 경건한 자였습니다.

의롭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았다는 것입니다. 정직하게 살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양심에 거리낌없이 살수 있도록 바르게 살아야 합니다.

특별히 종말과 관련하여 성경말씀은 바르게 살것을 거듭말씀하고 있습니다.

(살전 3:11-13)

(살전 5:23-24)

우리는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 처럼 살면 소금의 짠맛을 잃어버린것 처럼 아무런 능력이 없습니다.


세상이 죄로 가득할때에도 의롭고 경건하게 살았던 노아처럼 거룩함을 지켜서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합니다.

(창 6:9-13)

경건하다는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하는 삶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의롭고 경건하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늘 기도하며 바르고


거룩하게 살기를 힘쓰는 모습입니다.

(딤후 3:1-5)


경건치 않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것입니다.

(잠 1:7)


경건하다는 것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시 86:2, 개역)


경건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요 9:31, 개역)


경건한 사람들은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행 10:2, 개역)


경치 아니한 사람들은 하나님을 모르는 것 사람들이요 불의를 행합니다.

(롬 1:18, 개역)


주님은 우리들의 경건의 목표시며 모범이십니다.

(딤전 3:16, 개역)


경건을 연습해야 합니다.

(딤전 4:7, 개역)

(딤전 6:3-6)

(딤후 2:16, 개역)

(딤후 3:5, 개역)

(딤후 3:12, 개역)

(딛 2:12, 개역)

(히 12:28, 개역)

(약 1:26, 개역)

(약 1:27, 개역)

(벧후 1:6-7, 개역)


경건치 아니함은 거듭나지 못한 자들의 특징이요 결국 심판을 받습니다.

(벧후 2:5-9)

(벧후 3:7-13)


경건한 사람들은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합니다.

(잠 3:5-8)


죄악이 관영하여 세상에 가득차 있는 이때에 끝까지 의롭고 경건하게 살아감으로 주님 앞에 설때에 부끄러움이 없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예루살렘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였습니다.

오늘로 말하면 성전은 바로 교회입니다.

교회를 떠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직접 세우신 기관은 바로 가정과 교회입니다.

우리는 교회의 소중함을 알아야 합니다.

만약에 교회가 없다면 이 세상은 어떤 모습이 될것입니까?

어디에 소망이 있습니까?


물론 교회는 주님이 친히 세우셨지만 부족한 인간들이 모여 있기에 문제가 없을수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교회를 끝까지 사랑하시고 함께 하십니다.

(마 16:18-19)

(엡 1:17-23)

(엡 5:22-33)

(계 1:13-16)

교회를 핍박하는 것은 주님을 핍박하는 것입니다.

(행 9:1-5)

(행 1:4-5)

(계 2:1)

(고전 12:27-28)

교회가 곧 하나님 나라요 결국 최후의 승리에 참여하게 됩니다.

(계 7:9-17)

하나님은 교회를 통하여 세상을 구원하시며 교회를 순찰하고 계시며 교회를 자기 몸같이 사랑하십니다. 교회를 섬김으로 성도들이 복을 얻게 하셨습니다.

(딤전 3:15)

(골 1:24)

(행 20:28)

주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며 끝까지 잘 섬기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메시야를 사모하고 갈망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린다고 하였습니다.

메시야를 애타게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그분이 오셔야 모든 문제가 해결되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위로가 임하기 때문입니다.

(시 18:1-3)

(시 42:1-3)

(고전 16:22)

(요 21:15)

(벧후 3:11-13)

종말의 시대에 우리가 사모하고 기다릴 분은 오직 예수님 뿐입니다.

예수님이 오셔야 진정한 안식과 천국의 평화가 오기 때문입니다.

주님 오실 때 칭찬 듣기 위하여 매일을 충성을 다하여야 합니다.

(마 25:23)

(롬 8:22-25)

항상 주님을 바라보며 사모하고 믿음으로 소망을 가지고 주님을 기다리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4. 성령님이 그 위에 계셨습니다.

성령님의 능력이 아니면 말세의 환난과 영적인 어려움을 극복할 수가 없습니다.

(엡 5:15-21)

(요 14:16)

(계 9:1-5)

(계 7:1-3)

(엡 1:13-14)

(행 1:8)

(마 10:20)

(롬 8:11-17)


시므온이 성령님이 충만하여 메시야를 기다렸던 것 처럼 우리들도 성령으로 충만하여 어려운 종말의 시대를 이기고 충성을 다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말세에는 무저갱에서 나온 악령들이 자기들의 때가 얼만 남지 않았음을 알고 마지막 발악을 하는 시대입니다. 성령의 인을 맞아 주님을 절대적으로 사랑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5. 아기 예수를 만났습니다.

시므온과 안나는 그렇게도 기다리던 메시야를 그날에 만나 뵈었습니다. 그들의 모든 소원이 이루어진것입니다.


주님은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우리는 주님의 얼굴을 반드시 뵙게 될것입니다.

이 소망에 우리는 굳게 서야 합니다.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에 우리는 모두 부활하며 변화를 받아 영화롭게 되어 주님얼굴을 뵈옵게 될것입니다. 그 감격의 순간을 우리는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날은 지상최대의 날이며 최후의 승리의 날입니다.

(계 1:7)

(살전 4:16-17)

(고전 15:51-52)

(계 22:12)

(계 22:20)

(고전 13:12-13)

주님을 사랑하고 믿음을 지키며 사랑과 충성을 다한 자들만이 감격의 눈물로 주님을 만나뵙게 될것입니다.


6. 아기를 안고 찬송하였습니다.

주님 얼굴을 뵈옵는 그 순간의 기쁨은 이 세상에 그동안 여러 가지 고생과 수고와 핍박의 아픔을 다 잊어버리게 할것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큰 기쁨과 위로가 있을 것입니다.

(고후 4:16-18)

(롬 8:17-18)

(사 35:10)

(사 51:11)

(계 19:6-9)


그날에 주시는 그 기쁘 뿐만아니라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우리는 현재 처한 어떤 상황에서도 오히려 기뻐할 수가 있습니다.

(빌 4:4)

(살전 5:16-18)

(고후 12:9-10)

(고후 6:8-10)

(행 5:41-42)

주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7. 마리아에게 예언하였습니다.

아기 예수로 인하여 칼에 찔리는 듯한 마음의 고통을 당하게 될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큰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을 버리는 아픔입니다.

핍박당하는 아픔입니다.

자신을 버리는 아픔입니다.

(딤후 3:12)

(롬 5:3-4)

(행 20:23-24)

(행 14:22)

(갈 2:20)

(갈 5:24)

(갈 6:14)


예수님이 사람들의 패하고 흥함의 표적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누구라고 알고 믿는가에 따라 그 사람의 일생과 영원이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나에게 누구입니까?


(마 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 16:16) (요 20:31)

종말의 시대에는 환난을 통하여 알곡과 쭉정이가 갈라지는 때요 핍박이 극심한 때입니다. 마리아에게 천사가 예언을 들려 준것 같이 우리들도 이 종말의 시대에 주님의 음성을 듣고 더욱 믿음이 강하여져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8. 평생을 기다렸습니다.

안나는 평생 84년을 기다렸다고 했습니다.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것은 인내와 믿음이 필요합니다.

(약 5:7-11)

(계 14:12)

(계 13:10)

(벧후 3:8-10)


9. 금식하며 기도하였습니다.

기도하며 깨어 있어야합니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들은 영적인 세상에 대하여 눈을 감고 귀를 막아 놓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잠을 자는 것입니다. 세상에 취하여 잠을 자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의 음성도 듣지 못하고 하나님의 계시도 받지 못하며 영적으로 보지도 못하기 때문에 잠자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하는 것이 깨어 있는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들은 종말에 주님이 오시는 그때를 분별하지 못합니다.

사명을 잃어버립니다. 세상 상황에 전전 긍긍하며 대환난의 때에 이길수가 없습니다.

(살전 5:1-10)


기도함으로,

(1) 시험에 들지 않습니다.

(마 26:41)

(눅 21:34-36)


(2) 주님을 만납니다.

(계 1:10-16)


(3) 여러 가지 계시의 말씀과 음성을 들려주십니다.

(행 13:1-3)


(4)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습니다.

기도는 믿음으로 살아계신 주님을 바라 보는 행위입니다.

주님을 의지합니다.

그럴때 나도 모르게 나의 마음과 생각을 바르게 지켜 주십니다.

(히 12:1-2)

(빌 4:6-7)


(5) 새힘을 얻습니다.

(빌 4:13)

(사 40:27-31)


(6) 주님의 마음을 부어주십니다.

(고전 2:16)


(7) 높은곳으로 올라갑니다.

기도는 의도적으로 나를 주님의 임재앞으로 가지고 가려는 행위요 나는 이 우주에서 가장 높은 하나님의 보좌앞에 있게 됩니다.

(계 4:1-5)

(히 4:15-16)


10. 남은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현재 지구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결국은 구원을 얻어 천국에 가게 될것인지는 우리는 알수가 없습니다. 여전히 논쟁가운데 있습니다. 한구원은 영원한 구원인가 하는 문제도 여전히 논쟁거리입니다. 수많은 성경구절들이 타락의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고 계속하여 믿음을 지키며 순종하며 인내할것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인간이 거부할수 있는지 아닌지 신학적인 차이들이 존재합니다. 분명한것은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있다는 사실입니다. 중요한것은 주님 다시 오실 때 까지 성도들은 교회를 사랑하고 지키며 교회를 섬기고 교회안에 남아 있어서 충성을 다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성경말씀 전체를 가로지르고 있는 구원에 대한 중심 사상은 바로 오직 남은 자들만이 구원을 얻는 다는 사실입니다. 마지막 구원에는 결국 반드시 믿음과 인내와 순종이 필요합니다.


알곡과 가라지의 문제며 열매를 맺는지 아닌지의 문제입니다. 특별히 가라지는 겉 모양은 비숫하지만 결국 먹을수 없고 열매가 없는 가짜입니다.

남은 자들은 이기는 자요 반드시 인격과 삶 속에 구원의 열매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생명이 그 속에 심어졌기 때문입니다.


(1) 셩경말씀에서 남은자들의 모습을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노아 8 식구들입니다

**소돔의 롯과 두 딸들입니다.

**가나안에 들어간 여호수아와 갈렙입니다.

**은혜로 남겨두신 7천명입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자들입니다.(스 1장)

**다니엘 처럼 포로생활 속에서도 말씀을 붙잡고 믿음을 지킨 자들입니다.(단 6:10)

**에스더

**느헤미야

**에스라

**세례요한

**시므온 안나

**열두 사도들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계7장)

**두 증인(계11장)

**순교자들과 목베임을 당한자들(계 20:4)

**정절이 있는자들입니다.(계 14 장)

주님을 사모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세상보다 주님을 다욱 사랑해야 합니다.

종말의 때가 되었다고 두려워할것이 아니라 주님의 다시오심을 사모해야 합니다.


남은 자가 되어야 되어야 합니다.

이기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바른 지식을 가지고 기다려야 합니다.

예수님 당시 사람들은 메시야가 오시면 로마를 정복하실것이고 이스라엘이 회복될것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종말시대에는 여러 가지 잘못된 종말론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2) 씨뿌리는 자의 비유입니다.

인내로 결실합니다.

(눅 8:14-15)


(3) 가라지의 비유입니다.

(마 13:36-43)


(4) 인내로 구원을 얻습니다.

(눅 21:17-19)


(5) 믿음과 인내가 있어야 합니다.

(계 3:10)

(계 14:12)

(계 13:10)


(6) 이기는 자들이 천국에 들어갑니다.

(계 2:7)

(계 21:7)


(7)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딤후 4:7-8)

(딤전 1:19)


(8) 히 6장의 경고입니다.

(히 6:4-8)


(9)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육체로 마치겠느냐

(갈 3:1-3)


(10)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약 2:26)


(11) 기적을 행함과 구원은 별개입니다.

(마 7:21-23)


(12) 믿음은 항상 성숙해져가야 합니다.

(벧후 1:3-11)

여기서도 열매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13) 세상을 따라 정욕을 따라 살면 지옥입니다.

성령의 열매가 아닌 다른 열매를 맺기 때문입니다.

(롬 8:4-8)

(갈 5:16-24)

(고전 6:9-11)

(계 21:8)

(계 22:15)


(13) 순교자의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계 20:4)

(딤후 2:11-13)


(14)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마 7:13-14)


(15) 말세에 배도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살후 2:1-4)


(16) 구원을 이루라고 하셨습니다.

(빌 2:12-13)


13절에 비추어 보면 구원을 이루라는 말씀은 계속하여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주님이 주시는 소원과 능력으로 살아가야 함을 알수가 있습니다.


(17)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마 7:13-14)


(18) 그리스도를 알고 의의 도를 알고 난후에도 배도할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벧후 2:20-22)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무엇을 소망하며 기다리고 있습니까?

시므온과 안나는 메시야를 소망하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의롭고 경건하게 살았습니다.

주님을 사모하고 기다렸습니다.

성령의 충만함 가운데 있었습니다.

금식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주님을 만났습니다.

기쁨이 충만하였습니다.


우리는 남은 자가 돠어야 합니다.

이기는 자들이 되어야합니다.

교회안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때가 가까워 오고 있습니다.

나는 주님을 사랑하고 충성을 다하고 있습니까?

인내와 믿음이 필요합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야 합니다.

수많은 경고의 말씀들이 배도와 믿음의 파산과 타락의 가능성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 만날 그 감격의 순간을 바라보면서 오늘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그날에 우리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기시고 한없는 위로는 주실것입니다.


세상 고생을 다 잊어버리고 주님의 아름다우심과 사랑과 기쁨에 취하게 될것입니다.


오늘 마지막 주일을 맞이한것 처럼 이 세상을 끝날이 있습니다.

주님이 다시오시는 그날입니다.

나는 주님을 만날 준비가 되었습니까?


오늘도, 주님을 사모하며 주님이 다시오신다는 소식이 두려움이 아니라 기쁨으로 다가오며 끝까지 주님을 사모하고 충성을 다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