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성탄절과 이스라엘 역사>(마 1:1-16)

마라나타!!! 2015. 12. 8. 23:30

<이스라엘의 역사와 예수그리스도>

(마 1:1-16) [[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2]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고 [3]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4]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6]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7]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사를 낳고 [8] 아사는 여호사밧을 낳고 여호사밧은 요람을 낳고 요람은 웃시야를 낳고 [9] 웃시야는 요담을 낳고 요담은 아하스를 낳고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고 [10]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낳고 므낫세는 아몬을 낳고 아몬은 요시야를 낳고 [11] 바벨론으로 이거할 때에 요시야는 여고냐와 그의 형제를 낳으니라 [12] 바벨론으로 이거한 후에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고 [13] 스룹바벨은 아비훗을 낳고 아비훗은 엘리아김을 낳고 엘리아김은 아소르를 낳고 [14] 아소르는 사독을 낳고 사독은 아킴를 낳고 아킴은 엘리웃을 낳고 [15] 엘리웃은 엘르아살을 낳고 엘르아살은 맛단을 낳고 맛단은 야곱을 낳고 [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지난주일에는 창세전에 벌써 예수님을 보내셔서 우리는 구원하시고 자녀 삼으시는 구원계획이 있었음과 창조시에 예수님이 우리안에 오셔서 함께 사시도록 하나님의 형상으로 우리가 지음을 받은 사실과 그리고 타락의 결과를 통하여 예수님이 왜 이세상에 오셔야 하는지 왜 이세상이 예수님을 필요로 하는지를 알아 보았습니다.


오늘은 이제 그 후속편으로 타락이후에의 인류 역사와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이스라엘을 세우신 하나님의 섭리를 알아 보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구약성경은 곧 이스라엘의 역사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의 역사는 살아계신 하나님에 의하여 진행되고 인도함을 받았기 때문에 계시의 역사입니다. 그러므로 그 역사 자체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일하시는 섭리와 예표와 상징 등이 나타나있습니다.


더 나가서 구약의 역사는 이미 그안에 신약을 잉태하고 있습니다. 구약은 그림자요 신약은 실체입니다. 구약은 약속이요 신약은 성취입니다. 그리고 그 구약의 모든 말씀은 바로 예수그리스도를 말씀하고 계시며 예수님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하여 예수님 이 세상에 오신 그 길을 발견할수 있으며 성탄절의 깊은 의미를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는 온 성경말씀이 하나님나라와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바라기는 오늘 말씀을 통하여 주님을 더욱 깊이 깨닫고 이 세상에 오신 주님이 얼마나 귀한 분이신지 깨달아서 더욱 주님을 사랑하며 충성을 다할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1. 우리는 먼저 성경의 역사를 간추려서 알고 있어야 합니다.


(1) 타락이후 아브라함을 부르시기 까지의 역사입니다.

*** 가인이 아벨을 죽입니다.

이것은 마귀의 영향을 받은 자요 적그리스도의 상징인 가인이 성도들과 그리스도의 상징인 아벨을 죽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셋을 주심으로 부활하게 하시고 여자의 후손이 계속되게 하셨습니다.


*** 하나님께서 노아의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셨습니다.

이것은 말세의 세상심판에 대한 예표입니다.

주님은 종말시대가 노아의 때와 같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 하나님께서 바벨탑의 역사를 막으셨습니다.

바벨탑은 인본주의요 바벨론역사와 우상종교를 상징합니다.

버벨론은 창세기에서 등장하여 계시록까지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귀의 역사를 상징합니다.


(2) 아브라함을 부르셨습니다.

(창 12:1-3)

아브라함을 통하여 이 세상에 하나님나라를 세우시겠다는 것입니다. 결국 그 백성을 형성하시는 것과 그 땅을 얻게 하시는 것이며 율법과 언약을 주시는 것으로 요약됩니다.


***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하나님은 땅을 주신다고 하셨는데 그 땅은 바로 가나안 땅이었습니다.

창세기 15장에서 아브라함은 전쟁후에 두려워하고 있었는데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아브라함의 후손이 큰 민족이 되어 가나안땅에 들어가기 까지 일어날 일들을 미리 보여주시면서 아브라함과 횃불언약을 맺으셨습니다.

(창 15:12-21)

이 말씀은 오늘 우리들에게 성도들이 천년왕국에 들어가기 까지 일어날 일들을 하나님은 미리 자신의 성실한 자들에게 알려주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이 언약의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400년동안 애굽에서 종 살이를 하였으며 하나님이 애굽을 징치하신후에 해방이 되었고 다시 현재의 아브라함이 있는 가나안땅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선지자들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가나안땅은 하나님 나라를의 영토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 너를 복주겠다.


***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라.


*** 너는 복의 근원이 되리라.


***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자를 저주하리라.


***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3) 야곱을 통하여 열두지파를 세우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았고 이삭은 야곱을 낳았는데 야곱은 열두 아들을 낳음으로 이 열두 지파가 결국 크게 창대케 되어 큰 민족을 이루게 된것입니다.

중요한것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축복의 말씀이 대를 이어서 전달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창 26:1-5)

(창 28:10-15)

(창 49:8-12)

이 말씀들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나라를 세우시면서 자기 백성들을 형성하시는 과정을 보여주시며 동시에 그 백성의 왕이 되시는 주님이 오시는 길도 보여주시고 있습니다.


(4) 출애굽과 시내산 언약을 통하여 구속의 역사를 보여주셨습니다.

이스라엘 열두지파는 애굽으로 이주할때는 75명이었지만 400년이 지난후에는 약 2백만명의 민족으로 번성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애굽에서 건져내신 자신의 백성들에게 율법을 주시고 언약을 맺으십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하나님 나라를 형성하여 가시는 것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 나라는 바로 주권과 백성과 땅인데 이스라엘 백성을 형성하시고 율법을 주셔서 하나님의 주권을 세우시는 것입니다.


(1) 애굽 종살이 400년 동안 2백만명으로 번성하였습니다.

(2) 애굽을 열가지 재앙으로 징치하셨습니다.

(3) 유월절 예식을 명하셨습니다.

(4)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을 배푸셨습니다.

(5) 시내산에서 율법을 주시고 이스라엘 백성들과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6) 성막을 만들게 하셨습니다.

(7) 아론으로 제사장을 삼으셨습니다.


(8) 광야 40년을 통하여 이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귀한 교훈을 주셨습니다.

*** 반역입니다.

*** 원망입니다.

*** 우상숭배입니다.

*** 반석에서 물을 주셨습니다.

***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 주셨습니다.

*** 불기둥 구름 기둥으로 친히인도하셨습니다.

*** 출애굽한 1세대 가운데 오직 갈렙과 여호수아만이 가나안땅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 가나안땅에 들어가기 전에 신명기를 통하여 언약을 새롭게 하셨습니다.


(9) 가나안 땅 정복을 통하여 하나님나라의 예표를 보여 주셨습니다.

가나안땅의 정복은 예표적으로 천년왕국에 들어가는 말씀합니다.

여호수아를 대장으로 한 이스라엘 군대는 여리고성을 무너트리고 하나님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가나안땅을 정복하여 각지파별로 제비를 뽑아 나누저 차지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수아의 메세제는 바로 싸워이기고 땅을 차지하라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천년왕국에 들어가기 전에 싸워야 하는 영적인 전쟁이 있습니다. 적그리스도와의 싸움이며 영적이며 믿음의 싸움입니다. 이것을 말세의 성도들의 영적 전쟁의 예표입니다. 그냥 가만히 있다가 휴거되어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 말세에는 영적인 싸움이 치열할것이며 오직 이기는 자들이 천국을 차지하게 될것입니다.(계 21:6-7)


*** 낙심말고 일어나야 합니다.

*** 영적 싸움에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 양식을 예비해야 합니다.

*** 성결케 하여야 합니다.

*** 승리의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원수들은 떨고 있었습니다.

*** 여리고 성을 무너 트려야 합니다.

오직 믿음으로 순종입니다.

*** 죄를 짖지 말아야 합니다.

아간의 죄로 인하여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여 않았기 때문에 아이성 정복에 실패하였습니다.

*** 여리고 성의 전투에서 말세의 전쟁의 비밀을 발견합니다.

일곱의 비밀입니다.

일곱 제사장

일곱 나팔

일곱 번

일곱 날입니다.

(수 1:1-21)

이말씀은 계시록의 일곱 인과 일곱나팔과 일곱 대접의 관계를 해석하는 비밀을 가르쳐주시는 말씀입니다.


(10) 왕국의 성공과 실패를 통하여 하나님나라의 원리를 보여주셨습니다.

*** 가나안 정복후에 혼란의 사사시대가 약 350여년 있었습니다.

*** 사울왕과 다윗왕과 솔로몬 왕들의 통일왕국 시대가 120년있었습니다.

*** 솔로몬왕 후에 이스라엘은 남왕국과 북왕국으로 갈라졌습니다.

*** 남왕국과 북왕국의 역사는 우상숭배와 범죄의 역사였습니다.

*** 북왕국은 주전 722 년에 앗수르에게 멸망 당하였습니다.

*** 남왕국은 주전 586 년에 바벨론에 의하여 멸망 당하였습니다.

*** 70년 바벨론 포로생활이 이있었습니다.

*** 하나님은 포로후에 남은 자들이 다시 예루살렘에 돌아와 성전을 짓고 하나님을 섬기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뿐만아니라 인류역사의 주관자 이십니다.


2. 우리는 이스라엘의 역사에서 하나님나라의 원리를 배울수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이며 가나안땅은 하나님의 통치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영토입니다. 그리고 율법과 언약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나라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만일 우상을 숭배하여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범하면 그것은 하나님이 필요 없다는 것이요 하나님 나라기 되기 실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이스라엘은 존재가치를 잃어버립니다.


이스라엘은 안타깝게도 하나님이 주신 가나안 땅에서 우상숭배를 범함으로 하나님 나라로써의 가치를 잃어버리고 결국은 멸망을 당하고 앗수르로 바벨론으로 잡혀갔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 백성들이요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가지고 이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예수님을 사랑하며 예수님께 순종하며 섬기는 자들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언약을 맺은 새언약의 백성들이요 새생명을 가지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요 21:15)

(요 14:21-23)

(신 28:1-3)

우리는 세상을 사랑하지 말고 세상을 따라 살지 말고 오직 주님을 따르며 성령을 따르며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약 4:4)

(롬 12:1-2)

(요일 2:15-17)

(갈 5:16-24)

우리는 하나님 나라 백성들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요 17:14-17)


3.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하여 예수님에 대한 예표와 상징을 배울수가 있습니다.

(1) 모세

(2) 출애굽

(3) 만나

(4) 성막

(5) 반석


4. 이스라엘의 역사는 예수님이 오신길입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유다

다윗

요셉

가나안땅

예루살렘

베들레헴


5. 이스라엘의 율법은 예수님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1) 도덕법입니다.

***십계명이 있습니다.(계20장)

그리고 여러 가지 율법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들의 마음은 타락하여 이 율법을 완전히 지킬 힘이 없습니다.

율법의 기능은 인간들이 율법을 지클수 없는 죄인임을 깨닫게 하는 몽학선생입니다.

(갈 3:23-29)

율법은 결국 우리를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역할을 할뿐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의로움을 의미하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흘리신 피의 공로를 의미하여 죄사함즉 의로움을 얻게 하는데 있습니다.

(갈 2:16)

(벧전 1:18-19)

십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으로 요약됩니다.(마 22:37-40) 더욱 정확하게 말하면 하나님을 사랑할 때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을 비추어주셔서 진심으로 이웃을 사랑할수 있게 하신다는 의미입니다.

(롬 13:10)

그러므로 율법은 예수그리스도께로 우리를 인도합니다 나가서 예수님을 믿을때 새생명 주님의 마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이웃을 진정으로 사랑할수 있게 됩니다.


(2) 제사법입니다.

제사법은 하나님이 백성들이 완전한 삶을 살지 못하고 죄를 저질렀을때 죄사함을 받을수 있는 길을 보여주신것입니다.

그것은 동물의 희생제사로 흘린 피를 통하여 죄사함을 받는 것입니다.

물론 제사의 종류에는 번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죄, 소제 등으로 나눌수가 있지만 원리는 동물의피입니다.

이것은 물론 신약에와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의 제사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요일 4:7-11)

(히 9:13-14)

그러므로 제사법도 역시 예수님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3) 시민법입니다.

시민법중에 가장 특이한것이 바로 수혼법입니다. 형이 자식이 없이 죽으면 동생이 형수에게 들어가 아들을 낳아서 형의 아들이 되게 함으로 형의 씨앗이 끊어지지 않게 하신것입니다.

이것은 육신적으로 혈통이 끊어지지 않게 하신것인데 결국은 예수님이 오시는 길이 끊어지지 않게 하시려는하나님의 섭리가 숨어 있는 법입니다.

창 38장과 아달랴가 다윗의 씨를 몰살시키려는 사건들에게 우리는 그 실례를 찾을수 있으며 이것은 바로 창 3:15절의 여자의 후손이 이 세상에 오시는 길이 끊어지지 않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마귀는 이 길을 끊으려고 여러분 노력하였지만 실패한것입니다.

(창 38:25-30)

(왕하 11:1-3)


6. 왕들의 실패

남북의 왕들은 몇몇 왕들만을 제외하고는 모두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을 배반하였습니다.

몇몇 선한 왕들마저도 종교개혁을 시도 했지만 백성들의 마음을 바꾸지는 못하였습니다.

이것은 바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는 결과를 가져왔고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배반할 때 원수들을 일으켜 경고하셨습니다.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경고하셨습니다. 그러나 듣지 아니하였고 돌이키지 아니하였습니다.

이런 왕들의 실패가 말하는 것은 완전하고 능력이 있는 왕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 완전한 왕은 바로 메시야 예수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온 세상에 평화를 가져오실 진정한 왕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사 9:6-7)

이 왕은 자신의 희생과 사랑으로 백성들의 마음을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자신의 사랑을 보여주심으로 완악한 인간들의 마음을 열어놓으셨습니다.

(고후 5:14-15)

(롬 8:38-39)

(단 7:13-14)

(계 19:15-16)

지금 우리에게 누가 필요합니까?

오직 예수님 뿐이십니다.


7. 이스라엘 백성들의 실패는 뿌리깊은 인간의 죄의 실상을 보여줍니다.

백성들은 선지자들의 경고의 말씀도 듣지 아니하였고 우상숭배와 각종 죄악을 일삼았습니다. 때때로 회개운동이 일어나기도 하였지만 잠시 뿐이었습니다.

이것은 고칠수 없는 인간의 죄 문제를 보여줍니다.

뿌리깊은 인간의 죄입니다.

(롬 3:23-24)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피와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역사하심만이 우리 인간들의 죄의 질병을 고치고 진심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하실수 있습니다. 오직 성령님의 역사하심과 말씀으로 거듭나서 새생명을 소유하는 길밖에 다른길이 없습니다. 생명에서 마음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새 언약이요 생명의 성령의 법입니다. 주님의 생명이요 주님의 마음이 구원입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살면 주님의 음성이 들려오고 살아 있는 신앙생활을 할 수가 있습니다.

(히 9:13-15)

(히 10:15-20)

(빌 2:5)

(고전 2:16)

(요 10:27)


8. 이스라엘의 역사는 예언적 가치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제 구약의 실체이신 예수님이 오셨고 성령이 임하셔서 참된 성전과 제사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우리가 참된 이스라엘이며 혈통적인 이스라엘은 이제 아무런 예언적인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대체신학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번 택하신 백성들을 버리지 아니하십니다. 물론 구원은 절대로 민족적으로 받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셨고 구원을 위한 특별한 섭리를 정하여 놓으셨습니다. 이것을 로마서 9-11장에서 바울이 확증하고 있습니다.

(롬 10:5-10)

(롬 10:13)

(롬 11:1-5)

(롬 11:25-29)

하나님은 종말에 이스라엘을 구원하실것을 섭리가운데 정하신것입니다.

스가랴 12장에도 같은 말씀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은 절대로 후회가 없습니다.

지금은 이방인의 때요 이제 이스라엘의 구원의 때가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슥 12:8-14)

이스라엘의 민족적인 회개와 예수님을 메시야로 인정하는 날이 올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종말시대의 예표입니다.

(마 24:32-33)

이것은 바로 이스라엘의 역사의 원리에서도 나타납니다. 이스라엘의 역사원리라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땅에서 하나님을 잘 섬기면 강성하게 될것이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고 우상을 섬기면 그 땅에서 쫓겨나고 성전이 파괴될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나가서 때가 되어 백성들이 회개하면 땅끝에서라도 다시 모으시고 성전을 짖고 다시 하나님을 섬기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신 4:25-30)

(왕상 9:6-9)

(느 1:5-10)

이런 역사적인 원리는 바벨론 포로시에 그리고 귀환시에 이루어졌으며 신약에서 와서 AD 70년에 로마군대에 의하여 예루살렘과 성전이 파괴고 세상에 백성들이 흩어지는 사건을 통하여 다시 반복되고 있습니다.


1948년 5월 14일에 이스라엘이 독립선언함으로 2000여년만에 없었젼 이스라엘이 이 세상의 역사에 나타난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독립은 부인할수 없는 종말시대의 징조입니다.

이제 이스라엘은 지금 이슬람 모스크가 서 있는 그 자리에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건축하는일만 남겨 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독립의 배후에는 세계 1,2차 전쟁이 있었고 예루살렘 탈환을 위하여도 전쟁이 있었던것 같이 이제 성전을 건축하기 전에도 큰 전쟁이 일어날것입니다.

이런 급박한 상황에 지금 우리가 와 있습니다.

(살후 2:1-5)

(살전 5:1-10)

그러므로 깨어 기도하며 믿음을 지키며 전도와 성교에 힘을 써야 합니다.

이제 우리 앞에 남은 예언은 본격적인 종말징조들과 적그리스도의 나타남과 대 환난과 주님의 재림 뿐입니다.

우리가 기다리는 은 오직 예수님이십니다.


9. 우리는 예수님을 잉태한지들입니다.

주님이 십자가에 달려죽으시고 부활하신지 50일만에 성령께서 임하셨고 교회가 탄생하였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은 행 1:8절의 말씀 처럼 온 세상에 전파되었습니다. 이제 벌써 2000년의 세월이 흐르고 인류의 역사를 통하여 우리에게 까지 이 예수님이 전달되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지닌자요 생명말씀 복음을 가진 자들입니다. 거듭나서 새생명을 가진 자요 예수님을 잉태한자들입니다.

성경말씀은 우리가 예수님을 가진 자라고 계속하여 말씀하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갈 2:20)

(고후 13:3-5)

(골 1:27)

(골 2:1-3)

(요일 5:12-13)

(롬 6:4)

(롬 8:15)

우리는 이제 초대교회의 역사가 이어져서 예수님을 받은자요 예수님을 소유한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우리가 알아야 하는것은 우리는 우리가 소유한 예수님을 새생명을 복음을 통하여 전하여야 하는 사명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다음세대에 생명이 없는 자들에게 전달하여야 합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들에게 도전합니다. 사명을 드립니다. 전도지 한 장을 주보와 함께 나누어 드렸습니다. 이것을 이웃에게 이번주에 전하십시오. 그냥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하면서 전하십시오. 나머지는 하나님이 하십니다. 여러분들의 심령에는 기쁨이 넘칠것입니다. 이것은 잘했다고 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이요 상급입니다.

극단 이슬람의 등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일이 이러나고 있습니다. 시대가 급합니다. 복음을 전하여 생명을 구하여야 합니다.

저는 월마트에 가서 지난 금요일 이 전도지를 나누어주면서 전도하였습니다.

(행 1:8)

(막 16:15-20)


10. 고난을 각오해야합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고난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고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을 지닌 민족으로 많은 징계와 고난을 받았습니다.

계시록 12장은 해산의 고통가운데 있는 여인을 설명하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예수님을 잉태하고 있는 이스라엘의 모습입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 교회와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을 지니고 복음의 말씀을 가진 우리들도 끊임없는 마귀의 공격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하나님은 나를 더욱 순결하고 강하게 하시기를 원하시기에 여러 가지 유혹과 핍박과 유혹과 고난이 있습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초대교회에 핍박이 계속하여 있었고 이 핍박은 주후 313년 콘스탄틴 황제가 기독교를 국교로 선포하기 전까지 핍박을 받았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여러 가지 공격을 당하고 있고 핍박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고난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능히 이기게 하십니다.

사도바울은 고난가운데서도 오히려 항상 기뻐할수 있었습니다.

(고후 4:7-12)

(고후 6:4-10)

(살전 5:16-18)

왜 이렇게 될수 있습니까?

왜 우리는 승리할 수밖에 없을까요?

그 비밀은 바로 우리안에 계신 예수그리스도요 새생명입니다.

우리 성도들에게는 이제는 사망과 죄가 왕노릇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새생명이 역사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는 승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롬 8:1-2)

(갈 2:20)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을 초월하여 감사하고 믿음으로 기뻐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오 선하시고 나를 죽도록 사랑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이 믿음으로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1. 결국 가나안 땅에 이르게 됩니다.

가나안땅은 천국의 예표입니다.

주님이 재림하시면 천년왕국을 거쳐 천국에 이르게 됩니다.

그곳은 주님의 한없는 위로와 사랑과 기쁨과 안식이 있는 곳입니다.

우리 모두는 주님의 아름다우심과 영광과 권능에 사로잡혀 우리 자신을 잃어버리고 사랑하는 주님과 함께 영원한 행복에 잠기게 될것입니다.

이 소망을 붙잡고 우리는 오늘도 주님을 위하여 그의 나라를 위하여 사랑과 충성을 다하여야 할것입니다. 이 세상의 어떤 핍박과 유혹이 와도 흔들리지 말고 그날을 향하여 나가야 합니다.

(고전 15:57-58)

(벧전 1:3-4)

(계 20:4)

(계 21:1-7)

이와 같이 이스라엘의 역사는 많은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십니다.

이스라엘의 역사의중심은 하나님 나라와 메시야입니다.

율법도 땅도 그 백성도 모두 하나님 나라를 예표하고 메시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율법이요 언약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음으로 멸망 심판당하였습니다.

우리들의 교회도 가정도 개인의 삶에도 하나님의 주권이 인정되어야 복을 주십니다.

이스라엘의 고난은 예수님을 잉태한 고난을 상징합니다.

우리들도 사명자로써 고난을 통해 새생명을 잉태히고 전해야 합니다.

이 성탄절에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새생명을 태어나게 해야 합니다.

이 세상의 완악하여진 인간들의 마음을 고치고 새마음을 가지게 할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주님은 사랑의 왕이시오 능력의 왕이십니다.

사랑으로 나를 정복하시고 세상을 정복하셨습니다.

예수님의 흘리심 보혈이요 성령의 역사하심이요 말씀의 능력입니다.

지금 우리는 사도행전 29장을 쓰고 있습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 까지 이 역사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피 십자가 성령으로 마음에 쓰심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감당치 못할시험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는 은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은혜를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인류는 이재 마지막 종말울 향하여 달려가고있습니다.

하나님은 역사의 중심이십니다.

새계역사는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역사는 복음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역사는 교회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하나님은 역사의 주관자이십니다.


오늘도, 예수님을 소유한자로써 어떤 고난과 핍박과 유혹이 와도 흔들리지 말고 주님을 나의 인생의 주님으로 모시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임을 잊지 말고 끝까지 예수님을 전하는 복된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